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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12/13 마치다군의 일기

by 자오딩 2009. 12. 14.




町田君の日記
마지다군의 일기


JWebの町田君の日記に剛君の話が書かれてます!!
J Web의 마치다군의 일기에 쯔요시군의 이야기가 써있습니다!!

去年の町田君の日記にも書かれてた『剛君のオサレデニム』
ポケットがヒョウ柄で、古着の一点ものと知り自分で真似て作った話覚えてます!

작년 마치다군의 일기에도 써있었던 "쯔요시군의 오샤레 데님"
포켓이 표범 무늬에, 빈티지로 유일하게 하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직접 따라서 만들었다는 이야기 기억하고 있습니다!

しかし今回は…
あのデニムを剛君から貰ったんですね(o^∀^o)
デニムを貰った事もそうだけど、自分を思い出してくれた事が嬉しいって…
町田君も素敵な方ですね(o^∀^o)

게다가 이번에는
그 데님을 쯔요시군으로 부터 받았네요(o^∀^o)
데님을 받은 것도 그렇지만, 자신을 생각해내준 것이 기뻐서...
마치다군도 멋진 사람이네요 (o^∀^o)

ホッコリするお話をありがとう!!町田君!!
자랑으로 생각하는 이야기 고마워요! 마치다군

KinKi Kidsのコンサートリハーサルも本番も頑張って欲しいな!
KinKi kids의 콘서트 리허설도 본방도 힘내주길 바라는근여!

でも…ひとつだけ…
하지만... 한가지만 더...

デニムはハーフパンツらしいけれど、暖かくなるまで待たなくても、レギンス男子に挑戦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데님은 반바지인것 같은데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레깅스 남자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なんてね( ̄∀ ̄)
뭐라는겨~~ㅎㅎ( ̄∀ ̄)

내용출처: miyu
 


어제 일웹 돌아다니다가 여기저기서 이 얘길 하고 있길래 궁금해서 혹시나해서 원문뒤지다가 그만뒀는데
오늘 어덜츠 능력자님께서 감사히도 올려주셔서 캡쳐랑 같이 스얼쩍~ ^^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손수 만들어보기까지ㅠㅠ 귀여워///ㅎㅎㅎ

嬉しさ X 嬉しさ
기쁨 X 기쁨

연일 KinKi Kids의 콘서트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리허설도 끝났고 대체적인 흐름은 완성된 후에 세세한 수정 등의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 몇 년간 연말 연시, 1년의 끝과 시작을 KinKi Kids의 두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스테이지 위에 설 수 있는 것,
많은 분들의 앞에서 춤 출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m(_ _)m

그런 이유로, 여러가지 기쁨을 가슴에 품고 리허설을 하고 있었던 전일, 거기에 기쁨을 더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마치다! 쯔요시군이 불러!』

쯔요시군의 매니져상이 저를 부르러 왔습니다.

『뭔가 한걸까?』라고 생각해가며 쯔요시군이 있는 장소로 가자니, 거기에 있던 쯔요시군이 말했습니다.

『마치다, 이거 줄게.』

그 손에 들고있는 걸 보자니, 아니 이건 작년 KinKi Kids의 여름부터의 투어에서 쯔요시군이 입고 계셨던 사복의 반바지!
그 반바지는 뒤 포켓과 앞 포켓의 안쪽 부분이 표범무늬로 되어 있는 멋진 데님.
이전, 쯔요시군이 그 데님을 입고 리허설 하는 걸 본 순간, 『어디서 사셨어요?!』라고 물어 중고옷가게에서 하나 뿐인 걸 알게되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데님에 표범무늬의 천을 손으로 붙여 닮은 걸 만들었었던, 환상의 데님.

『방정리하니 나와서 마치다가 원했던 같은 기억이 나서 갖구 왔어.』

아아...기뻐...
아아...기뻐어어...
(ToT)!!

원했던 데님을 받았던 것 보다 그 데님을 보고 나를 떠올려 준 것,
자신이 기뻐할거라 생각해 일부러 가지고 와준 게 엄청 기뻤습니다. 정말로 기뻤어요!! 진짜 기뻤어요!!

상냥한 선배다아아(ToT)

물론 그날, 집에 도착하자마자 멋진 데님을 입어봤습니다(웃음)
역시 멋졌어요♪

텐션 MAX인 자신은 그 데님을 입은 그대로,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웃음) 반바지여서 아침에 추웠다...
겨울이건만 기쁨 MAX로 너무 날라다닌거네요(웃음) 따뜻해지면 잔뜩 입자고♪(웃음)

쯔요시군,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m(_ _)m



그 밑에 또 코이치한테 고마워하는 마치다군의 일기도 올려주셨으나 가져올 수가 없는관계로ㅠ
정말 코이치........... 이 야사시이 히토같으니라구ㅠㅠㅠㅠㅠㅠ

마칭이 아직 10대일 때 브이콘도 같이 뛰고 있었는데 지방가는 팀에 못끼게 된거다.
그래서 이 아이가 안무 선생님꼐 "왜 저는 안되나요?"라고 했더니
선생님께 "마치다 열심히 하렴!" 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아그그그 섭섭한지고!!!!!!
근데 자기는 춤 너무 좋아하고 진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었고,
사실 자기 보다 농땡이 부리는 애들도 있었는데 자기가 발탁되지 못한게 억울해서 화장실에서 엄청 엉엉 울었다고.
그리고 킨키 콘이 끝난 후에 쟈니상한테 불려서 연습실에 갔더니 거기에 코이치군도 있었는데
코이치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치다는 열심히 하고있어" 라고 한 마디.
아.......... 뭔가 이 사람 말투가 자연스레 떠올라서 급 두근....ㅠ
쟈니상도 "지금 코이치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해" 라고 해주셔서
진짜 그때는 아직 마치다가 코이치랑은 이야기도 해본적 없었는데
자길 그렇게 지켜봐주고 또 그렇게 말해줘서 감동 푸학 받아서 또 엉엉 울었다고 함.
그리고 결국 다음날 지방팀에 뽑힐 수 있었다고 하는 :)
코짱은 그 때일을 지금은 기억 못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신에게 있어선 너무 고마운 한 마디였고
역시 이 때 부터 이미 마칭의 코이치 바라기는 시작된............ㅋㅋㅋ
내가 그 마지막 말에 또 감동을 받았는데
"코이치군의 팬분들이 "MA가 코이치군의 백이라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라고ㅠㅠㅠㅠㅠㅠ 아웅 이쁜 것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두 MA 늠 좋아ㅠ 님들 진심 줄 잘 섰어..ㅠㅠㅋㅋㅋㅋㅋ
이번 바스콘 때 내 블럭이 그 무빙스테이지 통과하는데라서 스테이지가 내 앞으로 가까이 왔을 때
MA 얼굴이랑 춤추는 걸 너무 실감나게 본 기억이 있는데, 내가 왜 "실감나게"라는 단어를 썼냐면....
정말 말그대로 헉;; 치카이;; 하면서 봤기 때문에....ㅋㅋ 뭔가.... 순간의 임팩트;;;ㅋㅋㅋㅋ
정말... 노래에 맞춰서 표정까지 김연아 빰치게 감정 표현이 격했어. 안무 되게 손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추고.
그리고... 그 분들 안그래도 얼굴 찐하게 생기셔서 표정 격해지면 진짜 더 리얼해서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춤 몰입해서 추는거 보고 뭔가 되게 고맙고 되게 감동했었음 ; ω;  
여튼, 이번엔 야라도 함께 한다니까^^
아.... 야라.... 라고 하니까 니가타서 쯔요시 호흡곤란해서 무대 뒤로 빠져있을 때
코이치 약간 정신 산만해져서 완전 뜬금없이 뒤에 있는 요네랑 마칭한테 "야라는??" 이러고 물어 봤던거 생각나는구나 - _-;;;;
그래. 그 야라가 이번엔 온다.ㅋㅋ
참 MA는 코이치 솔콘에서도 일등공신인데.... 뭐지... 코이치 미러콘 나고야 쇼니치에서였나
MA가 막 재촉해가지고 코이치가 "아이시떼루요~" 이런 말도 하게 시키고 ㅋㅋㅋㅋ 정말 MA 브라보ㅎㅎ
근데 이 쇼니치에서 코이치 콘서트 후반에 막 하나미치 3m 막 이렇게 되는데 거기서 그냥 회장으로 떨어지고;;
그래놓고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버티는 것 보다는 떨어지는게 낫겠다 싶어서 떨어졌어요~" 이러고ㅋㅋㅋ 이게 무슨 선택ㅋㅋㅋㅋ
"네타 하나 늘었네요..." 이러고ㅋㅋㅋ 아우... 님아........
아.... 뭔가 급 앗키의 빈자리가 씁쓸해지나.......... 잘 살고 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무대 뒤에 쌓인 이야기가 어디 한두개뿐이겠냐마는, 제이콘 쇼니치도 가까워져오고,
뭔가 두근두근 대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 ㅎㅎㅎ

근데... 저 돈몽수록하는 캡쳐보니까 왜 코이치의
"You, 하지맛짯떼루요, You!"가 귓가에서 맴도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