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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10ve in the Φ - 당신의 신경을 자극시키는 단어들의 향연

by 자오딩 200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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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by Takahiro Maeda

                               Compesed by U-Key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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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you want me like I do I do, baby

‘Cause you’re my destiny

Oh, Can you see?

Want me, don’t you want me,

I need huggin’ baby

Do you wanna go deeper?

Say Yes please

Let’s make love an all night, yeah

 

君に夢中だ

키미니무츄-다

너에게 빠졌다

ヤマシクて妄想中だ

야마시쿠테모-소-츄-다

답답할정도로망상중이다

CRAZYに くらいにもう

CRAZY니 쿠라이니모우

CRAZY할 정도로 정말

Oh I, Oh I

血液

케츠에키갸쿠류

혈액역류한다

知らない胸のPAIN

시라나이 무네노PAIN

알지 못하는 가슴의 PAIN

身体じゅうで

카라다쥬-데

몸안에서

踊りだすみたい BOUNCE! BOUNCE!

오도리다스미타이 BOUNCE!BOUNCE!

춤추기 시작한 것 같아 BOUNCE! BOUNCE!

It’s show time

前頭葉がDOWN

젠토-요-가 DOWN

전두엽이 DOWN

まるで生まれ変わるみたいに

마루데우마레카와루미타이니

마치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이

欲望と誠実がコラボ

요쿠보-토세이지츠가코라보

욕망과 성실이 함께하고있어(Collaboration)

絶生異次元の女神

젯세이니지겐노메가미

절세이차원의 여신이야

 

10ve in the Φ

 

愛ってナンだ?

아잇테난다

사랑이란게 뭐야?

苦しいものか?

쿠루시이모노카

고통스러운 건가?

楽しいものなのか?

타노시이모노나노카

즐거운 것인가?

 

10ve in the Φ

 

君のせいで

키미노세이데

그대 때문에

この世のすべては

코노요노스베테와

이세상의 모든 것은

純愛で真っ黒になる

쥰아이데맛쿠로니나루

순애로 새까맣게 되어

 

叫べばいい

사케베바이이

외치면 돼

僕を叫べばいい

보쿠오사케베바이이

나를 외치면 돼

サイキックで感じる

사이킥쿠데칸지루

초능력으로 느끼고있어

YOUR VOICE, YOUR HEART

1億の叫び

이치오쿠노사케비

1억개의 외침

僕の名を呼んでも

보쿠노나오욘데모

내 이름을 부른다 해도

君の声はまるでレーザービームみたいに

키미노코에와마루데레-자-비-무미타이니

그대의 목소리는 마치레이저 빔같이

一直線胸をツラヌク

잇쵸쿠센무네오츠라누쿠

일직선으로 가슴을 꿰뚫을 테니까

どんなに離れていてもだいじょうぶさ

돈나니하나레테이테모 다이죠부사

아무리 떨어져 있다해도 괜찮아

愛情に時空はない

아이죠니지쿠-와나이

애정에시공은 없어

なぜかって君に夢中だ

나제캇테 키미니무츄다

왜냐하면 너에게 빠져있으니까

 

10ve in the Φ

 

君は誰?

키미와다레

그대는 누구?

羽(はね)のない天使か?

하네노나이텐시

날개 없는 천사인가?

それとも悪魔か?

소레토모아쿠마

아니면악마인가?

 

10ve in the Φ

 

君のせいで

키미노세이데

그대 때문에

心と身体じゅう

코코로토카라다쥬-

마음과 몸에

愛が暴走してる

아이가보-소-시테루

사랑이폭주하고있어

 

Don’t you want me like I do I do, baby

‘Cause you’re my destiny

Oh, Can you see?

Want me, don’t you want me,

I need huggin’ baby

Do you wanna go deeper?

Say Yes please

Don’t say No, No, No…

 

もどれない

모도레나이

돌아갈 수 없어

旅立ちだ

타비다치다

떠나는거야

立ち止まるヒマなんてないんだ

타치도마루히마난테나인다

멈춰설 시간 따위 없는거야

誰も行ったことない

다레모잇타코토나이

아무도 가본 적 없는

世界へ一緒に行こうぜ

세카이에잇쇼니이코우제

세계에 함께 가자

 

10ve in the Φ

 

Take my time and get it

I’m looking for a new dream

Every little step I take my dream

 

10ve in the Φ


生まれおちた

우마레오치타

태어난

誰にも似てない

다레니모니테나이

누구와도 닮지 않은

唯一無二のふたり

유이치무니노후타리

유일무이의 두사람

 

10ve in the Φ

 

愛ってナンだ?

아잇테난다

사랑이란게 뭐야?

苦しいものか?

쿠루시이모노카

고통스러운 건가?

楽しいものなのか?

타노시이모노나노카

즐거운 것인가?

 

10ve in the Φ

 

君のせいで

키미노세이데

그대 때문에

この世のすべては

코노요노스베테와

이세상의 모든 것은

純愛で真っ黒になる

쥰아이데맛쿠로니나루

순애로 새까맣게 되어

Oh…

CRAZY, LOve in the Φ

君に夢中だ

키미니무츄다

너에게 빠졌다

 

 

 

[Kinki Kids] the 10th Album「Φ」(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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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ve in the Φ"

 

도대체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파이Φ앨범.

물론 그 여러의미로 엄청난(!!!ㅋㅋㅋ) 콘서트에 대한 언급도 빼놓을 수 없지만,

그런것을 다 제외하고서라도

정말 앨범자체만으로도 킨키가 갖고 있는 무한 잠재력의 응집을 무섭도록 느낄 수가 있다.

이 사람들이 앞으로 이것을 훨씬 더 뛰어넘는 악곡들을 창조해 낼 것을 생각하면 그저 몸서리가 쳐질 수 밖에.

 

"love"라는 글자도 그들의 10주년을 맞아 "10ve"로 처리한 것 부터해서,,

"1+0=Φ" 라는 공식이 만들어낸 파이Φ로고 하며...

라이브에선 손으로 파이 모양을 그리는 그 절제미작렬의 안무는 또 우째 ㅠㅠ

그저 센스의 센스를 더한 센스무더기의 파이파이파이파이앨범 ㅠ

 

특히나 어떤 장르라 딱 잘라 말할 수 없도 없이,

그 경계선이 증발해 버린 듯한 오색찬란한 감각의 파이앨범은 바로 이「10ve in the Φ」로 부터 시작된다.

 

보통 일반적으로 한 가수의 앨범에는 적게는 10곡 많~게는 15곡,,,

여튼, 평균적으로 10내외 정도로 수록이 되어있는데

그 앨범의 제 1트랙, 첫 트랙의 의미라는 것은 의외로 상당하다.

평소에 앨범별로도 노래를 즐겨듣는 나로써는 더욱더 그 첫곡의 중요성이 큰데,

뭔가 플레이버튼을 누르는 순간 "긴장해-- 이제 시작이야~!!!"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일까,

어쩌면 비약일 수도 있지만, 거기서 그 앨범의 어렴풋한 전체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하고

왠지 모든게 다 순조롭게 풀리는 느낌도 있고/// (으하하하ㅋㅋㅋ 노래 듣는게 왜케 비장해 ㅋㅋㅋ) 

 

흠.... 킨키의 A앨범부터 ~ Φ앨범까지 총 10개의 앨범중

그 첫트랙이 꽤 내 취향에 맞게 잘 선곡되었다 싶은 것 몇개를 굳이 (매번 강조하지만, '굳이'다. 사실.............. 어떤 노래가 튀어나와도 만사오케인걸ㅠ (이런;;; 킨키에 관해서라면 그저 모든 것에 관대해지고 있는 이상황;;; 맹목적이 되고있음;; 위험햇-- > .<///) 이건 정말 굳이 첫트랙으로써 생각해봤을 때라고....ㅠ그리고 이건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것임!!ㅎ) 꼽자면

 

E앨범의「LOVESICK」

G앨범의「Bonnie Butterfly」

그리고 바로이 Φ앨범의「10ve in the Φ」

 

--- 이려나? ㅎ (아아....ㅋㅋ 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 노래...... 가사가 상당히 자극적인데.....

내가 킨키노래를 듣기 시작한 초반기에 H앨범의「恋涙」를 듣다가

 

血液が流れてる

케쯔에키가나가레테루

혈액이 흐르고 있어

 

--- 라는 가사에서 그 예쁜 노래속에서 "혈액"이란 단어 듣고 급흥분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10ve in the Φ」는 급폭발정도?ㅎㅎㅎ

정말 사전을 뒤져서 만든건지 아주 다양한 단어들이 등장해주시는데

옴마야..............ㅠ

결국 "전두엽"에서 나가떨어졌음ㅠㅠㅠㅠㅠ

케리씨의 노래가사들이야 뭐.....

그 상상을 초월하는 신선함에 깜딱깜딱 놀라는 가슴을 진정시키는 방법도 이젠 나름 터득했지만

설마 킨키네 노래에서 "전두엽"이 나올줄이야.......ㅋㅋㅋㅋㅋ

정말 세련미를 달리는 최첨단(?ㅋㅋㅋ)노래에 완전 edge를 제대로 달려주시는 가사님ㅋㅋㅋ

 

게다가 파이콘도 그렇고 킨큐콘도 그렇지만 라이브때

그 어두운 조명안에서 회장을 가득메우는 레이저빔은 정말 최고다 ; ω;

라이브때는 전주부분이 살짝 편곡되어 좀 더 길게 연주되는데

아.......정말 그 레이저빔의 세례를 맞으면서 그들을 기다리는 그 시간은

두손에 땀이 삐질삐질 @@@ 가슴은 콩닥콩닥 ~~~  

 

여튼, 이래저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노래 너무 좋아♡" 인거야ㅠㅠㅠ

정말....근사해.....ㅠ 너무 멋진걸 ..... /ㅁ/

(ㅋㅋ 사실 아직 럽인더파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하나더 있는데....... 뭐, 그건 또 나중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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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최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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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 --- !!!!!!!!!!!!!!!!!!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