堂本剛 「夫婦に例えると光一が旦那タイプで俺が嫁タイプ」
도모토 쯔요시 "부부에 비유하자면 코이치가 남편 타입, 내가 아내 타입"
KinKi Kidsというのは、自分にとってとても大切な宝物。そのリスペクトゆえ、ソロ活動のときには“KinKi Kids”という言葉は安易には使いたくないという。
KinKi Kids라고 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매우 소중한 보물. 그 리스펙트 때문에 솔로 활동 때는 "KinKi Kids"라는 말은 안이하게는 사용하기 싫다고 하는.
「夫婦に例えると、(堂本)光一が旦那タイプで俺が嫁タイプ。夫婦でいるときに自分のことだけ話して、一言も夫婦の話してへんのは気持ちよくないし、もったいない。だから、キンキとしてテレビやステージに立つときはソロの話は極力しないで、キンキのことを中心に話をしていきたい。ふたりでしか作れないものと、ひとりでしか作れないものがあるから、その醍醐味をファンのかたにも楽しんでもらいたいんです。
「부부에 비유하자면 코이치가 남편 타입이고, 내가 아내 타입. 부부로 있을 때 자기 얘기만 하고 한 마디도 부부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고 아까워요. 그렇기 때문에 킨키로서 텔레비전이나 스테이지에 설 때는 솔로의 이야기는 극력 하지 않고 킨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둘이서 밖에 만들 수 없는 것과, 혼자서 밖에 만들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묘미를 팬 분들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ふたりですることに対して何とも思っていなかったり、自分ひとりでやることにこだわりも誇りも持てないようじゃ意味がない。30過ぎた男としては、やっぱり両方できて両方愛せるべきだと思います。旦那がミュージカルやっている間に嫁は自分でできることを楽しむ、そういう夫婦なんです(笑い)」
둘이서 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거나, 나 혼자 하는 것에 고집도 자랑도 갖지 않는 다면 의미가 없어요. 30 넘은 남자로선 역시 둘 다 가능하고 둘 다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뮤지컬 하는 사이 아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즐기는, 그런 부부입니다ㅎㅎ"
※女性セブン2013年5月30日号
※여성 세븐 2013년 5월 30일 호
네, 그렇습니다.
제 남편은 뮤지컬 배우입니다.
■ 코이치: 극장의 가쿠야가 후키누케로 되어있어요. 그러면 언제나 창문을 드르륵 열면 대체로 모두 얼굴 마주볼 수 있는
■ 쯔요시: 하이하이하이 하이하이하이하이
@aikata_51244 13年3月21日posted at 08:28:34
【SHOCK素敵エピソード①】剛くんのドラマがクランクアップして打ち上げ中、たまたま帝劇に行く用事があったマネージャーが『この後光一に会うけど、何か伝えておく事ある?』と聞くと、打ち上げ会場にあった枝豆の皮を紙ナプキンに包んで『これ光一に渡して!』とお願いした剛くん( ´艸`)
[SHOCK 멋진 에피소드 ①] 쯔요시군 드라마가 크랭크 업하고 사전 회의하던 중 마침 제극에 갈 일이 있었던 매니저가 『 이 뒤에 코이치군 만나는데 뭔가 전해줄거 있어?』라고 묻자 회의 장소에 있던 에다마메 껍질을 종이 냅킨에 싸서 『이거 코이치에게 건내줘!』라고 부탁한 쯔요시군 (´艸`)
맞아요. 제극 대기실엔 저도 가끔 갑니다만 바빠서 갈 수 없을 때는 매니저를 통해 사시이레<< 를 건네주기도 하지요.
JUMPと…@oj_JUMP_bot 오전 10:11 - 2013년 1월 28일
帝劇の楽屋って、吹き抜けになってるから、窓を開けたらそれぞれの楽屋が見えるんだ。俺らの下のフロアがJUMPなんだけど、ふっと下をのぞいたら、大ちゃんが筋トレしてた!後日、そのことを本人に言ったら、「えー、見られてたのー!?」って照れてたよ。(五関晃一)
제극의 대기실이란, 가운데가 뚫여있으니까 창문 열면 각각의 대기실이 보여. 우리들 밑 층이 JUMP인데 문득 밑을 들여다 봤더니 아리오카 다이키짱이 근육 운동을 하고 있었어! 나중에 그 걸 본인에게 말했더니 "에? 보고 있었던거야?"라며 부끄러워 했어 (A.B.C -Z 고세키 코이치)
제극 대기실 후키누케........ 대충 뭔가 중앙이 뻥 뚫려 있는 구조 인 것 같은데...........
■ 코이치: 거기서 대체로 비바상의 "오하요고자이마스!!!" ・*:.。. .。.:*・゜゚・*☆
■ 쯔요시: 이야~멧챠 이이나~
이렇게나 멋진 분이 곁에 계셔서 너무 든든하네요.
■ 비바리: 하지만 모두 죽은 얼굴로 ㄷㄷㄷㄷ
■ 쯔요시: ちょっと待って。そこは一緒やんか。ビバさんがこうやってんねんから、お前もこうやろうが
잠깐만, 그건 똑같잖아. 비바상이 이렇게 하시는거니까 너도 (대칭으로) 이렇게 해야...
■ 코이치: そうか~そうやな~ (´▽`)
그런가! 그렇네 ㅇㅇㅇㅇ
이이가 아침 텐션은 정말 낮으니까요^^;
하지만 수백명의 컴퍼니 멤버를 이끄는 좌장으로서, 리더로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조금 더 분발해서 아침에도 힘내 주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이 번에 "알람 시계"를 특수 제작해서 새로 하나 장만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걸 또 바로 알았다고 하는 코이치도 참.... 말 잘들어......ㅎㅎㅎ
■ 쯔요시: これからも光一のこと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앞으로도 코이치를 잘 부탁드립니다.
■ 비바리: 도모도모 톤데모나이 도우시요 와타시 ㄷㄷㄷㄷ (몸둘바 몸둘바 ㄷㄷㄷㄷ)
우치노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m ( _ _ ) m
初めて「SHOCK」の舞台をやった時やったかな?その舞台のリハの時にツヨが何かの 用事で来たらしく その時に「光一を宜しくお願いします」と共演者みんなに挨拶して歩いて 回ったそうな。とある男性ダンサーさんは「なんだか夫婦のようだね」と言ってたそうです
처음 「SHOCK」 무대를 했을 때였던가? 그 무대 리허설 때 쯔요가 뭔가의 일로 왔던 듯 해서 그 때 "코이치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연자 모두에게 인사하며 돌아다녔다고. 어느 남성 댄서는 "왠지 부부 같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건 사실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고도 남았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빼꼼하고 엉덩이 빼고 인사하는게 엄마가 애 유치원 데리고 가서 자아, 선생님께 인사드려야지~ 라고 하면 애 엄마 몸 뒤에 숨어서 몸 베베 꼬다가 완전 부끄러워서하면 겁나 빠르게 훅 앞으로 나와서 삐적하며 인사하고 다시 뒤로 숨는 것 같아 ㅋㅋㅋㅋ
■ 비바리: 사실은 온천에 가고 싶었엉♡ 온천 정말 좋아하거든요. 무대 하나 끝나면 반드시 간다고 하는. 하지만 셋이서는 못들어가잖아~
■ 쯔요시: 혼욕 온천으로 한정되기는 하겠네요
■ 비바리: 저는 "바스타올 둘러도 괜찮아~" 라고 했습니다만
■ 비바리: 전혀 답을 안해주는거에요! 회의 했던 스태프 분이!!!! ( ̄ヘ ̄)
■ 코이치: 황송하고 걱정이 많아서 그런거네요 그거야;;; ㄷㄷㄷㄷ
■ 쯔요시: 君たちどうしたんだ! ちゃんど返事したまえ!
키미다치 도우시탄다! 늬들 우찌 된거니! 제대로 답해드리라곩!
하아???? 난닷떼????????? 지금 귀한 분 모셔놓고 ㄷㄷㄷㄷㄷ
스태프들 기합이 빠졌네요. 끝나고 전원 집합입니다.
비바짱께는 죄송하다고 따로 전화 드리고 나라의 감잎 스시 한 박스 보내드려야 겠네요.
하아...... 도모토 쯔요시 천재.
언제나 이런 건 정말 천재.
바로 써먹어..... 그것도 넘나 적재적소에.
■ 비바리: 그래서 내가 먹고 싶은 요리로 할까 하고~ 멋대로 ㅎㅎ
■ 쯔요시: 구루메 같네요. 뭔가 여러 가지 맛있는 가게
■ 비바리: 제가 좋아하는 건 대체로 정해져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건 일본주
■ 코이치: 비바상 일본주 마시시죠~ 그게 공통되거든요~~
너와! 나의! 연결! 고리!
■ 코이치: 나 이거 사도돼?
그러게요. 요즘 이 사람 일본주에 좀 빠져있는데 엊그제는 주석으로 만든 잔을 냉큼 사더라구요.
평소에 쇼핑 같은 거엔 그닥 관심 없어하는데 모처럼 갖고 싶어하는 게 생겨서 매우 기뻤어요.^^
전 그 팔뚝을 좀 살 수 없을까여.............
■ 쯔요시: 뭔가 죄송합니다 멋대로인 이미지로 와인 같은 이미지가 있었네요. 일본주?!
■ 비바리: 일본주가 맞네요. 와인은 아무래도 과음해버리네. 안취하니까! ㅎㅎㅎ
■ 쯔요시: .........................에?! ㅋㅋㅋㅋ 스고이나....ㅎㅎㅎㅎㅎㅎ
스고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안취해서 안마시시는거라니 ㅋㅋㅋ
■ 쯔요시: 오늘 일본주 순례인가요?
■ 비바리: 그러니까 일본주라고 하면...... 역시 소바라구!
■ 쯔요시: 아, 소바?!
■ 비바리: 우동이 아니라구 ㅇㅇㅇㅇ
■ 코이치: 저 "소바우치 명인" 자격 갖고 있어요.
■ 비바리: 에?!!
■ 쯔요시: 朝から打たんかい!!そばを! 아침부터 쳤어야지 소바를!
■ 비바리: 정말?!!
■ 코이치: 네네네 ㅎㅎㅎㅎ
하아... 이건 제 부주의네요..... 미리 좀 생각을 했었어야 했는데.....
사실 제 남편의 오랜 꿈은 소바 장인이었습니다.
저 때 잠도 못자고 밤마다 시험 준비를 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밤마다 연습하다 지쳐 잠든 그이 어깨에 살포시 모포를 덮어주곤 했는데.....
힘들어도 힘들다고 겉으로 내색 하나 안하는 사람이니까요. 좀 더 칭얼대며 기대어 줘도 좋을텐데.... 말 하지 않아도 다 알지만....///
■ 코이치: 완전 잊어버렸지만요 ㅎㅎㅎ
분명 결혼 하면 매일 여왕님 대접해주며 맛있는 소바를 먹게 해주겠다고 하더니....
역시 남자들은 결혼하면 다 달라진다고............. 틀린 말이 하나 없어요..........
■ 쯔요시: 그래도 쇼니치랑 센슈락은 치라고 오마에 소바를!!
■ 비바리: 그거 좋네요♡
집 어디 창고에 도구가 썩고 있을텐데 돌아가서 먼지 좀 털어야 겠어요.
지금부터 바지런히 준비하면 쇼니치까지는 조금 어렵더라도 센슈락 정도면 다시 손에 익지 않을까 싶은데.....
WS랑 신문에 꼭 대문짝만 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장인 장모님이 홍백 나가는 것만큼이나(.....) 매우 기뻐하실거에요^^
■ 코이치: 메뉴가 우마쏘~
하지만 종이는 못 먹으니까요. (응? ㅋㅋㅋㅋ)
■ 마츠무라: 킨키는 정해져 있습니다
■ 쯔요시: 에??? 그럼 왜 메뉴 보여줬...........???
아놔. 똥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사람가지고 장난 하나.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ㅋ)
■ 코이치: 정해진거야????
■ 코이치: 삼색 소바같은거 전혀 흥미 없어 = _=
■ 코이치: 소바에 색 물든거지? 흥미 없어!!
찔끔찔끔 눈치는 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가슴 쓸어 내렸네요...... 비바리상도 옆에서 살짝 당황해하시고ㅠ;;
하튼 편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드립도가 높아져서 주체가 안돼요...........
■ 코이치: 하지만 이 츠키미 낫토나
■ 쯔요시: 아, 우마소우야나~ 츠키미 낫토☆
■ 코이치: 오로시소바에 낫토 넣어주실 수 있나요?
■ 점원: 네, 괜찮습니다
■ 코이치: 가능한가요?
■ 점원: 넵
■ 코이치: 소레데 오네가이시 마스 >.<
이 사람 은근 소바에 낫토 올려 먹는 걸 좋아한답니다 :)
■ 코이치: 코우미 다이콩 소바라든가 오이시소우양~
■ 쯔요시: 아아~ 우마소우, 우마소우야나~
눈썹 꼼지락 꼼지락 귀여워 ㅎㅎㅎㅎ
■ 비바리: 쯔요시상은 뭐가 좋으신가요?
■ 쯔요시: 이 중에서 조금 고마다레라든가 관심 있는 타입이네요~
■ 코이치: 맛타쿠 쿄미나이!!!
아라라.........
■ 쯔요시: 그렇게 생각해도, 말 안하면 되잖아요
■ 코이치: 소우데스까? 우헤헿
■ 쯔요시: 응 ㅎㅎ
옛날 옛적 평강공주와 신사임당께서 말씀하셨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남편을 바른 길로 인도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쓴소리일지라도 정확하게 짚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처의 중요한 덕목이죠.
남자는 평생 어린 애라고 했어요.
정말 여기.................... 와........... 한대 때려주고 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시는 코이치 먹고 싶다는 거야 다 웅웅 맛있겠네~ 그렇네~ 웅웅~ 맞장구 쳐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바로 소우데스까 데헷/// 하고 꼬리내릴거면서 ㅎㅎㅎ
■ 코이치: 비바상 조금 이거 나눠 먹어도 괜찮으신가요?
■ 비바리: 아, 도조. 메시아갓떼 메시아갓떼. 드세요 드세요. 말씀드리려다가 실례일까 싶어서/// 기쁩니다.
평소 이렇게 쉽게 그릇 나눠 먹거나 하지 않는데 역시 비바리상은 어머니와 같은 분이신가봐요
■ 비바리: 그럴거면 츠쿠네 하나 남겨둘걸!
정말 완전 오모니 마음 ㅠㅠㅠ ♡
■ 비바리: 코이치상, 츠쿠네 넣어달라고 하죠!
■ 코이치: (넙죽넙죽)
코이치 너무 넙죽 받아 먹는 것도 되게 막내 아들 같;;;;
■ 쯔요시: 맛있찡?
■ 코이치: 엄청 맛있어!
■ 쯔요시: 카모세이로 맛있지?
■ 코이치: 맛있어!! 행복의 맛이 났어!
오구오구 잘먹는다 ^*^
■ 비바리: 츠쿠네 두 개 들어 있어요, 두 개
■ 코이치: Wow~ 이따다끼마~~~~씋~~
츠쿠네 두 개 넣어준 점장님 센스 완전 짱bbbbb
코이치는 그냥 마냥 좋다며 우키우키
■ 코이치: 으음~~!!!!!!
■ 쯔요시: 우마이야로~~??
■ 코이치: 멧챠 우마이!!!
■ 쯔요시: 지복의 때지~?
■ 코이치: 엉!
되게 별거 아닌 대화 같은데 그게 너무 좋네 .......... 하아..........
그 행복을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쯔요시에게 넘겨서 내가 행복ㅠㅠㅠㅠㅠㅠ
■ 코이치: 사실 아까 가게 주인이, 왜 카메라 돌 떄 얘기 안했어! 라고 하긴 했지만, 나랑 같은 곳에서 수업했대. 그리고 내 쪽이 선배래 데헷
■ 쯔요시: 에 소바 셈빠이난야
앗, 그랬군요. 언제 초대해서 주안상이라도 내어야 ////
그 와중에 레몬즙 챙겨서 뿌리시구요....
■ 코이치: かっつり付けていいよ 美味しいから 퍽 찍어도 돼. 맛있으니까.
■ 쯔요시: (시키는 대로 푸욱)
■ 코이치: びびってんじゃねぇよ 쫄지 말라그
역시 이럴 땐 상남자에요 ^^
■ 코이치: 호라, 오이시잉데쇼?
■ 쯔요시: 우마이!
■ 코이치: 우마이요네~
■ 쯔요시: 아, 이거 맛있어!
■ 코이치: 응~ 조금 놀라운
뭔가 뒤에서 엄청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말이죠........................................................... 남들 다 보는 데 하튼 참////////
■ 코이치: 도무로쿠(탁주)....
■ 비바리: 그렇다구요~ 뭐 도무로쿠에 눈이 가서
■ 쯔요시: 아;;; 소바가 아니라;;;;
■ 코이치: ^__________________^
아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녹았자눼 쯔요시한테 저 안면근육 풀면서 웃는 모습 보고 ㅠㅠㅠㅠ
건배♡
■ 코이치: 욕실은 2년 정도 전에 조금 리폼했어요. 그 때 자쿠지 같은 것도 해서 삐삣하고 버튼을 누르면 뭐라고 하지... 뭔가 LED 라이트로 여러 가지 색이 이렇게.... 엄청 에로이한 느낌의.....
■ 코이치: 음악도 물에 강한 스피커 같은 걸 박아 넣고
■ 코이치: 그래서 거기서 에로이한 느낌으로 이렇게......
■ 코이치: 이거 말이지, 나도 처음에 바보냐;; 라고 생각했었어. 해보니까.... 빠지더라구. 엄청 릴랙스 되는. 이건 의외로 좋아요.
욕실 리폼은.... 2년이라고 했지만 사실 3년 정도 되었네요 ^^;
■ 코이치: 뭐~ 소바우치 명인인 내가 봐도 좋은 면이네! (우쭐우쭐)
■ 쯔요시: 엄청 대단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잖아 ㅋㅋㅋㅋ
말은 안했지만 못이룬 꿈에 대해 아쉬움이 많은가봐요. ; ω;
얼굴이 좀만 덜 잘생겼어도............ 춤을 조금만 덜 잘 췄어도.............. 너무 재능이 많아도 문제에요............. 하아......................... 절레절레 도리도리 ╮(´д`)╭
■ 마츠무라: 지금 주인께서 듣고 계셨습니다 ㅎㅎ
■ 코이치: 야베야베 야베
■ 쯔요시: 주인 아저씨 들어오시자마자 말하고 있잖아 ㅋㅋㅋㅋ
가끔 이럴 땐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어져요.
■ 쯔요시: 아~ 소바가 오이시이나~♡ 소바가 맛있는거였구나!
■ 코이치: 오이시이나~
쯔요시 말투 너무 교토 여자 같았어 ㅎㅎㅎ 코이치 안놓치고 장단 맞추는 거 좋고 ㅎㅎㅎ
■ 쯔요시: 여기는 이불 안깔아 주시죠?
■ 쯔요시: "이대로 이불 속에 들어가고 싶네 >.<" 라는 느낌의...! 몸이 풀어지는 느낌이에요 ///
정말 몸이 녹아들어가는 따뜻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아직 첫 데이트 때 먹었던 요코아리 앞의 소바집을 이길 순 없지만...... 그 집 아직 안 없어졌으려나...../// 이제 곧 결혼 20주년인데 기념으로 우리의 추억이 남아있는 그곳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내 주머니 속으로 오렴.... 오이데 오이데 T^T
■ 비바리: SHOCK 케이고 중에 제 무대를 하게 되어서
■ 쯔요시: 아, 그렇네요 ㅇㅇㅇㅇ
■ 비바리: 케이고는 좀 늦게 스타트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 코이치: 이야 전혀전혀요
■ 쯔요시: ちゃんと労われよ、お前。제대로 돌봐드리라고 오마에
■ 코이치: (꾸벅) ㅇㅇㅇㅇㅇㅇㅇ
■ 쯔요시: 初日手打ちやでお前ほんま 쇼니치 테우치라고 너 정말로
■ 비바리: 楽しみにしよう 기대하도록 하죠~
■ 코이치: ほんまに、ほんまに 出来ひんもん!혼마니 혼마니 못하는 걸 >.<
■ 쯔요시: 初日か千秋楽やで、もう手打ち 쇼니치 아님 센슈락이라고. 정말 테우치
■ 비바리: 적어도 말이죠~
■ 쯔요시: 그쵸~
■ 코이치: 이 번에는 또 지방 공연도
■ 비바리: 기대되네요~
쟈니즈 카운콘도 기대해주세요^^
■ 쯔요시: その時も手打ちやで! ほんま 그 때도 테우치라고! 정말
■ 코이치: wwwwwwww
하아.... 정말 이번 편 쯔요시 은근 요메 포지션으로 자꾸 내 사람 영역 표시해서 훈훈했네 그려 ㅎㅎㅎㅎㅎㅎ
■ 쯔요시: 이걸 말이죠, 엣또... 다음이 1월인가요 2월인가요 SHOCK 하잖아요? 그 때 중간에 뿡~3
■ 코이치: 이야;;; 안해!!! 절대 안해!!!!! 저어어어어어어어얼대 안해!
■ 쯔요시: 뭔가 유명한 대사 없어요? 뭔가 SHOCK 중에서
알면서 물어봄.
■ 코이치: 에? 뭘까요? 유명한 대사 말인가요??
알면서 모르는 척 함
■ 쯔요시: 네 뭔가 결정 대사같은. "안신시떼구다사이. 하이떼마스요" 같은 뭔가 없었던가요 그런거.
알면서 유도함
■ 코이치: "나니가 앗떼모 쇼와 쯔즈케룬다! 무슨 일이 있어도 쇼는 계속된다!"
■ 쯔요시: 아, 그거 ㅇㅇㅇㅇ
걸려드는 척 하며 말해줌.
■ 쯔요시: 나니가 앗떼모 쇼와 쯔즈케룬다
이건 약간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말투인데?
■ 쯔요시: 푸후~~~~~ 이거죠 역시 거기는.
■ 코이치: 우와 절대...... 으아.... 이야야나~~~~~
SHOCK에 대고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건 이제 쯔요시 밖에 없지 않을까나..................................
미지막으로 완전 다른 얘기지만
주인 아저씨들 티셔츠 귀여운 고양이 & 번쩍 번쩍 짱 큰 소.... 너무 이미지 그대로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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