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どうもKinKi Kids堂本剛です。今週も剛さんと2人きりで
お送りしてる・・あ、光一さんと2人きりでお送りしていくわけですけど」
안녕하세도 KinKi Kids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이번주도 '쯔요시상'과 단 둘이서 보내드리......(ㅋㅋㅋ)
아, '코이치상'과 단 둘서 보내드립니다만
光「違う(笑)2人っきりでって」
틀리다고 후후후 "후타리키리"라니.
(원래 "후타리데(두사람이서)...라고 보통 말하는데 쯔요시가 좀더 강하게 "후타리키리(단둘이서)"라고 말한 ^^)
剛「今日はロボットのお話をしますけども福島県にある野口英世記念館に
野口博士のロボットが登場したということでアメリカのロックフェラー
医学研究所に勤務している38才当時の野口博士をモデルにした
ロボットで、当時の写真を参考にシリコン皮膚などでリアルに
仕上げていると。空気圧で動き外国仕込みの手振りで表情豊かに
アナタを世の中を元気にします、ネバーギブアップだよなどと
野口英世さんが来場者に声をかけて励ましてくれるという」
오늘은 로봇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만 후쿠시마현에 있는 노구치 히데요 기념관에
노구치 박사의 로봇이 등장했다고 하는 것으로 미국의 록펠러의학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는
38세 당시의 노구치 박사를 모델로 한 로봇으로,
당시의 사진을 참고에 실리콘 피부등으로 리얼하게 완성하고 있다고.
공기압으로 움직여 외국식으로 훈련된 손짓으로 표정 풍부하게
"당신을, 세상을, 건강하게 합니다, Never Give up이에요~" 등으로
노구치 히데요씨가 찾아온 사람에게 말을 걸어 격려해 준다고 하는.
光「うん」
웅
剛「なんかマンガが現実になってくるね」
뭔가 만화가 현실이 되어오네
光「でも思うねんけどこれだけ宇宙行ったりやで、してんのにも関わらず
二足歩行が出来るロボットを作るのに相当な技術がいるってことにね」
하지만 생각하는데 이만큼 우주에 가거나 하면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두다리로 보행을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데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에 말야
剛「ですよね」
그렇네요.
光「これがなんか矛盾してるような、なんかそんな風に感じますけどね」
이게 뭔가 모순되는 것 같은, 뭔가 그런식으로 느끼지만요.
剛「でもそんなロボットどんどん作っちゃったらさあ、よくないぜ」
하지만 그런 로보트도 점점 만들어버리면 말야, (그것도) 좋지는 않지.
光「どうなんでしょうねえ、今ターミネーターもまた、なんかね宣伝してますよね」
어떨까요. 지금 터미네이터도 또, 뭔가 선전하고 있지요」
剛「やってますね」
하고 있네요.
光「ターミネーター」
터미네이터
剛「あんなん出てきたらどうする、ほんま。めっちゃビビるで、あんなん」
그런게 나온다면 어쩌지 정말. 엄청 쫄거야. 그런거
光「な」
그치.
剛「ふとカフェ入ってったらどうする、ほんま」
아무렇지도 않게 카페에 들어가있다면 어쩔거야. 정말.
光「♪でれれ~ん・・つって曲が流れるわけでしょ」
♪데레렝~~ 이라고 곡이 흐르겠지요.
剛「おい、あいつハダカやで、どうした・・ぶぅ~んっぶぅ~~ん、
みたいな。きゃ~~、チーズケーキぱしゃー」
오이, 저녀석 알몸이야 무슨일이지? 부웅~ 부웅~
같은... 꺄~~ 치즈 케이크 바샤~~
光「その都度、♪でれれ~~ん いうて流れるわけでしょ」
그때마다,♪데레렝~ 말하고 (곡이) 흐르는 것이겠죠
剛「それはちょっとそれでめんどくさいな」
그건 좀... 그걸로 성가시네.
光「めんどくさい」
성가셔.
剛「毎回かかんのめんどくさいな」
매번 (곡) 트는건 성가시네.
光「ええ、じゃはじめましょうかね」
에에. 자, 시작해볼까요.
剛「はじめましょ」
시작하죠.
#.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和歌山県まいこ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와카야마현 마이코상
3月の頭に毎年恒例のSHOCKボウリング大会があったと米花くんが
言ってましたが光ちゃんのスコアはどうでしたか。また誰が優勝しましたか』
3월초에 매년 항례의 SHOCK 볼링 대회가 있었다고 요네하라군이 말했었습니다만
코이치의 스코아는 어땠습니까.또 누가 우승했습니까
ええ、ワタクシ109とか、そんなんやったね。
まあ、よくある中途半端パターンですよ」
예, 저 109라든지, 그렇게 했군요.
뭐, 자주 있는 어중간한 패턴이에요
뭐, 보통이지 않습니까. 100점대에 들어갔다면.
光「まあ・・でも、すごかったよ。あのほんとに、1本とかね。連続1本、1本」
뭐··그렇지만, 대단했어요 .그 정말, 1개라든지. 연속 1개, 1개」
剛「ああ・・なんでそこをねボウリングにするかが
僕としたらもうわからないですね」
아··어째서 거기를 볼링으로 하는건지가 저로서는 뭐.. 모르겠네요.
光「もうね、なんか恒例になってしまったんです」
이제말야 뭔가 항례가 되어버렸어요.
剛「いやもう最悪ゴルフとかぐらいまで振り切った方が、
面白いんじゃないか・・」
아니 이제 최악 골프같은 것 정도까지 휘두루는 쪽이 재미있지 않을까
光「いや、公演中なんで・
아니, 공연중이라서
剛「公演中、そんなボウリングも一緒でしょう、
手首ガターみたいになったりしますよ」
공연중, 그건 볼링도 똑같잖아요
손목 거터같이 되거나 해요
光「終わってから、昼公演が終わって、次の日がすごく楽な、楽なっていうか
夜公演の日とか、休演日だったりとか、いう時に行くんで。夜からしか
行けないでしょ、夜にゴルフはないでしょ」
끝나고 나서, 낮공연이 끝나고, 다음날이 몹시 편한, 편하다고 할까
밤공연 날이라든지, 휴연일이거나라든지, 그럴 때에 가기 때문에. 밤부터 밖에 갈 수 없지요,
밤에 골프는 안하잖아요.
剛「元気・・ナイターとかなかったっけ?」
겡끼....나이터(야간경기)라든지 없었던가?
光「いやあ、ゴルフは僕全部右行くからダメですね」
야, 골프는 저 전부 오른쪽 가기 때문에 안되네요」
剛「はぁ・・」
하아
光「ボウリングあっさり終われるんですね」
볼링 깔끔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剛「まあ、確かにね」
뭐, 확실히.
光「ばあんって、10フレやったら終わり、みたいな」
바앗~~하고 10프레면 끝나는... 같은.
剛「投げ込んで」
던져서.
光「誰が優勝・・・したっけな?」
누가 우승.... 했었지?
剛「誰が優勝したかもわからんぐらいの感じで(笑)やってた?」
누가 우승했는지도 모르는 정도의 느낌으로 후후후 했어?
光「アンサンブルの・・誰かですね」
앙상블의.... 누군가네요.
剛「もうちょっとなんか」
이거 좀 뭔가
光「米花君が言ってましたがって言ってるけど、米花参加してないからね」
"요네하라가 말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요네하라 참하지 않았으니까요.
剛「あーっ、なるほど。そこがすごい」
앗, 그렇군. 그부분이 굉장해.
光「うん」
웅.
剛「参加してるんやと思って読んでたからね」
참가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읽었으니까요.
光「残念ながら仕事中やったんで、米花くんは」
아쉽지만 일하고 있던 중이어서 요네하라군은.
剛「そうかぁ・・そういう皮肉というか・・寂しかったやろな」
그런가... 그런 얄궂다고 할까, 외로웠겠구나.
光「たぶん、あいつ悔しがってたやろなあ」
아마. 그녀석 애석해하고 있었겠네.
剛「なんかあったんやろな、みなまで言うな」
뭔가 있었구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
光「そうなんですよ」
그래요.
剛「米花がんばれよ」
요네하라 힘내!
光「・・うん」
..... 웅.
剛「♪でれれーーーっ」
♪데레렝~~
光「お、ターミネーター出てきた」
오 터미네이터가 나왔다!
剛「さ、続いてこちらです」
자, 이어서 이쪽입니다.
光「ターミネーター」
터미네이터.
#.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역시 제가 나쁜걸까요?
剛「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え~~~」
역시 제가 나쁜걸까요? 에...
光「男性限定の恋愛相談・・」
남성한정연애상담....
剛「愛知県ぶんぶんさんです
아이치현의 붕붕상입니다.
合コンとかで初対面の人と話すときに
例え相手が年下や同い年でも絶対に敬語で話をしてしまいます。
だいたいそういう場所ってため口でフランクに話している人がノリもよくて
人気があったりするので、僕も軽い感じでいきたいんですがずっと
敬語なんです。剛さんはドラマなどで年下の人と共演することが多いと
思いますが初対面の人にため口で話すことは出来ますか。フランクな
キャラになれるこつとかあ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미팅같은데서 첫 대면의 사람과 이야기할 때
예를들어 상대가 연하나 동갑이어도 반드시 경어로 이야기를 해 버립니다.
대체로 그러한 장소는 반말로 frank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분위기 타기도 좋고,
인기가 있기도 하므로, 나도 가벼운 느낌으로 가고 싶습니다만 계속
경어입니다. 쯔요시씨는 드라마등에서 연하의 사람과 공동 출연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첫 대면의 사람에게 반말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frank한
캐릭터가 될 수 있는 요령이라든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ということです」
라고 하는 것이네요.
光「あの・・バカを装えばいいんですよ」
그게.... 바보를 가장하면 괜찮아요.
剛「バカを装う?」
바보를 가장해?
光「はい、意外とねそれが出来るようになると楽になりますよ」
네. 의외로요 그게 될 수 있다고 하면 편해져요.
剛「確かにねー」
확실히요.
光・剛「♪でれれーーーっ」
♪데레렛~~~
剛「ね、読んだもののそんなに話することもないなあなんて思いながら」
네, 그런데, 읽었지만 그렇게 이야기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光「ターミネーター」
터미네이터
剛「だいたい合コンとか行かないですからねえ」
대체적으로 미팅같은 것은 안나가니까요.
光「なんやろな、空気やな」
뭐지, 분위기지.
剛「普通にしてたらええんちゃう、普通に。困ったら
♪でれれーーーって言えばええやんな」
평범하게 으로 하면 되잖아. 아무렇지도 않게. 곤란하면
♪데레렛--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光「そやな。何それ?って言われたら」
그렇네. 뭐야 그게? 라는 말을 들으면
剛「ターミネーター。オレな実はな、ロボットやねんって言うて」
터미네이터. 나 말야, 사실은 말아, 로봇이야...라고 말하고
光・剛「♪でれれーーーっ」
♪데레렛~~
剛「言うて」
말하고
光「言うとけば」
말해두면
剛「言うとけばええねん。なんか飲む?って言われたら、
ごめん、オレロボットやから。♪でれれーーーっていうて」
그리 말해두면 되잖아. 뭔가 마실래? 라는 말을 들으면
미안, 나 로봇이라서 ♪데레렛 이라고 말하고
光「オイルにして」
오일oil로할게.
剛「オイルにして言うて。オイルロックで♪でれれーーーっ言うて。
めんどくさいな、そんなん」
오일로할게.라고 오일 락으로♪데레렛 이라고 말하고
귀찮네, 그런거
光「何のアドバイスにもなってないけど大丈夫?せっかく、
せっかく男性が送ってくれてんのに」
뭔가 어드바이스도 되지 않지만 괜찮겠어? 모처럼, 모처럼 남성이 보내줬는데
剛「いやそれぐらいでいこ。意外や意外かもしれへん」
아니, 그정도로 가죠. 의외로 의외일지도 몰라.(의외로 잘 먹힐지도 몰라)
光「だからそれもある意味バカを装う発想ですよね。
でもね、敬語でもいいと思う」
그러니까 그것도 어느의미 바보를 가장하는 발상이군요.
그런데, 경어여도 좋다고 생각해.
剛「いいよ、なんか人間しっかりしてるんだな」
좋아요. 뭔가 인간이 제대로 되어있구나.
光「年下に敬語が使えるのって」
연하에게 경어를 쓸수 있다니.
剛「素晴らしいことよ」
훌륭한거에요.
光「うん、いいことだと思いますけどね」
웅. 좋은거라고 생각하지만요.
剛「ステキやん」
스테키양~멋지잖아.(말투ㅋㅋㅋ)
光「そうそうそう、ステキ男性」
그래그래 멋진 남성.
剛「ステキやん」
스테키양~~
光「でもね、こう明るくフランクにやってるやつを見ると」
하지만요, 이렇게 발게 frank하게 하는 녀석들을 보면
剛「年下に敬語使えるって、ステキやん」何キャラ?
"연하에게 경여를 쓴다니 스테키양~~." 무슨 캐릭터?(ㅋㅋㅋㅋㅋ 스스로 묻고 있음ㅋㅋ)
光「・・・・うん・・ね」
.........웅... 네.
剛「(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KinKi Kidsで、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인포메이션) 그러면 KinKi Kids의 제트코스터로망스
光「おおっ」
오옷!
剛「どうぞ」
도조
♪ 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 ショートポエム 쇼트 포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埼玉県のペンネームルイ16才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사이타마현의 펜네임 루이16세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先日はじめてアニメでおぼっちゃまくんを見た。
あまりに斬新すぎて言葉を失った』
얼마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오보챠마군을 보았다.
너무나 너무 참신해서 말을 잃었다.
光「おお、ともだちんこやからな」
오오 '도모다칭코'니까요.(도모다치 + 칭코)
剛「うん、まあ確かにともだちんこはまだなんとなくわかるけどさ、
へけけーっしゅ言うたらな、言葉を超えてるからな」
응, 뭐 확실히 도모다칭코는 아직 아직 어딘지 모르게 알겠지만
"헤케켓슈-"라고 하면, '언어'라고 하는 경계를 이미 넘고 있으니까요.
光「♪かーねもっちなーんとかもっち・・なんかそんな歌やんな」
♪카네모치(부자)~ 뭐시기~ 뭔가 그런 노래였지.
剛「そうそう(笑)だってびんぼっちゃまのお母さんロボットやからな」
그래그래 후후 그게 빈보챠마의 엄마가 로봇이니까.
光「♪ぽっくんなんとかわいわいわい~ そんな歌やんな」
♪봇군은 어떻게든 귀여워잉워잉워잉 그런 노래였지.
剛「おーまいがっちょ言うて、なんてこったい、言うてな」
오마이갓쵸--(Oh My God을 이용한 말장난)라고 말하고 이게 도대체 뭣이여! 라고 말하던가
光「おはヨーグルト」
오하요쿠르트-(오하요 + 요구르트)
剛「すいませんえん」
스이마센엔(すいません미안합니다+千円 천엔의 합성어)
光「おはヨーグルトやで」
剛「すごいね」
굉장하네.
光「すごいな」
굉장하네.
剛「いやあ、小林よしのりさんすごいよ」
아니... 코바야시 요시노리씨 대단해요.
光「な、なんでもええやんな、ヨーグルトじゃなくてもな。
おはヨークシャテリアでもいいわけでしょ」
뭐 뭐든지 괜찮잖아. 요구르트가 아니어도.
안녕 요크셔테리아도 괜찮잖아요.
剛「あれ、ヨークシャテリアなかったかな?こんにちわわはあるね、
こんにち・・・ぜっこうもんってのもあった」
그거 요크셔테리어 없었던가? '곤니치와와' 있었네(곤니치와 + 치와와)
곤니치......젯코우몬(항문)도 있었다.
光「ぜっこうもん、あったねえ(笑)ともだちんこに対して、ぜっこうもん」
젯코우몬.... 있었네. 도모타칭코에 맞춰서 젯코우몬.
剛「ぜっこうもん、あったよ。ちゃまがちゃまみになる回とかもあるねんな。あれ」
젯코우몬 있었어. 챠마가 챠마미가 되는 회같은 것도 있었네. 그거.
光「ちゃまみ?」
챠마미?
剛「ちゃまみになってしまうねん。で、袋小路くん好き・・好きぶぁい言うて、
んでちゃまみ可愛いなあ、オマエつって、観覧車デートして、ほいで
危ない危ないって落ちそうになるねんけど、ちゃまみのスカートが
ふわぁって広がって、お父さんが仕掛けたパラシュートスカートみたいなん
なって助かんねんけど、で、落ちそうになるからつかんだところが、あそこっていう・・」
쟈마미가 되어 버리는거야. 그리고, 후쿠로코지군 을 좋아... 스키부아이~(좋아해)라고 말하고
그래서 "챠먀미 귀엽네. 너." 라며 관람차 데이트 하고, 그리고
위험해 위험해 라고 떨어질 것 같이 되는데 챠마미의 스커트가
후왓~하고 펴져서 아버지가 준비해주신 낙하산 스커트같이 되어서 살았지만,
그래서 떨어질 것 같이 되어서 잡았다고 하는 부분이 '그곳'이라고 하는...
光「さすがやな」
역시네...
剛「ちゃ。。ちゃま・・みたいな。あれ?ぽっくん女じゃなかったちゃま」
"챠... 챠마.....!!!@@@" 같은.. "어라? 봇군 여자가 아니었어 챠먀?"
光「あはははは(笑)」
아하하하하
剛「っていう(笑)」
라고 하고
光「さすがやな」
역시.
剛「みたいなやつがありましたねえ(笑)」
그런 것이 있었네요.
光「おぼっちゃまくんすごいわ」
오봇챠마군 굉장하네.
剛「すごいよねえ」
굉장하지요.
光「今ドラゴンボールがなんかリメイクみたいな感じでやってるやろ?
ドラゴンボール改つって」
지금 드래곤볼이무슨 리메이크같은 느낌으로 하고 있잖아?
드래곤볼 改 라고.
剛「かい?」
改 ?
光「うん。ストーリーもラディッツのところから」
웅. 스토리도 '라디트'의 부분부터.
剛「へえ~、やねんけど、絵が違うの?」
헤에~ 근데 영상이 달라?
光「絵が・・絵がキレイになってる。ハイビジョン対応になってて」
영상이··영상이 깨끗하게 되어 있어. 하이비젼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있어
剛「ああ、なるほど、絵を・・」
아아~ 나루호도. 영상을...
光「ただねえ、音楽がちゃうねん。中で流れる」
단지말야. 음악이 달라. 중간에 흐르는 음악이.
剛「♪て~れれ~ じゃないねや・・♪てってーれれ」
♪테~레레~ 가 아니지 ♪텟테-레레
光「違う、違う・・」
아니야 아니야.
剛「♪でれれーーーっや」
♪데레렛---이지
光「んふふ(笑)それはターミネーターや。ドラゴンボール全然違うから」
응후후훟 그건 터미네이터잖아. 드래곤볼은 전혀 다르니까.
剛「うん、よっしゃ、今日も終わろか」
응. 욧샤~ 좋아~ 오늘도 끝낼까
光「ふふふふふ(笑)終わろか」
후후후 끝낼까.
剛「終わろ。お相手はKinKi Kids堂本剛と堂本光一でした」
끝내죠. 상대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와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光「はい、どうもー」
네, 감사합니다.
剛「さよならー」
사요나라~
아놔ㅠㅠ 진짜 이거 뭐냐고요ㅋㅋㅋㅋㅋ
데레레~~~~~ㅋㅋㅋㅋㅋ 근데 왠지 난 터미네이터 생각보다
"영구읎다 띠리리띠리리~" 이거 생각나고 - _-;;
(아, 이거 모르는 분도 계시려나.....여기서 또 세대차이나면 안되는데;;;ㅋㅋㅋ)
진짜 저 연애상담해주는데 아니 그 남성분 기껏 큰 맘 먹고 사연보냈더니
쯔요시 저런 대답이나 해주고있고ㅋㅋㅋ 그래도 코이치 쫌 미안했는지 좀 제대로 답해주라고 그러고ㅋㅋ
흠... 근데 저도 말놓는 걸 잘 못해서;; 저 남자분 마음을 너무 잘 알겠다는^^;;;
근데 바보를 가장한다는건.... 코이치 지금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것 아닌가요?ㅎ
두다리로 걸을 수 없다는게 좀 모순된다는 얘기는 3/24일 돈나몬야(★)에서 코이치가 오코노미야키 로보트가 나왔다는 이야기에서도 했던 :) 근데 확실히 쯔요시 말마따나 흠... 로보트가 어느정도 선까지 발명이되어야하는건지는 참.......
근데 정말 두 사람 계속 같이 나와줬음 좋겠어요ㅠㅠ 완전 분위기 최고!!!! >.<<
'후타리키리~ 단둘이서~'도 늠 좋았으야~♡ㅎㅎㅎ
마지막에 "도모토 쯔요시,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두근거렸고~~ :)
글고 젯코스터 4연발!!! > .< 아놔ㅠ 이거 2주분 하루에 다 녹음했냐고요ㅋㅋ
저번주 텐션이랑 이어지는거보면 그런 것 같기도ㅋㅋㅋㅋ
글고 오봇챠마에 나오는 말들은 전헤 킨큐 히로시마콘레포(★)에서도 조금 쓴 적이 있는데 옮겨볼게요ㅎㅎ
*ともたちんこ (도모다"칭코" - 앞부분........)
* いいなけつ (이이나"케츠" - 궁딩이)
* ぜっこうもん (젯"코-몬" - 항x)
같은 시모네타성 말장난도 있구요.
* おはヨーグルト (오하요구르트! = 오하요~ + 요구르트)
* こんにチワワ (곤니치와와! = 곤니치와~ 치와와 )
* こんばんワイン (곰방와인! = 곰방와 + 와인)
* おやすミルク (오야스미루쿠 = 오야스미 + Milk)
* おやすみかん (오야스미깡 = 오야스미 + 미깡(귤))
* だいすきんたま (다이스킨다마 = 다이스키 + 킨다마 .......남자들의 호...두...알....ㅠ)
* ココアどこ? (코코아도코? = 코코아 + 도코(어디)?)
→ 원래 "여기는 어디?"라는 "코코와 도코?" 의 변형)
* 和菓子は誰 ? (와카시와다레? = 와카시(일본전통과자) + 다레(누구)?)
→ 원래 "나는 누구?"라는 "와타시와다레?"의 변형
* そんなバナナ (손나바나나 = 손나 + 바나나)
→ 이건 그냥 "에이~~그런~~, 그런 말이 어딨어~~" 뭐 이런 느낌으로 사용하는 "손나~" 를
재밌게 만든 말인 것 같아요
+) 골프치시는 킨사장님들ㅎ
쏴장님~ 나이스 샷~~~ > _< ☆
연말 킨큐 앵콜로 나인리버끝나고
빵~ 하는 폭죽 소리와 함께 스윙도 슈윙~~ㅎㅎ
이 순간 정말 깜딱 놀랐는데 동시에 감동이ㅠ_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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