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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잡지 244] BARFOUT (2010.05)

by 자오딩 2010. 4. 17.


S H A M A N I P P O N  vol.1


자기 자신들과 표현자에게 "사랑"을 빙의시킨다. 그리고 사회를 향해, 시대를 향해, 역사를 향해 해방시킨다. 우리들 생명이 정말로 원하고 있는 것은 "愛 사랑". 그것을 깨닫고 있건만 샤이한 우리들은「어차피 사랑 같은 건 겉치레이다」라며 태도에 드러낼 때가 있다. 그 시점에서 우리들은 의식 속에서 "사랑"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그것이, 진실. 그렇네 "사랑"은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상처받고 죽고 싶어질 때도 있다. 그렇기에 모두 "사랑"이 두려운 것이겠지. 되돌릴 수 없을 듯한 공포에 습격받아 발을 내디딜 수가 없는 거겠지 분명. 하지만 자신 안에는 누구나 "사랑"을 갖고 태어난 것이기에 사실은 무서워 할 것 같은 건 없는거야, 부끄러워 할 것도 없는거야. "사랑"을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은. 아무것도 떨 것도 없고 말야. 언제나의 문명에도 역사에도 "사랑"이란 건 달아날 수 없는 빛이니까. 일본인의「心 마음」은 도대체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인가. 표현자가 현대 세상에 창조해 내는 메세지는 어딘가 닮아 있어서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 못하게끔 만들어진다. 창조하며 살아있고, 생각하고 있는 나는 거기에 핀트를 맞출 수가 없다. 평가를 하는 인간이 창조에 대해 등을 돌린다면 국민은 창조를 평가하는 것 조차 못한 채 지낼 것이고, 창조를 잊어버리고 말 것이다. 결국「마음」은 떨어져 나간다. 그것을 끝으로 그 장르는 쇠퇴해간다. 살아있다면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한다, 예의를 따지고 있을 필요성은 전혀 없다, 거기에 "사랑"이 있는 것이니 꿰뚫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사랑"을. 도망치지마라 "사랑"의 순간을…나는 한 번 뿐인 생명으로, 혼으로, "사랑"을 채색하는 idol.「바로 지금」을 전부, 육감으로 느끼고 있고 싶어. 살아있는 것이니까. 나의 공화국을 바로 지금…여기에서 선언한다.

→ vol.1은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출처: pinkrain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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