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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PUMP

[ISSA] 生きてる途中 (살아 있는 도중)

by 자오딩 2008. 5. 11.

☆ ISSA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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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きてる途中 

 

本当に生きている途中に財津さんに作って頂いて良かったなと思いました。

정말로 살아 있는 도중에 카즈오상께 곡을 부탁드려서 다행이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のような財津ワールドが好きなので、単純に幸せ者ですね。

이렇게 카즈오 월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말해 전) 행운아이군요.

レコーディングの時に娘さんが一緒に来て、差し入れまで頂いたりと、気遣ってもらって嬉しかったです。

레코팅을 할 때 따님이 함께 오셔서, 사시이레까지 받거나, 걱정도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今の俺の気持ちが一杯詰まっている曲で、コーラスを入れた時にチューリップ・サウンドを感じました

지금 저의 기분이 가득 담겨있는 곡으로, 코러스를 넣었을 때 튤립사운드를 느꼈습니다.

 

 

※ 【チューリップ】(튤립)은 이 곡을 작사, 작곡한 카즈오상이 속해있는 그룹으로1971년 결성되어작년 2007년에는 18년만에 오리지날 앨범을 발매하고 35주년 투어도 개최하는 등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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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きてる途中 

 

                                       作曲 : 財津和夫 Kazuo Zaitsu

                                      作詞: : 財津和夫 Kazuo Zaitsu

 

 

もしも先に目覚めてもベッドの中から出てゆかないで

(모시모사키니메자메테모벳도노나카카라데테유카나이데)

만약 먼저 눈을 떠도 침대 속에서 나와서 가지마

鎖のように強くおまえを抱きしめたいだけ

(쿠사리노요우니츠요쿠오마에오다키시메타이다케)

쇠사슬과 같이 강하게 너를 꼭 껴안고 싶은 것뿐

 

イキザマなんか最初からどこを探しても無いけれど

(이키자마난카사이쇼카라도코오사가시테모나이케레도)

살아가는 방법 같은건 처음부터 어디를 찾아봐도 없지만

光と景のようにひとつに結ばれたいだけ

(히카리토카게노요우니히토츠니무스바레타이다케)

빛과 그림자 처럼 하나로 연결되고 싶을 뿐

 

ダンが愛の証なら朝まで踊り続けよう

(단스가아이노아카시나라아사마데오도리츠즈케요우)

댄스가 사랑의 증표라면 아침까지 계속해서 춤을 추자

感じるまま揺らしながら Ah, ふたり

(칸-지루마마유라시나가라 Ah, 후타리) 

느끼는 대로 흔들면서 Ah, 우리 둘

 

キッが愛の形ならそのまま彫刻になろう

(킷스가아이노카타치나라소노마마쵸우코쿠니나로우)

키스가 사랑의 형태라면 그대로 조각이 되자

感じるままを永遠に Ah, ふたり

(칸-지루마마오에이에응니 Ah, 후타리)

느끼는대로를 영원히 Ah, 우리 둘

 

嘘だらけの毎日もかけひきだけの毎日も

(우소다라케노마이니치모카케히키다케노마이니치모)

거짓말투성이인 매일도 요령뿐인 매일도

たったひとつの真実がおまえの瞳にあればいい

(닷-타히토츠노시응지츠가오마에노히토미니아레바이이) 

단 하나의 진실이 너의 눈동자에 있다면 그걸로 돼

 

シャツを脱いだらここへ来て胸の鼓動をきかせてくれ

(샷츠오누이다라코코에키테무네노코도-오키카세테쿠레)

셔츠를 벗으면 여기에 와서 가슴의 고동을 듣게 해줘

生きてる途中の俺だからおまえを抱きしめたいだけ

(이키테루도츄-노오레다카라오마에오다키시메타이다케)

살아 있는 도중의 나이기에 너를 안고 싶을 뿐

 

ダンが愛の証なら朝まで踊り続けよう

(단스가아이노아카시나라아사마데오도리츠즈케요우)

댄스가 사랑의 증표라면 아침까지 계속해서 춤을 추자

感じるまま揺らしながら Ah, ふたり

(칸-지루마마유라시나가라 Ah, 후타리) 

느끼는 대로 흔들면서 Ah, 우리 둘

 

キッが愛の形ならそのまま彫刻になろう

(킷스가아이노카타치나라소노마마쵸우코쿠니나로우)

키스가 사랑의 형태라면 그대로 조각이 되자

感じるままを永遠に Ah, ふたり

(칸-지루마마오에이에응니 Ah, 후타리)

느끼는대로를 영원히 Ah, 우리 둘

 

ダンが愛の証なら朝まで踊り続けよう

(단스가아이노아카시나라아사마데오도리츠즈케요우)

댄스가 사랑의 증표라면 아침까지 계속해서 춤을 추자

感じるまま揺らしながら Ah, ふたり

(칸-지루마마유라시나가라 Ah, 후타리) 

느끼는 대로 흔들면서 Ah, 우리 둘

 

キッが愛の形ならそのまま彫刻になろう

(킷스가아이노카타치나라소노마마쵸우코쿠니나로우)

키스가 사랑의 형태라면 그대로 조각이 되자

感じるままを永遠に Ah, ふたり

(칸-지루마마오에이에응니 Ah, 후타리)

느끼는대로를 영원히 Ah, 우리 둘

 

ISSA 1st solo Album「EXTENSION」(2003.05.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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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A의 첫 솔로 앨범「EXTENSION」에 수록되어있는 "生きてる途中  (살아 있는 도중)".

노래제목부터 심상치 않은데다가 뭔가 격정적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상당히 내 마음을 앗아간 노래.

마이너스적 음색의 노래를 꽤나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더욱 빠져들 수 밖에 없었죠. ㅎ

드라마틱한 멜로디에 환장하는 나.

잇사 자신도 과연 튤립의 스타일이라던가, 카즈오상의 세계와 어떻게 잘 맞출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하는데

정말 의외로 둘의 궁합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 본인도 놀랐다고 하는..

가사도 너무 맘에 들고 ㅎ 마지막에 잇사의 워우워어어어~~~하는 부분도 굿!

근데 응원차 방문오셨었다는 카즈오상의 따님은 누구?? -_-?? 상당히 신경쓰임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이런 분위기 소화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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