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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7/9 modelpress「은혼」후쿠다 감독 인터뷰 (쯔요시 캐스팅 비화) ③

by 자오딩 2017. 7. 9.
2017.07.09 00:00


福田雄一監督が「銀魂」で堂本剛に一切コメディをさせなかった理由が深い<モデルプレス銀魂インタビュー>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은혼'에서 도모토 쯔요시에게 일절 코미디를 시키지 않은 이유가 깊다


【福田雄一/モデルプレス=7月9日】「勇者ヨシヒコ」シリーズ(テレビ東京系)や、「スーパーサラリーマン左江内氏」(日本テレビ系)などを手掛け、今最も勢いのある福田雄一監督。福田監督は14日に人気漫画を実写化した映画「銀魂」(小栗旬主演)の公開を控える。今回モデルプレスでは、福田監督とは10年以上の付き合いがあり、小栗演じる銀時らに立ちはだかる最強の敵・鬼兵隊頭領の高杉晋助役を務めたKinKi Kidsの堂本剛にフォーカスし、オファーの経緯から撮影裏話までを福田監督にたっぷりとインタビュー。今回は、福田監督が「攘夷志士の中で最も過激で最も危険な男」と呼ばれる高杉役に堂本を抜擢した理由に迫る。

[후쿠다 유이치/모델 프레스=7월 6일]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 드라마 "용자 요시히코" 시리즈(텔레비전 도쿄 계열), 최근에는 츠츠미 신이치 주연 드라마 "슈퍼 직장인 사에나이상"(일본 테레비 계열)등을 다루며 지금 가장 세력 있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 후쿠다 감독은 14일 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은혼"(오구리 주연)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모델 프레스에서는 후쿠다 감독과는 10년 이상 관계 있으며, 오구리가 맡은 긴토키들을 가로막는 최강 적, 키헤이타이의 두령 타카스기 신스케를 맡은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에 포커스 하여 오퍼 경위부터 촬영 뒷 이야기까지 후쿠다 감독에 듬뿍 인터뷰. 이번은 후쿠다 감독이 "양이 지사 중 가장 과격하고 가장 위험한 남자"로 불리는 타카스기 도모토 발탁한 이유에 다가가본다.




福田監督はなぜ堂本を悪役に抜擢したのか?

후쿠다 감독은 어째서 도모토를 악역에 발탁한 것일까



― 堂本さんは福田作品へ参加される前、真面目でシリアスな役を演じることが多かったかと思います。福田監督が「33分探偵」(フジテレビ系・2008年、2009年)や「天魔さんがゆく」(TBS系・2013年)でコメディ色を付けられて、そのイメージが世間へと広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が。

도모토상은 후쿠다 작품에 참가하기 전에 성실하고 진지한 역할을 연기하는 것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후쿠다 감독이 "33분 탐정" (후지 테레비계·2008년 2009년) "텐마씨가 간다"(TBS계열·2013년)에서 코미디 을 더해, 이미지가 세상으로 퍼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福田:そうですね。僕のイメージだと、剛って結構ナイーブな役が多かったでしょ。

그렇네요. 제 이미지라면 쯔요시란 꽤 순수한 역이 많았었죠.




―確かにそうですね。「人間・失格~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TBS系・1994年)など。

―확실히 그렇네요. "인간실격" 등


福田:いわゆる“悪が宿ってる役”はやったことが多分ないんですよ。「金田一少年の事件簿」(日本テレビ・1995、96年、劇場版・97年)から始まって、優しい青年っていうことが多かったんですよね。そういう役をやってきた中、僕がガッツリコメディを初めて彼に持ち込んで。「33分探偵」をやってる時、フジテレビの偉い人に「33(分探偵)が終わったら福田くん脚本書いて監督して、剛のめっちゃ悪い役のドラマやったらいいよ」って言っていただいて、それもありだな~って思ったのが「33分探偵」の1をやってるとき(2008年)ですから。その時の思いが未だにずっとあるんですよ。

이른바 "이 깃들어 있는 역"은 했던 적이 아마 없어요. "소년 탐정 긴다이치"(일본 텔레비전·1995, 96년 극장판·97년)부터 시작하여 착한 청년이라는 이 많았네요.. 그런 역할을 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코미디를 처음 그에게 들여와서. "33분 탐정"을 했을 후지 텔레비전의 높으신 분 "33(분 탐정)이 끝나면 후쿠다 각본 감독해서, 쯔요시의 엄청 나쁜 역의 드라마를 하면 좋을거야"라고 하셔서, 그것도 가능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이 "33분 탐정" 1 했을(2008년) 때였기 때문에. 그 때 생각이 아직도 계속 있거든요.




―堂本剛に悪役をやらせたいとずっと思われていたんですね。

―도모토 쯔요시에게 악역을 시키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계셨던거군요.


福田:新鮮かもって自分の中で思ったんでしょうね。それが根深くずっと僕の中にあって。だから「銀魂」やるってなった時、高杉の役は一番最初に剛が思い浮かんだと思うんです。

신선할지도 라고 제 않에서 생각했던 거겠죠. 그게 뿌리 깊이 계속 제 안에 있어서. 그래서 "은혼" 한다고 되었을 때 타카스기역은 제일 처음에 쯔요시가 떠올랐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福田監督が堂本剛にお願いした役作りは

후쿠다 감독이 도모토 쯔요시에게 부탁한 역할 만들기는



―今回、実現ですね。

―이번, 실현이네요.


福田:そうですね。僕の中で美徳感みたいなのがあって。剛が「アニメ見たけど、すごく声優さん声低いよね、やっぱり意識するべきなのか」って聞いてきて、いや絶対そうじゃないって。俺の中でやっぱ剛で高杉をやるにあたって、剛くんのいわゆるソフトで歌い上げるような堂本剛の声でやってほしい、逆にそれが不気味に感じることが絶対にあるから。と返しました。

그렇네요. 제 안에서 미덕감같은 것이 있어서. 쯔요시가 "애니메이션 봤는데 엄청 성우분 목소리 낮네, 역시 의식해야만 하는 걸까"라고 물어와서 이야, 절대 그렇지 않아 라고. 제 안에서 역시 쯔요시로 타카스기를 하는데 있어서 쯔요시군의 소위 소프트하고 노래하는 듯한 도모토 쯔요시의 목소리로 했으면 좋겠다, 반대로 그게 섬뜩하게 느껴지는 것이 절대 있을테니까. 라고 답했습니다.




― 確かにあのギャップは妖艶で不気味に感じました。

― 확실히 저 갭은 요염하면서 섬뜩하게 느껴졌습니다.


福田:アニメの声との差はみんなが気にするところではあるんですけど。確かにアニメの高杉は超かっこいい子安(武人)さんの声。剛の場合、言ってることはすっごい怖くて破壊的なことを言うし、ものすごく狂気じみたことを言んだけど、低い声ではなく優しいソフトな声で語る。僕はそこに実写することに意味を感じたんですよね。

애니메이션 목소리와 차이는 모두가 신경쓰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애니메이션의 타카스기는 완전 멋있는 코야스 타케히토상의 목소리. 쯔요시의 경우 말하고 있는 것은 엄청 무섭고 파괴적인 것을 말하고, 엄청나게 광기같은 것을 말하지만 낮은 목소리는 아니고 부드럽고 소프트한 목소리로 말하는. 저는 거기에 실사하는 것에 의미를 느꼈네요.




―もちろん原作に忠実に実写化したかと思うんですけど、映画を拝見して堂本さんに一切ギャグの要素を入れてなくて、でももしかしたら福田監督は何かぶっこまれてくるのではないかなと思ったんですが…。

― 물론 원작에 충실하게 실사화 했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영화를 보고 도모토상에게 일절 개그 요소를 넣지 않아서, 하지만 어쩌면 후쿠다 감독은 뭔가 집어넣어오는 건 아닐까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福田:いやいやそこまでは(笑)

剛にはギャグを一切させないことが僕にとって新鮮だったんです。剛がかっこいい役をやるっていうことが僕にとっては“面白い”んです。

剛もちゃんとそれをわかってくれていたし徹してくれて。

徹してることも僕にとって新鮮だったんです。

이야이야 거기까지는 ㅎㅎ

쯔요시는 개그를 일절 시키지 않는 것이 제게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쯔요시가 멋있는 역을 한다고 하는 것이 제 않에서는 "재미"있거든요.

쯔요시도 제대로 그걸 알아주었고 철저하게 해주어서.

철저하게 하는 것도 제게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次回へ続く)

― (다음 회에 계속)



次回、福田監督や主演の小栗旬ら俳優陣が感じる、“役者・堂本剛”に迫る。11日配信。(modelpress編集部)
다음 회, 후쿠다 감독이나 주연인 오구리 슌들 배우진이 느끼는 "연기자 도모토 쯔요시"에 다가간다. 11일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