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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15:54:53
居酒屋の片隅で…
이자카야의 한 구석에서
居酒屋の片隅で、
이자카야의 한 구석에서
男2人が酒を飲んでいる。
남자 두 명이 술을 마시고 있다.
2010-10-14 15:54:53
居酒屋の片隅で…
이자카야의 한 구석에서
居酒屋の片隅で、
이자카야의 한 구석에서
男2人が酒を飲んでいる。
남자 두 명이 술을 마시고 있다.
こうして、2人で酒を酌み交わすのはどれ位振りだ?
이렇게 두 사람이서 술잔을 나누었던건 얼마만이지?
前回が確か代々木第一体育館での15秒の面会。
저번이 확실히 요요기 제 1 체육관에서의 15초 면회.
その前が244SummerCampかぁ。
그 전이 244 썸머 캠프인가.
2人で飲んだのが思い出させない位前なんだなぁ。
두 사람이서 마신게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전이구나.
久しぶりの244との飲み。
오랜만의 244와의 술자리.
飲んで、
마시고
つまみをつまんで、
안주를 집어먹고
バカ話して、
바보스런 이야기를 하고
笑って、
웃고
飲んで
마시고
また、飲んで。
또 마시고.
気付けば5時間経っていた。
깨달아보니 5시간이 지나있었다.
子供の頃遊びに夢中であっという間に5時のチャイムの感覚。
어렸을 때 노는데 열중하다 눈 깜짝할 새에 5시의 차임이 울렸던 감각.
友と何も考えずただただバカ話をし、酒を酌み交わす。
친구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그저 바보같은 이야기를 하고, 술을 마신다.
森にとってこんな貴重な時間はない。
모리에게있어 이런 귀중한 시간은 없어.
지금 딱 내가 하고 싶은 말.
오늘 정말 오랜만에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서 또 다시 한 번 그 소중함을 느끼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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