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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잡지 244] PS (2010.06) vol.58

by 자오딩 2010. 4. 30.

TSUYOSHI COLLECTION VOL.58


コ レ

================== T H E M E ==================
ROKU 6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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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 쯔요코레는 엣지한 숲-boy 스타일?!... 이 아니라
6월호의 "6"으로부터 연상한 패션을 코디네이트 해주었습니다.
기타에 사슴, 그 공통점이란 도대체?
 


"6"부터 시작되는 패션 테마

이번은 6월호이기 때문에 "6(로쿠)"가 테마입니다. 저는 펑크를 좋아하기 때문에 왕도인 Rock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만. 이번엔 저의 기본이 되어있는 반바지에 레깅스를 신는 스타일에 레이디스의 원피스를 조화시킨. 전면에 들어간 얼굴 무늬는 우드스탁의 향기가 나네...싶어서 선택하였습니다. 반바지는 일본풍의 무늬스러운 것으로 나라도 테마에 플러스 시켜보았습니다. 한 가지 더는, 숲속에 나타난 사슴남자 스타일. 사슴은 "로쿠"라도고 읽기 때문에 사슴의 뿔이 붙은 모자를 쓰고서(웃음). 윗쪽은 무게가 꽤 있으니까 밑은 반소매로 가볍게해서 밸런스를 잡는다는 것이 저의 룰. 어쩐지 고대스러운 샌들에 파노츠를 감아 보았습니다.
옛날 부터 패션에서도 정장이 있거나 신앞에서는 이런 색은 타부라든가 이런 축제에서는 이런 의상이라든지 테마가 있었던. 지금을 살고 있는 현대의 사람도 그런 식으로 테마를 의식하며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서 옷을 고른다면 좋겠네..라고 생각합니다.
숲 속에서 일렉 기타를 치는 위화감도 있지만 기타도 원래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고. 이전에 나라에 있는 절에서 라이브를 하게 해주셨을 때 주지스님꼐서 "옛날에 이런 악기가 있다고 했다면 모두 그걸 사용해 봉납하거나, 부처님께 답을 구하거나, 신에게 메세지를 던지거나 했겠네요"라고 말씀하시고 계셔서. 그런 말을 들으면 저희들이 음이나 언령을 울린다고 하는 것도 곧바르게 전하고 싶은 마음, 메세지로서 지금도 옛날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 멋진 공통점을 느낍니다.
출처: johnny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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