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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621 TV station 14号 (미만시티) + 번역

by 자오딩 2017. 6. 21.


 

97년 방송 킨키 키즈 주연 연속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어린이들만 남게 되어버린 무질서한 세계에 질서를 되돌리고자 분투한 야마토와 타케루의 이야기가 KinKi Kids 데뷔 20주년인 올해 SP 드라마로 돌아온다!


연속 드라마 최종회에서 야마토가 말했던 "20년 후의 오늘, 우리들로 또 이 장소에 모이자"라고 한 말대로 야마토와 타케루가 재회하는 씬으로 크랭크인. 20년만의 재회이면서도 당시의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농담을 섞은 대화로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연속 드라마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필시 감격의 눈물! 몸을 걱정하는 38세다운 대화를 나누는 씬에서는 함께 보냈던 시간을 떠올리며 어른이 되버린 안타까움도 곱씹는 두 사람의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촬영 전에 쯔요시상의 코트를 만지던 코이치상.

더위와 푹신푹신한 두께 상태를 체크?!

코트 안도 코이치상은 그레이 스웨터, 쯔요시상은 녹색 자켓을 입고 있었다.






동료들에 대해 떠올리고 있는 두 사람.

디테일한 컷을 반복하며 정성스레 묘사


 





 

이야, 더웠네요ㅎㅎ 연속 드라마 촬영 스케쥴은 어쩄든 지옥.

아침부터 시작해 아침에 끝나고, 다음 날도 또 아침 .... "계속이잖아" 라고 하는ㅎㅎ

그런 의미도 담아서 "살살 해주세요"라고 하는 느낌입니다.ㅎㅎ



코트를 입은 채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코이치상.

현장을 떠날 때는 더위를 느끼게 하지 못할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스태프를 배려하며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코이치, 빨리 돌아갔네" 같은 ㅎㅎ

코이치 쪽이 시작 시간이 빨랐다고 생각하지만 저쪽은 저녁에 돌아가고 나는 그 뒤도 나이트 씬 촬영.

끝난게 심야 0시를 넘었기 때문에 유감의 뜻을 표명하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촬영 중간에는 타올로 얼굴을 식히거나, 속속들이 아는 사이인 츠츠미 감독이나 스태프와 담소하거나 기타를 치거나 하며 보내고 있던 쯔요시상.
릴랙스한 미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