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歌 & 歌詞

[KinKi Kids] 37th Single : Pure Soul 가사

by 자오딩 2016. 11. 13.





Pure Soul

 

 

作詞:堂島孝平

作曲:原一博

編曲 : 堂島孝平

ストリングスアレンジ : sugarbeans






あなたの夢の中へ 忍び込んでゆけたら
아나타노유메노나까에 시노비콘데유케타라

너의 꿈 속에 숨어들어갈 수 있다면
愛の言葉を捧げよう Oh
아이노코토바오사사게요우 Oh
사랑의 말을 바칠거야 Oh


小さく寝息立てるあなたを 乗せて街へ戻る
찌이사쿠네이키타테루아나타오 노세테마치에모도루

작은 숨소리를 내는 너를 태우고 거리로 돌아가
夜の首都高 気づかれぬように 遠回りしていた
요루노슈토코우 키즈카레누요우니 토오마와리시테이타

밤의 수도고속도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멀리 돌아가고 있었어


まどろむ横顔 頬に月明かり

마도로무요코가오 호호니츠키아카리

잠이든 옆 모습 볼에 달빛 
流れる静寂は果てしなく 甘い
나가레루세이쟈쿠와하테시나쿠 아마이

흐르는 정적은 끝없이 달콤해


あなたの夢の中へ 忍び込んでゆけたら

아나타노유메노나까에 시노비콘데유케타라

너의 꿈속에 숨어들어갈 수 있다면
愛の言葉を捧げよう そっと

아이노코토바오사사게요우 솟토

사랑의 말을 바칠거야 살짝
生まれ変わった時も まだ離しはしないと

우마레카왓따토키모 마다하나시와시나이토

다시 태어났을 때도 아직 헤어지지는 않을거라고
いつもは言えない言葉を Oh

이츠모와이에나이코토바오 Oh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말을 Oh

話の途中で 助手席の窓 何度も開けてたのは

하나시노토츄우데 죠슈세키노마도 난도모아케테타노와

이야기 도중에 조수석 창문 몇 번이나 열었던 건
眠らないようにしてくれたんだね 今頃 分かったんだ

네무라나이요우니시테쿠레탄다네 이마고로 와캇탄다

잠들지 않으려 해주었던거네 지금에야 알았어 

柔らかな寝顔 何を見ているの?

야와라카나네가오 나니오미테이루노?

부드러운 잠든 얼굴 무엇을 보고 있는거야?
ずっとこの心は澱みなく 淡い
즛또코노코코로와요도미나쿠 아와이

계속 이 마음은 끊임없이 아련해


あなたの夢の中へ 潜り込んでゆけたら

아나타노유메노나카에 모구리콘데유케타라

너의 꿈 속에 몰래 들어갈 수 있다면
愛の記憶を刻もう そっと

아이노키오쿠오키자모우 솟토

사랑의 기억을 새길거야 살짝 
違う誰かのことは かき消してしまうほどの

치가우다레카노코토와 카키케시떼시마우호도노

다른 누군가에 대한 건 다 지워버릴 정도의
熱く絡まる記憶を

아츠쿠카라마루키오쿠오

뜨겁게 얽히는 기억을

あなたの夢の中へ 忍び込んでゆけたら

아나타노유메노나까에 시노비콘데유케타라

너의 꿈속에 숨어 들어갈 수 있다면
愛の言葉を捧げよう そっと

아이노코토바오사사게요우 솟토

사랑의 말을 바칠거야 살짝
生まれ変わった時も まだ離しはしないと

우마레카왓타토키모 마다하나시와시나이토

다시 태어났을 때도 아직 헤어지지는 않을거라고
いつもは言えない言葉を Oh
이츠모와이에나이코토바오 Oh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말을 Oh

 





 the 37th Single 「道は手ずから夢の花」

通常盤 (2016.11.02)



Drums & Percussion: ShinJi Asakura
Base: Yu Sudo
Guitar & Chorus: Kohei Dojima
Keyboards: sugarbeans
Strings: Mio Okamura Strings
Kohei Dojima by the courtesy of Imperial Recoards TEICHIKU ENTERTAINMENT INC
Mixed by Maki Kosugi at PLANET KINGDOM






아 //////////////

아//////////////////////

아/////////////////////////////////



멜로디도, 가사도, 킨키 목소리도 참 알흠답다.....

뭐죠... 뭐죠.... 모롱모롱 급 소녀가 되는 이 마음은.....


정말 너무 노래 제목대로 그냥 It's 퓨어어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



이거 들을 때 내 표정은 정말 들키고 싶지 않은데 ㅋㅋㅋㅋ

입꼬리 귀에 걸치고 지긋한 실눈으로 흐믓한 미소 짓고 있으니까 ㅋㅋㅋㅋ 짱 못났어 ㅋㅋㅋㅋㅋ 



근데 와아아아 너무 좋아 엉엉엉ㅠㅠㅠㅠ의 느낌이 아니라 

뭐랄까 애틋하게 잔잔한 느낌으로 두 손 살포시 모아 가슴에 얹는 느낌이랄까.....

육성 터트려서 포효하기엔 너무 fragile....



내 안에 있는 여러 킨키 노래 카테고리 중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느낌의 구분에 속하는데 ㅎㅎㅎ

예를 들어, 「銀色暗号」 「Night Flight」 같이 정말 이대로 널 데리고 하늘이든 우주든 어디로 날아가버릴 것 같은 노래들.....



가사 정말 왜케 예쁘니.....

도지마 짱짱맨이라고 다시 한 번 외쳐봅니다 ...... (코러스도♡)



あなたの夢の中へ 忍び込んでゆけたら
아나타노유메노나까에 시노비콘데유케타라

너의 꿈 속에 숨어들어갈 수 있다면


愛の言葉を捧げよう そっと

아이노코토바오사사게요우 솟토

사랑의 말을 바칠거야 살짝


あなたの夢の中へ 潜り込んでゆけたら

아나타노유메노나카에 모구리콘데유케타라

너의 꿈 속에 몰래 들어갈 수 있다면


愛の記憶を刻もう そっと

아이노키오쿠오키자모우 솟토

사랑의 기억을 새길거야 살짝 


시노비코무(忍び込む) & 모구리코무(潜り込む)

특히 "모구리코무"라는 말이 좋은데 물 속에 잠수하는...... 약간 그래서 그런지 Summer Snow 도 생각남..... 고요한 바닷속.....


사사게루(捧げる) & 키자무(刻む)

몰래 들어가 기억을 새기겠다는 말도 좋은데.... 생각해보니 기억 조작 아님?????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ㅋ




小さく寝息立てるあなたを 乗せて街へ戻る
찌이사쿠네이키타테루아나타오 노세테마치에모도루

작은 숨소리를 내는 너를 태우고 거리로 돌아가


夜の首都高 気づかれぬように 遠回りしていた
요루노슈토코우 키즈카레누요우니 토오마와리시테이타

밤의 수도고속도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멀리 돌아가고 있었어


"수도고속도로"라고 되게 현실감 있는 단어가 반대로 비현실감을 준달까.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스위치 같은...

작은 새처럼 쌔근쌔근 잠이든 너. 그런 네 빰을 타고 은은히 내리쬐는 달빛... 혹여 깰까 길을 돌고 돌아 시간 벌고 있는 ㄷㄷㄷ (기름 값은....??? 먼산....)
 

여기서 잠시 한국 사정으로 바꿔보자.

"밤의 강변북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멀리 돌아가고 있었어"
"밤의 올림픽대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멀리 돌아가고 있었어"


큽....... 반성......



流れる静寂は果てしなく 甘い
나가레루세이쟈쿠와하테시나쿠 아마이

흐르는 정적은 끝없이 달콤해


ずっとこの心は澱みなく 淡い
즛또코노코코로와 요도미나쿠 아와이

계속 이 마음은 끊임없이 아련해


아마이 x 아와이

아마이 x 아와이

아마이 x 아와이



엣또......

이 걸로 이 노래는 전부 설명 끝 아닌가여? = ω=)a


아~ 마~이~ 는 정말 아마이하구요.......

아~ 와~이~ 는 정말 아와이해요........................



어파 ㅠㅠㅠㅠ
목소리 쩔어ㅠㅠ
표현력 쩔어ㅠㅠ
 


生まれ変わった時も まだ離しはしないと

우마레카왓따토키모 마다하나시와시나이토

다시 태어났을 때도 아직 헤어지지는 않을거라고


いつもは言えない言葉を Oh

이츠모와이에나이코토바오 Oh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말을 Oh



아쉽게도 이번 아리나 투어에서는 불러주지 않았지만

N album에서 「星見ル振リ」 늠 좋아하는데 여기가 특히 인상이 비슷해... 


<星見ル振リ>


忘れられるわけない その瞳が見つめる

와스레라레루와케나이 소노히토미가미츠메루
잊을 리가 없는 그 눈동자가 바라봐
忘れられるわけない その声が僕を呼ぶ
와스레라레루와케나이 소노코에가보쿠오요부
잊을 리가 없는 그 목소리가 나를 불러
唇が僕のために動く
쿠치비루가보쿠노타메니우고쿠

입술이 나를 위해 움직어


僕が知るこの世界で 一番美しいもの

보쿠가시루코노세카이데 이치방우츠쿠시이모노
내가 알고 있는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星見る振りして 想うよ
호시미루후리시테 오모우요
별을 보는 척하며 생각해



약간 평소에 면전에 대고는..........잘 표현 못하지만 늘 하고 싶었던 그 말을 꿈 속에서는 용기내 해보거나, 별을 보는 척 하며 몰래 생각해보거나. 

(근데 저 "입술이 나를 위해 움직여..." 이 구절 나 짱 좋아함;;;;; 정말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이럴까 싶은 느낌... 내 앞에서 조잘조잘 까르르르 즐겁게 떠들며 움직이는 네 입술. 사실 무슨 말 하는지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주위 소리는 다 무음처리되고 아... 그냥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같은... "지금 내 얘기 듣고 있어???" "아;;; 응;;; 응응 듣고 있어...." 라며...... 소설을 써라 ㅋㅋㅋㅋㅋㅋㅋ)



話の途中で 助手席の窓 何度も開けてたのは

하나시노토츄우데 죠슈세키노마도 난도모아케테타노와

이야기 도중에 조수석 창문 몇 번이나 열었던 건


眠らないようにしてくれたんだね 今頃 分かったんだ

네무라나이요우니시테쿠레탄다네 이마고로 와캇탄다

잠들지 않으려 해주었던거네 지금에야 알았어 


옆에서 운전하는데 미안해서 잘 수 없다며 창문 열고 바람 쐬고 허벅지 꼬집으며 잠깨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

"원래는 이렇게나 잘 자거늘! 그동안 날 위해 애썼던거구나!!!!"

그래.... 이제야 알아줘서 고호맙다........... 는 딴 얘기고 ^^;;; 이 또한 참 애정돋는 장면이요....


그리고 여기 "난도모아케테타노와~" 다음에 나오는 통통 튀며 뭉개지듯 들리는 현악기 소리 너무 좋아 ; ω;
사실 조금 과장해서 이 노래에서 여기가 제일 좋아! 라고 할 만큼 처음 들었을 때 확 꽂혔던 포인트...




161102 ザテレビジョンCOLORS vol.26 WHITE

DOMOTO KOICHI

통상반에 수록되있는 도지마 코헤이가 담당한 「Pure Soul」에 관해서도 그랬다며 말을 잇는다.
레코딩 때 도지마군에게 스트라토 (Stratocaster 기타의 종류)로 컷팅을 하고 있는 듯한 어레인지는 어떨까나 라고 말했었네요. 실제로는 야마시타 타츠로상 같은 어레인지로 해줘 라고 말했었지만ㅎㅎ


그리고.... 기타의 뚠뚜뚠뚜 컷팅은 이런 오더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 ∀ =) 야마시타 타츠로상 같이 해줘!

( 堂△島) 에??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센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