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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堂本剛がアーティストとして音楽活動をする理由「現実を唄うアイドルがいてもいい」
도모토 쯔요시가 아티스트로서 음악 활동을 하는 이유 "현실을 부르는 아이돌이 있어도 좋은"
ソロアルバム『TU』をリリースしたばかりの堂本剛。先日放送の『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に出演した際に、鉱物を持って歌う姿が大きく話題となった。事前に詳しい説明がなされなかったこともあり、SNSなどでは様々な憶測を呼んだが、これには彼なりの理由があった。
솔로 앨범 『 TU』을 막 발표한 도모토 쯔요시. 얼마 전 방송 『 뮤직 스테이션 』에 출연했을 때 광물을 들고 부르는 모습이 크게 화제가 됐다. 사전에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기도 했다, SNS등에서는 여러가지 억측을 불렀지만, 여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
『音楽と人』(2015年6月号)のインタビューの中にこんなコメントがあった。マスタリングの際にクリスタルを通すと音が変わると、実際に持ち込むエンジニアも多いそうだ。堂本も試したところ、驚くほど音が変わったという。少々誤解を生んだが、これも音を追求した結果だ。
『 음악과 사람 』(2015년 6월호)의 인터뷰에 이런 코멘트가 있었다. 마스터링 때 크리스털을 통하면 소리가 바뀌면, 실제로 적용하는 엔지니어도 많다. 도모토도 시도한 결과 놀랄 만큼 소리가 바뀌었다고 한다. 잠시 오해를 낳았지만, 이것도 더 멋진 소리를 추구한 결과이다.
■ アイドルが本気で音楽活動に取り組む苦悩
아이돌이 진심으로 음악 활동에 임하는 고뇌
堂本はKinKi Kidsと平行して、ソロで音楽活動を行っている。2002年のソロデビューからこれまでに、「ENDLICHERI☆ENDLICHERI(エンドリケリー・エンドリケリー)」、「剛紫(つよし)」などアーティストネームを立てて活動し、平安神宮などでライブを行ってきた。現在は「SHAMANIPPON (シャーマニッポン)」というプロジェクトを発足している。
도모토는 KinKi Kids와 함께 솔로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2년 솔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ENDLICHERI☆ ENDLICHERI(엔도리리케리 엔도리케리)", "剛紫(쯔요시)"등 아티스트 네임을 세우고 활동하며 헤이안 신궁 등에서 라이브를 해왔다. 현재는 "SHAMANIPPON(샤머니뽄)"라는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音楽誌の『音楽と人』にたびたび登場している堂本だが、ここではアイドルとしてではなく、ひとりの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表紙を飾り、自分の音楽そしてバンドメンバーについて語る。
음악 잡지 『 음악과 사람 』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도모토지만 여기서는 아이돌이 아니라 한 뮤지션으로 표지를 장식하며 자신의 음악 그리고 밴드 멤버에 대해서 말한다.
「僕はホントに孤独だったから〈堂本剛なんて所詮アイドルで自分で曲を書いてないんでしょ?〉って言われることから始まった音楽人生なので」
"나는 정말 외로웠으니까〈 도모토 츠요시는 어차피 아이돌이니까 직접 곡을 쓰지 않겠지?〉라는 말을 들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 음악 인생이기 때문에"
これまで、芸能活動にストレスを感じていた時期のことや持病のことなどを素直に告白しているが、最も辛い時期を支えてくれたのが音楽だったと明かしている。事務所の許可を得て活動をしているが、はじめから自由奔放に作詞作曲をして歌っていたわけではなく、周囲から「ジャニーズと音楽をやるのか」と色眼鏡で見られた過去も語っている。
그동안 연예 활동에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에 대한 것과 지병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 시기를 잡아 준 건 음악이었다고 밝혔다. 사무소의 허가를 받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자유 분방하게 작사 작곡을 하고 부르던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쟈니즈가 음악을 알겠냐"라는 색안경으로 보는 과거도 말하고 있다..
現在のバンドのメンバーは堂本についてこう語った。
현재 밴드의 멤버는 도모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ENDLICHERI☆ENDLICHERIの頃の曲を聴いたら、居場所がなさそうだし、何も信じてないし期待もしてないんだな、と思ったけどそれが今は、すべてを受け止めてプラスに変えていこうとするポジティヴさがありますよね」(Drums:DUTTCH)
"ENDLICHERI☆ ENDLICHERI때의 곡을 듣고 있으면 있을 곳이 없는 것 같고 아무것도 믿고, 기대도 하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이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플러스로 바꾸려는 포지티브가 있네요 "(Drums:DUTTCH)
「曲の作りを含めて、ミュージシャンの型にハマってない感じがすごく面白いんだ」(Bass:KenKen)
"곡 제작을 포함해서 뮤지션이라는 틀에 빠지지 않은 느낌이 너무 재밌어요" (Bass:KenKen)
アイドルに対する偏見を崩したのも音楽、周囲の理解を得たのも仲間を集めたのも音楽。多くを語るわけでもなく、音楽に関わる姿勢を通して全てを得てきた。アイドルとしての経歴があり、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の経歴を持つからこそ作れる音楽がこのSHAMANIPPONなのだろう。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깬 것도 음악, 주위의 이해를 구한 것도, 동료를 모은 것도 음악. 많은 말을 할 것도 없이 음악에 관련된 자세를 통해서 전부 얻었다. 아이돌로서의 경력이 있고 뮤지션으로서의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음악이 바로 이 SHAMANIPPON일 것이다.
■「現実を唄うアイドルがいてもいい」
"현실을 노래하는 아이돌이 있어도 좋은 것 "
インタビューでは「バンドは解放の場」という言葉が出てくる。それは堂本に限らず、他のメンバーにとっても当てはまるという。それぞれ別の現場でシステマチックに動いたり楽譜どおりに演奏したりという仕事の場があり、何にも縛られずに音楽が楽しめる解放の場がある。堂本のために人が集まっているのではなく、支え、支えられる関係があるからこそ仕事に没頭でき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인터뷰에서는 "밴드는 해방의 장"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은 도모토뿐 아니라 다른 멤버에게도 들어맞는다고 하는. 각각 다른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움직이거나 악보대로 연주하거나 일하는 기회가 있고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음악을 즐기는 해방의 장소가 있다. 도모토를 위해 사람이 모인 것이 아니라 지지, 의지하고 의지가 되어주는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Mステの直後にゲスト出演したラジオ番組では、「頭で考えられた、作り込まれた音楽で評価されても重圧を感じてしまい、素直に喜べなかった」と告白。売り上げランキングに左右されるビジネス音楽ではなく、自分がいいと思うもの、何より音楽を楽しんで作りたいという思いを語った。
M스테의 직후에 게스트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머리로 생각되고 만들어진 음악으로 평가되어도 중압감을 느껴버려서, 솔직히 기뻐하지 않았다"고 고백. 매출 랭킹에 좌우되는 비즈니스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무엇보다 음악을 즐기고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말했다.
別の番組で「人生を変えた一日」について聞かれた際には、事務所社長のジャニー喜多川氏に「作詞作曲をしてみれば」と言われた日のことを答えた。アイドルでは表現しきれないものを音楽にすることで、本当に伝えたいことを伝えられると、時間をかけて形にした。「現実を唄うアイドルがいてもいい」と語る自身の思いを実現させたのだ。
다른 방송에서 "인생을 바꾼 하루"에 대해서 물었을 때에는 사무소 사장의 자니 키타가와씨로부터 "작사 작곡을 해봐라"라는 말을 들었던 날을 답했다. 아이돌로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음악으로 만드는 것을 통해 정말 전하고 싶은 것으로 전달 수 있다고, 시간을 두고 완성해나갔다."현실을 부르는 아이돌이 있어도 좋은 것이다 "라고 말하는 자신의 생각을 실현시킨 것이다.
■ ソロ活動で深みを増す30代のアイドル
솔로 활동에서 깊이를 더한 30대 아이돌
SMAPを筆頭に、歴代グループをみていると、アイドルとしての活動を続けながらも30代からはよりソロ活動が色濃くなる時期だ。各々が得意とする分野で得たものをグループに還元することで、より深みが増していく。常にわかりやすく、目に見える進化が求められる職業だけに、必要不可欠な場所と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SMAP를 필두로 역대 그룹을 보면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면서도 30대부터는 보다 솔로 활동이 짙어지는 시기이다. 각자가 잘하는 분야에서 얻은 것을 그룹에 환원함으로써 보다 깊이가 커진다. 항상 알기 쉽게 눈에 보이는 진화가 요구되는 직업 만큼 필요 불가결한 장소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先のインタビューでは、アイドル堂本剛としての発言は一切なく、きっちりと分けている様子が読み取れた。数年、数十年後でもいいから、いつかアイドルとミュージシャンを分けない、堂本剛としての話を聞いてみたいと思う。「現実を唄うアイドル」は、今後どんな景色でどんな音楽を聴かせてくれるのか、とても興味深い。
위의 인터뷰에서는 아이돌 도모토 쯔요시로서의 발언은 일체 없고, 제대로 분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몇 년, 수십 년 후라도 좋으니 언젠가 아이돌과 뮤지션을 구분 짓지 않는 도모토 쯔요시로서의 이야기를 듣고싶다. "현실을 부르는 아이돌"은 앞으로 어떤 경치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매우 흥미롭다.
(柚月裕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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