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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11월의 냄새가 나는 노래「銀色暗号」(+ ○○이 춤을 춘다?!)

by 자오딩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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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色 暗號(은빛 암호)

 
作詞:堂本 剛 

作曲:堂本光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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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風に

(사무카제니)

겨울 바람에

あなた放った 言の葉

(아나타하낫따 코토노하)

당신에게서 날아온 말

一瞬ね

(잇네)

한순간

四季たちが 揺れて死んだ

(시키타치가 유레떼신다)

계절들이 흔들려 죽었어

恐がって

(코와갓떼)

무서워서

聴けずにいた 未来曲

(키케즈니이따 미라이쿄쿠)

듣지 못하고 있었던 미래의 노래

耳にあて

(미미니아테)

귀에 대고

幼き日々 閉じ込めた

(오사나키히비 토지코메따)

어린 날들을 가두었어

Makeをした

(메이크오시따)

메이크를 한

アスファルトを 足で撫でた

(아스파르토오아시데나데따)

아스팔트를 발로 어루만졌어

答え探すふり

(코타에사가스후리)

답을 찾는 척

Fakeryなあたし

(페이크리나아따시)

가짜인 나

唇 噛む

(쿠치비루 카무)

입술을 깨물어

鮮やかな夜が

(아자야카나요루가)

선명한 밤이

零している 銀色 暗号

(코보시떼이루 긴이로 안고-)

띠고 있는 은빛 암호

問いたださないで

(토이타다나사이데)

추궁하지 말아줘

壊れるから

(코와레루카라)

부서지니까

交差点ホール

(코-사텐호-루)

교차점 홀

幾戦もの傷がDanceする

(이쿠센모노키즈가단스스루)

수많은 상처가 춤을 춰

いまこの時

(이마코노토키)

지금 이 시간

愛へ恋 焦がす

(아이에코이 코가스)

사랑에 사랑으로 애태워해

「綺麗だね...。」

(키레이다네)

「예뻐...」

初めて云われた 時間

(하지메떼이와레따 지칸)

처음으로 그말을 들었던 시간

心臓が

(신조-가)

심장이

高鳴ることを覚えた

(타카나루코토오오보에따)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어

愛が 時代に塞がれて

(아이가 지다이니후사가레떼)

사랑이 시대에 가로막혀서

声 失くしても

(코에 나쿠시떼모)

목소리를 잃더라도

孤独の次の 咲き誇る

(코도쿠노츠기노 사키호코루)

고독 다음에 피어나는

笑顔 捧げる

(에가오 아게루)

웃음을 줄게

鮮やかな夜が

(아자야카나요루가)

선명한 밤이

零している 銀色 暗号

(코보시떼이루 긴이로 안고-)

띠고 있는 은빛 암호

隣で眠る あなた さらう

(토나리데네무루 아나따 사라우)

곁에서 잠든 당신을 독차지해

夜が明ける頃

(요가아케루코로)

날이 밝을 즈음

空へ還る 銀色 暗号

(소라에카에루 긴이로 안고-)

하늘로 돌아가는 은빛 암호

どうしてだろう

(도-시떼다로-)

어째서일까?

涙 止まらないよ...。

(나미다 토마라나이요)

눈물이 멈추지 않아...

鮮やかな夜が

(아자야카나요루가)

선명한 밤이

零していた 銀色 暗号

(코보시떼이따 긴이로 안고-)

띠고 있었던 은빛 암호

一度きりの

(이치도키리노)

한번 뿐인

あの日とふたり

(아노히또후따리)

그날과 두사람

そのふたりだけが

(소노후따리다케가)

그 두사람만이

唱えられる 銀色 暗号

(토나에라레루 긴이로 안고-)

외울 수 있는 은빛 암호

誰も知れない

(다레모시레나이)

누구도 알지 못하는

愛は永久に響く

(아이와토와니히비쿠)

사랑은 영원히 울려퍼질거야

墜ちて 墜ちてく...

(오치떼 오치떼쿠)

떨어져 떨어져 가...

あなたのすべてに...

(아나타노스베떼니)

당신의 모든 것으로...

愛へと昇る...

(아이에또노보루)

사랑으로 올라가는...

愛へと 成る。

(아이에또 나루)

사랑이 돼.

가사출처: 지음아이

 

 

銀色暗号

내겐 정말 너무 소중한 이 노래.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1~2월 쯤이었지만서도

내게있어서는 언제나 11월의 냄새가 나는 노래.

시려오는 코끝에, 옷깃을 여미며 이젠 정말 겨울인가/// 약간 아쉬움에 차가운 공기에 입김을 불어보기도 하고,

조금씩 얼어가는 아침 햇살에, 마지막 따스함을 잡아보고자 손을 창가를 향해 뻗어보기도 하고.

가을을 막 벗어나 겨울이 시작되려하는 그 찰나, 온통 은빛으로 물든 세상.

銀色....... 차가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영혼의 색.

 

"은빛암호"는 Φ앨범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귀에 익었던 노래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참 어려운 멜로디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리고 한 번에 쉽게 기억되기 힘든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어느새보니 입으로 흥얼거리고 있었던.

멜로디도 가사도 '섬세하다'라는 느낌이 가장 잘 어울리려나.

내가 초반에 들었던 킨키노래는 아이노카타마리, 스노스노스노, 셉빠쿠노츠키... 이런 쪽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라인을 이어가고 있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 또 묘하게 같은 눈물샘 근처를 자극하는 듯한 느낌.

 

그리고 또, 킨키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노래이기도 하다.

그 때 느꼈던 놀라움이란!!ㅠ '엄뭐ㅠㅠ 얘네 뭐야ㅠㅠㅠ!!!!!' 이랬었던ㅋㅋㅋ

그리고나서 뒤늦게야 그 '아이노카타마리'도 코이치 작곡에 쯔요시 작사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때 먹은 충격도.... '엄뭐ㅠㅠㅠ 얘네 왜이래ㅠㅠㅠ!!!!!' 였었지....

그리고 아이노카타마리가 킨키와 킨키팬들 사이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게 되고

코이치 하프콘에서 이 노래에 쯔요시 메세지 나오는 것 보고는 완전 나가떨어졌었던......ㅠㅠ

 

가사는 정말 한줄 한줄마다 코멘트하고 싶은게 잔뜩이지만ㅠ

쯔요시의 설명에 의하면

 

交差点ホール幾戦もの傷がDanceする

코-사텐호-루 이쿠센모노키즈가단스스루

교차점 홀수많은 상처가 춤을 춰

 

이 가사의 "교차점홀에서 춤을 춘다"고 하는것은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냥 스쳐지나가기 쉬운 풍경도 다르게 보여서,

평범하기만 했던 교차점도 댄스홀과 같이 느껴지고, 두 사람의 마음도 춤추게 만든다고 하는 그런 의미.

이 얘기를 들으니 뭔가 영화처럼 두 사람이 교차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고,

그 두 사람만 사이에서의 시간이 흐르면서 막 주변은 빨리빨리 움직이는... 그런 영상이 눈 앞에 떠오르던////

흠, 그러면, '이쿠센모노키즈'는? 그 교차점을 걸쳐가는 수많은 발자국을 말하는 건가...

사랑은 결국 상처입히고, 상처입기 마련이기도 하니.... 흠... 나도 모르겠써요 >.<<<

 

 

 

  Music Fair 21 (2007.11.17)       

 

내게 있어 은빛암호는 딱 이런 느낌.

정말 이 때 뮤직페어는 최고였던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라이브 때는

 

墜ちて 墜ちてく...

(오치떼 오치떼쿠)

떨어져 떨어져 가...

あなたのすべてに...

(아나타노스베떼니)

당신의 모든 것으로...

愛へと昇る...

(아이에또노보루)

사랑으로 올라가는...

愛へと 成る。

(아이에또 나루)

사랑이 돼.

 

이 부분이 잘 들려서 또 너무 좋다는ㅠㅠㅠ

 

 

 

 We are Φ'n 39!! and U? (2008.01.01)        

 

「1 + 0 = Φ」

 

그들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영상과

그 뒤로 잔잔히 깔리기 시작하는 은빛암호의 전주는....어흑ㅠㅠ

그러다가 반주소리가 딱 커질 때는 완전 소름끼침ㅠㅠㅠ

정말 이 노래는 앞으로도 자주 불러주었으면 좋겠건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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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칼 귀에 꼽아 넘기는 것 좀 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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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요시의 이렇게 아래로 처리하는 시선... 너무 좋아하는ㅠㅠ

뭔가 마음 속에서 모든 것을 비워버린「空」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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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왕자ㅠㅠ 슬픈 표정 연기 대박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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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지지 않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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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꼽은 베스트 샷.

이런거 엄청 좋아함ㅠㅠㅠㅠ

뭔가 코이치가 뒤에서 쯔요시를 따뜻하게 지켜주는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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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건 보쿠하네?! ㅋㅋ

 

그리고 캡쳐가 타이밍이 자꾸 안맞아서 흔들리는 바람에 제대로 못했지만,

쯔요시가 막 빛을 잡으려는 듯, 하늘에 닿으려는듯 손을 위로 뻗어 올릴 때랑,

코이치가 막 손 하늘로 뻗어 올릴 때랑, 

팬들한테 자애미소 지어줄 때랑 정말 온몸이 녹아드는ㅠㅠㅠ

 

 

 

 

 

그래요, 그래요. 나.... 이 노래 이렇게 많이 아끼고 좋아해요///

근데..... 코짱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ㅠㅠ흐흑ㅠㅠㅠ ㅋㅋㅋㅋㅋ

 

 

킨큐 緊急  KinKi you 시즈오카 (2008.10.29)

 

 

코이치:「やめないで、PURE」리허설 하고 있었을 때

          당시에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이 솟아나서 가슴이 아팠어.

관객들: (어떤 느낌인지) 알려줘~~~~

쯔요시: 뭐가 솟아올랐는데?

코이치: 안 가르켜줄거야. 뭐든 상관없잖아~~뭐~~!!!!

 

-- 라며 갑자기 흥분하는 코이치ㅋㅋ

깜짝 놀란 관객과 쯔요시ㅋㅋ (울 코짱...뭔가 부끄러웠던 것일까요?ㅎㅎㅎ)

 

관객들: 에에에~~

쯔요시: 뭐야 지금. 지끔까지 네 얘기 9할은 잠자코 다 들어주고 있었건만....

코이치: 그게..... 멋진가사인걸.......

         그래도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가사의 의미를 알게되는 것도 있네.

 

맞아요 ^^

그런데 그러고보니 코짱... '야메나이데 퓨어' 가사에 대해서 특히자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부분에서 무엇을 새로 느낀 것일까나 ;ω;

확실히 계속 얘기하는 것 보면... 뭔가 있긴 있는데....그것이 궁금하단 말이지 ....ㅋㅋㅋㅋ

 

코이치:「硝子の少年」「雨が踊るバスストップ 비가 춤추는 버스정류장」이라든지

쯔요시: '도대체 어떻게 하고 춤을 춘다는거야!!!' 라며 그땐 잘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이라면 "아... 그런거구나..."라고, "맞아맞아" "그런 일이" 라며 알게 되곤 하지.

 

 

그리고.... 날 완전 벙---찌게했던 코이치의 발언.ㅋㅋㅋㅋ

 

코이치: 그러고보니 쯔요시군도

        "マンホールがダンスする 맨홀이 춤을 춘다"라는 가사 썼었지?

관객들: 엥?;;; @@@@@@@@@@@!!!!!!!!!!!!!!!!??? (뭔소리지??)

쯔요시: (곤혹스러운 모양으로) 맨홀? 맨홀인가???

       「マンホールがダンスする」였던가????!!!!!

          그런 가사...... 쓴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코이치銀色暗号」...."マンホールがダンスする"

        「긴이로앙고」..... 만호루가 단스스루........... 은빛암호...맨홀이 춤을 춘다.....

관객+쯔요시: 에엣?!!!!!!!!!!!!!!!!!!!!!!!!!!!!!!!!!!

 

나도 에엣?!!!!!!!!!!!

지금......두 사람의 '사랑의 합작'인 '그' 노래의 가사를 까먹은거냐 코이치 !!!!!!!!!!!!!!! ←‥

"幾千もの傷が (이쿠센모노키즈)"가 단스스루라구요ㅠㅠㅠㅠ T -T !!!!

 

쯔요시: 너 지금 나를 깔보는거여?!!! 내 가사를 바보취급하는거야?!!! (꺅~~ 무셔~~ㅎㅎㅎ)

코이치: 으하하하하~~ㅋㅋㅋ

 

그래도 납득이 안가는 코짱. 노래로 확인.

 

코이치: (은빛암호 노래를 부르며)交差点ホール~코우사~텐호오루우~~♪

          앗// 코사텐(교차점)이다!!!! 

쯔요시: 거봐 교차점이잖아!!! ㅎㅎㅎ

          교차점홀이랑 맨홀이라니......

 

코이치ㅠㅠㅠ 히도이요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

나 이노래 촘 대따 많이 좋아하는데ㅠㅠ몰라몰라몰라잉ㅠ

지금 내 마음속에선 그야말로 "이쿠센모노키즈가 단스스루" 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ㅋㅋㅋ

 

 

코이치: 근데 '교차점홀'이라니??

 

쯔요상 그런 코이치에게 그 가사의 의미를 설명.

 

쯔요시: 그 상황은, 서로 사랑하고 있는 두사람에겐

          그냥 스쳐지나가기 쉬운 언제나와 같은 평범한 풍경도 다르게 보여서,

          교차점도 댄스홀과 같이 느끼게 되어 두 사람의 마음을 춤추게 만든다고 하는....

          교차점조차도 댄스홀이 되어서... 막 둘끼리 웃고 떠들다 보면 주변이 안보이게 되기도 하잖아?

         

역시 로맨틱한 내용이었군요 ; ω;

정말 쯔요시............... 저 소녀의 회로 ㅠㅠㅠ

근데 코이치상.... '맨홀'은 아니래요.....ㅠㅠㅠㅋㅋㅋ

 

그런데.....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를 또 무참히(?ㅎ) 깨주시는 Dr. 디케이.

 

코이치: (완전 단도직입적으로) 맨홀이 왜 둥근지 알고 있습니까? 네모진 것도 있을 수 있건만.

 

야바이--- 또 코이치의 후시기나 하나시가 시작되는건가?!!!

위기감을 느끼는 쯔요시와 관객 (ㅋㅋㅋㅋ)

 

코이치: 그건, 뚜껑을 어떤 방향으로 끼워 넣어도 아래의 구멍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사각이면 세로로 하거나 비스듬히 했을 때 통~하고 떨어질 수도 있잖아.

          둥근건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춤을 추니까......

          세로로해도 떨어지지 않아. 어떻게 해도 단스스룬데스요~ 춤을 춘다구요~

 

그 맨홀이 떨어지지 않고 빙글빙들 도는 그 장면을

아까했던 가사 이야기에 맞춰 'Danceする 단스스루'라고 말하고 있는 듯ㅋㅋㅋ

  

쯔요시: 오오~~~

 관객들: 박수~~~

코이치: !!! ;ㅁ; !!! 언제나의 반응이랑 달라!!!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도 박수를 받았어 ; ω; ///

 

-- 라며 부끄러워 하는 코이치상 ^^

 

쯔요시: 그건, 네 이야기가 맨날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너무 벗어나있으니까 그런거잖아!!.ㅋㅋ
 
그리고 한 번 더 달려주시는 코짱~~
 
코이치: 그런데뉴욕의 맨홀에서 왜 하얀 연기가 나오는지 알아?
쯔요시: 그건.... 그거잖아. "Mr.마릭크가 이제 곧 나옵니다~~~"라는 신호 아니야?
 
-- 라고 되받아쳐주는 쯔요상ㅋㅋ
Mr.매릭은 일본 유명 마술사ㅋㅋㅋ
(아, 이 아저씨의 이름인 '매릭'은 '매직'+'트릭'의 합성어라고 하는ㅋㅋ)
 
코이치: 아아~~
쯔요시: 그래서 뭡니까?
코이치: 에?;;; 그러니까... Mr. 마릭크가 나오는...
쯔요시: 에;;; 그렇게 마릭크상 안 나오잖아;;;
코이치: 나도 몰라~~~ -3-/// (←자신만만 ㅋㅋㅋ)
관객들: 에에;;;;;;;?!!!
코이치: 나도 모르는 것 정도는 있다구!!!
쯔요시: 에... 제가 대표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너...... 모르면 얘기하지를 말라고!!!" (내 말이!!!!! > .<ㅋㅋㅋㅋ)
          너... 나한테 물어봐서 내가 만약 알고 있었으면 '럭키☆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거냐!!!!
코이치: 응응응응 소우소우소우~~!!!ㅎㅎㅎ
 
그러니까... 쯔요시가 마침 알고 있었음 또 다행인거고, 몰라도.......... 뭐 다행인거고........ㅋㅋㅋ
 
관객들: ㅋㅋㅋㅋㅋ
코이치: 아니... 그 Mr. 마릭크...
쯔요시: 그건 이미 늦다고!!! ㅋㅋㅋ
 

뉴욕의 맨홀건에 관해서는, 그냥 하수도가 낡아서......

직접 하수도에 뜨거운 오수가 계속 흐르고 있는데 거기서 부터 증기가 나온다는... 그냥 이정도라고 하네요 ^^;;

Mr. 마릭크의 등장 신호가 아니였어요ㅋㅋ

 

코이치: 오늘 대기실에 허수에 관한 책이 놓여져 있었어. (그나저나 도대체 이런 책은 누가 갖다 놓는거야 - _-;;)
쯔요시: 읽었어?
코이치: 조만간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쯔요시: 읽고 나서 이야기 하라구!!!!
          이 세상사람들에게도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책은 얼마든지 잔뜩있다고오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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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샤인(shine283)님☆
 
그래도 전, 이런 당신들이 소중히 만들어 준「銀色暗号」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 -^///
왠지.... 두 사람의 미소를 닮아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