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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レコメン 레코멘 레포③ (2009.07.23)

by 자오딩 2009. 7. 28.



(17분)

히나: 흐하하하
光一: 아, 벌써 온에어 되고 있어?
히나: 조금은 참아주시지 않겠습니까?
光一: 뭐가?
히나: 말하고 싶은 기분은 알겠지만!  
요코
: 조금 지금요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히나: 지금요, 저도 들었습니다만,
        있다 없다(남자친구로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대사전.
        레코멘 레포터에 전화를 연결해서 본심을 듣는 코너입니다.
요코: 네~
히나: 리스너분들 전화가 옵니다만
光一: 그런가~
히나: 조금 목소리가 바뀌어서
光一: 웅!
히나: 나오기 때문에
光一: 정말?
히나: 네.
光一: 목소리가 바뀌어버린거야?
히나: 목소리 바껴버렸어요. 에.. 처음은 1229번의 아유무짱입니다. 모시모시~
리스너: 모시모시 곰방왕쯔~
光一: 이거 또 자주 쓰는 변조방법이네~ 자주
히나: 네네 그렇습니다.
요코: 그렇네요.
히나: 이건 익숙해져 주셨으면.
光一: 하이하이.
히나: 에.. 아유무짱 몇 살이십니까?
리스너: 21입니다.
히나: 21살. 대학 3학년?
리스너: 네
히나: 흐응~ 오늘은 계속 레코멘 10시부터 들어주셨습니까?
리스너: 네! 확실히 듣고 있습니다.
光一: 진~짜~?
요코: 어떻습니까, 엔진에 대한 이야기.
히나: 네.
리스너: 헤헤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히나: 괜찮네. 괜찮네.
光一: 봐봐, 괜찮잖아!
히나: 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선배! 
        저기.. 아유무짱은 누구를 좋아하십니까? 탤런트 가운데서.
리스너: 에또.. 코이치군과 요코야마군이 매우 좋습니다.
光一 & 히나: 하앙~~
요코: 고맙습니다. 다만 그 엔진 이야기를 좋다고 해버리신건..뭐 중대한 미스를 범하신 것!
히나: 기를 살려버렸다고!
光一: 이야이야
요코: 스탭상이 "(지금) 무슨 말을!!"같은!
光一: 이야이야
요코: 이야이야~ 그렇습니까.
히나: 나루호도. 투어는 가는거야? 아유무짱?
光一: 코이치군것 말입니까?
히나: 응.
리스너: 네, 갑니다. 후쿠오카 갑니다.
光一: 후쿠오카에. 쇼니치네! 후쿠오카
리스너: 후쿠오카에 할머니와 함께갑니다.
히나: 게다가 카나카와에서부터요.
요코: 그렇다구요~
光一: 아라~~ 손나...@@@ 다이죠부?;;; 그렇게....괜찮겠어? 미안하네.
리스너: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光一: 아...혼또?
히나: CD도 3종류 예약했습니다만
光一: 아 혼또?
리스너: 하이.
光一: 스고이넹. 굉장하네.
히나: 으헤헤헤헤헤 고맙게도 말이죠.
요코: 고마운 일이라구요.
光一: 혼또 스고이나~ 정말 굉장하네.
히나: 자, 아유무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스너: 부탁드리겠습니다~
      
히나: 자, 이어서 1130번은 마미짱입니다. 모시모시~
리스너: 모시모시~
히나: 곰방왕쯔-
리스너: 곰방왕쯔-
히나: 마미짱은 몇 살이십니까?
리스너: 22살입니다.
히나: 22살. 대학 4학년?
리스너: 4학년입니다.
히나: CD쪽은? 코이치군의?
리스너: 예약했습니다.
히나: 오, 예약했다?
리스너: 네.
光一: 스미마셍. 미안해요.
리스너: 흐흐흐흐
光一: 혼마니. 정말.
리스너: 아뇨아뇨.
히나: 3종류?
리스너: 물론이요~
光一: 혼마 슨마헹. 진짜 미안혀.
요코: 마미짱 투어도 가신다고 합니다.
리스너: 갑니다.
光一: 혼또?
리스너: 하이.
光一: 슨마헹.
히나: 하하 조금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은
리스너: 히로시마가 없어서 쓸쓸합니다.
光一: 헤헤
히나: 슨마헹.
요코: 생각 외로 우리가 웃었으니까잖아!
히나: 그렇네.
리스너: 히히히
光一: 나. 나니가 사미시잉?
        뭐..뭐가 쓸쓸하다구?
리스너: 히로시마가 없어서 쓸쓸합니다.
히나: 아!
光一: 오! 없는건가!
히나거기 "스미마셍" 할 부분이 아닙니까? 선배!
        가장 "스미마셍"을 말하지 않으면 안될 부분입니다만!
光一아, 런가, 거긴가.
리스너: 하지만 오사카와 요코하마에 갑니다.
光一: 아아 슨마헹.
히나: 으하하하하 (이번엔 넘) 빨리 등장했어요!!!
요코: 빨리 등장했어요!!!
히나: 잡아먹을 기미였으니까요!
요코: 으하하하하하
히나: 자, 마미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스너: 하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히나: 자, 1231번은 아쯔바짱입니다. 모시모시~
리스너: 모시모시~
히나: 곰방왕쯔-
리스너: 곰방왕쯔-
요코: 곰방왕쯔-
히나: 아쯔바짱은 몇 살?
리스너: 17입니다.
히나: 17살. 고등학교 3학년?
리스너: 네.
히나: 투어... 아, 코이치 군은 신청한 상태구나.
리스너: 아, 그렇습니다.
히나: 요코하마 신청해서.
리스너: 네.
光一: 아직 그런가... 당선이라든지 아직 모르는건가.
요코: 요코하마는 10월이니까요. 가장 늦으니까요.
光一: 아, 소우난다...아.. 그렇구나.
        아까부터 "소우난다"만 계속;;;;;;
히나: 요코하마 2번 있으니까요.
요코: 요코하마 3일간이에요! 게다가!
光一: 진짜네.
요코: 대단하네요!
光一: 아? 잠깐만!
히나: 왜그러십니까?
光一: 9월에도 요코하마가 있고, 10월에도 있는거야?
히나: 그래요. (추가로) 끼워버렸으니까요!
光一: 정말이네! 그랬구나...아 뭔가.. 그랬지 확실히.
요코: 그렇게나 (팬들이) 역시 원하고 계시는거라구요!
히나: 그렇다구요. 추가도 있다고 한다는 것이니까요!
光一: 슨마헹.
요코: 코이치군은 정말 굉장하시네요. 다시 한 번 생각했지만. 지금.
        코이치군 굉장하시네요 역시.
光一: 나니가쟈~~ 뭐가말야~~
요코: 얼이 빠지면, 정말요. 문같은데 부딪혀버리는게!
히나: 그치!
요코: 역시 다시 한 번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이런거 봤을 때.
히나: 그치!
요코: 평소가 말이에요, 갭이 이렇게..
히나: 너무 있으니까요.
요코: 저런 사람 보기 드물어요!
光一: 에에..
히나: 정말 무대 보게 해주셨을 때도 그렇지만,
요코: 열려있는 문을 닫아서 부딪히는거에요!
히나: 기적이에요!
요코: 그런 사람 있습니까?
光一: 이나이나~ 없나~
요코: 이야이야 그런...
히나: 뭔가 위대한 선배입니다. 정말로.
光一: 이야이야
요코: 이야 그러니까 주변 스탭상은 엄청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웃으면 안돼!" 같은 분위기를 했는걸요. 역시.
히나: 네네. 조금말야.
光一: 안나온다구!
히나: 조금 나오게 되니까말야!
光一: 안나온다구!
히나: "저질러 버렸어요! 코이치군 저질러 버렸어요!" 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요코: "코이치군 저지르고 있어요!" 라고.
히나: "코이치군 저지르고 있어요!" 말 못해요. 역시 오라가....
光一: 보고, 못 본척 같은
히나: 그래요!
요코: "저지르고 있어! 저지르고있어!! 또!!!"라고
히나: "(누가 쟤 문 좀) 열어줘~!! 열어줘~!!" 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었다구요.
요코: "요코야마, 그 이상 말하면 안돼!"같은
光一: 나이나이~ 없어 없어!!
요코: "이젠 정말 안돼. 웃으면 안돼!!!"
光一: 으흐흐흐흐
히나: 미안. 아쯔바짱.
리스너: 아뇨.
히나: ______ 해버려서.
요코
: 굉장한 분이에요. 코이치군.
光一: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네.
리스너: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光一: 하이.
히나: 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스너: 하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히나: 자 이어서 1132번은 에리카짱입니다. 모시모시~
리스너: 모시모시
히나: 곰방왕쯔-
리스너: 곰방왕쯔-
요코: 곰방왕쯔-
히나: 에리카은 몇 살입니까?
리스너: 16살입니다.
히나: 16살. 고등학교 2학년?
리스너: 네.
光一: 이젠 자지 않으면 안된다구. 23시라고.
리스너: 아뇨 1시까지 듣습니다.
히나: 들어주시는거에요.
光一: 자지 않으면 안된다구. 뭐....
리스너: 안 잘거에요.
히나: 들어주시는거라구요!!
요코: 들어주신다니까요!!
히나: 학교도 이제 방학이죠? 아마.
리스너: 아, 내일까지 학교에요.
히나: 아, 내일까지 학교구나.
光一: 이제 빨리 자라고!! 지금 바로 자라고!!
리스너: 싫어요.
히나: 지금 바로 자라는건 그만둬 주세요!
요코: 이야. 들어달라구. 오늘을. 코이치군 나왔으니까.
        투어는 어떻습니까?
리스너: 투어는 나고야가 되었고, 요코하마의 당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光一: 아, 그런가.
히나: 요코하마
光一: 하아 또 나고야까지.
        아라~ 아리가또우고자이마스
리스너: 아뇨. 기대하고 있습니다.
光一: 아, 감바루와- 아, 열심히 할게.
요코: 열심히 해주세요.
리스너: 기대하고 있을게요!
히나: 자, 에리카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스너: 하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히나: 자, 그럼 테마 가보도록하죠. 오늘 밤은 이것!!
光一: 모기 있다구 잔뜩!
히나: 들어주시겠습니까? 저....
光一: 엄청 물리고 있다고 나!
요코: 아무도 그 모기 있다는 정보 필요없습니다!
히나: 사와줘! 벌레 죽이는 그거!
光一: 여기 가려워 호라!!!
요코: 엄청 물리셨네요.
히나: 어째서 그렇게 물린건가요?
光一: 가렵다구~~ 정말~~
히나: 가보도록 하죠. 테마는 이것!
      「요괴나 도깨비을 무서워하는 남자 될까, 안될까!」
        우리 ______ "아야카시"와 관련해서 오늘의 테마는 이걸로 해보았습니다.
        자 우선 아유미짱, 돼, 안돼?
리스너: 가능합니다.
히나: 아, 돼? 어째서?
리스너: 제 자신이 무서워하는 타입이라서 상대가 무서워하면
           항상 귀신의 집에들어갈 수 없어서 그 DVD도 못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히나: 무서운 DVD? 호러계의?
光一: 아.. 안되는군요.
요코: 거짓말~
       하지만. 그렇지? 그런거지?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무서워하지 않는 남성이 지켜주길 바라는 것 같은
히나: 그래그래.
光一: 있지.
리스너: 무리해서 옛 남자친구와. 그게 엄청 지금까지 트라우마라서.
히나: 나루호도.
리스너: 절대 싫다고 생각해서.
光一:  그건 ...그... 모토카레?
리스너: 모토카레.
光一: 그건 옛 남자친구가 노리고 있었던거지. 에로한걸.
히나: 아와요쿠
리스너: 그런걸까요.
光一: "꺄-- 코와이--"같은
히나: 그렇지요.
리스너: 정말로 무서웠기 때문에
光一: 그런가 역효과였다는 거구나. 어째서 웃는거야!
히나: 아니에요. 후후후후
光一: 뭐야?
히나: 아무 것도 아니에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光一: 뭘 웃은거야?
히나: 이야.. "꺄-- 코와이--"의 퀄리티가 너무 구려!! 라고 생각해서..
光一: 무슨 퀄리티를 원하는거여!
요코: "꺄-- 코와이--"라니.. 일본에서 제일 못하시네요. 
光一: 거기에 잘하고 못하고가 있는거냐!
요코: 꺄--코와이-- 엄청 못하시네요.
히나: 코이치상 괜찮으십니까? 요괴라든지, 도깨비라든지.
光一: 아...나 말이야.
히나: 심령...
光一: 그러니까 심령현상이라든지 그러니까 가위라든가 있...는... 사람이야.
히나: 저도 있어요.
光一: 최근 없지만, 하지만 그 때 엄청 무섭다구
        가위 눌렸을 때는 이거 뭐 이 세상 끝인가..정도의 공포를 느끼는데
        하지만 풀린 뒤에 뭔가 착각한거겠지 라고 자신한테
히나: 아아, 타일러서.
光一: 타이른다고 할까, 그런 거 있을리가 없잖아!
요코: 저, 전혀 없어요. 한 번도 가위같은거
光一: 없지. 너말야.
히나: 후하하하하하하
요코: _____________ 이 녀석 있다고 해요.
히나: 저, 있어요.
光一: 아 그래.
요코: 어떤 느낌이야? 다리가 아픈것만은 아니지. 
光一: 틀려! 틀려!
히나: 목하고 호흡하기 어려워지지 않나요?
光一: 아, 나 그런 느낌이 아니야.
히나: 정말입니까?
光一: 응.
요코: 뭐야? 전혀 없어!
光一: 어쨌든, 완전히 거기에 있다구!!!
요코: 뭐가 말입니까? 자신이 말입니까?
光一: 아니, 뭔가 있다고.
히나: 아아, 뭔가 기척이 느껴지는?
光一: 절대 있다구!
요코: 완전 모르겠어, 그런 가위 같은건.
히나: 있다구. 있어.
요코: 헤에...
히나: 하지만 아마 되지 않으면 모르는거죠?
光一: 되지 않으면 몰라.
히나: 그 느낌.
요코: 저희 멤버 중에 그 유령을..이라고 하는 놈이 있습니다만,
        마루야마라는 녀석입니다만. 그 녀석 뭔가...
光一: 그.. 보디빌더의...
히나: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양친 모두 보디빌더인
光一: 양친 모두 보디빌더인
요코: 그 녀석은 엄청 민감한것 같아서...
        투어라든지 가지 않습니까? 목욕탕이.. 큰 목욕탕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녀석 먼저 들어가고, 팟 하고 열면 자기한테 술을 뿌리고 있는...
히나: 일본주 뿌리고 있어요
光一: 어째서~~
요코: 그래서 자기에게 소금을 뿌리는거에요. 
        뭔가 그런 욕조에 들어가기 힘들지 않습니까? 팟// 열었더니 엄청 술 냄새난다구요!
히나: 아저씨 냄새가 난다구요! 목욕탕이!
光一: 아하하하하 그거 민폐구먼!
히나: 싫지요?
光一: 하지만 나는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어도 뭔가 착각이겠지...라며 생각을 바꾸는 타입인데
        쯔요시, 꽤 그런게 있으니까, 한 번 해외 호텔에서
        "이 방 절대 뭔가있어!!" 라고 말을 꺼내더니 
        소금(盛り塩  모리지오: 재수 좋으라고 입구에 조금 담아 놓는 소금)을 말야,
        방 문 있는데에 놓는거야. 
        그랬더니 외국엔 그런 풍습이 없으니까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What's this~! What's this~!"라고 계속 들었다구!
히나: 그건 설명하기 어려우니까요.
光一: 이거 설명하기 어려워.
히나: "This is 모리지오." 라고 말해도 말이죠?
光一: 모르잖아?
히나: 어째서 이런데 소금를 놓는거야!
光一: 놓는거야! 라고 생각하잖아 외국사람은.
요코: "What is this" 엄청 잘하시네요!
히나: "캬- 코와이-"는 엄청 못하시는데.
光一: 그런가?
요코: "What is this" 엄청 잘하십니다!

히나: 자, 아유무는 된다고. 그럼 마미짱?
리스너: 된다고 생각합니다.
히나: 된다고. 어째서?
리스너: 그게, 무서워져서 지켜준다고 한다든가 멋있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만 보고 싫어지거나, 싫어지진 않는
            만약 상대가 무서워하면 같이 무워서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光一: 예를들면말야, 이렇게.. 어리지만 말야, 장래적으로 말야.
        2층 집에 산다고 하자.
요코: "뭐어~~ 2층은 무서워서 못가~~" 라는 남자 어때?
리스너: 좀 싫습니다만, "자, 같이 자요." 라는 느낌으로 말하네요.
히나 & 光一: 같이 가자... 라는 느낌.
光一: 우소오오옹~~~ 거짓말~~~
히나: 그런 남자 싫잖아?
光一: 싫잖아?
히나: 절대 싫을거야!
光一: "니카이 쿠라이~ 코와잉~~ 카이단 코와잉~~"
         2층 어두워~ 쿠서웡~~ 계단 무서웡~~
히나: 그렇다면 2층에 살지 말라고! 라고 얘기하고 싶어지지요?
요코: "2층 어두워~ 무서워~" 도 엄청 못하시네요.
光一: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요코: "2층 어두워~ 무서워~" 도 엄청 못해.
히나: 들은 느낌으로는 마음이 넓은 느낌이 있지만요.
리스너: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히나: 자, 아쯔코. 있을까 없을까?
리스너: 없음 입니다.
光一: 친구쪽이 좋은가.
리스너: 흥미없는 남성이라면 그다지. 무서워해도 상관없습니다만,
           남자친구라면 지켜주었으면 하는.
요코: 그렇지?
히나: 지켜줬으면 하지?
光一: 2층 같은건 무서워~ 같은 걸 말했다간 뭐야 이 남자는
요코: 그게.. 코이치군도 그런 이미지가 없네요. 무서워~라고 말한다든가.
히나: 그닥 없는..
요코: 전혀 없네요.
光一: 그닥 없을지도 모르겠네. 꽤 괜찮은.
요코: 그치요? 그런 이미지네. 뭔가 파칫하는 느낌이 드는.
光一: 뭐 벌레는 싫으네. 단지.
히나: 벌레가 말입니까?
光一: 뭐..절대 싫어!
히나: 벌레가 말입니까?
光一: 절대, 못 죽여!
히나: 그다지 죽이지 않아도...
요코: 죽인다는 전제로 이야기 안하셔도 되요!
        어째서 죽인다는 전제로 말을 하시는 겁니까?
光一: 뭐 나오면 어떻게 하지?!! 라고 돼. 
        "우와! 어떻게 해! 이거, 어떻게 해!"라고
요코: "절대 못 만져" 로도 되지 않습니까?
히나: "절대 못 죽여!" 
        조금 무서워하시는겁니까?
光一: 이거 정말 어떻게 해?
히나: 저, 압니다. 저 벌레 안됩니다.
光一: 싫지?
히나: 안됩니다.
光一: (요코) 넌 괜찮을 것 같아~
히나: (요코) 완전 괜찮아요.
요코: 옛날에, 사장님하고, 사장님하고. 합숙소에서 물건을 옮기고 있어서 꽤 많은 Jr.가 있었어요.
        "물건 옮겨~" 라는 말을 들어서, 책상을 모두 옮겼는데
         바퀴벌레가 우와!! 나온거에요.
光一: 에에? 함숙소?
요코: 합숙소에서.
光一: 거짓말~ 그런데 나와?
히나: 나왔어요.
요코: 그러자 사장님이
        "요코야마! 고키부리!!!! 바퀴벌레!!!!"
光一: 우하하하하하하하
히나: 어째서 지명한거야?
요코: 몰라, 애들 잔뜩 있는 가운데서 저 지명하신거에요
        "요코야마!! 바퀴벌레!!!!"
         분명하게, 요코야마!
히나: 가장  개구장이로 보였던거겠죠. 요코가.
요코: 저... 좀 쇼크였습니다.
히나: "요코라면 할 수 있어!" 라고 여겨졌던.
光一: 그런 담당이냐!
요코: 모르겠어요. 뭔가 쇼크를 받았었네요.
히나: 패전처리같은게 되어버렸으니까요.
요코: 어린애인데... 나..뭐야...바퀴벌레라니...바퀴벌레 처리반.
히나: 하지만 아쯔코는 남자다운걸 원하는거네.
리스너: 네. 그렇네요.
히나: 자, 마지막. 에리카는 될까 안될까.
리스너: 전 가능합니다.
히나: 의외로 많은.
요코: 어째서 가능해?
리스너: _____ 입니다만 뭔가 남자애가 무서워하면 "아, 귀여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요코: 귀여워?
光一: 헤에~ "2층 무서워~" 라고 하는데?
히나: 이번엔 좀 잘하셨습니다만.
요코: "2층 무서워" 좋아하시네요.
光一: "2층 어두워. 무서워."
히나: "2층 어두워. 무서워."
리스너: 에 자 뭔가 같이 갈까. 같은.
光一: 정말이야?
히나: 정말이야?
리스너: 정말이에요. 저는.
요코: 그거에요. 그거에요. ____남성이 유행하고 있는.
히나: 아, 그거에요. 그게 귀여운 점이라고 생각되니까.
光一: 혼마야나~
히나: 뭔가 좋은거겠죠?
光一: 귀여운 남성이 인기있거나 한다는거?
요코: 그렇죠? 요즘?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히나: 여성이 강해진 건질도 모르고요. 남성이 약해진걸지도 모르겠고.
요코: 그게 지금 스윗츠오지라든지 있지요?
光一: 그래?
요코: 스위트를 남성이 만드는 교실이 유행하거나 해요.
光一: 헤에
히나: ____ 의?
요코: 스위트라든지 케이크같은 걸 만드는 교실이 있어서, 거기에 남자들만 모여서,
        그걸 남자들만 맛보게 하는 그런 교실이 지금 유행하고 있어요.
光一: 하아...
요코: 이거 뭐 5, 6년 전이라면 절대 생각못해요.
光一: 나 뭔가, 단순히 길 같은데서 크레이프를 먹으면서 걷고 있는 남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구닥다리 인간!
히나: 하지만 저도 알아요! 그거!
요코: 그렇네요.
光一: 이건 어떨지 좀 들려줘. 이건 고지식한건가?
리스너: 크레이프 말입니까?
光一: 아니아니.
히나: 지금의 코이치군의
요코지금 생각
光一: 지금 생각. 크레이프라든지 이렇게 먹으면서 걷는 남자라든가.
리스너: 사람에 따라 다른데요, 코이치군이라면 뭐든지 가능합니다.
光一:  뭐야 그거.
히나: 그러겁니다. 대답은 그런겁니다.
光一: 그런건가?
요코그런거에요. 저도 그래요.
        별거 아닌 상처에 밴드에이드 사용하지 말라고! 라든지.. 생각해요.
        아까워! 침바르라고! 라든지.
히나: 그치! 있지!
光一: 모두 남자같구먼. 캰쟈니는.
요코: 하지만 전원이 그렇지는 않지만요.
光一: 그런가.
요코: 저는 그렇네요.
히나: 오쿠라라든지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光一: 오쿠라 뭔가 그녀석 종이컵 들고
        "하하하하핫" 하는 이미지네.
히나: 웃고 있을뿐이니까요!
光一: 웃고 있을뿐!
요코: SHOCK 그렇네요. 같이..지요.
히나: 함께 했었으니까요.
光一: 그녀석 그거다? up하는 ____같은데서 업했더니, 오쿠라가 종이컵 들고 나타나서
        아, up하는걸까나? 라고 생각했더니
        "하하하하하" 라고 웃고서 그대로 돌아가 버렸어!
히나: 아하하하하하핳
光一: 저녀석 뭐하러 온거야? 라고 생각했다고! 업하러 온거 아니었냐고!!
히나: 모르겠는 녀석이에요.
光一: 모르겠어. 그렇네.
히나: 마이페이스니까 말이에요!





진짜... 완전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검토 안했어요 >.< 레포 이제 한 반 한 것 같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