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Radio

[도모토 쯔요시] 160503 NHK-FM「今日は一日“JB&ファンク”三昧」+ 레포

by 자오딩 2016. 5. 14.

 

 

 

■ Opening

 

 

 

♪ 堂本剛 「Tu Funk」

 

 

 

■ TALK 1

 

 

■ 오다이: 도모토 쯔요시의 「Tu Funk」 들으셨습니다. 그러면 등장 부탁드리도록 하죠. 도모토 쯔요시상입니다.
■ 쯔요시: 도모,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 오다이: 곤니치와~
■ 쯔요시: 곤니치와~ 감사합니다. 이런 「Funk 잔마이(삼매경)」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장소에 불러주시다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시오카: 정말로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 쯔요시: 저도 계속 Funk를, 뭐, Funk.. 저 매니아는 아닙니다만 Funk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오다이: "Funker" 인거네요.
■ 쯔요시: 그런 것이겠네요.
■ 요시오카: "Funkateer" 라고 할까요.
■ 오다이: "Funkateer" 라고 할까, "Funker" 라고 할까.
■ 쯔요시: 계속 해오면서 뭐 "도모토 쯔요시"라고 하는 이름과 "Funk 뮤직"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함께 생각되어질 수 있는 듯한 곳에 오기까지는, '좀 더 좀 더 하지 않으면, 좀 더 좀 더 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날들을 지내오면서, 그래서 이런 「Funk 잔마이」라고 하는 타이틀이 붙은 장소에 뭔가 제가 지금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있다고 하는 오늘이라고 하는 것이 제게 있어서는, 아노.. 좋은 의미로 말이죠, 매우 과거의 제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위화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 가지 제가 생각하는 Funk 뮤직이라든지 Funk의 좋음 같은 것이란 건 제 나름대로의 말로 엮어 왔습니다만.. 이런 그런.. Funk에 특화 되어서 말이죠
■ 오다이: 특화되어 있네요 ㅎㅎ
■ 요시오카: 특화된 몇 시간이네요ㅎㅎ 
■ 쯔요시: 이 일부에 제가 들어와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저도 그렇습니다만, 팬분들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동료들도 정말 기뻐해주겠구나라고 생각해서.

■ 요시오카: 정말로 어서 오세요.

■ 쯔요시: 감사합니다.

■ 오다이: 「Tu Funk」 같은 것도 좋은 그루브이지 않습니까~ 정~말 기분 좋은 그루브! 최고!

■ 쯔요시: 이것도 말이죠.... 가사도 딱히 없는 채로 끝없이... 

■ 오다이: 정말로 Funk인 것.

■ 쯔요시: ㅎㅎㅎ

■ 요시오카: "아리가Tu" 라고 하니까요

■ 오다이: Funk인걸요! 스바라시이!

■ 요시오카: 이번 이 앨범 작년에 나온 Tsuyoshi Domoto 「TU.」.       

■ 쯔요시: TU!

■ 요시오카: 이거 아노..만드신 분이 SWING-O 상이라든지 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서.

■ 쯔요시: 아, 정말입니까? 히게 오지상(수염 아저씨)★

■ 오다이: 방송에도, 레귤러 쪽에도 등장해주셔서

■ 쯔요시: 아, 정말입니까? 히게 오지상 ㅎㅎㅎㅎ

■ 요시오카: 이 번에 도모토 쯔요시상과 만난다면서 전화를 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랬더니 정말로 'Funk빠' 라고 하는 것이 전해져 왔습니다.

■ 쯔요시: 아, 그렇습니까. 정말 좋아합니다!

■ 오다이: 들어보니 뭐 Funk빠인거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하는...

■ 요시오카: 뭐, 놀랬네요

■ 오다이: 놀랬어요.

■ 요시오카: 작년이었던가 아노.. SWING-O상이 "일단 쯔요시군 Sly니까 절대 들어주세요!!!!!" 라는 말을 들어서.

■ 오다이: "Sly니까!" 그 선전 굉장하네요! 

■ 요시오카: ㅎㅎ 말을 들어서, 그 때 궁금했었습니다만 이번에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 쯔요시: 감사합니다~

■ 오다이: 이 방송 내에서도,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갑자기 그렇습니다만 일단 계속 Funk라든지 Soul같은 것을 계속 추구해온, 요시오카상이든 저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랫동안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에 있어서는 소위 J-POP 월드. 소위 Soul이라든가 Funk를 추구하는 세대라고 하는 것은 분단된 씬이었어요. 

■ 요시오카: J-POP이나 양악으로 우선 나뉘지요.

■ 오다이: 그렇네요.

■ 요시오카: 양악 안에서 Funk는 더더욱 갈라져서.

■ 오다이: 더욱 갈라져서. 그걸 하는 사람들이란 엄청 언더 그라운드이고, 지금 조금 역수입으로 세계 쪽에서 활약하시는.. 오늘도 나오시는 오사카 모노레일이라든가 그런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언더 그라운드 같은 것으로 정말로 분단 된 씬이라는 인식이었네요. 그 안에서 이런 분이 계셨다고 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 보면 "Change has come!" 이라고 하는. "Change has come!" 같은. 체인지가, 때가 와있다고 하는 것으로. 정말로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은 말이죠 어떤 생각으로 당신을 여기에 부른 것인가 같은.

■ 쯔요시: 감사합니다 ㅎㅎ

■ 오다이: 그런 것이이에요ㅎㅎㅎ

■ 쯔요시: 정말로 저는 뭐, 지금의 쟈니즈에 들어가서, 그래서 그 안에서 사장이 말이죠, 쟈니상이 "음악을 하세요." 라고.

■ 요시오카: 오~

■ 쯔요시: 그래서 음악을 할 때, "프로듀서를 붙일지, 뭐 스스로 할지. 어느 쪽인지 정하세요." 라고 들어서. 스스로 만들고 싶네. 같은. 그래서 직접 만든 밥을 직접 먹는 건 아니지만, 뭔가 그런 느낌이 좋겠네 싶어서. "건방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스스로 하고 싶습니다." "그걸로 괜찮지 않겠니." 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는 아직 Funk라고 하는 것에 만나지는 않았지만 Funk로 가고 싶어하는 자신을 깨달았다고 할까. 요점은, 그루브가 하고 싶다는 것이네요.

■ 요시오카: 그루브 하고 싶다!

■ 쯔요시: 그래서 자신이 정말 즐기는, 그 무드를 음악에 띄워야 할 것. 그 자신이 정말 즐기는 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정말로 의심하지도 않고 사랑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고, 청중도 필요하고, 그리고 자기자신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무구순수하고 소리를 울리는 그루브를 한다. 이꼴, "지금을 산다" "나는 살아 있다" 라고 하는 것을,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나열을 그루브 해간다 같은 것을 매우 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래서 기타리스트인 츠치야 코헤이상과 만나, 리허설 때 코헤이상이 연주한 프레이즈가 말도 안되게 멋있어서. 야바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코헤이상에게 "매우 실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방금 치신 프레이즈 초-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그 것만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말을 걸었습니다."라고. 그랬더니 "아, 뭔가 있다면 연락하고 와." 라고 연락처를 알려주시고. 그래서 나중에 애기했더니 "너는 지금 Rock이라든지 지금 그런 걸 하고 있지만, 사실은 블루스가 좋은 거 아니니?" 그래서 블루스에서 알버트 콜린스(Albert Collins)라든가 여러 가지 듣기 시작했을 때 "블루스... 아, 확실히 블루스가 좋을지도. 하지만 블루스라는 음악은 뭘까? 아, 뭔가 영혼의 외침, 비탄인가." 같은 뭔가 "그 사람이 이런 인생을 살고 있다. 거기에 있는 부자유한 여러가지 감정이 부유하는 것." 그래서 '아, 이런 느낌을 나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제가 이해했겠지 싶은 타이밍에 "이거 들으세요" 라고 Sly가 왔어요.

■ 요시오카: 알버트 콜린스에서 슬라이 스톤!

■ 쯔요시: Sly가 팡!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Funk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딥한 Funk도 있지만, Pop한 것도 있지만, 이 Sly의 Funk라고 하는 것은 태양에 어울리는 Funk니까 이것을 너는 꼭 들어 야만 하는 것이라고. "하이, 알겠습니다........" 라고 모른채로. 그래서 "폭동(1971 발표 앨범, 暴動 There's a Riot Goin' On)"을 듣고, 거기서부터 점점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그 안에서 뭐라고 할까요 그 Sly, Sly Stone이 만들고 있는 환경이 알고 싶어지는 음악라고 생각하네요.

■ 요시오카: 아~ 어떤 기재를 사용하고, 어떤 스튜디오에서, 어떤 멤버와.

■ 쯔요시: 어떤 타이밍에서, '24시간'이라고 하는 이 타이밍에서, 어느 타이밍에서 이 프레이즈가 떠올라서, 이건 떠오르고 나서 몇 분 후에 바로 녹음에 들어간 정도의 프레이즈가 아닐까 라든지 그런 인간성이 매우 보이는 어레인지로 이 사람 조금 야바이할지도.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부터 그리고 점점 Sly에 빠져가면서. 그래서, 저는 그라함(Larry Graham) 선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 오다이: 하하하하하 

■ 요시오카: 그라함 선배!

■ 쯔요시: 그라함 선배도 신경이 쓰이거나 여러가지 신시아(Cynthia Robinson)도 좋네 라든가

■ 요시오카: 신시아.

■ 쯔요시: 점점 점점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렇게 픽업하면서 봐가는 것으로 또 슬라이가 더욱 보여져 오는. 슬라이에게만 핀트를 맞추면 조금 슬라이가 안보이네요. 슬라이를 둘러싸고 있는 그루브를 하나 하나 봐가면 아, 그래서 슬라이인건가. 아, 슬라이니까 이 음표 선택할 것이라든가 뭔가 그런 것이 끈이 풀린 것 처럼. 거기서 부터 점점 점점 빠져들어가서 다만, 자신이 슬라이를 해도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슬라이는 슬라이이기 때문에.

■ 요시오카: 슬라이는 슬라이이니까.

■ 쯔요시: 나는 나이기 때문에. 뭐, 내가 일본인인, 나라인인 내가 Funk를 울린다. 이것을 우선 생각해보도록 하죠. 라고 하는 점에서 자신의 이론을 갖고 살면서. 그래서 쟈니즈에서 Funk한다는 자체가 매우 큰 일이에요.

■ 요시오카: 다이헨데쇼!

■ 오다이: 어떤 일일지! ㅎㅎㅎ

■ 쯔요시: 초- 다이헨난데스요.

■ 오다이: 어떤 걸까 생각해요. 정말요.

■ 요시오카: 그 고충도 좀 듣고 싶습니다만 ㅎㅎㅎ

■ 쯔요시: 정말로 처음에 제가 Funk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사장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스테이지에서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그래서 "처음엔 팬 아이들은 이해해주지 않겠지만 '그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우리들에게 호소하는 것인가'를 공부하고자 하는 너의 팬은 매우 좋은 팬이기 떄문에" 라고 말해주어서. "그 부분을 믿어도 괜찮다"라고 말해주셨어요.

■ 오다이: 확실히!

■ 요시오카: 사장 굉장하네!

■ 오다이: 굉장해! 

■ 쯔요시: 좋아, 나 정말 Funk 할래! 라고 하고.

■ 오다이: 훌륭하신!

■ 쯔요시: 그래서 시작했어요. 흉내 내고 터득하면서.

■ 요시오카: 그게 2004년 경.

■ 쯔요시: 그래서 갑자기 베이스 라인부터 시작하는 곡이라든가. 꽤 막 집어 넣었습니다만 역시 처음에 팬 분들도 멍-하셔서.

■ 요시오카: 사장은, 그 도모토상이 좋아하시는 Funk의 음악, 예를 들면 Sly라든지 영향을 받은 것을, "이런 것이 완성되었습니다"라고 보여드리고 "알겠다. 내라." 라고 하셨나요? 아니면 "여기는 이렇게 해라." 라든가

■ 쯔요시: 아~무 말도 안하십니다. "네가 울리고 싶은 것을 울리세요."라고 하는 가르침 뿐입니다.

■ 요시오카: 우와~ 좋네요~

■ 쯔요시: 하이. 그러니까 그 사장의 "음악을 하세요."라고 하는 부분도 있었고, 여러 사람이, 뮤지션이, "네가 아마 울리고 싶은 것은 이걸거야." 울리고 싶은 '소리'가 아니라, 울리고 싶은 'Soul'은 이걸거야. 라는 것을 코헤이상께 배우고. 나머지는 기술적인 것은 여러 Teacher가 계셔서. 그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오늘까지 왔다고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 오다이: 기타는 몇 살 때 부터 시작하셨나요?

■ 쯔요시: 기타는 그거 방송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17인가 8정도였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소위 재즈 코드적인 것이라든가 그런 멋부린 코드라는 것 보다는 정말로 심플한 컷팅과 단음의 리프라고 할까요. 그것에 매료 당해서. 일단, 작금의 소리의 흐름도 있기 때문에 조금 디스토션(이펙터)도 밟는다든가 와우(이펙터) 밟는다든가 해서 일그러지게 해서 소리가 빠지듯 플레이하는 것이 많습니다만 사실은 NO 이펙트로, 펨펨펨펨 켜거나 새기거나 포로포로 포로포로 하다 갑자기 불거나. 그러니까 Sly가 블루노트 왔을 때(2008년 8월 31일) 한 번 그 스테이지 올라가서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것만으로 완전 연주하지 않고   

■ 요시오카: ㅎㅎ 키보드 앞에서 말이죠 ㅎㅎ

■ 쯔요시: 맞아요ㅎㅎ '빙글빙글 도는구나...' 라고 하는. 그래도 '초 Sly 멋있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 아닙니까. 뮤지션이 연주하지 않고 빙글빙글 돈 것만으로도 '야바이 Funk가 느껴져'라든가. 야바이 Sly'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이런 식의 것을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니까요. 

■ 요시오카: 맞아요~ 레전드네요~
■ 쯔요시: 레전드네요~ 정말 조금만 펨페 쁘잉~ 하고 조금 연주했어요. 그 날 공연에서. 그것만으로도 조금 우와~ 라고 생각했고, 정말로 단조의 클린한 페페펨-이었습니다만  

■ 요시오카: 하지만 라이브 하우스의 라이브가 13분 정도 밖에 없었네요.

■ 쯔요시: 없었네요~

■ 요시오카: 순식간에 없어져버렸네요.

■ 쯔요시: 어라? 벌써 가버리는거? 같은.

■ 요시오카: 그거 저 조금 놀랬습니다만.

■ 쯔요시: 그쵸~ 하지만 정말로 그 여러 선배분들로부터 주입 된 뭐, Funk 혼(魂) 인거네요. 뭔가 깨달아보니 주입당했다고 할까.

■ 오다이: 깨달아보니! 하지만 Funk란 그런거에요. 깨달아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같은. 정말로 그렇다구요~

■ 쯔요시: 그렇네요~

■ 오다이: 그런 것으로, 지금부터는 도모토상의 추천 Funk 넘버를 소개하면서 Funk의 매력을 더욱 파고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 번째 곡은, 뭐 지금까지 Sly의 이야기를 해왔으니까요

■ 쯔요시: Sly말이죠~ Sly the Family Stone. 이 곡 리프. 리프의 에레레~ 그 뒤에 후왕후왕후왕~ 하고 울리는 뭔가 그 시작하는 방법이, 우선 무엇이 시작된 것인지가 뇌로는 생각할 수 없는 듯한, 저는 인트로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이 「I want to take you higher」 이건 조금 말이죠 부디 저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기 때문에, 우선 첫 번째곡, 슬라이 곡으로서 우선 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Sly & The Family Stone 「I Want To Take You Higher」

 

 

 

■ TALK 2-1

 

■ 오다이: 에... 도모토 쯔요시상의 Funk 추천 넘버 첫번 째 곡,  Sly & The Family Stone의 「I Want To Take You Higher」 들으셨습니다.

■ 요시오카: 만약, 슬라이와... 자아, 30분 만날 수 있습니다. 도모토상이 인터뷰 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찬스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엇을 묻고 싶으십니까?

■ 쯔요시: 엣또... "슬라이는 죽은 다음에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를 묻고 싶네요

■ 오다이: 으아~ 좋네요 ㅠㅠㅠ 좋네 그거!

■ 요시오카: 죽은 다음!

■ 쯔요시: 지금은 육체가 있는 우리의 슬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죽은 다음에 슬라이는 무엇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라고 하는 질문을 해보고 싶네요.

■ 요시오카: 우와~ 재밌겠네요 그거~

■ 쯔요시: 뭔가 음악적인 것이나 뭔가 여러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은 산더미만큼 있습니다만, 하지만 그런 논점이 아닌 것을 슬라이에게 부딪혔을 때 슬라이는 어떤 대사를 말할 것인가라고 하는.

■ 요시오카: 어떤 식으로 말을 할까요~

■ 쯔요시: 그 대사를, 슬라이가 팡~ 하고 말한 그 대사를 엣또.. 도게자(무릎 꿇고) 아니면 도게네(바닥에 넢죽 엎드려서)해서

■ 요시오카: 도게네 ㅎㅎㅎ

■ 오다이: 도게네 좋네요 ㅎㅎㅎ

■ 쯔요시: "그 프레이즈를 제게 주세요!"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곡을 만들겠습니다.

■ 요시오카: 우와~ 그거 "공작, 슬라이 스톤과 도모토 쯔요시" 라고. 

■ 쯔요시: 그런 것이라면 뭐 저도 계속 계속 그 곡 들으면서 살아갈 수 있겠네요.

■ 요시오카: 나루호도~

■ 쯔요시: 하지만 뭔가 그 정도로 그가 갖고 있는 그 멜로디라든가 어레인지의 머릿 속이라고 하는 것도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만, 그가 무엇을 발언할지 같은 것이 매우 흥미가 있다고 할까.   

■ 요시오카: 내일(来日) 했을 때도 방에 컴퓨터랑 키보드 놓고 계속 오로지 어두운 방 안에서 뭔가 만지며 곡 만들었다는 듯 해요. 아마 그는 그런 기재가 있다면 뭐 하루 종일 곡 만드는 것 같은. 지금도. 70 넘고 있지만, 음악의 아이디어라고 하는 것은 뭔가 새로운 기재가 있으면 "그것도 갖고 싶어"같은 느낌으로 그런 건 점점 하는. 그 부분이 지금, 지금 만드는 것은 좀 처럼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만 그 아티스트로서, 그 뮤지션으로서 Sly & The Family Stone 이란 히트 곡이 뭐 70년 밖에 없으니까 과거 사람이라고 여겨지기 쉽습니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실은 지금도 만들고 있다고 하는. 

■ 오다이: 현재를 받아들여서

■ 쯔요시: 그러니까 제가 말이죠, "Funk를 하고 있는 의미"라든가 "Funk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 요시오카: 아, 그러시겠지요~

■ 쯔요시: 저는, 문득 했던 말이, "역시 Funk는 동료를 울리는 것이다" 이꼴, "자신도 울리는 것." 이라는 것을, "동료와-가 아니면, 가족과-가 아니면 Funk를 울릴 수 없다고 저는 지금 답에 다다랐습니다." 같은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역시 뭔가 그런 동료라든가 소중한, 정말로 무구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는 상대방과 소리를 울린다고 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고 매우 기분 좋은 것이네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자신이 무엇을 느끼냐고 하면, "아, 살아있구나" 라고 느끼네요. 그러니까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울린다" 이꼴 "Funk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네요.

■ 요시오카: 스바라시이 스바라시이

■ 오다이: 그건 부치 콜린즈(Bootsy Collins)의 Funk의 정의와 똑같습니다.

■ 쯔요시: 아, 정말인가요?

■ 오다이: 아노..부치 콜린즈에게 "Funk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라고 싫은 질문을 조금 제가 했습니다만, 그랬더니 부치가 "아~~무 것도 없는, 에어콘도 없는 어두운 곳에 20명 정도 모여서 먹을 것이라곤 샌드위치가 한 개씩. 그래도, 모두 그 샌드위치를 나눠 먹으며 소리를 울리고 즐길 수 있는 것."

■ 요시오카: 그것이 Funk.

■ 쯔요시: 오~

■ 오다이: 마치 한 그릇의 카케소바같은. 한 개씩 샌드위치이라고 하는. 하지만 같은 것이네요. 역시 동료가. 

■ 쯔요시: 동료와 울리는 음악과, 비니지스적으로 울리는 음악은 조금 다르구나- 라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 요시오카: 그거야 뭐 60년대, 70년대과 전혀 다르네요.

■ 쯔요시: 그 쪽이 좋은지 나쁜지는 정말로 그건 어느 쪽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사람이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정하는 게 아니라. 저는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를 그다지 정하지 않는 타입입니다만, 다만 역시 슬라이의 음원 들었을 때 그 볼륨 레벨이라든지, 여러 가지 뭔가 들어가면 좋은 의미에서 그 언밸런스감이 있는 곡도 있기 때문에 이거 역시 Dark Rock한 느낌 엄청드네 라든가, 어떤 환경에서 넣은 걸까나 라든가, 레코딩 스튜디오에 일부러 들어가 울린 걸까나 라든가. 그 음이 번뜩 떠올라서 인풋하기까지의 그 스피드라고 할까요 타임감이 이거.. 짧은 가운데 인풋된 리프이겠지- 같은.    

■ 요시오카: 또 한 가지는 슬라이의 레코딩이라고 하는 것은 착실하게 하지 않네요. 아노..뭐라고 할까나, 몇 시에 스튜디오 들어가서, 뮤지션 모아서 제대로.. 가 아니라 비교적 루즈하게 하는 느낌으로 "뭐, 조금 와." 같은 느낌으로 뭐 그거 조지 클린턴도 같습니다만, 그래서 루즈한 가운데 또 한가지는 취했다고 하는. 하이한 상태라고 하는. 사실은 정확하게 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거기가 미묘하게 어긋났다든가, 반대로 어긋났기 때문에 그루브가 나온다 같은 것도 있어서. 그 부분의 여러 환경에서 그런 식으로 된게 아닐까요.                           

■ 쯔요시: 뭐, 그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역시 그렇구나" 라고 하는 점점 알게되는. 

■ 요시오카: 결국 그렇지요 ㅎㅎ

■ 쯔요시: 그래서 저 자신도 지금도 물론 몇 시에 들어가서, 몇 곡 녹음한다든지, 오늘은 자아 리듬대만 녹음한다든가 코러스 녹음하겠습니다- 라고 됩니다만, 극력, 그 격식 차리는 것을 깰 수 있으면 깨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서

■ 요시오카: 아, 본인 레코딩에서?

■ 쯔요시: 네. 다만! "몇 시간"은 지킵니다.

■ 오다이: ㅎㅎ 그건 말이죠 뭐.. 스튜디오를 쓸 수 있다든가 

■ 쯔요시: 혼나기 때문에ㅎㅎㅎ 혼나기 때문에, "몇 시간"은 지킵니다만

■ 오다이: 최저한.

■ 쯔요시: "이 몇 시간을 유의미하게 보내죠"라는 것으로, "슬슬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는 무드가 됩니다만. "이야, 좀만 더 쉬자구요~"같은 말을 하고 "어제. 아노.. 저기 가서 걷고 있었더니 이런 게 있어서 이렇고 저렇고" 관계 없는 이야기 같은 것을 그저 동료이고,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엄청나게 얘기하는거에요. 그렇게 하면 그거야 말로 SWING-O라든지가 "있잖아, 슬슬 안할래?? (= ㅂ=)" 말을 꺼내서 "아, 미안해요;; 미안해요;; 슬슬 하는 편이 좋겠네요 아, 좀 한 번 할까요?" 라고 난토나쿠 들어가서, 그래서 "세~노~(하나~ 둘~)"로 한다든가, 그 외에는 아무래도 여기 리프같은 걸 원하는데 떠오르지 않네 라는 때에 그대로 떠오르지 않은 채로 스튜디오에 들어가버리거나도 해서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떠오른 걸 연주해 달라고 하거나 전혀 떠오르지 않을 때는 누군가를 시켜서 "조금 여기 뭔가 생각해줘 (- ∀-)"

■ 오다이: "뭔가 해봐" 같은 ㅎㅎ

■ 쯔요시: 같은 ㅎㅎ "에;; 그런 무리한..."이라고 하지만 "이야이야 너라면 할 수 있어 (- ㅂ-)b."

■ 오다이: 뭔가 제임스 브라운같은.

■ 쯔요시: "너라면 할 수 있어 ( ̄ 3 ̄)" 라고 하고. "자, 조금 앞으로 5분 정도로 생각해 줄래~? ( ̄ ω ̄)" 라고 농담으로 말하면서 그랬더니 멋있는 리프가 빵! 하고 나오거나 했을 때에 "예이~~"가 되어서 거기서 스튜디오 텐션이 팡! 하고 올라서 "자, 녹음하자~" 라고 시작부터 빵! 하고 가는 느낌으로 레코딩 하는 것 같은 것을 극력으로 하고 있네요. 

■ 요시오카: 이이데스네~

■ 쯔요시: 그건 상황이라든가, 공간이라든가, 무드...를! 소리에 띄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후 마스터링을 하면 그 부분이 잘려져버려요.

■ 오다이: 알아요. 엄청 떨어져 나가버리지요.

■ 쯔요시: 엄청 잘려버립니다. 그러니까 천장, 공간이라든가 보컬의 그 호흡의 스피드라든지 "아~~~~"라고 한 다음에 서스테인을 자르는 속도라든지 빠르고 말이죠. 어쨌든 그.... 잘려져 버립니다 그런 부분이.   

■ 요시오카: 그건 일본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 쯔요시: 그렇달까, 역시 힙합이라든지, 블랙 뮤직이라고 불리는 것이 점점 소리가 딱딱해지기 시작했을 때 부터 시작되어온, 그런 무드가 되었다고 할까.

■ 오다이: 유행인게 아닐까요?

■ 쯔요시: 그렇네요. 441(기타 튜닝 보통 440Hz기준) 가 어떻다든가 그 튜닝이다 뭐다 라든가, 라디오든, 최근 컴퓨터든 여러가지 기기가 늘어가서 양질의 소리로 반드시 모두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소리가 압축.... 데이터가 변환되거나 압축 되거나도 있습니다만, 압축 되어서 결국 무드, 그렇게 소중히 해서 녹음했는데 저거 무드가 없어져 버렸네- 같은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몇 kHz 정도 올려주세요" 라든가를 세세하게 지시는 해가면서 일단 이 무드를 남기도록 "하나~둘", 소위 "하나~둘"감이 남도록. 모두 "자, 할까." 라고 처음부터 "자~"라면서 "one, two~" 라고 시작한 모든 상황이 남도록 "여기 주파수만큼은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라든가 그런 식의 것들을 조금 얘기하면서 마스터링도 부탁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요시오카: 마스터링은 입회하시나요?

■ 쯔요시: 아, 뭐 들어가지 않습니다. 뭐 말 할만큼 말하고 나머지는 맡기는. 이거 들어가기 시작하면..    

■ 요시오카: 끝이 없는...

■ 쯔요시: 끝이 없어서. 그런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경 안써" 같은 느낌으로 자신을 대하고! 나머지는 맡기고! 엄~청나게 다를 때가 아니면 "죄송합니다. 이거 좀만 다시 해주세요"라고는 말합니다만. 의외로 그 사람의 해석으로 괜찮아진 부분같은 것도 먹히거나 하고. 정말로 그 레코드같은 걸 들으면 더욱 알 수 있지만요. 뭔가 CD에서는 울리지 않는 소리가 역시 레코드에서는 담겨져 있고. 컴퓨터로 듣는 것 보다 헤드폰으로 하면, 아니면 헤드폰을 바꾸면,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들려오거나 한다고 하는. 뭐 그런 것도 사실은 유저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측은 그런 사라져가버리는 소리도 포함해서 가능하면 지킬 수 있도록, 지금 시대에 싸움을 거는 것이 아니라!ㅎㅎ 순응하는 가운데에서 해가지 않으면! 역시.. Funk 좋아! 라든가 그거야 말로 Rock이 좋아! 라든가 모두가 여러 가지를 좋아~ 라고, 정말 마음을 떨면서 생각할 수 있는 그 상황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정말 적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아노... 뭐 "쟈니즈의 저 녀석이..." 같은 말을 듣는 저입니다만, 역시 뭔가 그런 부분이라고 하는 것도 포함해서 지켜갈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을 모두 이야기 나누면서 이래저래 하고 있네요.         

 

 

 

■ TALK 2-2 

 

■ 요시오카: 뭔가 테이프로 레코딩한 곡도. 몇 곡인가 있으시네요.

■ 쯔요시: 있네요. 테이프를 통하는 것으로 조금 나오는, 음역이 나오는 장소도 달라지고, 둥글어지거나도 해서. 그러니까 처음에 현대적인 기재로 하이엔드라든가 라고 할까, 높은 부분을 올려두고, 테이프 하는 것으로 인해서 좋은 상태가 되거나 라고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기재도 꽤 놀면서 하고 있네요.

■ 요시오카: 그 옛날의 70년대의 기재라든가 굿즈 같은 게 꽤 스튜디오에 들여놓고.

■ 쯔요시: 엔니지어분이 그거야 말로 Soul, Funk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든가가 주위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가지고 오는 기재가 역시 그 쪽 경향의

■ 오다이: 그 쪽 경향 ㅎㅎ

■ 쯔요시: "왔구먼~" 같은

■ 요시오카: 상당히 낡은 아날로그같은.

■ 쯔요시: "가지고 오셨네요~" 같은 것을 보컬에 써보거나 같은 걸, 그런 걸로 여러 가지 시류를 맞춰서. 다만, 낡은 소리를 만들어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어딘가 있기 때문에. 낡은 무드는 있지만, 하지만 지금의 음악이라는 것은 최종적으로 담을 수 있도록 그것도 또 밸런스를    

■ 오다이: 지금 그러니까 Neo Soul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은 빈티지 감이라든가

■ 쯔요시: 빈티지 감이라든가. 그런 것 역시 의식하지 않으면 결국 옛날의 것을 하고 있다고 하는 상황도 아까우려나 라고 할까. 역시, 업데이트, 옛날의, 옛것이 좋은 것이다 라는 것을 업데이트해 간다고 하는   

■ 오다이: 온고지신

■ 쯔요시: 그렇네요. 그것이 역시 음악에 있어도 좋지 않을까나 라든가. 아무래도 나라인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리 걷고 있으면 세계유산 투성이고. 뭔가 1300년 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금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혼재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저는 "나라" 이꼴 "Funk"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요시오카: "나라" 이꼴 "Funk" ㅎㅎ

■ 쯔요시: 그렇게나 Funk한 장소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요시오카: 한 번 나라 가지 않으면....

■ 쯔요시: 나라는 그러니까 중심부에 가시고서, 그 다음에 와카야마라든지 경계 가까운 곳에 가시면 정말 신화와 함께   

■ 오다이: 아, 뭔가 알아요. 저도 나라 몇 번인가 간 적 있습니다만

■ 쯔요시: 재미있는 것이, 신화와 함께 살고 있지만, 엄청 평범한 사람이 신화와 살고 있기 때문에 소위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뭔가 그 조금 치우친 세계는 아닌거네요. 이게 또 기분 좋아서. 뭔가 "이야 태어났을 때 부터 이 산이 신이라고 할머니한테 들었으니까 돌보고 있습니다".같은 엄청 평범하게 스마트폰 만지면서 하거나 하면 뭔가 뭐 그런 느낌인거에요! 

■ 오다이: 실키 후지노(Silky藤野)상

■ 요시오카: 맞아요. 실키 후지노상.

■ 오다이: 아노.. 브라더 톰상과 함께 하시는

■ 요시오카: REAL BLOOD

■ 오다이: 굉장한 팔세트의 분. 

■ 요시오카: 소울 보컬 그룹.

■ 쯔요시: 아, 정말인가요?

■ 오다이: 네. 아마 일본 굴지의 팔세트

■ 쯔요시: 팔세트

■ 요시오카: 하지만 나라에서 나오질 않네요.

■ 오다이: 뭐 엄청 정말

■ 쯔요시: 나오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저도 뭐 나눠서 나온 느낌이니까요.

■ 오다이: 와케핫떼~ 유에핫떼~ 같은 ㅎㅎ

■ 쯔요시: 하지만 나온 것에 의해서 역시 Funk 뮤직과 만났다고 하는 것도 매우 큰 것이구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요시오카: 나라에 만약 계속 있는 채였다면 Sly와 만날 수 없었던

■ 쯔요시: 만날 수 없었을 것이고, 하지만 저 Sly를 거치고 난 저의 노후이네요.

■ 요시오카: 노후 ㅎㅎ

■ 쯔요시: Sly를 거치고 난, 음악도 하고 싶습니다만, Sly스러운 뭔가 이런 항아리(壺) 만들어 보고 싶네~ 같은

■ 오다이: 은둔 생활 같은?

■ 요시오카: Sly가 항아리 만드는 것 같은 생활을 해보고 싶은 

■ 쯔요시: 맞아요. Sly가 항아리를 만든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 아닐까? 같은.

■ 요시오카: ㅎㅎ 어떤 느낌 ㅎㅎㅎ

■ 오다이: 지금 상상했네 조금.

■ 요시오카: 항아리 말이죠ㅎㅎ

■ 쯔요시: 뭔가 그.. 영화에도 있었습니다만 역시 Sly가 타는 그 트라이크의 바이크라든가, 캠핑카의 느낌이라든가, 그 때의 Sly의 패션이라든가도 그렇습니다만 "Sly스럽네~"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의 "항아리 편" 같은.

■ 요시오카: 아~ 그런가~ 나루호도네~

■ 쯔요시: "Sly스럽네~" 같은. 하지만 정말 Sly가 좋아, Funk가 좋아- 라는 인간일 뿐이어서. 하지만 뭔가 그 좋아하는, 이만큼 인생 안에서 "뭔가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난 것도 매우 행복한 것이구나~라고 생각해서. 

■ 오다이: 아, 알아요

■ 요시오카: 그거야 그렇지요!

 ■ 쯔요시: 저 역시 "좋다"라고 말해주시거나 응원해주시거나 하는 입장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거나, 이렇게 뭐라고 할까나, 자신을 잊어버릴만한 텐션이 올라가는 사람이란 역시 존재하지 않은 채 왔기 때문에

■ 요시오카: 그럼 Sly가 도모토상에게 있어서 첫, 그.. 히어로이면서 동경하는...

■ 쯔요시: 동경이네요.

■ 요시오카: 존재가 되었구나.

■ 쯔요시: 뭔가 정말 Sly가 일본에 예를 들어 와서 스시 먹는다고 하면 정말 대접해주고 싶다는

■ 요시오카: 쏴주고 싶은 ㅎㅎ

■ 오다이: 아아아 스바라시이

■ 요시오카: 쏘고 싶네요.

■ 쯔요시: 뭔가 정말 예전부터 완전 친구였지. 같은 느낌으로 Sly랑 푸라푸라 하고 싶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뭔가 위대한 사람이라고 할까. 매우 밸런스가 이상합니다만ㅎㅎㅎ

■ 오다이: 그거 뭔가 알 것 같아 ㅇㅇㅇ

■ 쯔요시: 긴장한다고 하기 보다는

■ 오다이: 그거 잘 알겠어요.

■ 쯔요시: 음... 뭔가 그 정도의 감각을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뭔가... 이런 사람과 만나서 행복하네~라고 뭐 이 사람 길을 이끌어 준 

■ 오다이: 이거 아마 뭔가... 언젠가 현실화 될거에요.

■ 쯔요시: 될까요?

■ 오다이: 만난다고 하는.

■ 요시오카: 아마... 만날 수 있지 않을까나?

■ 오다이: 뭔가 그런 기분이 들어왔네요.

■ 쯔요시: Sly랑... 하고 싶네요.

■ 오다이: 그런 것으로 도모토상의 두번째 곡도 Sly & The Family Stone 라는 것으로.

■ 쯔요시: 네, 그렇습니다.

■ 요시오카: 이 Sly의 베이시스트가 Chopper(주법) 베이스로 라고 알려진 래리 그라함. 

■ 쯔요시: 그라함 셈빠이.

■ 오다이: 슬랩 주법 말이죠.

■ 쯔요시: 슬랩 주법.

■ 요시오카: 도모토상의 ENDLICHERI☆ENDLICHERI 명의로 릴리즈한 앨범 내에 그 그라함 셈빠이가 베이스, 목소리로 참가했네요. 

■ 쯔요시: 참가해주셨어요. 그래서 이것도 뮤지션 분들의 여러 가지 흐름이 있어서 "오퍼 해볼까요?"라고 뭔가 이야기가 되어서. "XXX해주세요~" 같이 말을 하고, 그랬더니 실현되어서.

■ 요시오카: 이쪽에서 곡을, 여기에 넣어주세요 라는 테이프를, 음원을 보내서

■ 쯔요시: 보내서, "나머지는 맘대로 해주세요 도조 셈빠이 오네가이시마스." 라는 것으로

■ 요시오카: 셈빠이 ㅎㅎ

■ 오다이: 셈빠이 ㅎㅎ

■ 쯔요시: 거기서 생각한 것이, 이펙터를 밟지 않은 그라함 셈빠이의 소위 말하는 소울 채널을 들으면 타임이 조금 어긋나게 들리는거에요

■ 요시오카: 그건 뒤로 어긋나는 느낌?

■ 쯔요시: 뒤!

■ 오다이: 뒤인거죠ㅇㅇㅇ

■ 쯔요시: 으응? 이라고. 다만 그라함 선배의 그 "뒤" 라고 하는 제가 인식했던 뒤보다 더욱 더 뒤! 

■ 요시오카: 더욱 더 뒤 ㅎㅎ 그럼 상당히 뒤라는 느낌.

■ 쯔요시: 어라?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펙터 밟았을 때의 선배의 채널을 또 들으면 상당히 뒤이면서 정확한거네요. 그러니까... 

■ 오다이: 계산했구나!

■ 쯔요시: 초- 계산했구나 이 사람 역시! 라고 생각하면서. 뭐 야바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 날은 「Graham Central Station」 계속 듣고.  

■ 요시오카: 그라함 삼매경였네요.

■ 오다이: 삼매경!

■ 쯔요시: 삼매경였네요. 그라함 삼매경하고. 그런 추억도 있거나 하네요.

■ 요시오카: 하지만 아쉽게도 본인과는 아직 만난 적이 없는.

■ 쯔요시: 아, 못만났어요.

■ 요시오카: 그게 말이죠

■ 오다이: 이야 굉장한...!

■ 쯔요시: 데이터의 주고받음으로  

■ 요시오카: 절대 만날 수 밖에 없네요 다음에 왔을 떄.

■ 쯔요시: 그렇네요.

■ 오다이: 역시 그렇네요

■ 요시오카: 그렇게나 하시고서.

■ 오다이: 이건 역시 Sly와 그라함 선배 두 사람과 함께 세션 할 수 밖에 없는거네요.

■ 쯔요시: 없네요.

■ 오다이: "만난다"는 게 아니네요. "세션 한다는" 것이네요

■ 요시오카: 하지만 슬라이랑 래리는 사이가 안좋으니까 다메.

■ 쯔요시: 그 부분이에요!

■ 오다이: 이야 하지만

■ 요시오카: 절대 못해.

■ 쯔요시: 그걸 중화제가 되면 좋겠네요. 

■ 오다이: 맞아 맞아 기적처럼

■ 쯔요시: 일본의 누군지 모르겠는 녀석이 "하이, 도모~"라면서 "두 사람 완전 좋아해요~♥"라면서

■ 요시오카: 둘 다 다이스키!!! 같은. 러브러브~!

■ 쯔요시: 다이스키~ 1, 2, 3, 4~♪ 로 아마 시작되는게 아닐까요.

■ 오다이: 그런게 있다면 대단하겠지만요.

■ 요시오카: 그렇게 되면 Funk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될거에요 도모토상이.

■ 오다이: 절대 그렇게 생각해요.

■ 쯔요시: 중화제라고 하는

■ 요시오카: 중화제가 되었다는

■ 오다이: 엄청난 걸 해낸 재패니즈가 있다 같은.

■ 쯔요시: 되려나요ㅎㅎ

■ 오다이: 될지 몰라요.

■ 요시오카: 만약 정말로 그게 실현 된다면. 슬라이는 일단 래리 그라함을 매우 싫어하고, 래리 그라함은 슬라이를 엄청 두려워하고. 일단 함께인 분위기는 되지 않는

■ 쯔요시: 없다고.

■ 오다이: 함께인 공기

■ 요시오카: 라고 하는 상태에요.

■ 오다이: 뭐 견원지간 같은.

■ 쯔요시: 그것도 뭐 세월이 흐르고 슬슬 말이죠, 계기가 없을 뿐으로 서로 그렇게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 게 있겠지만 뭔가 중화제가 잘 기능을 할 수 있다면.

■ 요시오카: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Funk 역사에 반짝반짝 빛날 한 페이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이 두 사람이 연주하는 앨범같은 게 빵! 하고 나오면 야바이하겠네요.

■ 요시오카: 그건 야바이 하네요.

■ 오다이: 그건 야바이 하지요.

■ 쯔요시: 지금도 뭐 신시아 없어지거나 한 것이 있기 때문에 (15년 11월 타계)

■ 오다이: 그렇다구요 쇼크였어요. 신시아 쇼크였습니다.

■ 쯔요시: 쇼크였네요

■ 오다이: 그건 정말 울었습니다. 

■ 쯔요시: 저 신시아 라이브 왔을 때 말이죠, "우와~ 신시아다"라고 생각해서 신시아의 플레이 듣는 것도 초-기분좋네~라고 생각하면서. 인상에 남은 게 신시아가 매회 스테이지에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가방을 들고 와서.

■ 오다이: 아! 맞아요! 그거 정말 말이죠!

■ 쯔요시: 역시 그 쪽에서는 도난같은게 많은가 보구나... 

■ 오다이: 이야이야이야 정말로 여러 가지

■ 쯔요시: 여러 가지 있는거구나. 라고.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지킨다고 하는.  

■ 오다이: 지켰지요. 저도 그러니까 그게 인상적으로 

■ 쯔요시: 이거 그러니까 말이죠, 일본에서 스테이지에 올라갈 때 제가 개인 가방을 들고 올라 오면 "에 무슨 일이야?"라고 되니까. 

■ 오다이: 저도 놀랐어요 저도.

■ 쯔요시: 뭔가 역시 그런 세부를 보는 것으로 더욱 뭔가 이렇게 사랑스러워 지거나, 이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와줬구나 라든가.

■ 오다이: Funk는 그런거네요~

■ 쯔요시: 그런 부분을 여러 가지 볼 수 있다는 것도 라이브의 묘미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말이죠

■ 오다이: 그렇게 말하면서... ! 그 래리 그라함의 베이스가 뭐 최고!

■ 쯔요시: 초- 최고라고 하는 것으로 Sly & The Family Stone의 「If You Want Me to Stay」. 이 베이스 라인, 제 라이브 리허설 때라든가 자주 친다든가. 이 리프는 매우 기분이 좋고 이거 치고 있으면 모두가 츠투투캇츠투투캇츠 모두가 퐈퐈퐈~라고 모두가 들어오네요 이쪽은 그저 좋아서 뚜뚜 뚜뚜 베이스를 칠뿐인데 모두가 뭐

■ 요시오카: 아, 베이스도 치십니까?

■ 쯔요시: 베이스도 칩니다.

■ 요시오카: 아, 베이스도 치십니까?

■ 쯔요시: 네. 그래서 모두 빵- 하고 들어와서. 그래서 뭔가 엄청 좋은 공기가 있어서 뭐 연연 이걸로 가겠구나 라고 하는. 위험하겠네 라고 하는.

■ 요시오카: 연연 할 수 있죠.

■ 쯔요시: 그래서 이쪽 「If You Want Me to Stay」.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Sly & The Family Stone 「If You Want Me to Stay」

 

 

 

■ TALK 3

 

■ 오다이: Sly & The Family Stone의 「If You Want Me to Stay」였습니다.

■ 요시오카: 이 베이스 말이죠~

■ 쯔요시: 이 베이스 야바이하고 그 처음의 보컬의 들어가는 법이 위험하네요.

■ 요시오카: 왱왱왱왱~~

■ 쯔요시: If You Want Me to Stay~♪ 라고 이 목으로 조금 노래하는 느낌의 "なんなん 뭐야!" 같은 

■ 오다이: 난난ㅎㅎ

■ 쯔요시: 하지만 정말로 이 칸사이벤으로 이 "なんなん" 이라고 하는 것이 "Sly"인 것이네요.

■ 요시오카: "なんなん" 이 슬라이다!

■ 쯔요시: 이거 그러니까 머릿속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울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머리 밖에서 인풋해 가지 않으면 전혀 모르겠다고 할까.

■ 오다이: 의식이 다른 곳으로 해방되어서. 요컨대 저 항상 생각하는 것이 "Funk" 라고 하는 것은 "영혼의 해방이다." 라고 하는

■ 쯔요시: "영혼의 해방" 말이죠.

■ 오다이: 중요하고. 정말 "Free your mind, and the rest will follow" 라고 하는 그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까 역시 저도 Funk와 만나서 빠져들었을 때라고 하는 것은, 뭐 그 당시는 하루 종일 그루브 좋아! 였어요 그루부 searcher가 되었었네요.

■ 요시오카: 그루브 서쳐! 하하하하

■ 쯔요시: 기분 좋네요~

■ 오다이: 결국 몇 그 십년 지나도 변하지 않는걸요.

■ 쯔요시: 그쵸~ 정말로 그러니까 저도 앞으로 그 Funk 뮤직 좀 질린다거나 전혀 말안할거고, 슬라이가 질린다거나 절대 말안하겠네 라는 느낌이 뭐 지금부터 알겠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 오다이: 그런 느낌에서 Parliament 도, P-Funk도 도모토상에게 있어서는 역시 이건 평생 계속 좋아하겠구나 같이 생각되는.

■ 쯔요시: 그렇네요. 역시 이 조지 클린턴(George Clinton)은 역시 우주에서 왔다고도 말하고 있고 뭐, "Thunder" 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불시착했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완전 거짓말이잖아'라고 생각하면서 '불시착했구나...' 같은. 조금 그런 느낌도 재미있습니다만

■ 오다이: Funk가 없는 불쌍한 나라, 혹성에 Funk를 알려주려 왔다구! 라는 것 같은

■ 쯔요시: 그 느낌이 뭐 이미 좋아서요ㅎㅎ

■ 요시오카: 아메리칸 코믹같은.

■ 오다이: Funk opera.

■ 요시오카: Funk opera.

■ 쯔요시: 그래서 "우리들 우주로 돌아간다" 같은. 그래서 "P-Funk의 P는 Pure 다" 라고 조지 클린턴도 말했습니다만 이 Parliament 부터 그리고 또  Funkadelic으로.. 라고 하는 Parliament 안에서는 이렇게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들었네 라는 부분을 조금 Rock 경향으로 해서 Funkadelic가 되어가는 것 같은

■ 오다이: 상당히 Rockish한

■ 쯔요시: 그 전이네요, 그러니까. 조지 클린턴이 뭔가 이렇게 정말 그 P-Funk, "예이~~" 하는 시절의 뭔가 무드감이 굉장하고 UFO로부터 내려오는 연출이라든지요.

■ 오다이: Mothership

■ 쯔요시: Mothership. 그런 것도 매우 기분 좋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이 조지 클린턴의 소위 말하는 그 "우주" 라고 할까 "스페이스." 우주 이야기가 꽤 나오지 않습니까 워드로서.

■ 오다이: 뭐 상당히 철학적입니다만.

■ 쯔요시: 이건 까다롭게 말하면 양자역학은 아닙니다만.

■ 요시오카: 양자역학 ㅎㅎ

■ 쯔요시: 조금 말이죠 자세한 얘기 해가면 거기에 통하는게 아닐까나 라고 저는 생각거나. 뭐 xxx 라든가 여러가지 말이 있습니다만 양자역학이 아닐까 그가 얘기하는 것은. 같은. 그래서 여러 가지 저는 고향이 나라이기 때문에 나라의 공부를 하면, 역시 불교의 경(お経)도 그렇습니다만 신도의 축문(祝詞)도 그렇습니다만, "우주", "대우주", "소우주" 라는 말이 뭐 들어있기 때문에 우주와의 커넥션을 해가면서 옛날의 사람들은 신의 목소리를 듣고, 부처의 목소리를 듣고 와 같은. 아니면 자신의 간직하고 있는 마음의 목소리를 듣거나. 영혼을 개방해서 신에게 바치는, 신과 마주보는. 이라는 그런 시스템이 말이죠, P-Funk다 라고 저는.

■ 요시오카: 딱 그렇네요. 

■ 오다이: 그건 그렇다구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그렇기 때문에 나라인인 저는 역시 나라는 Funk인 느낌이 드네~ P-Funk의 이 조지 클린턴의 이야기라는 것도 뭔가 조금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네요.

■ 요시오카: 엄청 공감(Sympathy)이 있는 것이네요.

■ 오다이: 링크되네요.

■ 요시오카: 그렇다는건 자아, 도모토상 "나라 Funk" 라는 걸 만들면 좋지 않겠습니까?

■ 쯔요시: 하지만 "나라 Funk" 라고 제목을 붙여서 여러 가지 했던 씬도 있었습니다만.

■ 요시오카: 「NARA」라는 곡도 있지요.

■ 쯔요시: 「NARA」라는 곡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역시 이거 말이죠 "나라 Funk" 를 제가 그러니까 하고 싶은 것이에요. 그래서 "나라 Funk"라는 것을 조금 변환해서 "Shamanippon" 같은 말을 바꾸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요시오카: 나루호도~ 아, 그게 그렇게 된 것이군요. 나루호도 나루호도!

■ 오다이: 그거 조지 클린턴이 그 엄청난 개성 바리바리한 에디 헤이젤(Eddie Hazel) 이든 마이클 햄튼(Michael Hampton)이든 개리 샤이더(Garry Shider) 엄청난 뮤지션 집단을 이렇게 지배해서 이렇게 하나로 모았다고 하는 "Shaman" 적인 역할 같은 부분에서 그런 "Shamanippon"이 되어 간 것이네요.

■ 쯔요시: 제 지금의 밴드가 뭐 정말로.... 그렇네요. 조지 클린턴의 그 Funkadelic이나 Parliament 때 처럼 진한(개성이 강한) 사람들 밖에 없기 때문에.

■ 요시오카: 확실히 멤버를 보면 그렇네요.

■ 쯔요시: "잘도 이걸 모으고 있네요"라고 듣고 있습니다만, 이야 하나로 모을 생각은 아니네요. 모두가 뭔가 즐겁게 꺄꺄 하는 가운데 한 가운데 있게 해주어서 가끔..

■ 오다이: 그거야 말로 조지 아닙니까 ㅎㅎ

■ 요시오카: 그건 딱 조지 ㅎㅎㅎ

■ 쯔요시: 그래서 조금 제가 지치면 모두 앞으로 내보내고 조금 휴식 취한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 요시오카: 딱 조지 클린턴.

■ 쯔요시: 조지 클린턴의 뭔가 그런 우주와의 이야기 같은 것이라든가, 이외로 이거 자신의 고향에 있는 게 아닐까 같은. 이건 역시 제가 Rock이라든지 그런 것을 중심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역시 "Funk" "그루브" "산다" 그리고 "사람은 반드시 사라져간다" 이건 역시 음악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아닐까, 나라인이니까... 라는 점에서 그래서 intuition, 직감력으로 소리를 울려간다, 사람을 끌어간다. 사람을 모은다. 그리고 그 사람과 직감력으로 청중 앞에서 소리를 울린다. 직감력으로 울리기 때문에 청중도 머릿속에서는 이해할 수 없어서, 영혼을 해방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을 하자 같은.

■ 요시오카: 헤~ 스바라시이데스네~

■ 쯔요시: 뭔가 그런 흐름이 있어서 역시 지금도 P-Funk 역시 듣고 있네요. 계~속.

■ 요시오카: 나라 Funk

■ 쯔요시: 나라 Funk

■ 오다이: 스바라시이.

■ 요시오카: N-Funk네요. P-Funk가 아니라.

■ 오다이: N-Funk 최고네요!

■ 쯔요시: 여러분이 뭐 저에 대해서 최근, 저 "Tsuyoshi" 이기 때문에 그래서 모두 "Tu" 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지금 뭔가 모두가 "Tu Funk" 말하기 시작해서. 그래서 밴드명이랄까, 밴드 여러분을 "TU FUNK ALL SATRS" 가 되어있어요.

■ 요시오카: Tu Funk.. 나루호도네!

■ 오다이: Wow~

■ 쯔요시: 그런 느낌으로 뭔가 맘대로 그렇게 되어가서. 제가 이렇다 저렇다 정한 것이 아닙니다만, 모두가 이렇게 정한 룰이라고 할까요 모두가 정한 언어란 지금의 시대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세상에 늘어서 있는, 나열 되어있는 문자와, 나열 되어있는 그 감정이 아닌 것으로 뭔가 하나의 것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폭동을 일으키겠다는 것이 아니고 말이죠, 소위 말하는, 그 자신의 의지를, 자신들의 사랑(愛)을 울린다고 하는 의미로 의미가 통하지 않아도 하지만 자신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Love한 말이구나 라고 하는 그것을 뭔가 만드는 것이란 매우 중요해서. 다만 그것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할까, 어려운거네요. 없는 말이거나, 없는 말과 있는 말을 섞는다든가. 하지만 뭔가 현장에서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훗~ 하고 나온, 뭐 리프랑 같은 것네요. "뭐야 이 리프, 야바이야, 각꼬이양"이랑 같아서, 뭔가 그런 느낌으로 모두가 맘대로 놀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 보고 있으면 또 즐겁기 때문에. 그래서 모두를 지금 "TU FUNK ALL STARS" 라고 모두 말하면서 놀아주어서.

■ 요시오카: TU FUNK ALL STARS 좋네요~

■ 오다이: 최고!!

■ 요시오카: 쯔요시의 "TU" 인거죠. "TU 요시" 인거죠.

■ 오다이: 아리가Tu~

■ 요시오카: 아리가Tu~

■ 쯔요시: 그러니까 프랑스 가거나 이거저것 해도 역시 "My name is 쯔요시"라고 해도 "튜요쉬?"라는 들어요. 

■ 요시오카: 나루호도 나루호도

■ 쯔요시: 스읏~하고 뭔가 좀처럼 말을 못해서. 그러니까 뭐 "튜" 이거나 뭐, "too"의 "투"의 발음도 해외에는 있으니까.

■ 오다이: "too" 말이죠~

■ 쯔요시: 그러니까 "투"로 괜찮지 않을까.

■ 오다이: "너무 많다" 라는 뜻 말이죠. "수많은 Funk" 좋네! "Overdose of Funk (Funk 과다복용)"같은

■ 요시오카: Overdose of Funk 재밌네 좋네

■ 쯔요시: 그런 것도 여러 가지 생각하거나 해서. 그리고 뭐 에디 헤이젤의 생일도 같거나 해요.

■ 요시오카: 뭔가 4월 10일였던가.

■ 쯔요시: 4월 10일.

■ 오다이: wow~

■ 쯔요시: 그리고 앗코상도 같고. 

■ 요시오카: 아, 앗코상과 ㅎㅎㅎ

■ 오다이: 그것도 굉장한!

■ 쯔요시: 사다 마사시상과도 같고. 사다상과 에디 헤이젤을 나란히 놓으면 굉장하지요.  

■ 오다이: 어느 의미 굉장하네요. 굉장한 우연!

■ 쯔요시: 이것도 생일이 같은 건가...하고. 그러니까 츠치야 코헤이상의 기타와, 에디 헤이젤의 기타를 좋아해요.

■ 요시오카: 나루호도.

■ 쯔요시: 에디 헤이젤도, 처음에 에디 헤이젤인지 모르고 P-FUNK 듣고, "뭐야 야바이, 이 기타 뭐야?!"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알아봤더니 "에디 헤이젤"이어서.

■ 요시오카: P-FUNK 그 외에도 기타리스트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에디 헤이젤이구나.

■ 쯔요시: 에디 헤이젤의, 소위 말하는 조금 빗껴가거나 하지만, 뭐 영혼의 해방일까요. "나, 끝까지 살아가겠어!!"라고 하는 느낌과 그리고 이펙터의 선택 방식이라든가가 뭔가 싫지 않네요.

■ 요시오카: 싫지 않은.

■ 오다이: 젊은 시절의 그들의 스테이지 뭐 굉장했네요.

■ 쯔요시: 영상 같은거 뭐 봤습니다만

■ 오다이: 라이브같은데서 갑자기 "에????" 같은. "여기서 말입니까???"같은 것이 되기 때문에 엄청 끝나지 않고 말이죠.

■ 쯔요시: "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좋네요.

■ 오다이: 끝나질 않아! 하지만 일본도 옛날엔 꽤 그들의 라이브 같은 데서 그 끝나는 시간이라든가 뭐 있어도 소용 없는 상태가 되어서. 

■ 요시오카: 3시간 이상이었으니까.

■ 오다이: 뭐 가장 길었던게 5시간 정도 였던가

■ 쯔요시: 아, 좋네요~

■ 오다이: 카와사키에서 했었을 때는 뭐 밤새가 되어서 청중이 뻗어서 모두 거기에 쓰러져 있었는데

■ 쯔요시: ㅎㅎㅎ 청중이 뻗었는데도 한다는 게 좋네요 그 정도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중이, 정말로 초-팬인 청중이 질린다는 건 야바이 하지 않습니까. 가장 야바이한 Funk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네요.

■ 오다이: 그렇다구요~

■ 쯔요시: 이 쪽은 뭐 엄청 슬슬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인데 아직 초 해피하게 한다고 하는 이, 정반대감이란 굉장히 Funk라고 생각해서. 한 가지 재미있었던게 그거야 말로 카와사키에 갔었을 때 말이죠. (2011년 8월 13일)

■ 요시오카: 조지 클린턴꺼?

■ 쯔요시: 아뇨 부치..

■ 요시오카: 아, 부치.

■ 오다이: 부치, 부치네요

■ 쯔요시: 개막 출연으로 베이스의 KenKen이 해서

■ 요시오카: 아노.. KenKen이라고 하는 것은 그 도모토상의 베이스를 하고 있거나, 일본의 뮤지선 안에서 탑 클래스의 베이시스트시죠. 그리고 유명한 KenKen상.

■ 쯔요시: 켕켕★

■ 요시오카: 카네코 마리상의 쥬니어로.    

■ 쯔요시: 그렇습니다. 마리상도 라이브 보러와 주셔서.

■ 요시오카: 아, 그렇습니까?!

■ 쯔요시: 매우 기뻤습니다. KenKen도 Sly Children이라고 할까. Rize나 Dragon Ash 하고 있지만 초-Funk좋아해서 초-Sly 좋아해서 Sly 매니아에요 그도. 그래서 그와 Sly 얘기를 하면 뭐~ 멈출 수 없습니다만. 그가 나온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아, 자아 갈래 갈래~" 라면서 가서. 그래서 부치 봤습니다만 초 Funk 였던 순간이, 아노... 뭐 물론 이펙트 밟고 그거 뭐 베이스가 아니게 되어버린 순간도 굉장했습니다만

■ 요시오카: 기타같은 ㅎㅎㅎ

■ 쯔요시: 그 부분도 예이~ 였습니다만 그 다음에 라이브 하우스의 관계자 사람이 스테이지에 나와서 마이크로 "지금부터 부치가 여러 분이 계신 곳에 누비며 걸을테니 치거나, 강하게 잡거나는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아나운스를 옆에서 부티가 듣고서, 그 다음에 부치가 내려왔다고 하는 이 순간이 엄청 Funk였었네요. "뭐야 이거ㅋㅋㅋ" 같은. 그런, 그런 설명도 없이 부앗~ 하고 갈 거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한 번 소리가 팡 하고 멈추고, 부치도 방긋방긋 웃으며 서있는 옆에서 "지금 부터 걸을테니 여러분 만지거나 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도조" 라며 부치가 내려간다고 하는 이 흐름의 느낌이. 무엇이 보여지고 있는거야. 조금 재미있네~ 라든가 뭔가 그런 것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 다음에 버니라든가 만나거나 했을 때 딱 마침 그 때도 켄켄도 같이 있어서. 다만 제가 넷 상에서 "머리가 길고, 키가 큰 여자와 걷고 있다" 고 트윗 되어서  

■ 요시오카: 그거 켄켄이죠 ㅋㅋㅋㅋㅋ

■ 오다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써 ㅋㅋㅋ

■ 쯔요시: 가족한테서 걱정의 전화가 걸려와서 "너 뭔가 여자 애랑 걷고 있어??"라고. "너 인터넷에 올라왔어!" 같은 말을 들어서. "이야, 나 전혀 안 걷고 있는데?" 라고. "어떤 느낌?" 라고 헀더니 "머리가 길고 키가 큰 여자애랑 걷고 있다고." "아, 켄켄 아냐?" 라는 얘기가 되어서. 켄켄이었습니다만. ㅎㅎ 뭔가 그런... 

■ 오다이: 그것도 Funky네

■ 요시오카: 그것도 Funky네요.

■ 쯔요시: 맞아 Funk 사람을 만나러 가서 그런 일이 일어나거나 하는 것도 재미있는 인생이구나~ 라고.

■ 오다이: Funky moment 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 그러니까 정말 여러가지 이 Funk라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생활도 뭔가 그런 그루브에 들어가는 것도 재미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있습니다만. 

■ 오다이: 그런 것으로, 여기서 Parliament의, 아노.. 도모토상의 셀렉션으로.

■ 쯔요시: 이 인트로 들으면 후우~ 라고 되네요.

■ 오다이: 후우~ 라구요 정말.

■ 쯔요시: 이것 들어주세요. Parliament의 「Flash Light」 도조.

 

 

♪ Parliament 「Flash Light」

 

 

 

■ TALK 4

 

■ 오다이: Parliament의 「Flash Light」 들으셨습니다. 이야~ 스바라시이. 몇 번을 들어도. 네, 느낌 오네요.

■ 쯔요시: 야바이데스네.

■ 오다이: 그런 것으로, 아직 아직 도모토상께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엄청 많습니다만

■ 쯔요시: ㅎㅎㅎㅎㅎㅎ

■ 오다이: 아쉽게도...

■ 요시오카: 이야기가 끝이 없네요!

■ 오다이: 정말 끝나질 않는!

■ 쯔요시: 이거 정말 말이죠~ 그러니까 오늘 말이죠~ 제 안에서도~?★ 그... 팬 분들이거나, 뭐 뮤지션 동료거나 여러 사람들에게 "나는 Funk를 좋아한다"의 이유를 새삼 다시 한 번 정성껏( 말 할 수 있었으려나 라고 하는. 왜냐하면 아노... 이렇게나 말이죠 즐거운 듯이 말하고 있는 목소리가 마이크를 탔다는 것만으로 뭐 충분히 전해졌다고 생각해서요. Funk 좋아하시네요~ 라고 하는.  

■ 요시오카: 정말로 좋아하시네요~

■ 오다이: 이거 아마 정말 이 방송의 레귤러 방송에서 하고 있는 쪽의 리스너 분들이라고 하는 것은 뭐 엄청나게 매니악하게 뭐 오로지 Soul과 Funk를 사랑해- 같은 리스너분들 엄청 계십니다만, 분명 아마 그런 리스너분들께도 도모토상이 얼마나 리얼한 Funker인, Funker인가 하는 것이 절대 전해져서 또 부디 와주셨으면 하는, 또 놀러와주셨으면 한다고 하는. 뭐 그것 밖에 없는!

■ 쯔요시: 정말 그건 불러주신다면 정말로!

■ 오다이: 절대, 이거 다음을 제 2회, 3회를 이어가지 않으면! 

■ 쯔요시: 완전 기뻐요 그거. 엄청나게 기쁘네요

■ 요시오카: Funk 잔마이 PART.2

■ 쯔요시: Part 2는 역시 하자구요~ 하자구요 정말로.

■ 오다이: 하지만 스테이지도 해줬으면 하는. P-FUNK ALL STARS가 아닌 TU FUNK ALL STARS로

■ 요시오카: 신나겠네 그거!

■ 쯔요시: 이거 정말로 Funk soul 에 흠뻑 빠진 세대의 사람들께서 정말로 제 라이브 봐주셨으면 하네요. 

■ 요시오카: 그렇네요. 그게 저 못봤으니까요

■ 오다이: 저희들, 요시오카상도 아직 미체험이니까.

■ 요시오카: 다음에 반드시 가겠습니다

■ 오다이: 반드시 가겠습니다.

■ 쯔요시: 제 안에서 역시 그... 뭐라고 할까요. 지금의 제 입장이라든지요 저의, 소위 환경이라든지 포함해서, 역시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도Funk같은 것을 쓰는 것이 상당히 어렵네요.

■ 요시오카: 어려운.

■ 쯔요시: 그.. 환경이라는 의미에서. Funk를, 도Funk를 해서 예를 들면 들으러 와주시는 분들이라든가 여러 분들이 "뭐하고 있는거야 이거?" 라는 리액션을 드려버리면, Funk를 해버리면, 아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일본어로 가능한 계속 쓰면서 조어(造語)도 포함해서 울림이 좋은 것 같은 것을 고른다든가 Funk라는 것을 근저에 두면서 만들고 있는 Funk에요.

■ 오다이: 상당히 청충들을 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제대로 끌고가겠다고.

■ 쯔요시: 점점 점점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Funk로 끌고간다고 할까 .그런 것이 우선 제 안에서 가사를 쓸 때라든가, 멜로디 라인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이 조금 됩니다만

■ 오다이: 언어 센스가 좋으신걸요 재밌어요 정말

■ 쯔요시: 나머지는 하지만 그루브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루브가 Funk 하다면, 자신이 Funk 라고 생각하고 울리면 그것이 Funk라는 것을, 정의를 믿고 지금 하고 있다는. 지금 부터 3년 후라든가 4년 후라든가는 뭐 정말 점점 점점 그쪽으로 여러분이 도Funk 라고 하는 것으로 갈 수 있으려나~랄까. 지금도 곡 여러 가지 쓰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도 상당한 Funk경향으로 점점 되고 있고. 뭐 역시 연령과 함께라고 할까 연령과 함께 제 환경라든가 뭔가 이미지도 포함해서 바뀌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이 도 Funk와 핏! 하고 맞았을 때 "오~왔다!" 라는 것을 장래적으로 좀 더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 오다이: 네, 그런 것으로 정말 아쉽습니다만, 여기서 마지막으로 한 곡 더, 이번엔 도모토 쯔요시상의 한 곡 듣도록 하겠습니다.

■ 쯔요시: 이쪽 "ロイノチノイ(로이노치노이)" 라고 하는 앨범을 내서.

■ 오다이: 이거 "이노치노이로(생명의 색)" 라고 하는 것이죠.

■ 쯔요시: 네, 오른쪽 부터 읽으면 "이노치노이로"라고 하는. 조금 나라인이라는 것도 있어서 뭐 옛날의 그 고어라든가 역사라든가 옛날 사람들의 Flavor 같은 것을 조금씩 그 에센스로써 가사에 담거나 타이틀에 담거나, 뭐 "돌아가는 것이 미래" 라는 캐치카피도 자신의 개념 안에 있어서. 뭔가 그런 것도 포함해서 이런 타이틀을 붙여가면서. 뭐 그 안에서 「Clap Your Mind」 라고 하는 자신의 비트, Heart의 비트 keep 해가라고 하는. 뭐... 뭔가.. 자신의 신념 같은 것이네요. 그것을 계속 Keep하고, 울려가라고 하는 뭔가 그런 식의 마음으로 만든, 브라스 바리바리한 곡이기 때문에.

■ 요시오카: 참고로 이 "로이노치노이" 이 반대로 읽는 것. Prince라든가 Sly stone도 반대 아나그램이라는 것을 자주 쓰네요.

■ 쯔요시: 아, 그렇군요!

■ 요시오카: 그래서 저는 처음에 그건가 싶었습니다만. Prince는 자신의 음악.. 퍼블리쉬 이름을 "Ecnirp" 인가 Prince의 스펠을 반대로 한 것이든가 sly의 곡 명 같은 것에서도 반대로 읽으면 제대로 영어가 되는. 역워드가 프린스나 슬라이는 그런 걸 좋아하네요.

■ 쯔요시: 아, 있군요.

■ 오다이: 우연의!

■ 쯔요시: 우연의 산물이었네요. 옛날의 말이죠, 제가 태어났을 때는 왼쪽부터 문자는 읽었습니다만, 하지만 옛날에는 오른쪽부터 읽지 않았습니까.

■ 오다이: 어렸을 때 아직 그런 간판 있었네요 ㅎㅎ

■ 요시오카: 그거 나이가 들통나네요 ㅋㅋㅋ 

■ 오다이: "야레토카" 라니 뭐를?? 같은

■ 쯔요시: 그러니까 뭔가 그런 별 것 아닌 이야기 입니다만 뭔가 이런 것이 있는 것으로, 조금 그 바로 지금 자신이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뭐 이 시대 무서워, 두려워라는 부분과 좋은 부분이라는 것을 뭔가 감각이 예리한 사람은 생각해주겠지-라고 생각해서 이런 것을 타이틀로 가져오거나 해서.

■ 요시오카: 이 문자를 반대로 한다니, 그런 점이 뭐 프린스나 슬라이랑 같지 않습니까.

■ 오다이: 우연이네요~

■ 요시오카: 어딘가 있는거네요~ 

■ 오다이: 분명 역시요.

■ 요시오카: 이야이야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서..아쉽네.

■ 오다이: 정말 스바라시이 시간이다!

■ 쯔요시: 그러니까 이 오늘 조금 즐겁네~라고 생각한 이 그루브를 지속시켜서 부디 다음 기회에.

■ 오다이: 부디!

■ 쯔요시: 정말로 불러주시면 올테니!

■ 오다이: 그리고 TU FUNK ALL STARS 스테이지를!

■ 쯔요시: 부디! 정말!

■ 오다이: 받아보도록 하죠!

■ 쯔요시: 네 할거에요 할거에요, 정말 PART 2, PART 3도

■ 오다이: 하지만, 반대 스트레스 해소도 되셨죠?? ㅎㅎ

■ 쯔요시: 되네요 정말로!

■ 요시오카: 하하하하하하

■ 오다이: 치유받으셨음 ㅎㅎ

■ 쯔요시: 이야 정말 오늘 도움받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오다이: 이쪽도 입니다 >.< 희망을 받았습니다.

■ 쯔요시: 감사했습니다.ㅎㅎ

■ 오다이: 감사했습니다 ㅎㅎ

■ 요시오카: 감사했습니다 ㅎㅎ

 

 

 

♪ 堂本剛 「Clap Your Mind」

 

 

 

■ Ending

 

■ 오다이: 도모토 쯔요시상의 2014년 앨범 Shamanippon 로이노이 에서 Clap Your Mind 보내드렸습니다.

■ 요시오카: 이야~~ 도모토상도 좋아하시는거네요~~       

■ 오다이: 좋아하셨구나! 같은

■ 요시오카: 이야 그렇게나 Funk 좋아할 줄은! 그라함 선배!

■ 오다이: 그라함 선배라든가 말이죠 즐거웠던~ 뭔가 좋은 그루브 정말로.

■ 요시오카: 나라 Funk

■ 오다이: 나라 Funk 뭔가 그

■ 요시오카: 슬라이한테 스시 쏘고 싶다고

■ 오다이: 굉장히 좋은 그루브를 가진 사람, 휘감고 있는 사람. 좋은 시간이었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 요시오카: 정말로 Funk는 동료를 울리는 것. 이야~ 명언 xx네요. 정말 도모토상도 Funk man, Funkateer의 진짜로. 감사했습니다!

■ 오다이: 감사했습니다!

 

 

 

 

 

 

 

 

 

아우 늠 재밌었어 >.<

 

어쩜 우리 쯔요시 이렇게 또박또박 청산유수처럼 말을 잘하니 ㅠㅠㅠ 완전 그냥 슬라이 빠시구요ㅎㅎ

말 잘하는거야 너무 알고 있었지만 왠지 그동안의 우리들끼리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런 외부(?)에서 알토란같이 조목조목 또랑또랑 말하는거 보니 어찌나 자랑스럽고 듬직하던지 ㄲㄲㄲㄲ 특히 오다이상은 이미 너무 쯔요한테 빠져서 방송 내내 리액션이 너무 리얼하구요;;;;ㅋㅋㅋ

 

딱 끝부분에 "내가 Funk를 좋아하는 이유를 새삼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