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

[KinKi Kids] 금색 홍차? 은색홍차? - 그녀는 미즈키 아사미ㅋㅋ 킨큐 in Osaka (08.07.30)

by 자오딩 2009. 3. 29.

아까 33분 탐정 SP 방송보다가 아사미짱의 카미사마 놀이가 나와서 갑자기 이게 생각난 ^^///

정말 아사미................. 난 아직도 노다메에서 생머리 휘날리며 완전 시크하게 싱크로율 대박으로 바이올린 켜던 그녀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건만.... 정말 헤이x3 봉다리 놀이 때문에 그 이미지 제대로 깨지고 ㅠㅠㅠㅠ

게다가 킨큐콘에서 쯔요시가 아마시짱 얘기 은근 자주 꺼내면서 들려주는 에피소드들이 어째 다 ㅋㅋㅋㅋ

진짜 별의 별 희한한 놀이는 맨날 만들어 내가지고는ㅠㅠㅠㅠㅠ

정말....... 그대... 정말 그런 여자였나요ㅠㅠㅠㅋㅋㅋ

내가 품었던 환상, 나의 청춘을 돌려줘 >.< (아라/// 이건 벳키양?! ㅋㅋㅋㅋ)

 

 

 

緊急 KinKi you 킨큐 OSAKA (08.07.30)

 

요 앞에 이야기는, 콘서트 무대 설치시, 무대를 기획하고 생각하는 그 단계가 너무 좋지만 철거하는 것은 보기 싫다고 울먹거리는 코짱과 vs. 자긴 오히려 끝나고 스탭들이 철거하는 모습 보고 있는게 좋다며, 끝은 끝이고, 그 다음번 스테이지를 향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쯔요시의 신경전(?ㅋㅋㅋㅋ)

그러면서 서로 안맞는다고.....(특히 코짱 이 말 계속 강조ㅋㅋㅋㅋ)

도대체 이..... 언제적 개그들을 하고계는건지 - _-;;;ㅋㅋㅋㅋ

 

 

쯔요시: 흐응.....음...............~~

코이치 : ..............반대구나아~

쯔요시: 거긴 반대구나.

코이치 :(일침 놓기)정말 "너"와 "나"는 안맞는구나~!!(아.....무서워 죽겠어ㅠㅠ)

쯔요시: 너가 또 매년 그런 말을 하니까 쓸데없는 얘기가 도는거잖아. 

           (인정하긴 싫지만 정답. 이런거 신문기사 내기 딱 좋은 발언이긴하지;;) 

          너 그런적 많잖아. 서른살이 되니까 좀 반성해

          그런 의미에서 내가 모두를 대표해서.(이제 이 때 쯤 되면 다들 뭐가 나올지 아시겠죠?? ^^ㅋㅋ)

코이치 : 아니..... 

쯔요시: 네. 여러분. 정말 부적절한 발언이 있어서

           "고멘네(미안허이)~~~☆"(꺄아~~~올게 왔구나!!! 타케시 등장 >_____<)

코이치 : 너 그거.....지금까지 오늘로 4회 공연 중 3회했어 그거ㅋㅋㅋ

쯔요시: 했지. 너무 하지.(본인도 알고 있잖아ㅋㅋ)

           33분 탐정 현장에서도 너무 한다니까 나.

           "찍지말라고 빠가야로~" 카메라상들, 현장의....

           하지만 가장 심한건 미즈카와 아사미짱이 미와아키히로상의 모노마네를 하는 건데

           내가 뭔가 여러가지....홍차 같은 걸 마시고 있잖아....

           (아사미짱이 미와상 모노마네하는 것을 따라하며ㅋㅋ콧소리 내시는 것 진짜 웃김ㅠ)

         "それは、あなたが落としたのは、金の紅茶 ? 銀の紅茶 ?"

         "소레와, 아나따가오토시따노와, 킨노코-챠? 긴노코-챠?"

         "그것응~ 당신이 떨어뜨린 것응~ 금색 홍~촤~? 은색 홍~촤~?"

           (정말 느끼한 목소리ㅋㅋ무슨 금도끼 은도끼도 아니고ㅋㅋㅋ)

           뭔가 귀찮잖아;;;; 난 그냥 홍차마시고 있었을 뿐인데;;;

           (그러면 내가) "뭐여. 뭐든 상관없잖아!!!"라고..

코이치 : 너 지금 (미와상) 쫌 닮았어ㅋㅋㅋㅋ

쯔요시: 닮았지???? 나도 (내가 하고) 놀랬어;;

코이치 : 닮았잖아~

쯔요시: 놀랬다고;; ㅋㅋㅋㅋ

           근데 뭔가 피곤한 느낌으로 대기실에서 멍---하게 하고 있으면,

           다카하시상이라든지 멍---하게 하고 있으면 아사미가 들어와서

           (또 미와상 모노마네 버전으로)

           "あら, あなた達オーラがない~ "

         "아라, 아나따타치오-라가나이~"

         "아라,당신들 오오라가 없엉~"

           귀찮다고. 귀찮다니까.

코이치 : 즐거워보이는 현장이잖아~

쯔요시: 여기는 쉬고 있었다니까. 넌 절대 이런일 없었지?

코이치 : 난 스시오지 현장에서 그....외국인분들이 꽤 많이 있어서그래서 꽤.........뭔가 잘 알 수 없었어.

쯔요시: 그 이야기를...... 잘 모르겠는데;;; 좀 제대로 얘기하라구 너;;ㅋㅋ

           (코이치가 방금 한 말투 따라하며)

           "나도.....스시오지 현장에서..... 외국인 많아서.... 나도.....잘 모르겠었어."

           널 잘 모르겠다야. 놀래잖아~!!!

코이치 : 여러 언어들이 난무해서 말야.

쯔요시: 영어 같은거 말이지?

코이치 : 소우소우소우 그래그래그래

쯔요시: 근데 아침 6시정도란 말야 현장에 들어가는게. 그게 졸리잖아.

           그래서 뭔가 얼굴을..... 메이컵이나 의상을 입을 때나 할때

          (아사미짱이 완전 큰 목소리로)

           "좋은아침 (오하-요-) !!!!!!!!!!!"라고 말한다니까. 내 얼굴 바로 앞에다 대고.

           (그래서 내가 졸린 목소리로 작게)"응.....오...하-요---.....zzzz"라고 하면,

           (내가 반응 할 때까지)"오!!! 하!!!! 요!!!!!----" 

           (여전히 잠에 취해서) "으흥........짜증난다고 너...."라고 하면,

           "뭐야 텐션은 낮아가지고. 오!!!! 하!!!!! 요~~~~!!!!!!" (반응할 때까지 계속;;) 

           정말 뭔지 모르겠다니까 그녀석.

           요즘엔 뭔가 작품하나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니까.

코이치 : 현장의 무드메이커네~

쯔요시: 무드메이커에요. 그 사람은.

 

 

 

 

ㅋㅋㅋㅋ 아사미짱 완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