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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Endless Days vol.13

by 자오딩 2010. 7. 30.
~ SHOCK 10주년 Endless SHOCK 연간 100회 공연 도전 기념 단기연재~

Endless Days
도모토 코이치의 끝나지 않는 날들 vol.13

주연무대 SHOCK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 하는 것을 기념하여 2~7월의 기간 코이치 자신에 의한 포토 일기를 연재.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매일 매일의 뒷모습을 매호 보내드립니다.



7월 개막. 첫 여름 공연이지만
평소처럼 보내는 방법은 변함없이


7월 공연이 무사히 막을 열었습니다! (취재시점에서는) 10일정도 지났지만, 아직 체중도 변하지 않았어요. 평소보다 의식적으로 먹도록은 하고 있고. 뭐 매회 체중이 줄어가는 것은 후반이니까요.
가쿠야에서는 이것도 언제나와 변함없이 음악을 틀어놓고 있는 경우가 많네. 오로지 서양음악. ..... 하지만 솔직히 누구의 뭐라고 하는 곡인지도 잘 모르겠네. 다른 사람한테 받은거나 추천받은 것을 그 대로 랜덤으로 틀뿐이니까. 어떤게 좋다든가 그다지 마음에 두거나 하지 않네.
그렇게 생각해보니 나,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 할 때도 무음이고,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음악 틀지 않는구나. 이동하는 차에서는 죄다 자고 있어! 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운전이란건 자기가 운전할 때와 브레이크의 타이밍이라든지 핸들의 돌리는 방법이 다르쟝. 깨어있으면 그게 제일 신경이 쓰여버린단 말야. 그러니까 자도록 하려고 하고 있어 (웃음).





칠석 날의 일막 끝나고 여성 댄서가 유카타로 마중 나와준.........것 같지만 잘 기억이 안나. 이날 단자쿠가 걸려있어서 그 가운데 『彼氏が欲しい남친이 호시이』라고 하는게 있는게 있었기 때문에 저주의 혈호를 철퍽하고 묻혀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칠석 날 장식되있던 단자쿠. 뭔가 맘대로 내 이름이 걸려 있는게 있네(웃음) "코이치군과 더욱 사이좋게 될 수 있도록"이라고 하는 것은... 스탭이 아닐까 하는. 혈호가 묻어 있는 것이 드문드문 있구먼.



무대케이고 들어가기 전에 실시하는 "테그리하(테크니컬 리허설)" 때. 플라잉 해서 매달린 채 다시 돌아오고 있어. 이건 장난치고 있는게 아니고 (웃음). 가장 편한 포즈야.



나는 모르는 광경이구나. (매니져: "가쿠야에 운반해 넣기 전의 가쿠야도구 한 셋트입니다!") 전부해서 ___ 2대정도 된다나봐.


그래서 위의 물건들이 방에 들어와서 셋팅 된 가쿠야가 이거. 겨울 공연과 어디가 다르냐고 한다면 포스터와 ____가 없어. 그거야 여름은 ___은 필요없지. 하지만 ___는 안나온다구. 감사하게도(웃음)







저주의 혈호라ㄲㄲㄲㄲ 근데 차에서 자는 이유가 그거냐구 >.<ㅋㅋㅋㅋ 근데 가쿠야 뭔가 분위기 있어보여;;; 뭔가 브라운.. 부드러운... 응??ㅋㅋㅋ  포....포...포스터가 없어서 그런가?????? 설마????? 그게 문제였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난데야넹ㅋㅋㅋㅋㅋ
근데 등짝 나온 사진 바지......... 망산줄 알고 순간 깜놀 했어; ㅁ;;;; 속에 다 비치는거야????? 라면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