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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80521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8. 5. 27.





2018年 5月21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東京都のうねこさん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도쿄도의 우네코상

 

『先日TOKIOの番組にムロツヨシさんが出演、ジャニーズのみなさんとの交流についてお話をされていました。その中に剛さんのお名前もあがりました。ムロさんは剛くんは口説けたかも知れない、1回抱けたかもしれないと話していました。行きつけのおそば屋さんに一緒に行ったりしたそうですが、剛さんの方からムロさんについて何かコメントありますか』

『얼마 전 TOKIO의 방송에 무로 쯔요시상이 출연, 쟈니스의 여러분과의 교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 중에 쯔요시상의 이름도 올랐습니다. 무로상은 쯔요시군은 꼬셨을 지도 모른다. 한 번 품었을 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고 계셨습니다. 단골의 소바집에 함께 가곤 했었다고 합니다만 쯔요시상 쪽에서 무로상에 대해서 뭔가 코멘트 있으십니까』

 

ということで。あのー、僕はカタカナって呼んでるんですよ。で、向こうは漢字って呼んでるんですよ。ややこしいから、剛、ツヨシみたいな、すごいややこしいんで、カタカナって呼ぶよっていうことで。彼はもう・・とても優しい人です。それこそ入院してた時もね、連絡くれたりして、親身になって色々してくれたんですよ?うん・・で、えっと僕が入院中にアレルギー調べたんですよね、そしたらエビの数値が高い、エビはちょっと今後避けた方がいいですよみたいなこと言われてさ、みたいな話したら、僕もちょっと人間ドック行ってきたんだ、僕もアレルギー調べてもらってんけどさあ、オレが唯一引っかかったん、なんやと思う?って言われて、わからへんって、インゲン豆って言ってた。ハンバーグの横に付いてるやつ・・うん、細いやつ。アレだけが唯一数値が高いと、そんな食ってへんけどなみたいな話をムロくんとしたんですけど

아노.. 저는 "카타카나"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저쪽은 "한자"라고 부르고 있어요. 까다로우니까, "쯔요시(剛)" "쯔요시(ツヨシ)" 같은. 엄청 까다롭기 때문에 "카타카나라고 부를게" 라는 것으로. 그는 뭐... 매우 상냥한 사람입니다. 그야말로 입원했을 때도 연락 주거나 해서 친절하게 이것 저것 해줬어요. 응.. 그래서 엣또 제가 입원 중에 알레르기를 검사해봤었네요. 그랬더니 새우의 수치가 높은, "「새우는 좀 앞으로 피하는 편이 좋아요」같은 말을 들어서 말야" 같은 이야기를 했더니 "나도 좀 건강검진 다녀왔거든. 나도 알레르기 검사했는데 말야, 내가 유일하게 걸렸던게 뭐라고 생각해?" 라고 하길래 "몰라"라고. "강낭콩" 이라고 했어. 햄버거 옆에 붙어 있는거... 응.. 가느다란거. 저것만이 유일하게 수치가 높다고. "그렇게 안 먹지만" 같은 이야기를 무로군과 했습니다만.

 

彼がのどの手術をね、された時がありまして、その時にまあ・・1人でね、なんか手術するの、なんかアレかなあ・・心細いかなと思ってたんですけど、ちょうどねキンキのパンフレット、コンサートのパンフレット撮ってた時が、その日だったんですよ、手術しました。手術する前には、本日の執刀医、堂本です、えー、必ずね、手術成功させますんで、気にせずにね、私に任せてください、私はメスを使うタイプではありませんが・・そんなコメントを色々したりして、笑かしてあげようということでそういうお便りを出して。それで、そろそろ手術終わったかな、の時に、電話したんですよ。んふふふふ(笑)そしたら、んふふふ(笑)当たり前ですけど、出ないと思ったんですよ。ね?出たんですよ、あの人(笑)ほいで、出て、あ、もしもし!お疲れさまですー、って言って。どうですか、のどの調子は、あ、ごめんなさい、執刀医の堂本です、みたいな感じで。そしたらなんか、がさがさ・・・がさがさ・・なんかあの、なんていうのか、スマホをカタカタ叩くような、あ、もしもし、ちょっとうまく聞き取れませんねえ、なんですか?みたいなん、ずっと延々やって。あれ、ちょっと電波アレかなあ・・って切ったんですよ。で、もっかいすぐかけたんですよ。3回ぐらいそれやったんですけど、その日は、えっと、メールで、いや、オレ今しゃべれないのわかってるよね?ってメールきたんですよ。ああ、そうかそうか、ごめんごめん、しゃべれへんかったよね、ごめんなさい。また連絡しまーすっていって、次の日に連絡したんですよ。どう?調子?って言うて、ほしたら人ってすごいもんで、なんか、高等技術ですよ、のどではなくて、ん~~・・もしもーし・・・ん~~、みたいな・・どう?のど・・・ん~~んん~・・大丈夫?・・・ん~~・・どう?いいの?大丈夫なの?・・・ん~ん~ん~・・だいじょうぶってこと?・・ん~~・・みたいな(笑)んふふふふ(笑)こういう電話をしたりして、っていうまあ、独特な励まし方をね、させていただいた、そんな仲でございますけどね。

그가 목 수술을 했을 때가 있어서 그 때 뭐, 혼자서 말이죠 뭔가 수술하는 거 뭔가 그러려나... 불안하려나.. 라든가 생각했습니다만. 마침 킨키의 팜플렛, 콘서트의 팜플렛 찍었을 때가 그 날이었어요. 수술했습니다. 수술 하기 전은 "오늘의 집도의, 도모토입니다. 에... 반드시 수술 성공시킬테니 신경 쓰지 말고. 제게 맡겨주세요. 저는 메스를 사용하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그런 코멘트를 이것 저것 하거나 하면서 웃겨주자는 것으로 그런 편지를 내보내고. 그래서 슬슬 수술 끝났으려나? 의 때 전화했거든요. ㅎㅎㅎ 그랬더니 ㅎㅎㅎ 당연하지만, (목수술 한거니) 안받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쵸? 받은 거에요 저 사람ㅎㅎㅎ 그래서 받아서 "아, 여보세요! 수고하십니다~" 라고 하고. "어떻습니까 목 상태는. 아, 죄송합니다. 집도의 도모토입니다" 같은 느낌으로. 그랬더니 뭔가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뭔가 아노... 뭐라고 할까 스마트폰을 탁탁탁 치는 듯한 "아, 여보세요 조금 잘 못알아들어서요, 뭔가요?" 같은 계속 연연 하고. "어라, 조금 전파 그러려나..." 라며 끊었어요. 그리고 한 번 더 바로 걸었어요. 3번 정도 그거 했습니다만. 그 날은 엣또.. 메일로 "이야, 나 지금 말 못하는거 알고 있잖아?" 라는 메일이 왔어요. "아아.. 그런가 그런가 미안미안. 말 못하는거였지. 미안해. 또 연락하겠습니다" 라며 다음 날에 연락했어요. "어때? 상태?" 라면서. 그랬더니 사람이란 굉장한 것으로, 뭔가 고등 기술이라구요 목이 아니라 "응~~" "여보세요~~" 응~~" 같은. "어때? 목?" "응~응응~" "괜-찮-아-?" "응~~" "어때? 좋아? 괜찮은거야?" "응~응~응~" "괜-찮-다-는거?" "응~~" 같은 ㅎㅎㅎ 이런 전화를 하거나 해서, 라는 뭐... 독특한 격려법을 해드렸습니다. 그런 사이이지만 말이죠.

 

うん・・・まあでも、オレも逆に言えば、抱けたかもしれないよねえ。カタカナは。うん、全然抱けたかも。うん・・ちょっとその、隙は結構あったよ、抱ける隙は。うん、でもやっぱり僕もね、男なんで、そこはぐっとこらえてね、いやここはっていう男気見せましたけど。うん・・今はね、ほんとに忙しいと思うから、またほんま、身体気をつけてほしいな、なんていうふうに思いますけどね。ゲストに来てもらってもいいけどね。ゲストに来てもらったら、ほんま3週分くらいやらんと、話止まらへんから。忙しい人捕まえるのはアレやしなあっていうのもあって。お時間もしあればね、是非あの・・ま、ラジオやってもいいけどね、新しい・・・うん、漢字カタカナの、みたいな。ダブルつよしのラジオ、うん、めちゃめちゃおもろいと思うけどね。ま、機会があれば、是非お願いします。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응.. 뭐 하지만 나도 반대로 말하자면, 품었을지도 모르네요. 카타카나는. 응, 완전 품었을지도. 응.. 조금 그.. 틈은 꽤 있었어요, 껴안을 틈은. 응.. 하지만 역시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꾸욱 참고. "이야, 여기는..." 이라는 의협심을 보였습니다만. 응.. 지금은 정말로 바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정말 몸 조심해주었으면 하네 같은 식으로 생각하지만요. 게스트로 와주어도 좋을테고 말이죠. 게스트로 와준다면 정말 3주분 정도 하지 않으면 이야기 안멈출테니까. 바쁜 사람 붙잡는 것은 그러하고 말이지... 라는 것도 있어서. 시간 만약 있다면 부디.. 아노... 라디오 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새로운... 응... "한자 x 가타카나의" 같은. "더블 쯔요시의 라디오." 응 엄청나게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뭐, 기회가 있다면 부디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180314 TOKIO カケル (게스트 무로 쯔요시)

 





そういえば、
手術終わって、しばらくしたら
電話がかかってきた、

그러고보니

수술 끝나고, 잠시 후
전화가 왔다,

話せないことを知ってて電話してきた、あのこ
電話してきたのはこのこのみ
漢字のほうの剛、
どの剛かはあえて言わないが
あのやろめ、わざとかけてきおった、
たのしんでるな、あのやろ

말 못하는 것을 알고 전화를 했다, 저 아이
전화가 온 것은 이 이아뿐
한자 쪽의 쯔요시,
어느 쯔요시일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지만
저 녀석 일부러 걸어왔다
즐기는거네 저 녀석


でも、ありがとう、
그래도 고마워





160113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http://oding.tistory.com/5429)

剛「ということは逆にですよ、ね?事務所さんがOKやったら、ゲスト・・ゲストの方もなあ、なんか僕がばっと入っていって、なんやねんあいつ急に入ってきて、オレのプロフィールの時間とりやがってボケってなっちゃった場合には、よくないから、なんかムロくんとか来る時とかないのかな?ね?ムロくんやったら、ツヨシツヨシやし、まあまた、それこそムロくんも来てもいいのにね、ラジオにね。今年も色んなゲストの方が乱入するっていう、色んなっていうか、ほぼあの二人なのかもしれませんけどね、色んなゲストの方に来て頂けたらなと言うふうに思っておりますのでね、ということで、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그런 것으로 반대로 말이에요, 네? 사무소상이 OK 한다면 게스트.. 게스트 분도 말야, 뭔가 내가.. 팟 하고 들어와서 "뭐야 저녀석 갑자기 와서 내 프로필 시간 차지하고 바보" 라고 되어버린 경우는 좋지 않으니까 뭔가 무로(쯔요시)군이라든지 올 때라든지 없을까요? 네? 무로군이라면 「쯔요시 X 쯔요시」이고, 뭐 또 그거야 말로 무로군도 와도 좋을텐데요 라디오에. 올해도 여러 게스트분이 난입한다고 하는 여러가지라고 할까 거의 저 두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요. 여러 게스트 분께서 오셨으면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160411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http://oding.tistory.com/6183)


『この間有岡くんと中島くんが飛び入り参加した回の放送を二人が自分たちのラジオでちょっと話ししていました。そこで話題はまたしても有岡くんのムロ愛になり、ムロさんが世に出るきっかけになった映画サマータイムマシンブルースを熱く語っていたり、本当に好きなんだなと思いました。好きがゆえに友だちになりたくないようですけど、後輩くんの愛を是非ムロさんに届けてあげてください』

『얼마 전 아리오카군과 나카지마군이 즉흥 참가한 회의 방송을 두 사람이 자신들의 라디오에서 이야기 조금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화제는 다시 아리오카군의 무로 사랑이 되어 무로상이 세상에 나오는 계기가 된 영화 "서머 타임 머신 블루스"를 뜨겁게 말하고 있거나 정말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듯 하지만 후배군의 사랑을 꼭 무로상께 전해주세요』

 

これはもう、届けるのは簡単でね、すごい好きみたいですよ~と。あの、ムロくんは、ほんっとにいい人ですよ。あの~、なんていうんですかね、やっぱりこう、表裏ない人っていうんですか、基本フラットな人、ナチュラルな人、っていうのが僕個人的には好きなんでね。すごくお付き合いしやすいというか、うん・・だから、ライブなんかも色々来てくださるんですけどね、1人でぷらーっと来て、1人でぷらーっと帰るみたいな感じで。とてもナチュラルで。で、まあ、とても人徳のある方というか、礼儀正しい方ですしね、優しい方なんで。なんかこういう人が世の中にいっぱいいればいいのになあってふと思わせてくれるぐらい、うん、なんか優しい人やなって印象がとても強いですね。まあ、そんなムロさんですから、熱く語って大好きだと言っていいとすごく思いますよ、とてもいい人を好きになれたねっていうの、とてもいいことやと思いますからね。まあ、ちょっと僕に対しての愛が薄い感じも、気にはなりますけどね、剛愛がちょとないのかなっていう感じが気になりますけど。

이건 뭐 전하는 것은 간단해서요.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라고. 무로군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뭐라고 할까요. 역시 이렇게 표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나요. 기본 플랫한 사람, 내츄럴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네요. 매우 사귀기 쉽다고 할까, 응 그러니까 라이브 같은 것도 여러가지 와주시고 계십니다만 혼자서 프랏~ 하고 와서 혼자서 프랏~ 라고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매우 내츄럴해서. 그래서 뭐 매우 인덕이 있는 분이라고 할까 예의가 바르신 분이고 말이죠. 상냥한 분이기 때문에 뭔가 이런 사람이 세상에 가득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문득 생각하게 할 정도로 응 뭔가 상냥한 사람이구나 라는 인상이 매우 강하네요. 뭐, 그런 무로상이기 때문에 뜨겁게 말하며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고 좋다고 매우 생각해요. 매우 좋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구나 라고 하는 것,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뭐 조금 저에 대한 사랑이 옅은 느낌도 신경이 쓰이지만요. "쯔요시 사랑" 이 조금 없는걸까나 라는 느낌이 신경쓰이지만요.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え~、埼玉県のもってぃさ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에... 사이타마현의 못티상이네요.

 

『久々に幽☆遊☆白書を読みました。浦飯幽助が金田一の頃の剛くんに似ているなあとふと思ってしまいました。浦飯幽助に似ていると言われたことありますか。浦飯幽助でなくても誰々に似ていると言われたことありますか』

『오랜만에 「유우☆유☆백서」를 읽었습니다. 우라메시 유스케가 긴다이치 시절의 쯔요시군과 닮았네 라고 문득 생각해버렸습니다. 우라메시 유스케와 닮았다고 들은 적 있으십니까. 우라메시 유스케가 아니여도 누구와 닮았다고 들은 적 있습니까』



似てる?オレあんな、仲村トオルさんばりのリーゼントしてなかったけどねえ。おろしてるバージョン・・・似てるかなあ?わからへんけど・・・僕は一応でもアレですからね。あの・・ジョニーのディップ兄に、ちゃんと対面してね、番組で。僕よく似てるって言われるんですけどって言ったら、鏡を見てるみたいだって一応、すごい気の使ったコメントもらいましたけどもね。うん・・ディップ兄もね、ディップ兄にちょっと気つかわしちゃったなみたいな感じありますけども。それね、芝居してる人にはよく言われるんですよ。芝居してる時の目が似てるんですって、ディップ兄に。うん・・でも僕、映画とかね、ほんまに見んと育ったんで、そのディップ兄がわからんかったんですよ。何に出てる?って聞いて、シザーハンズとかって言われて、シザーハンズかーと思って見たら、全然素顔ちゃうやん、ディップ兄。え?オレ、これ?どういうこと?と思って。こんな肌の色ここまで白っぽくないけどなみたいな、すごい困惑したという思い出がありますね。あ、素顔の方ね、みたいな。ありましたけど。

닮았어? 나 그런 나카무라 토오루상 같은 리젠트 하지 않았지만요. 내리는 버전... 닮았으려나??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하지만 그거니까요. 아노... 죠니의 뎁 형과 제대로 대면하고, 방송에서. "저 자주 닮았다고 듣습니다만" 라고 말헀더니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고 일단 엄청 신경쓰신 코멘트를 받았었지만요. 응.. 뎁형도.. 뎁 형에게도 조금 신경 쓰게 만들어버린 것 같은 느낌 있지만요. 그거 말이죠, 연기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주 들어요. 연기하고 있을 때 눈이 닮았대. 뎁형과. 응.. 하지만 영화라든가 정말로 보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그 뎁 형을 몰랐어요. "뭐에 나오는데?" 라고 묻고 "가위손 이라든가" 라고 들어서 "아, 가위손인건가." 싶어서 봤더니 "완전 맨 얼굴 아니잖아! 뎁 형. 에? 나, 이거? 무슨 말?" 싶어서. "이런 피부색 이렇게 까지 하얗지 않은데..." 같은. 매우 곤란해했다는 추억이 있네요. "아, 맨 얼굴쪽 말이지;;" 같은. 있었습니다만.

 

京都府のなおすさんですけども

교토부의 나오스상입니다만

 

『私は子供の頃に99・・あ、九九の中で、7の段が苦手で覚えるのにかなり苦戦。現在薬局で働いていますが、薬を7日分や14日分、多いときには98日分と、7の倍数で計算して準備する事が多く、今では7の段の計算がめっちゃ得意になりました。剛さん、子供の頃苦手だったけど、大人になって得意になったこと何かありますか』

『저는 어렸을 때 99... 아, 구구단 가운데 7단을 못 해서 외우는데 상당히 고전. 현재 약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약을 7일 분이나 14일 분, 많을 때는 98일 분으로 7의 배수로 계산해서 준비할 때가 많아 지금은 7단의 계산을 굉장히 잘하게 되었습니다. 쯔요시상, 어릴 때 어려웠지만, 어른이 되고 잘하게 된 거 뭔가 있으십니까』

 

何かあるかなあ?舞空術ぐらいですかねえ。子供の頃はそんなねえ、2センチとかやったから、飛んでる意味ないなあと思ってたんですけど、大人になってね、さあっと飛べるんで。今ではね、移動車も一応用意して頂いてるんですけど、うん、移動車ごと飛ぶことも出来るんですけどね、中で気をためれば。うん、いけるんですけど、今ね、車が空飛ぶ時代じゃないから、びっくりするから。人すら飛んでたらアカンから、なかなか飛べないんですけど。今はリビングで飛んでます。

뭔가 있을까나? 무공술 정도이려나요. 어렸을 때는 그렇게 역시.. 2㎝ 정도 였기 때문에 나는 의미 없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른이 되어서 사앗~ 하고 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말이죠, 이동차도 일단 준비해주십니다만, 이동차 통째로 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말이죠. 안에서 기를 모으면. 응... 할 수 있습니다만. 역시 지금은 차가 나는 시대가 아니니까 놀랄테니. 사람마저 날았다간 안될테니 좀처럼 날지 못합니다만. 지금은 거실에서 날고 있습니다.

 

東京都ベルリンさんですね

도쿄도 베를린상이네요.

 

『以前剛さんが嫁に玄関で全裸の背中にETCって書いて出迎えてほしいみたいなことを(笑)言っていたのを聞き、家に帰ると妻が死んだふりをしていますという曲を思い出しました。その歌は妻が毎日色々な死に方、包丁が刺さっていたり、軍服で倒れていたり、着ぐるみを着て死んでいたりで、夫を出迎えるというものですが、こんな奥さんいかがですか。いい歌なんで是非歌詞だけでも見てみてください』

『이전 쯔요시상이 아내가 현관에서 전라의 등에 ETC라고 써놓고 맞이해주었으면 좋겠네 라는 말을 하였던 것을 듣고 "집에 돌아가면 집사람이 죽은 척하고 있습니다"라는 곡을 떠올렸습니다. 그 노래는 아내가 매일 여러 죽는 법, 식칼이 꽂혀 있거나, 군복으로 쓰러져 있거나, 인형탈을 입고 죽어있거나 하며 남편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만 이런 아내 어떻습니까? 좋은 노래이니 꼭 가사만이라도 봐보세요』


僕が落ち着いて

「今日のは掃除が大変そうだ」
と笑うと
妻はうつ伏せのまま満足そうに
クククと笑ってた 

내가 차분히

「오늘 건 청소가 힘들어 보이네」
라고 웃자

아내는 엎드린 채 만족한듯 

쿡쿡쿡하고 웃고 있었어


家に帰ると妻が必ず死んだふりをしています。
明日はどんな死に方をしているのか
予想すらできない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어떤 죽음을 하고 있을지

예상조차 불가능해


ある日は頭に矢が刺さってたり
軍服で銃抱えてたり
マンボウの着ぐるみが死んでたときは
ドア閉めようかと思った

어느 날은 머리에 화살이 박히고
군복으로 총을 끌어안거나 
개복치 인형탈이 죽어있었을 때는
문 닫을까라고 생각했어

後片付けも結構大変で
床の血糊を洗ったり
矢が刺さったまま晩ご飯作るのは
勘弁して欲しい

청소도 꽤 힘들어서 
바닥의 피를 씻거나 
화살이 꽂힌 채 저녁 만드는 것은
참아줬음 좋겠어 

家に帰ると妻が必ず死んだふりをしています。
ちょっとホメると調子に乗るから
できるだけスルーで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꼭 죽은 척하고 있습니다.
조금 칭찬하면 우쭐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무시하고

結婚前は忙しくても
彼女に会うだけで楽しかった
徹夜でクルマ当てもなく飛ばして
海見に行ったりしたのに

결혼 전에는 바빠도
그녀를 만나기만 해도 즐거웠어
밤새 자동차 정처 없이 달리며 
바다 보러 가곤 했는데

結婚直後初めて部下を持ち
仕事がとても楽しくなった
家で一人で待つ妻の気持ちを
考えていなかった

결혼 직후 처음으로 부하가 생기고 
일이 너무 재미 있어졌어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 아내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했어

家に帰ると妻が必ず死んだふりをしてるのは
あの頃の二人に戻りたいからか
僕には分からない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꼭 죽은 척하는 것은
그 때의 두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인가?
나는 모르겠어

家に帰った僕を待ってる 妻の演技見ることが
僕ら二人の愛の形ならば
それはそれでありだろう

집에 돌아온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의 연기를 보는 게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의 형태라면
그것은 그것대로 가능하겠지 

家に帰ると妻が必ず死んだふりをしています。
今日はどんな死に方をしているのか
期待して開けるドア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꼭 죽은 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죽음을 하고 있을지
기대하며 여는 문


なんかちょっと、奥深すぎて・・読みいってまうねんけど、これ。へぇ~~~。いや、僕はアリですけどねえ。帰んの楽しみになるやん。これぐらいないと、結婚出来んくないと思ってるんですけど、うん、お帰り、ただいま・・だけやと、モノ足りひんっていうか。なんやろ、わからへんけど、CIAとかさ、え?オマエCIAやったん?みたいな。そうなの、ずっと黙っててごめんね、みたいな。そんなしょーもないことを全然やれんねんけどなあ。仕事で疲れて帰ってきた時。それでちょっと頑張れるやん、みたいな。あるけどね。

뭔가 조금 너무 속깊어서 읽어버리게 되는데 이거. 헤에~~ 이야, 저는 가능하지만 말이죠. 돌아가는 기대가 되잖아. 이 정도가 아니면 결혼 못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응 "어서와" "다녀왔어" 뿐이라면 어딘가 부족하다고 할까. 뭐랄까, 모르겠지만 CIA라든가, "에? 너 CIA였어?" 같은. "맞아, 계속 입다물고 있어서 미안" 같은. 그런 시시한 것을 완전 할 수 있지만 말이지. 일로 지쳐 돌아왔을 때. 그래서 조금 힘낼 수 있잖아, 같은. 있지만요.

 

ただ一個やっぱ何回も言うけど、水川あさみのドラゴンボールごっこに付き合うっていう、結構大変な業務が過去にありましてね。共演してたんでね。急に・・う゛ぉうんう゛ぉんう゛ん・・って隣で始まって、シュンシュンシュン・・って急に瞬間移動始まるんですよ。オレが、なんか何やってるのかなって思って見てたら、やれや!って言われて(笑)んふふふふ(笑)なんでやねんって思いながら、オレも、ヴォンヴォンヴォン・・いうて、シュッシュシュシュ・・そしたら、あさみが、なっ・・なっ!・・とか言うねん、オレが消えるから、見えへんから。で、オレが、目の前に、ヴォン!ってきて、で、この目の前、顔の前で、繰気弾とか、ボォンって撃ったら、ボン!ブオ~~・・うぉ~~~・・で、地面バリバリバリバリバリバリ・・地面すごいひび割れていくねん、んで、はっはっは、思い知ったか、オレの速さを見切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ようだなって、シュッてまた消えるわけやん、あさみが。そしたら、オレも、なっ?!って言わなアカンやん、んで、またシュゥンって出てきて、魔貫光殺砲~~~!なっ・・なに~~、ブシュ~~~、ハァ~~~!ヴォォ~~、な、なんなんだ、この気は、に、2万だと?!みたいな。なんやねん、これ!みたいなんを、ドラマの間に急にやってくんねん。で、これ結構回数が多くて(笑)これちょっとさすがにしんどかったな、うん・・

다만, 한 가진 역시 몇 번이나 말하지만 미즈카와 아사미의 드래곤볼 놀이에 함께 한다고 하는 꽤 힘든 업무가 과거에 있어서요. 공연했었기 때문에. 갑자기..."훙 훙훙훙훙훙" 이라면서 옆에서 시작되고, "슝슝슝슝"이라며 갑자기 순간 이동 시작되는거에요. 제가 뭔가 뭘 하고 있는걸까나? 라면서 보고 있었더니 "하라구!" 라고 들어서 ㅎㅎㅎ "어째서야;;"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나도 "훙훙훙훙훙" 거리면서. "슛슛슛 슛슛슛슛" 그랬더니 아사미가 "뭐, 뭐야!" 라고 하는거야. 내가 사라지니까. 안보이니까. 그래서 내가 눈 앞에 "훙!" 이라며 와서. 그래서 이 눈 앞, 얼굴 앞에서 조기탄이라든가 "퐁!" 이라며 쐈더니 "퐁! 푸오~~~부오~~~" 그래서 지면 "바리바리바리 바리바리바리~~" 라며 지면이 엄청 갈라져가는거야. 그래서 "하하하 깨달았는가! 나의 속도를 다 보지 못한듯 하군" 이라며 "슛!" 하고 또 사라지는거야 아사미가. 그러면 나도 "뭐?!" 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그래서 또 "슝!" 이라고 나와서 "마관광살포~~~!!" "뭐, 뭐야~~~~" "부슈~~~~ 하아~~ 부오오~~~" "뭐, 뭐야뭐야 이 기는 2... 2만이라고?!" 같은. "뭐야 이거!" 같은 것을 드라마 중간에 갑자기 해오는거야. 그래서 이거 꽤 횟수가 많아서 ㅎㅎ 이거 조금 역시 힘들었네... 응...


だから、もうほんとにあさみとは結婚出来ひんなと思ったよね。うん。早めに断っといたから、もう。あさみ何も言ってへんしね、オレに。何も言ってへんねんけど、あさみ、無理やからな、オレは無理やぞ・・あれをさ、結婚して、もし結婚して、やらへんと思うけどさ、でもやられる可能性があるわけやんか・・・・玄関開けたらサイヤ人立ってたらイヤじゃない?(笑)うん・・どうした、カカロット、やけに顔が疲れてるな・・うん、その言い方はたぶんベジータかな、みたいな、毎日・・これはしんどいやろね。まあでも、それぐらいユニークな感じがいいよねえ。それやったら結婚楽しいやろなあと思うから、結婚しよかなと思ったりすると思うねんけどなあ。まあでも、ちょっとこういうのは希望があるっていうか、この、こういう歌を作っちゃうのもいいよねえ。なんかわからんけど、いいなあ、こういうのって思ってしまいましたね。うん・・ちょっといずれ作るかも、しれません。僕が忍者になったときね。書くかも知れませんね。はい、今日ちょっと愛ゆえに飛ばしますけど、愛に関するメール、そして前半で紹介する普通のお便りお待ちしておりますの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じゃあ、ここでね、ほんとはキンキの曲かけたいんですけど、CHA-LA HEAD CHA-LAかけたいですよね、ええ」

그러니까, 뭐, 정말 아사미와 결혼 못하겠네, 라고 생각했었네. 응, 일찌감치 거절해두었으니까 뭐. 아사미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한테.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아사미, 무리니까 말야. 나는 무리라고." 라며. 저걸 말야, 결혼해서 만약 결혼해서..... 안할거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할 가능성이 있는거잖아. 현관 열었더니 사이어인 서다면 싫지 않겠어? ㅎㅎ 응... "어떻게 된거야 카카롯토. 유난히 얼굴이 피곤해보이네." "응... 그 말투는 아마 베지터이려나" 같은. 매일...이건 힘들겠네. 뭐 하지만 그 정도 유니크한 느낌이 좋네요. 그거라면 결혼 즐겁겠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 할까나 라고 생각하기고 하거나 생각하지만. 뭐 하지만 조금 이런 것은 희망이 있다고 할까, 이... 이런 노래를 만들어버리는 것도 좋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좋네 이런 것이란, 이라고 생각해버렸네요. 응, 조금 언젠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닌자가 되었을 때 쓸지도 모르겠네요. 네, 오늘 조금 「사랑 때문에」 (코너) 날려버렸습니다만 사랑에 관한 메일, 그리고 전반에서 소개하는 평범한 편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인포메이션) 자아, 여기서 사실은 킨키 곡을 틀고 싶습니다만 CHA-LA HEAD CHA-LA 틀고 싶네요. 에에

 

 





《今日の1曲》『CHA-LA HEAD CHA-LA』影山ヒロノブ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週はですね、新潟県のこつゆさんです

작별 쇼트포엠. 이번 주는 말이죠, 니가타현의 코츠유상입니다.

 

『最近物忘れがはげしくなって、その対策としてメモをとることにした。しかし今度はそのメモをする前に内容を忘れる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 그 대책으로서 메모를 적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엔 그 메모하기 전에 내용을 까먹게 되고 말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


どうしようもないね。これは・・・ヤバイね。疲れてるねえ。まあ、ちょっと・・・そうね、物忘れ、あれどこ置いたっけな、がちょっとちらちらあるなあ、オレも。適当にポンと置いちゃうんですよね。あれ、昨日サーベル、家帰ってきてサーベルどこ置いたっけなあみたいなね。そういうの最近よくあるな。ああ、あったあったって冷蔵庫のね、チルドの中にサーベル入ってて。ああ、あったあった言うて、あとは、ドアのノブ、どこ置いたっけなあみたいなのもありますねえ。あ、なんや、枕の下かいな、みたいな結構最近ちょっと増えてきたなって僕もあるんでね、ちょっとついついやっぱりねえ、ありますよね、そういうの。やっぱりドアノブはここ、サーベルはここ、ね、ちゃんとそういう風に場所決めておけば忘れないですからね。みなさんも、ついやってしまいがちなこと、色々あると思いますけど、是非そういう風にしながらね、やっぱ鍛えていかないとダメですね。ぼーっとしてちゃダメです。忍者になれない。さあ、ということで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

어쩔 수 없네. 이건... 위험하네. 지친거네. 뭐, 좀......... 그렇네 건망증..... "그거 어디다 뒀더라..." 가 조금 가끔 있네 나도. 적당히 퐁 하고 놔둬버리는거죠. "어라, 어제 사벨 검, 집에 와서 사벨 검 어디 뒀었지?" 같은 거 말이죠. 그런거 최근 자주 있네. "아아, 있었다 있었다" 라며 냉장고의 냉장실 속에 사벨 들어가 있어서. "아아, 있었다 있었다" 라면서. 그 외는 "문고리 어디다 놨었지?" 같은 것도 있네요. "아, 뭐야 베개 밑인거냐" 같은 거 꽤 최근 조금 늘기 시작했네, 라고 저도 있네요. 조금 그만 역시 있네요 그런거. 역시 문고리는 여기! 사벨은 여기! 네 제대로 그런 식으로 장소 정해두면 까먹지 않으니까요. 여러분도 그만 저질러버리기 쉬운 일,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부디 그런 식으로 하시면서 역시 단련해가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멍 때려서는 안됩니다. 닌자가 될 수 없어. 자아,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