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712 週間TV ガイド 7/21 号 +번역

by 자오딩 2017. 7. 23.




Domoto Koichi


20주년 기획이 여러 가지 있는 가운데 지금은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2017」의 촬영 한창 중입니다. 처음에 한다고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말야. 이야이야 무리겠죠 라고. 연기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라 저 세계관을 지금 만들어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나 하고. 하지만 킨키로서 20년이라고 하는 의미도 있고 주위분들이 그것을 향해 애정을 가져주시고 있는 것은 매우 느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본 회의에서도 20년 전에 그곳에 있던 동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이 20년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제대로 전달하는 내용으로 하고 싶다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18세였던 인간이 38세가 되면 사회 속에 섞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건 있는 것이고. 내가 연기하는 야마토는 중학교 교사가 되어있지만 당시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딘가에 잊어버린 마음을 알려주는 아이로부터 깨닫는 것 같은. 20년이란 그런 것이려나 하고 생각하네. 츠츠미 감독과는 「스시오지!」이래인데 신기하게 오랜만인 감각이 없어서. 그건 「LOVE LOVE 아이시떼루」의 SP같은 것도 똑같아서 밀도가 진한 기억일 수록 뇌에 새겨져있다고 할까 「맞아맞아 이 감각이지」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네요 「LOVE LOVE~」도 16년 만이었지만 당시의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뻐서 계속 수록하고 싶었던 느낌이었네. 타쿠로상과는 평소부터 연락을 하고 있지만 타쿠로상이 「KinKi Kids와라면 무엇이든 할거야」라고 말씀해주셨다는 것 같아서. 그 시절, 타쿠로상들에게 받은 영향이 지금의 KinKi Kids의 음악으로 이어져 있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니까. 7월 17일에 방송되는 「MTV Unpluggedd」의 라이브도 당시부터 신세를 지고 있는 요시다 켄상이 밴드 마스터로서 어레인지부터 리허설까지 전부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저 노래하면 된다고 하는 환경을 준비해주셨던.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로서는 당연하지만 어떻게 더욱 좋은 것을 만들까를 생각하고. 평소와는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MC는 평소의 3할정도였지만ㅎㅎ 포멀하게 하라고 한다면 나도 할 수 있지만 재미가 없잖아. 계속 딱딱하게 보는 것도 지칠테고. 팬분들도 20년...이라는 것은 그 나름대로일테고 말야ㅎㅎ


신곡 「The Red Light」에 관해서는 CM과 타이업 곡이기 때문에 이미 들으셨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데모 테이프를 듣고 바로 쿠보타 토시노부상의 곡이라는 걸 알았을 정도로 독특한 그루브가 있어서.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어. 코러스에 쿠보타상의 목소리가 들어온 것은 「해주시면 좋겠지?」라고 내 쪽에서 말했어. 일단 자신의 목소리로도 코러스를 녹음했지만 쿠보타상의 목소리 쪽이 좋네라고 생각해서. 쿠보타상께는 이전도 곡을 써받은 적이 있지만 작사 작곡 모두 만들어 받는 것은 처음이었으니까 말야.


20주년에 대해서 말하자면 솔직히, KinKi Kids로서는 SMAP의 백 시대부터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기 떄문에 자신으로서는 막연해 하고 있어. 하지만 「미만시티」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위 사람들의 애정을 느끼고 말야. 오랜만의 야외 이벤트 도 7월에 있고. 그것에 관해서는 또 비가 온다면..이라고 하는 것은 농담이지만ㅎㅎ 뭐, 평소의 라이브와는 다르다고 하는 의미에서 "파티"라고 하는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즐겨주실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Domoto Tsuyoshi


「The Red Light」는 정말로 쿠보타 토시노부상다운 곡이네. 특히 멜로디이려나. 그 중에서도 B멜로디는 정말로 쿠보타상답구나라고 생각해서. 쿠보타상 본인이 노래하고 계시는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 부터 매우 좋아하게 되어서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멋대로 멈이 움직이는거야. 다만 듣기만 해서는 모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엄청 어려운 노래. 게다가 이렇게까지 R&B라고 할까 블랙 뮤직에 어프로치한 싱글은 KinKi Kids는 드문. 「야메나이데 PURE」는 아슬아슬 그럴지 모르겠지만 저 곡은 그렇게 레이드백해서 부르는건 아니니까 역시 「The Red Light」은 KinKi Kids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도이네.


16년만의 「LOVE LOVE 아이시떼루」는 좋은 의미에서 예전과 변함없는 무드가 재미있고, 그립네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나. 오랜만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과하지 않은 분위기를 즐겨주였으면 하고. 다만 역시 요시다 타쿠로라고 하는 사람이 옆에 서있는 가운데 연주하거나 옆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감각은 특별한 부분이 있었지만 말야.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은 딱히 전혀 특별하지 않지만ㅎㅎ 「MTV Unplugged」의 라이브도 평소와 변함없는 자신들이었어. MC도 평소와 변함없는 텐션이었고ㅎㅎ 다만 저 MC의 텐션을 만들어낸 건 코이치니까 말이지ㅎㅎ 나는 저 텐션에 올라탔을 뿐.


20년만에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2017」도 방송되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20년 후, 또 이 장소에서 만나자」라고 하는 대사는 기억하지 못했어어ㅎㅎ 기억하고 있는 것은 로케지가 엄청 멀었다는 것ㅎㅎ 아직 교통사정도 지금과 달랐으니까 말야. 하지만 당시의 영상을 다시 보고 과거의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고 20년 후의 타케루의 감각을 잡을 수 있다면 좋겠네 하고. 다만 20년 전은 아이 VS 정부라고 하는 대비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20년 후가 되는 이번은 그 부근을 어떻게 파악해 그릴 것인지. 지금다운 드라마로 해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고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려나. 실제, 처음에 받은 대본에서 조금 바꾸어가거나 하면서 20년 전의 과거의 냄새도 나고 지금이라고 하는 현실을 살고 있는 고난 같은 것도 그려져 있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해도 여기는 반대로 말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고 대사가 삭제되거나 더해지거나 하는 가운데 작품이 완성되어가면 좋으려나. 그 외에도 이번 작품은 세부에도 볼만한 포인트가 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서. 예를 들면 쥬스의 상품명이거나 그림책의 이름이거나 그런 부분을 봐도 팬분들은 즐겨주실 수 있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하네요.


7월 15일 16일에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KinKi Kids Party!」는 모두가 왁자지껄하면서 그저 즐겁게 보낸다고 하는 것을 축으로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나. 왜냐면 우리들 20주년 이니까 굉장하지, 같은 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렇다면 느슨한 이벤트로 즐겨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나 하고. 그런 가운데 최대한의 감사를 전할 수 있는 파티가 되었으면 하고.


이번 여름은 여러 움직임이 있는데 우리들은 정말로 지금까지대로 변함없는 감각으로 촬동 해갈 뿐. 물론 인생 경험이 늘면서 해석의 폭이 넓어지는 것으로 노래가 커지고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고 있는 것은 변함 없는. 그렇기 때문에 20주년이지만 언제나와 변함없는 KinKi Kids를 팬여러분께서는 즐겨주실 수 있다면 그것이 모두에게 있어서도 자신들에게 있어서도 제일 좋은 것이지 않을까 하고.




아이카타의 Red Light가 점멸하고 있을 때는...?


Domoto Koich
촬영 같은데서 옆에 서있으면 가끔 옆에서 「슈-슈-」라고 말할 때가 있어.
목소리를 내는 건 아니지만 뭔가 「슈-슈-」라고 들리는거야.
그럴 때는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은게 아닐까나.
피곤하거나 해서 빨리 안끝나려나 하고.
그건 나도 항상 생각하지만 말야.
촬영 서투르니까ㅎㅎ
대처법은 말야, 아무 것도 하지 않아.
가만히 놔두는게 제일 좋으려나

 

Domoto Tusyoshi
기본적으로 코이치는 무엇이든 알기 쉬운 타입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거나 하면 바로 알아. 반대로 텐션이 높을 때도 매우 알기 쉬워.
처음엔 코이치의 상태가 나쁜 것 같으면 보통 신경 썼었는데 그다지 의미 없네 라고 알고나서부터는 아무 것도 안하게 되었어ㅎㅎ 그게 제일 좋다고 할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놔두면 코이치는 원래로 돌아가니까.



CD 데뷔 20주년의 두 사람이 TV 가이드 55주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Domoto Koichi
축하합니다. 55년이란 정말로 굉장하네요. 기억에 남는 것은... 잡지의 수가 너무 많아ㅎㅎ 그러한 만큼 촬영에 시간이 걸리니까 말야. 나는 아무래도 촬영이 익숙치 않아서 앞으로는 코멘트만으로 괜찮지 않겠어?ㅎㅎ
뭐, 그런 말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오래 계속될 수 있도록 힘내주세요!


Domoto Tsuyoshi

계속 취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만 언제나 허둥지둥하면서 촬영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어ㅎㅎ 침착하지 못하네 라고ㅎㅎ 그리고 뭐, 알겠지만 코이치와 눈을 마주친다든가 그런 세계관의 사진이 많네(쓴웃음). 알아, 알지만 우리들도 이제 30대 후반이니까 이제 그 세계관은 됐지 않을까나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