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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오또상

by 자오딩 2010. 4. 3.

"오또상와 곳찌야조~!"
"아빠는 여기란다~"

정말 코이치 입에서 오또상- 소리 들어보고 싶다ㄲㄲㄲ


아쉬운 속내 뿌잉으로 살짝 감추어 보지만 뭐.... 알기 쉬운 남자에겐 별 효과 없는 듯 - 3-


머리 볶은거 나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이런 당신이 더 팡이야....ㅠ


중요무형문화재 51호 홍학권.
발끝으로 사뿐이 착지하며 비트는 순간이 그지없이 아름답고!


"좃또 게리시쨧따~~"
"쬐까 설사해부렸네~~~~"

아..... 이 걸작을 어쩜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쿠 보쿠~~~

머리 걍 대충 감고 수건으로 탈탈탈탈 대충 털고 나온 것 같은데 거기다 흑발이라 그런지 뭔가 한꺼풀 벗겨져 있는 차분힌 느낌??ㅋㅋ


"세바스찬, 햇살이 따가우니 저 레이디에게 양산하나 마련해드리게나."

직접 갖다줬어도 오올............ 이었겠지만 돌려서 시킨것도 은근 되게 오올..............이야ㅎㅎㅎㅎ


그래. 약간 희여멀건해보여도  모든 패션의 완성은 얼굴 ..............................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