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스타 열전
2017년을 맞이하여 "음악 ○○ 열전"은 "음악 슈퍼스타 열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리뉴얼 제1탄은 작년 NHK 홍백 가합전에 첫출장하고 올해 CD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KinKi Kids. 모두 칸사이 출신인 도모토 코이치(38)과 도모토 쯔요시(37)은 같은 성씨라는 인연으로부터 듀오를 결성, 데뷔 전부터 제1선을 계속 달려왔다. 데뷔부터 싱글 37작 연속 첫 등장 1위(오리콘 조사)의 기네스 세계기록(갱신중)에 대한 생각이나 서로의 존재에 대래서도 진심으로 말했다.
<세계 기록 갱신 중>
CD데뷔했던 당시, 이미 텔레비전 레귤러 6편, CM 6사에 출연하는 정말 잘 나가는 아이였다. 1997년 5월 29일 도쿄 아카사카의 토요카와 이나리에서 열린 데뷔 발표 회견은 총비용 3000만엔을 사용하여 대대적으로 열렸다.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가운데 두 사람의 생각은 따로 있었다.
■ 쯔요시: CD데뷔 하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무렵이었던. 그런 텐션의 때에 전날 저녁 쯤에 사무소에 불려서 "내일 회견할거야"라고. "앗싸! 왔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없이 생각할 시간도 없었던.
■ 코이치: 데뷔하지 않아도 형태로서 성립하고 있었다. CD를 내고 음악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더욱 관여하는 기회는 당연히 늘었지만 그 정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20주년은 그렇게 의식하고 있지 않은.
두 사람의 생각에 반하여 기세는 단 번에 가속. `01년에 데뷔부터 13작 연속으로 1위를 획득했을 때 기네스 세계기록에 인정받았다. 기록은 지금도 단절되는 일 없이 지속되고 있다.
■ 쯔요시: 여러 사람들의 애정이 있고 나서의 기록이지만 기록에 고집해서 작품을 만든 시점에서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물론 1위를 얻으면 그건 행복한 일이지만 언젠가 2위, 3위, 10위, 20위가 되었다고 해도 그걸로 괜찮잖아 라고. 제공해주시는 분들 쪽이 상당한 프레셔라고 생각해.
■ 코이치: (기록은) 그렇게 의식하지 않아. 음악에도 시대가 있는. 하지만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음악을 제작해왔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 본래, 음악은 자유롭게 즐겁게 해야하는 것. 지금의 자신들을 드러낼 수 있는, 그 쪽이 우리들로서는 중요하게 하고 있는.
무수히 내온 작품 중에서도 코이치는 싱어송라이터 야마시타 타츠로가 작곡한 데뷔곡 가라스노쇼넨에 특별한 마음을 품고 있다.
■ 코이치: 타츠로상에게 받은 악곡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큰 만남이었던 것은 틀림 없어. 당시는 댄스 뮤직이 유행하고 있었던. 거기에 상당히 가요곡 테이스트가 들어와서 멜로디어스한 애수가 감도는 악곡으로 데뷔. 세간적으로 상당히 변화구였다고 생각하는데 큰 토대로서 지금도 계속 살아있는 부분은 있는.
<타쿠로로부터의 인생 공부>
데뷔 전 해인 96년에 스타트한 LOVE LOVE 아이시떼루에서 만난 요시다 타쿠로의 존재도 두 사람에게 있어서 큰 것이었다.
■ 코이치: 음악에서도 인생에서도 큰 선배. 그런 타쿠로상이 우리들 같은 어린 애들에게 "너희들과 만나서 내 인생이 변했다"고 말씀해주셨다. (당시) 50세에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인생이란, 매우 멋있는. 자신들도 "이제 됐어"라고 길을 좁히는 것이 아니라 모처럼 있는 지금의 경험치를 이용하면서 뭔가 도전해가는 것은 어느 의미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야말로 할 수 있는.
쟈니즈 사무소에서는 기획 유닛을 제외하고선 2인조는 KinKi Kids뿐. 솔로에서도 그룹에서도 없는 어려움도 있었다.
■ 쯔요시: 두 사람적으로는 "괴로웠다"라고 한다면 두 사람이라는 것이려나. 5명이나 10명이라면 패턴이 늘어나는. 두 사람이기 때문에 연출의 폭이 넓어지지 않는. 그건 꽤 힘들었던.
<좌우 비대칭이 열쇠>
쯔요시는 음악, 코이치는 상연 1500회에 달하는 주연 뮤지컬 SHOCK 등에서 활약. 솔로로서는 다른 개성으로 살고 있다. 때때로 "사이가 나쁘다"라고 듣는 경우도 있다.
■ 코이치: 쯔요시와 두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라고 하는 감각보다, 서로가 서로 맘대로 나아간 곳에 KinKi Kids가 있다고 하는 느낌. 두 사람에 대해서 말하면 이상한 것이 생겨나기도 하지만, 사이가 나쁘다든지, 좋다든지, 라고 하는 개념도 없는. 그 부분은 거짓말을 할 것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서로 갖고 있는 것이 다른.
■ 쯔요시: 한 쪽이 없으면 뭔가 밸런스 나쁜 것 같은 이상한 방정식을 계속 갖고 있어. (개성의) 언밸런스가 밸런스를 취하고 있는. 좌우비대칭이기 때문에야말로 밸런스를 취하고 있는. 신사의 목수는 바로 여기지! 라고 생각할 때 일부러 굽은 나무를 넣는. 특색이 있는 나무를 넣어두는 것으로 100년 버티도록 계산해서 하고 있는 것.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루호도! 라고 생각했던. (KinKi Kids)가 두 사람이기 때문이야말로 깨달은 것. 3명, 4명, 5명이되면 어려웠을지도 몰라.
절묘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야말로 지금의 KinKi Kids가 있다. 그 두 사람이 걷는 향후는.
■ 코이치: KinKi라고 하는 그룹은 "음악의 냄새가 난다" 라고 말해주시거나 해왔던. 그런 의미에서는 "도모토 쿄다이"가 끝나고 1년에 한 번이라든지 얼마 전도 스페셜을 했지만 그런 방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어. 음악이라고 하는 것을 소중히 해오고자 했던. 자신의 행동으로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또 음악에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난다면 좋으려나.
■ 쯔요시: KinKi는 이렇게 할거야 같은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우리들 두 사람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면 되는. 두 사람이 "재미있다"라고 생각해 꺄꺄 웃으며 이 일을 할 수 있다면 되는. 그런 리듬으로 매일이 펼쳐져간다면 되는 것.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70107-OHT1T50014.html
2017年1月7日11時0分 スポーツ報知
KinKi Kids、CDデビュー20周年インタ…ギネス世界記録語る
音楽スーパー列伝
昨年のNHK紅白歌合戦に初出場し、今年CD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るKinKi Kids。ともに近畿出身の堂本光一(38)と堂本剛(37)は、同じ名字という縁からデュオを組み、デビュー前から第一線を走り続けてきた。デビューからシングル37作連続初登場1位(オリコン調べ)のギネス世界記録(更新中)への思いや、お互いの存在についても本音で語った。
CDデビューした当時、すでにテレビのレギュラー6本、CM6社に出演する超売れっ子だった。1997年5月29日、東京・赤坂の豊川稲荷で行われたデビュー発表会見は、総費用3000万円を投じて大々的に行われた。世間の注目を一身に集める中、2人の思いは別にあった。
剛「CDデビューしないって感じも“あり”やなと思い始めていた頃だった。そんなテンションの時に、前日の夕方ぐらいに事務所に呼ばれて『明日会見するよ』って。『おっしゃ!来た!』と思うわけもなく、思う時間もなかった」
光一「デビューしなくても形として成立していた。CDを出して音楽という部分において、さらに関わる機会は当然増えたけど、それぐらい。だから我々20周年は、そんなに意識していない」
2人の思いに反して勢いは一気に加速。01年にデビューから13作連続で1位を獲得した時、ギネス世界記録に認定された。記録は今も途切れることなく続く。
剛「いろんな人の愛情あっての記録だけど、記録にこだわって物作りをした時点でクリエイティブじゃない。もちろん1位を取れたら、それは幸せなことだけど、いつの日か2位、3位、10位、20位ってなっていったとしても、それでええやんって。提供してくださる人の方が、とんでもないプレッシャーだと思う」
光一「(記録は)そんなに意識しない。音楽にも時代がある。でも、そこに流されず音楽を制作してきたという思いはある。本来、音楽は自由に楽しくやるもの。今の自分たちを出せるのか、そっちの方が僕ら的には大事にしている」
数々送り出してきた作品の中でも、光一は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山下達郎が作曲した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に特別な思いを抱く。
光一「達郎さんにいただいた楽曲というのは、僕らにとって非常に大きな出会いだ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当時はダンスミュージックがはやっていた。そこに非常に歌謡曲テイストが入って、メロディアスな哀愁漂う楽曲でデビュー。世の中的に、かなりの変化球だったと思うけど、大きな土台として、今も生き続いている部分はある」
拓郎から人生学ぶ デビュー前年の96年にスタートしたフジテレビ系音楽番組「LOVE LOVEあいしてる」で出会った吉田拓郎の存在も、2人にとって大きなものとなった。
光一「音楽でも人生でも大先輩。その拓郎さんが、僕らみたいな若者に『君たちと会って、自分の人生が変わった』とおっしゃってくれた。(当時)50歳でも、そうやって思える人生って、すごく格好いい。自分たちも『もういいよ』って道を狭めるのではなく、せっかくある今の経験値を利用しながら、何か挑戦していくことは、ある意味、年齢を重ねたからこそできる」
2人組のKinKiには、ソロでもグループでもない難しさもあった。
剛「2人的に『苦しかった』と言えば、2人ってことかな。5人とか10人だとパターンが増える。2人だから演出の幅が広がらない。それは結構大変だった」
剛は音楽、光一は上演1500回に迫る主演ミュージカル「SHOCK」などで活躍。ソロとしては違う個性で生きている。時には「仲が悪い」と言われることもある。
光一「剛と2人でどうのこうのという感覚より、お互いがお互いで勝手に進んでいったところにKinKiがあるという感じ。2人のことを語ると、変なことが生じたりするけど、仲が悪いとか良いとか、という概念もない。その辺はうそつきながらやっていないし、やる必要もない。お互い持っているものが違う」
剛「片方がいなかったら、何かバランス悪いみたいな変な方程式をずっと抱えている。(個性の)アンバランスがバランスを取っている。左右非対称だからこそバランスを取れる。宮大工さんは、ここぞという時、わざと曲がった木を入れる。クセのある木を入れておくことで100年持つように計算してやってる。その話を聞いた時に、なるほどと思った。(KinKiが)2人だからこそ気付いた。3人、4人、5人ってなると難しかったかも分からない」
絶妙な2人だからこそ、今のKinKiがある。その2人が進む今後は―。
光一「KinKiというグループは『音楽の匂いがする』と言っていただけたりしてきた。そういった意味では『堂本兄弟』が終わって【注】、年に1回とか、この前(16年12月)もスペシャルをやったけど、そういう番組が大きな比重を占めていた。音楽というものを大事にやってきたつもり。自分の行動でどうこうできることじゃないけど、また音楽に触れられる場所が増えたらいいかな」
剛「KinKiはこうするぞ、みたいなものが1つあるとしたら、僕ら2人が『おもろい』と思っていることをやればいい。2人が『おもろい』と思ってキャッキャ笑って、この仕事ができたらいい。そういうノリで日々が繰り広げられていけばいい」
【注】96年10月からスタートした「LOVE LOVEあいしてる」が4年半の放送を終え、01年4月から「堂本兄弟」がスタート。04年10月から「新堂本兄弟」にリニューアルされ、14年9月までレギュラー放送が続いた。
◆初バラードベスト自信 6日に初のバラード・ベスト盤「Ballad Selection」が発売された。光一は「勝手な考えだけど、KinKiにはKinKiにしか歌えないバラードはたくさんあると思う」と自負。剛も「『愛のかたまり』という2人で作った曲がある。女性詞だけど(事務所の)後輩くんが気に入ってくれたり、カラオケで男性が歌う曲で上位に入っているという話を聞いた。そんなふうにな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けど、エントリー(収録)されてるのがうれしい」と、こだわりを語った。
◆KinKi Kids 堂本剛(1979年4月10日、奈良市生まれ。37歳)、堂本光一(1979年1月1日、兵庫・芦屋市生まれ。38歳)の2人組。
ともに91年にジャニーズ事務所に入所。94年にTBS系ドラマ「人間・失格~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に出演。96年にフジテレビ系「LOVE LOVEあいしてる」がスタート。97年にシングル「硝子の少年」、アルバム「A album」でCDデビュー。シングル37作、アルバム(ベスト盤含む)18作全てでオリコン初登場1位を獲得。
※1月7日付「スポーツ報知」(駅、コンビニで販売)では、「音楽スーパー列伝」としてKinKi Kidsのインタビュー写真と栄光のシングル全37作ヒストリーを掲載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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