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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에네르기 모리상 블로그 (2010.07.10)

by 자오딩 2010. 7. 10.
http://ameblo.jp/enerugi/


2010-07-10 01:22:05

泥だらけ銀の靴
진흙 투성이의 은색 구두



降水確率70%の予報を吹き飛ばし薬師寺は晴れた。
강수 확률 70%의 예보를 날려버리고 야쿠시지는 개었다.

う~ん、もってるなぁ。
응~ 계속 개어 있네.

 

明日もあるので内容は触れませんね、
내일도 있기 때문에 내용은 말하지 않을게요.


それは、
그건


幻想的だった
환상적이었다.


宇宙だった
우주였다


愛だった。
사랑이었다.

一緒に立ち上がり盛り上がる、
함께 일어서서 흥에 오른다.


晴れた薬師寺。
夕暮れの薬師寺。
暗闇の薬師寺。

맑게 개딘 야쿠시지.
저녁의 야쿠시지.
어둠 속의 야쿠시지.


鳥の声
近鉄線の音
救急車のサイレン。
새의 소리.
킨테츠선의 소리.
구급차의 사이렌.

 

星が見えた、北斗七星が。
별이 보였다. 북두칠성인가.

うん、確かに奈良の空は広い。
응. 확실히 나라의 하늘은 넓다.


ステージ上の皆さん、
客席の皆さん、
스테이지 위의 모두
관객 모두

同じ空間、同じ時間の共有に、
ただただ感謝です。
같은 시간, 같은 시간을 공유한 것에
그저그저 감사입니다.

 

明日も晴れますように。
내일도 맑기를 바라며.

 

楽屋挨拶、なんかいつもと違う感じ、ハグし、出会って13年、初めてのちゃんとした2ショット写真を撮った。
가쿠야 인사. 뭔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 허그 하고, 만나고서 13년 처음으로 제대로 된 투 삿을 찍었다.


ここはホテルの一室。
帰りにお酒飲んだけど
興奮して眠れそうにないから缶でも飲もう。
여기는 호텔의 한 방.
돌아 오는 길에 술을 마셨지만
흥분해서 잘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캔이라도 마셔야지.

 

今日はフルネームで言わせて下さい。
堂本剛くん、豊かな時間感謝です。

오늘은 풀 네임으로 부르게 해주세요.
도모토 쯔요시군. 풍족한 시간 감사합니다.

 

泥だらけになった銀の靴を拭いて飲もう。
진흙투성이가 된 은색 구두를 닦고 마시자.

 

明日も晴れますように。
내일도 맑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