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60229 붕부붕 로케지 탐방 : 키타센쥬② (센쥬 신바시 그라운드)

 

 

 

#51　2016 / 01/ 24

 

小栗旬さんと「自転車でノープラン旅」

오구리슌과 「자전거로 노플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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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킨토레를 했던 센쥬 신바시 그라운드 (千住新橋グラウンド)

 

 

 

일단.

생각 외로...... 뭔가 되게.. 흠..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던 이유는 "직선" 인데....

상점가에서 걸어 가다보면 일단 비탈길로 살짝 올라가야 하는데 거기를 터벅터벅 걸어 올라가다보면 (길지는 않음. 곰방 올라감) 둑을 넘는 순가 팟- 하고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갑자기 시야가 확 트이면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있었음! 자전거 & 조깅 도로도 쫙 뻗어있고. 거기에 저 파란 전차 지나다니는 다리는 뭔가 도시의 냄새도 나서 괜히 나츠카시이하고... 여튼 비만 안왔으면 진짜 걍 벤치에 앉아서 노래 들으며 멍 때리고 있었을거임..... - _- 

 

 

 

 

우리 어린이들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고...

 

 

 

계단을 터벅터벅 내려갔지요..

 

 

 

 

 

 

반월 모양으로 풀밭 & 꽃밭이 있고 운동 기구가 있는건 쪼기 끝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참........ 이게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왜 여기 있는 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근 벤치

오구리 슌이 운동 기구 바뀔 때 마다 저 안내 팻말을 읽었었지...

 

 

 

구잇!! 못또!! 구잇!!!

참..... 훈내나던 그 광경...................후후후후후♥

 

 

 

평행봉.

 

 

 

코이치의 게스트 배려심 쩔던 그 장면..... ; ㅂ; (계속 머릿 속에서 방송 재생 중..ㅋㅋㅋㅋㅋ)

 

 

 

암바 벤치.

 

 

 

하이파 지지!!!

 

 

 

 

암 트레이너.

 

 

 

여기로 엎어져서 잡고,

 

 

 

이게 앞에 서 본 방송용 앵글.

그렇게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해줬다며.

 

 

 

그리고 저 뒤가 멘탈 정화용 꽃밭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미니 잇따요~♪

뒷짐 지고 꽃 구경하던 어느 동네 할아버지(?) 한 분이 생각나네여....

 

 

 

저기 무지개 그림 그려진 데가 화장실인데, 사람 아무도 없어서 나 막 엄청 편하게 사진 찍다가 돌아보니 거기 관리 사무실도 있어서 아저씨가 한 분 계셨던 ㅋㅋㅋ

정말 저 여자 지금 빗 속에서 뭘 저렇게 찍고 있나 하셨을 듯;;;

 

 

 

그리고 다시 올라가서 이동~

 

 

 

 

 

 

그래서. 결과적으로 내가 찍은건 고철 덩어리 뿐.................................orz

여튼 한강 공원도 거닐면 참 좋지만, 도심 속에 이런 녹지는 필요하지요... 왜 쯔요시가 그렇게 나라의 헤이죠 큐세키를 외쳐대는지 알 것 같.... ← 치가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