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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歌 & 歌詞

[KinKi Kids] 37th Single : マフラー 가사

by 자오딩 2016. 11. 14.





マフラー


作詞:久保田洋司
作曲:Fredrik "Figge" Bostrom/Lasse Andersson




貸してたマフラー 君の香り
카시테타마후라 키미노카오리
빌려줬던 머플러 너의 향기
一人 冬の夜道にも そばにいるようで
히토리 후유노요미치니모 소바니이루요우데
혼자인 겨울 밤길에도 곁에 있는 것 같아서
ふと となりを探しそうさ
후토 토나리오사가시소우사
문득 옆을 찾을 것 같아
見知らぬ人 過ぎてゆく街
미시라누이토 스기테유쿠마치
낯선 사람들이 지나가는 거리

大事に 思うほどに
다이지니 오모우호도니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簡単に 手にも 触れられない
칸탄니 테니모 후라레나이
간단히 손으로도 만질 수 없어
生きることが 上手くなった
이키루코토가 우마쿠낫따
잘 지내게 되었어
とは とても 言えないね
토와 토테모 이에나이네
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네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愛することが こんな 素敵なことと
아이스루코토가 콘나 스테키나코토토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멋진 일이라고
わかる 心に明かりが灯る
와카루 코코로니아카리가토모루
알게 된 마음에 빛이 밝혀져
寒くてもその手を 温めてあげたい
사무쿠테모소노테오 아타타메테아게타이
추워도 그 손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
キャンドルのようなこの明かりで
캰도루노요우나코노아카리데
촛불 같은 이 빛으로
マフラーのように君を包んで
마후라노요우니키미오츠츤데
머플러처럼 너를 감싸고

冬の初めの 晴れた日だった
후유노하지메노 하레따히닷타
초겨울의 맑은 날이었지
ことさらに陽だまりなど 暖かかった
코토사라니히다마리나도 아타타카캇타
특히 더 양지가 따뜻했어
夜になって 寒がる君に
요루니낫테 사무가루키미니
밤이 되어 추워하는 네게
貸した男物のマフラー
카시타오토코모노노마후라
빌려준 남자 머플러 

きれいに 畳まれてて
키레이니 타타마레테떼
예쁘게 접혀서
今夜は 君がその両腕で
콘야와 키미가소노료우우데데
오늘 밤은 네가 그 두 팔로
僕に巻いて くれたのさ
보쿠니마이떼쿠레타노사
내게 둘러준거야
そのまま抱きしめられるように Yeah
소노마마다키시메라레루요우니 Yeah
그대로 끌어안을 수 있도록 Yeah

愛されたいと こんな 思えるなんて
아이사레타이토 콘나 오모에루난테
사랑받고 싶다고 이렇게 생각하다니
僕は素直じゃなかったんだね
보쿠와스나오쟈나캇탄다네
나는 솔직하지 못했던거네
寒くてもいつでも 温かくなれる
사무쿠테모이츠데모 아타타카쿠나레루
추워도 언제라도 따뜻해질 수 있어
君のことを思っていれば
키미노코토오오못떼이레바
너를 생각하고 있으면
マフラーのように僕を包んで
마후라노요우니보쿠오츠츤데
머플러처럼 나를 감싸고

強さとか優しさは いつでも見せられる
쯔요사토카야사시사와 이츠데모미세라레루
강함이나 상냥함은 언제라도 보여줄 수 있어
今 君に 本当の 僕の弱さを全部
이마 키미니 혼토우노 보쿠노요와사오젬부
지금 네가 진짜 내 약함을 전부
聞いてほしい Tonight
키이테호시이 Tonight
들어줬으면 좋겠어 Tonight
Oh 愛しい人よ
Oh 이토시이히토요
Oh 사랑스러운 사람이여

愛することが こんな 素敵なことと
아이스루코토가 콘나 스테키나코토토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멋진 일이라고
わかる 心に明かりが灯る
와카루 코코로니아카리가토모루
알게된 마음에 빛이 밝혀져
寒くてもその手を 温めてあげたい
사무쿠테모소노테오 아타타메테아게타이
추워도 그 손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
キャンドルのようなこの明かりで
캰도루노요우나코노아카리데
촛불 같은 이 빛으로
君が灯した このぬくもりで
키미가토모시타 코노누쿠모리데
네가 밝힌 이 따스함으로
マフラーのように君を包んで
마후라노요우니키미오츠츤데
머플러처럼 너를 감싸고

 






the 37th Single 「道は手ずから夢の花」

初回盤B (2016.11.02)






딱 틀었는데 '이거 한국 드라마 OST 아닌가여??????' 라는 게 첫인상이었다. 

예를 들어 약간 올인의 처음 그 날 처럼이라든지..... (←언제적.............)

넘나 정서 핏타리인 것 ㄷㄷㄷ



근데 분명 되게 마이너 단조 마쯔리인 노래인데 뭔가 묘하게 희미하게 밝은 분위기가 나는 부분 부분이 있음...

나제다로.... 캰도루의 빛 때문인가봉가.....



굉장히 트렌치 코트 같은 노래.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그녀 향기가 남아있는 머플러를 두르고 기억 속의 온기를 느끼는...




夜になって 寒がる君に

요루니낫테 사무가루키미니
밤이 되어 추워하는 네게

貸した男物のマフラー

카시타오토코모노노마후라
빌려준 남자 머플러 


뭔가 보이프렌드 셔츠만치리 "남성용 머플러" 라는 단어가 좋고......




きれいに 畳まれてて

키레이니 타타마레테떼
예쁘게 접혀서

今夜は 君がその両腕で

콘야와 키미가소노료우우데데
오늘 밤은 네가 그 두 팔로
僕に巻いて くれたのさ
보쿠니마이떼쿠레타노사
내게 둘러준거야
そのまま抱きしめられるように Yeah
소노마마다키시메라레루요우니 Yeah
그대로 끌어안을 수 있도록 Yeah


머플러 목에 둘러주다가 그냥 그대로 꼬옥 품에 끌어 안아버리는 장면도 좋고.....




愛されたいと こんな 思えるなんて

아이사레타이토 콘나 오모에루난테
사랑받고 싶다고 이렇게 생각하다니
僕は素直じゃなかったんだね
보쿠와스나오쟈나캇탄다네
나는 솔직하지 못했던거네


강한 척 했지만 사실은 사랑 받고 싶다며 사무치는 느낌으로 말하는 고백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