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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ブンブブン

[KinKi Kids] 170312 붕부붕 # 098 (하야시야 타이헤이) : 쯔요헤이

by 자오딩 2017. 4. 2.


■ 하야시야: 뭐, 여기는 이상한 이야기지만



코이치 깊게 호흡하는게 긴장되나봐 ; ω;




■ 하야시야: 본방이니까요

■ 코이치: 뭐뭐.................

■ 쯔요시: 이야이야;;;;;    

■ 하야시야: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세계이고, 관객이 "틀렸어!!"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니까요. 괜찮습니다. 즐거운 일이 시작되는거야! 라는 마음을 소중히!




■ 하야시야: 카라카라 부터에요 잘하는 카라카라

■ 쯔요시: 지금 하면 될까요?

 



뭔가 약간 유치원 같은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

햇님반 코이치 원아. 달님반 쯔요시 원아.


스승님 그래그래 네가 젤 잘하는(得意) 카라카라 라고 하는게 완전 우쭈쭈쭈쭈 모드여서 ㅋㅋㅋㅋㅋㅋ

카라카라가 젤 쉬운거 아닌가여ㅋㅋㅋㅋㅋㅋ

옳지 잘한다 옳지 잘한다 울 쯔요시는 숨쉬는 것도 잘하네!




이제 본방이 시작되었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거야. 지금 부터는 자신과의 승부! 미래를 향해, 승리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리는거야!

어느 청춘 드라마의 대사같네...................





아직 비어있는 객석




뭐랄까 본방 시작되니까 코이치 스위치가 켜졌달까 완전 텐션업 되서 불꽃 점화된 상태 ㅎㅎㅎ




저기요.............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관객 입장!




북 =곧 쯔요시죠. (언제 부터...)




완전 씐났어 (o´▽`o)ノㅎㅎㅎㅎㅎ




역시 북채 좀 쥐어 보신 분이라 그런가 리듬이 남다르시네여!



근데 쯔요시 머리 양옆으로 삐져나온게 완전 페코짱 ㅋㅋㅋㅋㅋ





서서히 채워지는 객석....




약간 오고무 느낌이라며ㅎㅎㅎ




이건 거의..............




이 수준인데???? 북을 얼굴로 치시네......................





아찡 ㅠㅠㅠㅠ 귀여워귀여워귀여워 너무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들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저렇게 낑겨서 어깨 으쓱하며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건지 너무나도 큰 의문이지만 귀여우니 그냥 이대로 냅둘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렬한 최후.

코이치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허리 꺾여 웃고 있구요..... 낙엽이 굴러가도 웃을 나이인가보죠....




스승님께 엄지척 받았긔 따봉 ∑d(°∀°d)

근데 코이치 어느 틈에 조리 다시 신었니 ㅋㅋㅋㅋㅋ




여기 스승님 쯔요시 옷매무새 고쳐주는 모습이 너무 야사시이 ㅠ

쯔요시 인기척 느끼고 놀래서 눈 굴리는 것도 리얼해서 귀엽고ㅎㅎ




코이치 손 사이 약간 공기 넣고 작게 박수치는 거 귀여워ㅎㅎ 




■ 쯔요시: 자 다녀오겠습니다!

■ 코이치: ((이케이케이케 >.<))




■ 코이치: ((으아아아아아 코에~~~~~ 야바이~~~~))

■ 하야시야: 옷소이 옷소이 ㅋㅋㅋ 옷소이 ㅋㅋㅋ 옷소이 옷소이ㅋㅋㅋ 모두 미동도 안하네 ㅋㅋㅋ




코이치 계속 뒤에서 끙끙 앓는 소리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야시야: 어라? 이상하게 뒤집었잖아???




■ 하야시야: 앞이랑 옆을 반대로 해버렸어 ㅋㅋㅋ 연습이랑 완전 다르잖아 ㅋㅋㅋ






■ 하야시야: 느려 느려 ㅋㅋㅋㅋ

■ 코이치: 와랏떼루! 와랏떼루!



쯔요시가 웃음을 일으켜서 너무 기쁜 코이치. 내 새끼 장하다!




■ 하야시야: 너무 느려!!!!



쿡쿡쿡쿡 어깨 들썩이는 코이치.



■ 하야시야: 너무 느려!!!!




■ 하야시야: 객석이 웅성웅성 하네





■ 하야시야: 관객들은 뭔가 싶어 하고 있네요



아옹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웃음 일으켰어요!! 웃음 일으켰다구요!




약간 이 떄 무대 뒤도 생각나고 ㅎㅎㅎㅎ




■ 하야시야: 방석에는 정면이 있어요.

■ 쯔요시: 에?!!

■ 코이치: 지금 정면이 안되었다는 소리인가?



여지 코이치가 쯔요시한테 "지금 정면이 안되었다는 소리인가?" 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 겁나 잘생겨가지고는! ㅠㅠㅠ 왜케 훤칠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




■ 하야시야: 방석이란 이렇게 만들죠? 여기 3개 재봉하죠? 여기만 재봉선이 없어요 방석의 천.



둘 다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초 집중 ㅎㅎㅎ




■ 하야시야: 관객쪽에 절단면이 없도록 해서 보여드리는.



코이치 눈썹 들어올리는 것 봐ㅎㅎㅎ



■ 하야시야: 그걸 지금 쯔요헤이는 이렇게 하면서 이걸 요래 한거야.

■ 쯔요시: 엣?!!



ㅋㅋㅋㅋ 뒤의 저분 좀 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의 얼굴이네여!




<연습에서는 우연히 올바른 방식으로 뒤집었기 때문에 이걸 설명 듣지 못한 쯔요헤이!>




<본방에서 통한의 미스! >




■ 하야시야: 보통의 견습생이었다면 대기실에서 엄청 혼날 일.

■ 코이치: ㅎㅎㅎㅎㅎ

■ 쯔요시: 조금;;;;  



코이치 굳이 저 사이 비집고 들어온 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입에 손대고 소녀처럼 웃는 거 너무 깜찍하지만♡




■ 쯔요시: 큰 일 친거 아닙니까 ㄷㄷㄷㄷㄷㄷ

■ 하야시야: 하지만 관객은 거기까지 눈치채지 못하니까

■ 코이치: 관객은 말이죠~

   



■ 쯔요시: 그걸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하고 계신건가요  




■ 하야시야: 작은 주제에 (마음은) 큰 남자라니까. 작은나름 큰 남자에요



대신 뇌물이 필요하죠 ^*^



<쯔요헤이 직립부동>




■ 쯔요시: 스승님!

■ 하야시야: 무슨 일입니까?




■ 쯔요시: 코우자 가에시 때 방석의 정면을 틀려버려서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





■ 슌푸테이: 올라가서 조금만 더 했으면 반대측 보고 말할 뻔 했습니다만!




■ 슌푸테이: 방석 앞 위치가 이쪽이었으니까! 조금만 더 갔음

■ 하야시야: 그래도 좋았을텐데!

■ 슌푸테이: 맞아 맞아 맞아

■ 하야시야: 그럴 리가 있겠냐!




■ 슌푸테이: 대기실 향해서 라쿠고 할 뻔 했는 걸 좀만 더 했음!

■ 쯔요시: 죄송했습니다




■ 슌푸테이: 이거 뭐 보통 견습생이었다면 그거에요. 도게자도 하지 않을 정도로 대실패인거에요

■ 하야시야: 쯔요헤이는?

■ 슌푸테이: 쯔요헤이는 말이죠..........




■ 슌푸테이: 자아........... 오카키 사주려나?

■ 코이치: 야사시이!!!!!!!! ㅋㅋㅋㅋ

■ 쯔요시: 알겠습니다!!




그노무 오카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슌푸테이: 오카키 두 봉지 ♥

■ 쯔요시: 넵! 그걸로 용서해주신다면

■ 코이치: 야사시이 ㅎㅎㅎㅎ



어후 두 개씩이나!




■ 하야시야: 자, 그럼 슬슬 아저씨 오카키의 나라로 돌려보내줘도 되겠니??




■ 쯔요시: 실례했습니다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여



■ 슌푸테이: 우와 오카키~~~

■ 코이치: 하하하하하




■ 하야시야: 빠르다고 먹는거! 이미 먹고 있네!! ㅋㅋㅋㅋ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여 



■ 쯔요시: 에?!! 굉장해... 빨라 ㄷㄷㄷ





<쇼타 스승의 상냥함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쯔요헤이~>



귀여웡 귀여웡 (´ 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