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剛 紫] 온타마 (2009.04.17)

 영상원본출처: 루야님

영상후출처: 킨키러브님 클박

 

 

 

 

 

- 스탭으로부터의 메일 -

 

剛 紫 상에게

 

최근 악기점에 자주 다니고 계십니만

다음엔 어떤 악기를 노리고 있습니까?

 

 

 

 

Q) 악기점에서 자주 보고 있는 악기는 무엇입니까?

 

A) 오로지 기타랑 베이스지요

 

Q) 비빗~하고 맘에 확 와닿은 기타가 있었습니까?

 

 

계속 물어봄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쯔요시 문자쓰는 모습 첨 봐서 신기했다는 ^^ㅎㅎㅎ

 

 

 

 

 

좀..... 말 좀 걸지 말아주심 안 될까요.

...

 

 

................................

 

진짜 조용ㅋㅋㅋ

 

 

 

 

 

아,,, 정말로... 정말로 말을 안걸어주시는군요.

 

 

 

 

 

좀.... 상처 받았나해서 신경이 쓰입니다만....///

 

 

아 진짜 이 남자 이런데서 또 야사시이하지요ㅠㅠㅠ

 

 

 

 

#. 33분 탐정 후쿠다유이치 감독 인터뷰 中

 

Ｑ30： 「帰ってこさせられた～」の撮影で印象に残っているのはどんなことですか？
Q30： 「帰ってこさせられた～」의 촬영에서 인상에 남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体調を崩してしまったことですね。

急性の胃腸炎だったらしくてひどい腹痛で家に帰ってからもとにかく苦しくて眠れないまま翌日を迎えたんです。

今回は監督が１人しかいないから撮影を休むわけにもいかず、かなりしんどい状態で現場に行ったんですが、

それを悟られたくなくて現場ではあえて気丈に振舞っていたんですね。

その時に、モニターを見ていた僕の背中をマッサージしてくれた人がいて。

かなり弱ってた時だったので本当に気持ちよくて、身を任せるようにしてたら

本当に丁寧に丁寧にマッサージを続けてくれていたんです。

撮影再開の合図があって「ありがとう」って振り向いたら、

メイクさんだと思っていたその人が実は剛くんだったんです。

その後も休憩の度に来てはマッサージをしてくれた。

僕は調子が悪いとは一切言ってないし、現場でも気付いていない人がほとんど。

そんな中で剛くんは「健康は気をつけなかあかんで」と一言だけ言ってマッサージしてくれました。きっと剛くんにはバレてたんだと思います。その優しさに泣きそうになりました。
컨디션이 망가져버렸던 것이네요.

급성 위장염이었던 것 같아서 심한 복통으로 집에 돌아와서도 어쨌든 괴로워서 한숨도 못잔채 다음날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감독이 1명 밖에 없기 때문에 촬영을 쉴 수도 없었고, 상당히 힘든 상태로 현장에 갔습니다만,

그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현장에서는 일부러 다부지게 행동했었네요.

그 때, 모니터를 보고 있던 제 등을 맛사지 해 준 사람이 있었는데.

꽤 약해졌던 때였으므로 정말로 기분이 좋아서, 몸을 맡기듯 있었더니,

정말로 정성스럽게 정성스럽게 맛사지를 계속해 주었습니다.

촬영재개 신호가 있어「고마워」라며 뒤돌아보니,

메이크상이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사실 쯔요시군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휴식시간에 와서 맛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전 상태가 나쁘다고 일절 말하지 않았었고, 현장에서도 눈치채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

그런 가운데서 쯔요시군은

「健康は気をつけなかあかんで건강은 조심하지 않으면 않되요」라는 한 마디만 하며 맛사지를 해주었습니다.

 반드시 쯔요시군에게는 들키고 있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냥함에 울 것 같이 되었습니다.

 

저야말로 울 것 같군요ㅠㅠㅠㅠㅠ

뭐 이 세상에 이런 남자가 다 있답디까ㅠㅠㅠ

 

 

 

 

 

후후~~ 앨범은 3위 :)

여기서 흘러나오는 1번 트랙 美我空

저 일렉소리 짙어지는 부분 좋아한다는ㅠㅠㅠ

 혼자 막 어찌해야될지를 몰라서 무아지경됨ㅠㅠ

 

 

 

 

실러캔스의 뼈와

버팔로의 뿔로 만들었다고 말해지는

'Buffa-canth 버파캔스'라고 하는 피리....

(실러캔스 + 버팔로의 합성어?!ㅋㅋㅋㅋ)

 

※ 실러캔스coelacanth :3억 년 전의 현존 어류의 진화 이전의 물고기

 

 

 

 

그 뒤에 이어서 뭐라고 치고 싶었습니까?

 

 

 

 

 

(그런) 피리같은...... 피리 라고 치고 싶었습니다.

 

 

 

 

 

그 피리는 어떤 음색?

 

 

 

 

제일 낮은 음이 바퐈~~ Buffa~~~♪

'

 

 

 

제일 높은 음은?

 

 

 

 

캉스canth~~~~

 

 

아따~ 거참 소리 한번 진짜 밝고 경쾌하다비~~ㅎㅎㅎ

 

 

 

 

캉스~~~ 캉스~~~~♪

 

 

뭔가 막 "캉스"라는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음ㅋㅋㅋㅋ

 

 

 

 

진짜요?!

 

ㅋㅋㅋㅋ

 

그 진실은 그만이 알지어다.... ㅋㅋㅋ

근데 온타마도 이걸로 끝인가...ㅠ 아쉽고나 ; ω;///

 

 

 

 

 

 

#. BARFOUT (09.05) 中

 

 

그림 그려놓은 것 같아 ; ω;

오오 알~~트~~///

 

 

사진 출처: pinkrain 24451

 

 

이런 사진 너무 좋다는 ^ -^//

사랑스럽다는 말.

아낌없이 퍼주어도,

오히려 내가 미안해질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저 말문이 막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