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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9/12 朝日新聞(東京版) 아사히신문 인터뷰

by 자오딩 2010. 9. 12.






平城遷都1300年 祈りの回廊
〜奈良大和路 秘宝・秘仏特別開帳〜
헤이죠 천도 1300년 기원의 회랑
~나라 야마토지 비보·밀교 특별 개장~

心つながる場所へ
마음이 이어지는 장소에


나라에서는 현대의 일본이 잃어버리고 있는 "마음"이라고 하는 테마가 지금도 옛날도 변하지 않고 뿌리 박혀 있습니다. 라이브의 스테이지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만 나라는 앞으로의 젊은 세대 사람들이나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애향심이 아니라요. 도쿄, 그리고 해외에 나가보고나서야 그것에 대해서 깨달았습니다.

어쨰서 중요한 것인가. 언어나 사진으로 그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스스로 느끼는 것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인스피레이션을 믿고 여기에 가보자 라고 생각한 장소에 발을 옮겨보면 생활하는 가운데서 뭐가 필요없는지 뭐가 필요한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옛날 사람들이 남겨온 메세지가 넘쳐 흐르는 신기한 땅이 나라인거에요.

역사 속에서 여러가지 사건이 있고, 문화, 문명이 생겨나 선조님들이 있어 현재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하나 하나의 어떤 것이 빠져도 지금의 저는 존재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나라에 있으면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손을 모으고 "모든 사람이 웃는 얼굴과 사랑으로 많이 감싸질 수 있도록" 이라고 빌고, 하루를 되돌아보며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자신을 태어나게 해준 생명에 대한 경의나 사랑, 희망, 물에 대한 감사라고 하는 데마를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라에 이어져 왔습니다. 절이나 신사의 경내에서 멍하게 있으면 여러가지 말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걸 노래로 했더니 스스로도 잘 만들어졌네- 라고 생각할 정도의 영역까지 달성할 때가 있습니다. 신전 앞에서 레코딩을 하게 해주셨던 경우도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나라에 뭔가를 느껴주시고 신이나 부처 그리고 누군가와 이어져 있으면 좋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발신해가는 의무를 부여받았기 떄문에 앞으로도 그 계기를 만드는 역할을 계속해가겠습니다.






셔츠 뭔가 목부분이 특이한 듯?? 타이...랄까 끈<< 맨 것도 이쁘고ㅎㅎㅎ 신전 앞에서 레코딩.... 레코딩만 하지 말고 어여 그 노래를 들려주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