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

[KinKi Kids] 1/6 Ballad Selection 발매 기념 메세지

by 자오딩 2017. 1. 6.

 

Koichi Domoto


발라드 베스트가 릴리즈됩니다.


킨키는 발라드가 많습니다만,
킨키다움이 담겨져있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


그 때, 그 시대, 광경, 향기, 즐거움, 괴로움, 기쁨, 슬픔


여러 가지 기분이 되살아나는 앨범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과 팬 여러분과의 추억의 악곡들


부디 소중히 해주세요



 

 

Tsuyoshi Domoto

 

「いのちの最後のひとしずく」 는 야마시타 타츠로상에게 받은 곡으로, 저는 이 곡을 매우 좋아해서.

매우 소울풀한... 소울 발라드. 어려운 노래에요.
하지만 어렵기 때문이야말로 흥분되어 오는.
역시 타츠로상 멋있구나라고 생각해주게 한 1곡인.
뮤지션으로서 아티스트로서 흥분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악곡이니다.

 

「むくのはね」는 저희들 방송에 타마키 코지상이 게스트로 와주셨을 때 탄생한 노래.
저는 평소 직접 곡을 만들 때도 집에서 만들고 최종적으로 모두가 있는 곳에 가져가서 "뭔가 없을까나?"라고 이야기하며 편곡이든 어레인지든 마침 그 장소에 있었던 사람의 아이디어로 멋있게 되어 간다고 하는 제작 방법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토대는 스스로 만들지만 그 장소에 마침 있었던 사람과가 아니면 할 수 없었던 곡.

그런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람과는 자연스럽게 음악 이외에도 사이 좋게 되어 가는.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음악을 만들고 싶네 라고 하는 제작 방법.

 

이 곡도 타마키상이 서비스 정신으로 기타 플레이를 해주시던 가운데 뭔가 만들까라고 말씀해주셔서 형태로 되었던.

그건 것이란 감동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고 그런 방법으로 탄생한 곡이기 때문에 매우 엄청 좋아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青の時代」나 「薄荷キャンディー」는 드라마 주제가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 노래를 듣거나 부르거나 하면 그 시절의 일을 드라마와 함께 떠올리며 그로부터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하고.

 

곡이 갖고 있는 신기한 힘, 들으면 그 시대로 타임슬립할 수 있다고 할까.
드라마를 매우 하고 있던 시기가 있어서 그 여러 공연자들, 스태프라든지도 되살아오네요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까~"라든가 그런 행복도 주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가라오케에 가면 「青の時代」를 부르기 때문에... 그런 시간도 보내게 해준 추억이 있는 곡이네요.


「Family~ひとつになること」는 이 세상, 차별, 괴롭힘이 많네 라고 생각해서.
그게 집 밖에서의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집 안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 시대구나 하고.
저는 행복하게도 평범히 자라왔습니다만 라디오에서 사연 같은 것을 읽고 있으면 집 안만이 행복하지도 않고 안전하지도 않은. 가족이라고 하는 사이여도 여러 가지 일이 있는.

 

인간이란 어째서 이렇게도 어리석은 것일까. 좀 더 알기 쉽게 말하자면, 어째서 이렇게 귀찮은 걸 살고 있는 걸까 하고...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받은 따뜻한 감정을, 이어 받아간다는 것을 잊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감사의 말을 넣거나,

가벼운 말이나 행동이 많은 세상이니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장소, 지구에 대해 엮거나.

그런 것을 테마로 이 곡을 썼어요.
이런 메세지 송도 KinKi Kids라면 노래할 수 있구나, 하고.


「愛のかたまり」는 코이치가 처음 곡을 써와주어서.
어레인지를 담당해준 요시다 켄상과도 이야기 해서 "멜로디 추가해도 되니까 자신 나름의 가사를 해봐"라는 오더도 있어서. 그래서 조금 가사를 많게 해서 멜로디도 편곡에서 조금 변화시켜서...그래서 여러분이 괜찮으시다면 이라고 되어서, 승낙해주었기 때문에 「愛のかたまり」의 멜로디와 가사가 완성되었다고 하는. 제작 과정에서도 즐거웠다고 하는 추억이 있습니다.
이 곡이 지금, 가라오케에서 남자들에게 불리고 있다고 하지요.

평범히 남자들이 회식 후에 꽤 노래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잡히고 있는 듯 해서.
상당히 신기했던 ㅎㅎ 어째서 이 곡일까, 하고.

 

싱글도 아니고, 여성 가사이고... 분명 남자가 여성 가사를 부르고 싶어하는 뭔가가 있는 거겠네요.
그리고 킨키도 두 명이니 남자들끼리 "너 코이치 해" "쯔요시 해"라는 것도 있으려나ㅎㅎ
아마 여자들 반응도 좋은 것이려나요.

 

업계 안에서도 후배들에게도 "이 곡 엄청 좋아합니다"라고 듣는 일도 많아서.
그런 곡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 안에서 예기치 못한 기쁨을 준 곡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라드는 킨키 악곡이 전해지는 좋은 루트.
좋은 방법론이구나 하고.
마이크 한 대이기 때문에 정말로 두 사람의 인간성이 전해지는.

 

예를 들면 "허무하다(儚い)"라고 하는 단어 하나라도 제가 생각하는 "허무함"과 코이치가 생각하는 "허무함"은 다를테니 창법 하나에 있어서도 달라져 오는.

 

「道は手ずから夢の花 」같은 건 그게 강렬하게 드러나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발라드라고 하는 것으로, 킨키에 대해서 그다지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어떤 느낌의 사람이려나?"라고 하는 것을 말이라든지 눈의 표정이라든지 여러 가지로부터 이해해주시면 알기 쉬우시려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킨키의 인간적인 관계성, 두 사람이 어떻게 해갈까를 파악하는데도 매우 좋은 한 장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킨키 키즈 극강의 밸런스!

코이치의 말도, 쯔요시의 말도 다 뭉클뭉클 하구나..... ; ω; 다이지니 시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