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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Endless Days vol.12

by 자오딩 2010. 7. 17.
~ SHOCK 10주년 Endless SHOCK 연간 100회 공연 도전 기념 단기연재~
Endless Days
도모토 코이치의 끝나지 않는 날들 vol.12

주연무대 SHOCK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 하는 것을 기념하여 2~7월의 기간 코이치 자신에 의한 포토 일기를 연재.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매일 매일의 뒷모습을 매호 보내드립니다.



케이코의 나날! 그런 가운데
TV 카메라에 밀착 당하고 있습니다


どうも。車に乗った最初の数分しか夏の暑さを感じていない男、堂本光一です。NHKで『SHOCK』の裏側に密着する番組を作るらしく(8月18日放送『堂本光一とSHOCKの10年(仮)』)、実はインタビューを受けてる今もカメラが回ってます。こういうのすっごい苦手!わざと「別に」って答えたろかな(笑)。
안뇽-. 차에 탄 최초의 몇 분 밖에 여름의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남자,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NHK에서 "SHOCK"의 뒷편에 밀착하는 방송을 만드는 듯 한데 (8월 18일 방송「도모토 코이치와 SHOCK의 10년(가제)」) 사실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지금도 카메라가 돌고 있습니다. 이런거 엄청 니가테! 일부러「베쯔니;;; 별로 그닥;;;」라고 말해볼까나(웃음). 

番組として、今まで見せたことのない部分に迫ってもらえるのはもちろん有意義だと思うよ。けど一方、いくら密着したところで、奥にある“真髄”は絶対伝わらないと思ってる自分がいる。例えば「ステージで辛いのは?」ってきかれれば「殺陣です」って答えるけどさ、人のシンドさなんて所詮本人にしか分かんないものじゃん。伝える必要もないし。お客が観て感じたことが全てだし。あ、一応ここも“裏側に迫る”連載だったね。それこそ毎回笑いばっかで、真髄なんて皆無だけど(笑)。
방송으로서 지금까지 보인 적이 없는 부분에 다가와 주시는 것은 물론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편, 아무리 밀착했다고 해도, 안쪽에 있는 “진수”는 절대 전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내 자신이 있어. 예를 들면 「스테이지에서 괴로운 것은?」라고 물어보면「전투 장면입니다」라고 대답하지만 다른 사람의 힘듦 같은 건 결국 본인 밖에 모르는 것야. 전할 필요도 없고. 관객이 보고 느꼈던 것이 모두이고. 아, 일단 여기도 “뒤편에 다가가는” 연재였지. 그야말로 매회 웃음뿐으로, 진수같은건 전무이지만 (웃음).



타츠미가 그려준 니가오에 시리즈. 결국 제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겨우 그렸습니다!"라고 들고 온거야. 평가는... 뭐, 합격(웃음). 에, 전에 그렸던 초현실틱한 것과는 터치가 다른데? 녀석 꽤 신경썼구먼?!



내가 없을 떄도 자주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이라든걸 하고 있는 듯 컴퍼니의 익숙한 모습들. 요네하나랑, 코시오카랑, 마츠자키네. 하지만 주역은 맨 가운데에있는 키미입니다! 라고 써주시길 바랍니다.(웃음)


몇 년이나 신세를 지고 있는 음향의 야마구치상. 언제나 허둥지둥대고 있지만(웃음). 케이고에는 불가결한 사람이네. 본방이 시작되고 나서도 소리의 상태를 확인하려 매일 가쿠야에 옵니다.


케이고장 옆에 있는 프로듀서 룸의 풍경. 맨 앞이 창작, 한 가운데와 저 안쪽이 연출부씨. 맨 가운데 있느 사람은 본방중 계속 제가 붙어 있는 담당 사람이고, 저 안쪽은 소도구 담당분입니다.


이게 바로 그 소문의 야마노테센 파카.(vol.8에서 다루었던 볼링 대회의 경품)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있는 메구미가 굉장하네. 2월, 3월 공연의 열기를 계속 이어 갖고 있다는 의지의 표현 이라고 해두지(웃음).

극중의 "진검"이 새로워졌습니다. 여기(칼날)의 옆면이 더욱 리얼하게... 라고 해도 관객들 아무도 모르잖아!(웃음) 뭐.. 스탭의 세세한 신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