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으로 큐슈에서의 대지진으로 자유롭지 못하게 되신 분들, 하루라도 빨리 평소의 생활로 돌아가시길,
그리고 이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빌고 있습니다.
올해의 제극 공연 SHOCK 2016의 막이 내리고 벌써 2주간이 지났습니다.
올해의 SHOCK는 완전히 무대에 몰두하여 마치 스테이지 위에서 스토리 안에서 살았던 그런 2개월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도 SHOCK에 관계해주시는 모든 훌륭한 스태프 공연자의 덕분입니다.
2월 전반에는 한심하게도 몸 상태가 다소 무너졌습니다..
그 후는 심한 건조와 화분에서 오는 기침이라고 하는 천적에게 지지 않도록 기합으로 극복하고 있었습니다.
노래 도중에 기침이 하고 싶어지면 목소리가 갈라져서 힘이 들어요...
몇 번인가 퍼석퍼석하게 되어버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앙상블이 몇 명인가 상태 불량과 부상으로 휴연한 일도 안타깝습니다만,
작품에 영향 주지 않도록 전원이 보충하여 노력하고 있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이 작품을 싱글 캐스트로 달린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기에 믿음직스러운 기적의 컴퍼니입니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처음에 썼던 것 처럼 자신이 안심하고 집중하여 무대에 서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의
"나는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달릴 수 있었던거야"
정말로 딱 체현하고 있었습니다.
1400회 때에는 이치무라 마사치카상께서도 와주셔서,
종연 후 식사에도 함께 해주시고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며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대 위에서도 식사 자리에서도 말씀하셨던
언젠가 공연...
진심으로 실현을!!!!!
그것을 위해서라도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신세를 졌던 YOSHIE상이나 KENTO MORI상께서도 와주셨고,
극장까지 발걸음을 옮겨주신 모든 관객분들 and You!!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오사카 하카타에서의 공연이 없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만,
또 지방의 관객분들과 시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온천에 갔던 일
분명 후배 쪽에서 전해드리겠죠w
저는 치는 게 귀찮기 때문에...w
아
작년의 솔로 투어 DVD Blu-ray
5.11에 릴리즈가 됩니다!
편집, 컬러 조정
조금.. 진짜...
엄청 좋은 느낌이 되었기 때문에,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저런 일이나 이런 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월 3월 멋진 2개월 감사했습니다!!
부디 이 이상 지진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모두가 무사하시도록.
꾸엥 >.< 말투 졸귀♥
어쩜 더 있다 쓸거였는 데도 지진이 있어서 오늘 올린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 지진 피해자 걱정
- SHOCK 스탭과 공연자들에 대한 감사
- 목소리 갈라진 것 부끄부끄
- 이치쿠라상, 요시에상, 켄토모리상 신세진 분들에 대한 감사
- 관객들에 대한 감사 and You! (나?? 나?? 나??? ㅎㅎㅎ)
- 온천 다녀온 거 보고는 후배한테 미룸 (치는게 귀찮아서...w ← 요 w 귀엽)
- DVD 고지 (아- 라고 마치 지금 떠올랐다는 듯이 시작하는게 능청맞게 귀엽)
- 좃또....마지.... 라며 고퀄 딥디 부심
- 안나코토 & 콘나코토 스리슬쩍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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