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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映画『銀魂』監督が苦手だった小栗旬、一番緊張した堂本剛 - 福田雄一監督の愛情
영화 『은혼』 감독이 편치 않았던 오구리 슌, 제일 긴장했던 도모토 쯔요시 -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애정
週刊少年ジャンプにて2003年から連載開始以降、絶大な人気を誇り、累計発行部数5,100万部を超えアニメ化も好調な漫画『銀魂』。パラレルワールドの江戸を舞台に、”天人”と呼ばれる宇宙人が登場し、攘夷戦争で白夜叉と恐れられた銀時が主人公として活躍する。とにかく「なんでもあり」で、関係者も「こんな漫画はなかなかない」という同作が、最終章に入った今、満を持して実写映画化、7月14日から全国で公開される。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03년부터 연재 개시 이후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누계 발행 부수 5,100만부를 넘는 애니메이션화도 호조인 만화 『은혼』. 페러렐 월드의 에도를 무대로 "천인"이라 불리는 외계인이 등장하고 양이 전쟁에서 시로야사로 두려움을 받는 긴토키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아무튼 "뭐든 가능"하여 관계자도 "이런 만화는 좀처럼 없다"라는 작품이 마지막 장에 접어든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실사 영화화, 7월 14일부터 전국에서 공개된다.
マイナビニュースでは『銀魂』に関わる男性たちへの連続インタビュー企画「男達の銀魂道」を実施。今回はメガホンを取った福田雄一監督に、主演の小栗旬と、監督の愛が止まらない堂本剛、2人の役者について話を聞いた。
마이 내비 뉴스에서는 『은혼』에 관련된 남성들의 연속 인터뷰 기획 "남자들의 은혼도(道)"를 실시.이번은 메가폰을 잡은 후쿠다 유이치 감독에게 주연의 오구리 슌과 감독의 사랑이 멈추지 않는 도모토 쯔요시, 두 배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싫네"라고 생각하며 식사에
――今回、主演が小栗さんに決まった経緯を教えてください。ハワイでオファーをされたとか。
―― 이번 주연이 오구리상으로 결정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하와이에서 제안을 하셨다고.
僕、あまり小栗くんが得意じゃなかったんですよ。小栗くんも今回の『銀魂』関連のインタビューで「福田さんが苦手だった」と答えていて、お互い得意な印象がありませんでした(笑)。小栗くんは人が好きな方なので、僕の方の人見知りが主な原因なんですが。やっぱり小栗くんって、常に戦う姿勢を崩さない人じゃないですか。僕は非常に平和主義で、なにかと戦いを避けるタイプなので、苦手意識があったんです。
저 그다지 오구리 편치 않았어요. 오구리군도 이번 『은혼』 관련의 인터뷰에서 "후쿠다상이 어려웠다" 라고 하고 있어 서로 잘맞는 인상이 없었습니다ㅎㅎ 오구리군은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의 낯가림이 주요 원인인데, 역시 오구리군은 늘 싸우는 자세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잖아요. 나는 매우 평화 주의로 지속적으로 싸움을 피하는 타입이라서 편하지 않다는 의식이 있었어요.
でもたまたまハワイでロングステイしている時に、小栗くんと時期が重なっちゃったんですよね。苦手意識はあるのものの、知り合いは知り合いじゃないですか。お互いがハワイにいることを知っているんですよ。そんな中で、誘いあわないのも気まずいじゃないですか。それで「飯食おうか」という話になったんです。
하지만 우연히 하와이에서 롱 스테이를 하고 있을 때, 오구리군과 시기가 겹쳐 버린거네요. 편치 않다는 의식은 있지만 지인이긴 지인이잖아요. 서로가 하와이에 있는 걸 알고 있거든요. 그런 가운데 초대를 안하는 것도 어색하잖아요. 그래서 "밥 먹을까"라는 말이 되었죠.
僕はちょうどハワイでノープランのまま『銀魂』の台本を書いていて、そんな時に「飯食おう」となって、すっげーいやだったんだけど行って(笑)。家族同士で会った時に、本当に今までの小栗旬と別の小栗旬がいたんです。もうほんと、”父親”の小栗旬だったんですね。
저는 마침 하와이에서 노플랜인 채 『은혼』의 대본을 쓰고 있었고, 그런 때에 "밥 먹자"가 되어 엄~청 싫었지만 가서ㅎㅎ 가족끼리 만났을 때 정말 지금까지의 오구리 슌과 다른 오구리 슌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아버지"의 오구리 슌이었네요.
――そんなに変化が。
―― 그런 변화가
僕が持っていた、小栗旬のイメージはずっと、相手にこう、ファイティングポーズを取っている人だったんですけど、ハワイで「うわ、小栗旬ってこんなにしゃべりやすかったっけ」というくらい、まあ今までで一番しゃべったと思います。家族もいたのに、小栗くんとテンションががち合いして(笑)。その時に「銀ちゃん」と重なったんです。
제가 갖고 있던 오구리 슌의 이미지는 계속 상대에게 이렇게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사람이었는데, 하와이에서 "우와, 오구리 슌도 이렇게 말하기 쉬웠던가"라고 할 정도, 지금까지 제일 말한 것 같습니다. 가족도 있었는데 오구리군과 텐션이 완전 맞아서(웃음). 그 때 "긴상"과 겹쳐졌어요.
ずっとファイティングポーズだった小栗くんが、お子さんができたことで、いろいろな角が取れて、いっこ力が抜けましたという状態が、攘夷戦争で戦ってきて、今諦めがあり、天人がいる中で万事屋をやりながら暮らしている銀ちゃんの経緯と、合致しました。
계속 화이팅 포즈였던 오구리군이 아이가 생긴 것으로 여러 가지 모퉁이가 사라져 한 개 힘이 빠졌습니다 라는 상태가, 양이 전쟁에서 싸우고, 지금 체념 하고 천인이 있는 가운데 요로즈야를 하며 살고 있는 긴상의 경위와 합치되었습니다.
互いに苦手な関係から激変
서로 싫어하는 관계에서 격변
――そこでそのまま小栗さんと『銀魂』の話を進められたんですか?
――거기서 그대로 오구리상과 "은혼" 이야기를 진행하셨나요?
すごくタイムリーだったんじゃないかなと思って、「うわ、これは銀ちゃんは小栗くんがいいなあ~」と思いました。冗談半分で「ハワイで台本が上がったら打ち合わせしましょう」とプロデューサーに言っていたら松橋さんが本当に来てくれたので、相談すると「じゃあ、口説いちゃおうか」って(笑)。やっぱこれはね、フットワークですよ! 運とフットワークです! これは、成功する作品に必要なものですよ。
너무 적기였던 게 아닐까 싶어서 "우와, 이건 긴짱은 오구리가 좋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농담 반으로 "하와이에서 대본이 완성되면 미팅합시다"라고 프로듀서에 말했더니 마츠하시상이 정말로 와주셨기 때문에 상담했더니 "그럼 설득할까?"라고ㅎㅎ 역시 이건 말이죠, 발품이에요! 운과 발품! 이건 성공하는 작품에 필요한 것이에요.
そのままハワイでとある和食屋さんに行って、小栗くんに「銀ちゃんをやってくれねーか」と言って、いい返事を引っ張り出して。日本に帰ってきてから、正式に事務所でお話をしてもらいました。
그대로 하와이에서 어느 일식집에 가서 오구리군에게 "긴짱을 해주지 않겠나"라며 좋은 답변을 끌어내고 일본에 돌아와서는 정식으로 사무소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小栗さんの変わったというところは撮影中も感じましたか?
―― 오구리상이 변했다고 하는 점은 촬영중에도 느꼈습니까?
感じましたし、ずっとそういうスタンスでやってくれていたんだと思います。あの人、本当に気い使いだから。座長としてやってくれつつ、良い意味で力が抜けた感じの銀時でいてくれていましたね。だいたい撮影中の8~9割は僕の横にいました。僕とずっと馬鹿げた話をしたり、撮影したものを見たり(笑)。
느꼈고, 계속 그런 자세로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 정말 주위 배려를 잘하니까. 좌장으로서 해주면서 좋은 의미로 힘이 빠진 느낌의 긴토키로 있어주었네요. 주로 촬영 중의 8~9할은 제 옆에 있었습니다. 나랑 계속 같이 바보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촬영한 것을 보거나ㅎㅎ.
――それまでお互い苦手意識があったのに、そこまでとは。
――그 때까지 서로 불편한 의식이 있었는게 그렇게까지일줄은.
もう大好きになりました本当に! 俳優業界で、今1番LINEやってるんじゃないかな。一番、プライベートでしゃべっていると思います。激変しましたね。
이제 정말 좋아졌어요 정말! 배우 업계에서 지금 가장 LINE 하는 거 아닐까나. 제일 프라이베이트에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했네요.
もはや兄弟のような感じ
이제 형제와 같은 느낌
――ちなみに監督のTwitterを見ていると、高杉晋助役の堂本剛さんへの愛を強く感じます。
―― 참고로 감독의 트위터를 보고 있으면 타카스기 신스케역의 도모토 쯔요시상에 대한 사랑을 강하게 느낍니다.
そうですね、ちょっと色濃く出てますね……。なんといっても、そんじょそこらの付き合いじゃないですから。
그렇네요, 조금 좀 짙게 나오네요……. 뭐라 해도 그 어느 쯤의 교제가 아니니까요.
――出てる方の中で一番長いんですか?
――나오시는 분들 중에 가장 긴가요?
20歳になる前から知ってますからね。剛が僕の家にきて鍋を作ってくれたりと、お互いの家に遊びに行ってゴロゴロしてた時期もありましたから(笑)。当時は僕もバラエティ番組の仕事が主で、家が遠かったので、空いた時間に剛に電話して。吉野家の牛丼を買って、剛の家に遊びにいったのを、よく覚えていますね。2人で牛丼を食べながら、お笑いのビデオを見て「おもろいな~」ってごろごろして(笑)。そんな関係です。
20살이 되기 전부터 알고 있으니까요. 쯔요시가 저희 집에 와서 나베를 만들어주거나 서로의 집에 놀러 가서 뒹굴거렸던 시기도 있었으니까ㅎㅎ 당시는 저도 버라이어티 방송 일이 주였고, 집이 멀었기 때문에 빈 시간에 쯔요시에게 전화해서. 요시노야의 규동을 사서 쯔요시 집에 놀러 간 것을 잘 기억하고 있네요. 둘이서 규동을 먹으면서 코미디 비디오를 보고 "재밌네~"라며 놀고ㅎㅎ .그런 관계입니다.
――もう、若手芸人みたいですね。
――뭐 신인 게닌 같네요.
本当に(笑)。剛が釣りを始めた時も、2人で何もしゃべらないでずーっとぶらぶらマス釣りをしていました。釣った魚を持って帰る時に、ワタを抜かなきゃいけないんですよね。剛は料理が得意なんでワタも抜いてくれて、僕も「ありがとうね」って言って。本当にくだらない関係です。
정말로ㅎㅎ 쯔요시가 낚시를 시작했을 때도 둘이 아무 말도 안하고 계속 빈둥거리며 송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낚은 물고기를 가지고 돌아갈 때, 내장을 빼면 안되잖아요. 쯔요시는 요리를 잘하기 때문에 내장도 빼고 주고 저도 "고맙네"라고 말하고. 정말로 소소한 관계에요.
そういう中で、映画としては初めて作品を一緒にやることになりまして。高杉というキャラクターは最初から剛のイメージでいたから、実現したことが非常に嬉しかったし、高杉の人気も知っていたので、「剛で良かった」と言ってもらえるためなら、どれだけでも頑張れるという気持ちはありました。
그런 가운데,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서. 타카스기라는 캐릭터는 처음부터 쯔요시의 이미지였기 때문에 실현된 것이 매우 기뻤고, 타카스기의 인기도 알고 있기 때문에 "쯔요시여서 다행이었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라면 얼마큼이라도 노력할 수 있다고하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だから、剛の撮影の前の日はすごく緊張しました。「ああ、明日、剛いるんか~」と思ったら、全然寝れなかったですもんね(笑)。
그래서 쯔요시의 촬영 전날은 많이 긴장했어요."아, 내일, 쯔요시 있는건가~" 싶었더니 전혀 잘 수 없었네요ㅎㅎ
――そこまで!
―― 그렇게 까지!
本当に、僕の1番の緊張ポイントでした。剛の一言目の台詞を聞くまではドキドキしました。でも、聞いたらすごく安心した。最初に剛が「アニメを見たんだけど、声優さん(子安武人)はすごく声が低いよね。あんな感じにしたほうがいいの?」と言うから、「剛くんのソフトな声でやってほしい」と伝えていたんです。剛のソフトな声でやることによって、高杉のナイーブさが出ると思っていたから、高杉の「今夜は随分とでけえ月が見えるなあ」という一言目を聴いた時に、ようやく安心できました。
정말, 저의 제일 큰 긴장 포인트였어요. 쯔요시의 첫 번째 대사를 들을 때까지는 떨렸습니다. 하지만 들었더니 매우 안심했습니다. 처음에 쯔요시가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성우상(코야스 타케히토)은 매우 소리가 낮네. 저런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아?"라고 하길래 "쯔요시군의 소프트한 목소리로 했으면 좋겠어"라고 전했습니다. 쯔요시의 소프트한 목소리로 함으로써, 타카스기의 순수함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타카스기의 "오늘밤은 상당히 큰 달이 보이는구나"라는 첫 번째 한 마디를 들었을 때, 드디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本当に愛が深いですね
―― 정말로 사랑이 깊으시네요.
兄弟みたいな感じですからね(笑)。
형제 같은 느낌이니까요ㅎㅎ.
※「男達の銀魂道」次回は引き続き福田監督に、アニメ映画版で参考にした点などを伺っていきます。
※ "남자들의 은혼도" 다음은 계속하여 후쿠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판에서 참고했던 점을 질문해갑니다.
佐々木なつ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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