본문 바로가기
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BPM 앨범 곡 해설

by 자오딩 2010. 9. 6.



 01   Bad Desire
이 번 앨범의 이드 곡. 사실은 가장 코러스에 시간이 걸린 곡.
세세한데다가 라인이 이상하기 때문에 (웃음).
하지만 코러스가 겹쳐 졌을 때 그 이상한 느낌이 좋게 섞인 상태가 되어서 곡의 분위기를 자아내준다구요.


 02   IN&OUT
어그레시브함을 신경쓴 곡.
듣는 사람이 연신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에 무심코 "우왓-" 하며 몸을 당겨버릴 듯한 느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3   妖~あやかし~
09년에 낸 싱글 곡.
요염한 여성에게는 왠지 남성은 망설이게 된다.
그런 남성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여성의 숨겨진 매력을 표현할 생각이었습니다.


 04  
와풍 발라드 악곡.
고귀하고 장대한 세계관과 하드한 리듬의 상반 되는 기분 좋은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 곡, 제국극장에서 하고 있던 무대 Endless SHOCK의 1일 2회 공연이 끝나고 나서 레코딩했었어요.
보통은 그렇게나 목소리를 사용한 뒤라면 목이 지쳐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목만큼은 강한.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절호조인 상태에서 노래했습니다.


 05   Slave of love
가사의 내용이 여성 시선이기 때문에 조금 색기있게 노래해보았습니다.
팔세토(가성)를 사용하는 방법도 다른 노래와는 다릅니다.


 06   absolute love
앱솔루트 러브 ="절대愛" 가 테마.
내용이 시리어스하기 때문에 조금 쓸쓸한 듯한 느낌이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07   VANISHI
사비의 멜로디와 레트로한 인트로 프레이즈가 서로 어울려서 버릇이 되는 곡.
라이브의 모습도 그럴 것 같은.
이 앨범에 들어 있는 곡중에서 비교적 멜로디는 빨리 완성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잘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짓말일지도 모르겠지만(웃음)


 08 
  Bounce up
70년대, 80년대의 디스코조.
디스코로 하자고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만들고 있는 사이에 그 쪽 방향으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웃음)


 09 
  Love Shines
앨범 안에서는 가장 따뜻함이나 다정함을 드러내는 것에 신경쓴 곡.
하지만 단순히 밝다고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리듬에 대한 멜로디를 띄우는 방식에 고집했습니다.


 10   Bad Desire -remix-
1번 곡과 일렉트로닉 어레인지 차이.
1번 곡과는 딱 바로 BPM(Performance & Music)이 다릅니다.


 11 
  SOLITARY
Endless SHOCK에서 사용하고 있는 곡입니다만, 무대버전에서는 부르지 않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수록을 하는데 있어 모처럼이라면 오리지널 버전을 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