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콘, PV 오프샵 샵사 몇개

 

 

 

 

 

 

 

 

 

 

 

 

 

 

 

 

 

 

 

 

 

출처: 대만웹(pinkrain24451) + 마지막은 일옥

 

사진이 일단 쯔요시 중심이긴 한데////

코이치 사진 중에 저 큰 꽃다발 들고 있는 사진 너무 보고 싶당 > .<<

아무리 생각해도 카운콘 때 코이치 의상....

그 팔 앞부분만 빨간색으로 사선으로 배색되어있는게 너무 맘에 들어ㅠㅠㅠ!!!

PV 오프샷은...........

진짜 저런 민무늬 바탕을 뒤에 두고서도 저리 빛이 나는구나............;ㅁ;.무서운 사람들ㅠㅠㅠ

글고 둘이 앉아 있는 사진 진짜 너무 좋다 > ω<

딱 뒷배경 적절히 뭉개주고, 두 사람만 또렷하게 보여서 완전 둘만의 세상 + ㅂ+ㅎㅎㅎㅎ

 

이건 관계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이번에 쿄다이 보면서... 그냥 모니터 보면서.... 계속 무슨 생각을 했냐면...

어째서 이렇게 예쁠까. 어째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진짜. 왜?

계속 새삼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정말 진심으로 정색하고 내 자신한테 묻고 있었음.

너흰 도대체 왜?

예쁜 것도 예뻐보이고, 미운 것도 예뻐보여. 왜?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동시에 나 저런 남자 만날 수 있어? 그게 과연 가능할까?

근데 전에 사주 봤을 때 내 남편은 나한테 잘해주긴 대따 잘해주는데 인물은 없을거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눈물남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남편관리는 착실히 잘하면서 외도할 가능성이 있는데.....

광신도적인 기질도 있다고 했음....

그래서 내 결론은...................... 아..... 일단 결혼은 해 놓고, 안정된 생활 속에서 팬질이 더 심해지는건가.

연예인 좋아하는 것이니 그건 나름 바람 피는 것도 아니요, 남편도 뭐라 할 수 없는거 아닐까.....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그 지팡이를 손에 넣는 그 날까지 결코 이 길에서 물러날 수 없써ㅠㅠㅠ!!!!!!

ㅋㅋ 그리고 그 날 친구랑 밥먹으러 일식집 들어갔는데........... 무려 킨키 Anniversary 노래가 나오는 것ㅋㅋ

나 완전 밥먹다가 으헉;; 흥분하고ㅋㅋ 친구 놀래고ㅠ

미안미안ㅠ 근데 나 그 때 네가 뭐라고 했는지 지금 네 얘기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ㅠㅠㅠㅠ 미안 친구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