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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선인 여자 ver.

by 자오딩 2017. 9. 7.

 

 

 

 

女の子の仙人バージョンみたいな...
仙人女の子バージョンみたいな...

여자 선인 버전 같은...

선인 여자 버전 같은...





 

 

 

최근 여러 사람들로 부터


 

"달관하신 것 같네요"

"물욕이 없으신 것 같네요"



 

라는 말을 듣고 헐, 나 어파한테 시집가야 하는 건가???? 와... 내가 바로 어파의 이상형!!! 이라고 미친 소리하고 있는 오딩입니다.

 

 

미나상, 오겡끼데스까??????????

와타시와... 겡끼데와나이데슈ㅠㅠㅠㅠㅠㅠㅠㅠ!!!!!!!!!!!!

 

 

 

연초부터 진행하던 일은 8월 중순에 일단락 지어 한숨 돌리나 했더니..... 급 조직이동이 되어 일 폭탄...  또로롱........ 진심 요즘 너무 정신이 없네요ㅠㅠㅠ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일은 적응한 자에게 계속 더 주는 법........... 아예 적응하지 말까도 생각하고 있..............<<ㅋㅋㅋ 그와중에도 찾아와 주시는 여러부운 감사합니다 ; ω; 다들 잘 지내시나요오오오오오 (계속 안부를 물어본다 ㅋㅋㅋㅋ 요즘 심신의 안위와 건강이라는 주제에 민감해서<<<)

 

 

 

 

 

 

 

 

 

ㅋㅋㅋㅋㅋ 8월을 돌이켜보니 이런 흔적이 남아있더이다........

(사실 이나즈마돍 ㅋㅋㅋㅋ 드뎌 비와호를 보겠다며 들떴었.... 헤이안은 준비하기 전이었지만......... 뭐... 헿)

 

당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마음에서 털었지만.....

어후 지금 나 따위가 문제냐며 무조건 어파 무병장수 기원 ㅇㅇㅇ 당신의 안녕이 곧 나의 안녕ㅇㅇㅇㅇ

 

근데 문제는 지금 상반기 휴가를 거의 안써서 완전 한 달 회사 안나와도 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연짱으로 쓰는 건 절대 무리이고 급 도대체 휴가를 어찌 써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는 거 -_- 그동안 휴가는 곧 일본인 삶이었던지라 막상 주어진 자유(?)에 지금 멍...... 무뇌.... 바보 된 느낌.... 뭐 하고 놀지 ㅠㅠㅠ 어파들 미슈미슈ㅠㅠㅠ 내 최대의 안식처ㅠㅠㅠ

 

 

 

뭐랄까... 하루를 정신 없이 보내고 나면 조금은 모순적인 두 가지 감정이 드는데 결국 다 "나만의 하루"를 보내고 그 감정은 누구도 대신 느낄 수 없고, 100% 전달할 수도 없고, 거기서 오는 단절감, 정말 부모도 알 수 없다는 답답한 벽에 가끔씩 부딪히는데 그런데 또 반대로 그런 결코 서로 겹치지 않고 어느 하나 똑같을 수 없는 개개인의 인생을 존중하고 싶어진달까. 너나 나나 다 자기 인생 소중한 건 똑같다... 서로 다 알 수 없어서 재미있는거다 같은... 뭐라고 지껄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정말 모두가 오늘 자신의 하루를 잘 보내시길....!! 급 마무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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