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코짱의 "아이와 파와다요" + 에이쿠라 나나편 미공개 방청 레포

쿄다이 에이쿠라 나나편...

 

지금까지 계속 쯔요시의"코짱~ 아이와 파와다요 ♡"

이 말이 뭔가에 홀린듯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데

이게.... 반대로 코짱 버전도 있었던 모양!!!!!!!!!!!!!!!!

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야?? ;ㅁ;!!!!!!!!!!!!

나도나도 코이치의"아이와 파와다요♡"듣고 싶어ㅠㅠ!!

미공개영상에서라도 꼭 보여주세요ㅠㅠㅠㅠ

(근데 왠지 코이치가 어떻게 말했을지 그 억양이 벌써 자연스레 떠오르는 건 왜?ㅎㅎ)

 

그나저나 이 말에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렸길래 이렇게 포스팅 한 페이지를 할애할 정도냐고.......ㅋㅋ

 

 

 

+) 오늘 수록에서 코짱이랑 쯔요시 둘다 그 전날 새벽 4시 정도에 잤다고 했다고 ^^:;

쯔요시도 투어준비에 바쁠거고, 녹음 중에는 거의 3~4시까지 녹음했다고도 하니....

글고 코짱도 쇼크..............가 아니어도 맨날 이 시간엔 깨어있지 코이치는 - _-;;;

아니다, 새벽 4시는... 꾸벅꾸벅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다가 한 번 깨어나서 "아... 4시네..."하는 시간이었지.....ㅋㅋㅋ

그나저나 좌장님.... 다리는 괜찮으신가요... ; _;

 

 

 

+) 레포 찾았음!! > _<

 

【愛はパワーだよ２】
高見沢さんと奈々ちゃんも恋愛に発展するかもしれないとの話で
高見沢さんは 「年齢離れすぎててありえないよ」 と言うも
剛：でもホントに最大の愛を感じたらわからないですよ
そしたら光ちゃんが剛くんに向かって
光：愛はパワーだよ。
もちろん身を乗り出して奈々ちゃん通過で剛くんにね（笑）

 

타카미자와상과 나나양도 연애하는 사이로 발전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서
타카미자와상은 「나이차이가 너무 나서 있을 수 없어」라고 하는 것도.
쯔요시: 하지만 정말 최대의 사랑을 느끼면 모르는 거잖아요.

그랬더니 코이치가 쯔요시군을 향해

코이치: 愛はパワーだよ。아이와 파와다요. (사랑은 파워야)

물론 몸을 앞으로 빼서 나나양을 지나쳐 쯔요시군에게 말이죠. (笑)

 

 

 

 

+) 나머지 미공개 방송 레포

(감상까지 그대로 옮깁니다)

 

 

【아이와 파와다요】

쯔요시："뭐시기 뭐시기 다요~" 라고 하지 않았어?
후카쿙：愛はパワーだよ

          "아이와 파와다요"
쯔요시：뭐라는 거야ㅎㅎㅎㅎ

그랬더니 쯔요시군이 바로 코짱을 향해서

쯔요시：넌 어떻게 할거야? 프라이벳에서

          사귀는 애가 만약 갑자기 말하면

        "코짱 아이와 파와다요"
관객들: 꺄아아아아~~~

그런 말을 들은 코짱 기쁜듯한~~~
그 뒤에 코짱이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났는데 OA에서

코이치：뭐라는 거야~~

라고 말했네~

【머리카락】

머리카락을 자르면 다음날 감기에 걸린다고 하는 쯔요시
그것은 당신이 단순히 머리를 자른게 아니라.... 밀어 올렸으니까.....ㅋㅋㅋ

쿄코는 어깨 정도에서부터 더 길게 기른 적이 없다고
머리가 길면 에쿠스테(일본 공포영화) 라고

【２년 전의 출연】
지금 21세의 나나짱이 저번 출연이 2년전이라는 것에서
코이치 왠지 쯔요시군을 향해
코이치：18세였었나? 19세였었나?
쯔요시：어째서 저한테 말하는 겁니까? ㅎㅎ

어쩔 수 없잖아요.

코이치는 쯔요시군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 ;ω;

【한숨】
"일문일답!"이라고 말하기 전에 톰상이
오늘의 코이치는 当たり日 (쫌 되는날, 즉 텐션 업되고 재밌는 날) 라고 말을 꺼내서
조금 분위기가 산 후에 코이치가

코이치:일문일답 시작합니다. 하아....↘↘↘

라고 왠지 귀엽게 한숨을 쉬어서 객석 폭소

그거 천연입니까?!

【남성을 볼 때는 어디를 보나요?】

나나짱이 「눈」이라고 말하자, 잠시 쯔요시군 기론얼굴 ㅎㅎ
최근의 수록에서는 아마 왠지 KinKi들이 보는 정면의 큰 비전에서는
카메라 영상이 비치지 않게 되었으므로
조금 지나고 나서 객석의 웃음을 눈치챈 코이치

코이치：카메라가지고 노는거 아니야!
쯔요시：30이 지나면 카메라 가지고 놀아버리는군요

라는 쯔요시군 귀여워~~
그런데 쯔요시군 수록＆O.A. 때도 당신은 아직 29세이기 때문에
코이치군과 함께 이미 30이 된 감각이군요. 분명.

【싫어하는 남성은?】

코이치가 자켓 안 포켓으로부터 코로코로(먼지 떼어내는 롤러 기구)를 꺼내는 행동을 하고 나서
코로코로 대굴대굴 굴린 다음 "우후훗" 하며 웃으면서 쯔요시군을 보고 있었다.

엄청 귀여웠다. (아주 조금 O.A.도 된)
쯔요시군도 "우후훗" 이라며 웃고 엄청 귀여워~~

【미즈타키】

쯔요시：가로 혼자서 미즈타키(백숙)해먹는거 엄청 외로워.
코이치：어제 해먹었 습니다만 뭔가 불만이라도?!
      모미지오로시도 직접 만들었습니다만 뭐가 잘못된거라도?!

코이치..... 모미지오로시까지도 만드는 거군.....ㅋㅋㅋ

 ※ 모미지오로시

모미지는 단풍. 무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홍고추를 찔러 넣은 다음 강판에 갈은  것.

흰곳에 가물가물 붉은 고추가 단풍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냄비 요리의 조미료로서 사용된다.

【응꼬】

방이 깨끗해?라는 이야기로부터
쯔요시군이 말하기 시작한 응꼬 이야기를 KinKi 두사람이서 넓히려고 하면
톰상：응꼬 얘기 넓히지 마 너네들은 응꼬 얘기 넓히는 버릇이 있어.
코이치: 안되요?
--라고 혼나서 유감인 듯해보였다. ㅎㅎㅎ

그리고 방의 모습을 물어보자

코이치: 깨끗하지 않아. 여러가지가 "착란"하고 있다…
톰상: 착란?! ㅋㅋㅋ
코이치：앗;; 머릿속이 착란하고 있어. "산란(어지러져)"해 있습니다. ㅋㅋ
쯔요시: 1주일에 한 번씩 시트 바꿔

이런 것처럼 코이치보다 쯔요시가 더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는 식의 대화.

【코이치의 오오라】
코이치가 말하길 FNS같은데서 무대 뒤에서 스탠바이 하고 있을 때
KinKi보다 뒤에 노래하는 아티스트도 스탠바이 하고 있으면
그 아티스트의 매니저씨가
코짱 앞에 서서 코짱을 가려버리는 일이 자주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존재감이 없는 듯한.........ㅎㅎㅎ

【전화】

히카루는 전화를 자기가 먼저 끊지를 못한다..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쟈니상이든지
상대가 끊고나서 끊는 것 같다.
쿄코도 자지가 먼지 못 끊는다고 하자

코이치: 만약나하고 쿄코가 전화를 하면 끊어지질 않겠네.

쯔요시군이라고 한다면

쯔요시:기본적으로는 상대가 끊는 것을 기다리지만,
     상대방이 내가 먼저 끊기를 기다리는 타입이라고 느끼면, 내가 먼저 끊어.
타카미상：어른이구나!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었던 ㅋㅋㅋ 그러면서 타카미자와상은
타카미상："자, 그럼..."이라면서 끊으면 되잖아.
라며 코이치의 그 전화를 먼저 못 끊겠다는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듯하게..

【메이크】

어떤 이야기로부터
코이치：옛날에는 메이크 지우고 나서 돌아갔지만
      지금은 메이크 지우지 않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목욕탕에서, 단번에 지워.
쯔요시：응~ 그거 뭔말인지 알겠어~~

어쩐지 쯔요시군만 동의 했다

【코이치의 아군】
어딘가인지 잊어버렸지만,

코이치이 타카미자와상에게 무엇인가 말한 후에 말을씹었더니 타카미자와상이

타카미상: 씹었지?! 씹었다~~
--라고 말하자 재빠르게 쯔요시군이 타카미상에게 반격 하고 있었던 ㅋㅋㅋ

쯔요시군은 자기가 코이치 놀리는 건 괜찮은데

사람이 코이치를 뭐라고 하면 곧바로 코이치를 감싸지요.ㅎㅎㅎ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 수록이었다
코이치가 말한 "아이와 파와다요"가 없어서 유감이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방송되는 느낌의 말투가 아니었으니까
저것은 편집되어도 어쩔 수 없을까 ㅎㅎㅎ

하지만, 쯔요시군이 말한 "코짱~ 아이와 파와다요"가 O.A.되어 진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