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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잡지 51] GyaO Magazine (2009.12)

by 자오딩 2009. 11. 18.


헉;;; 마...마... 마치다아아!!!!!!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 바다와 같이 빛나는 신비한 펜라이트의 빛이 회장을 물들이는 가운데, 오프닝곡 아야카시로 콘서트는 막을 열었다. 백댄서와 함께 전신의 집중력을 높여 춤추는 댄스에 갑자기 눈을 빼앗긴다. 달련된 육체에 의해, 아름답고 힘있는 퍼포먼스가 속속 아낌없이 피로되어 간다. 빅밴드의 깊은 사운드와 코이치의 보컬이 인상적이었던 세번째 곡 so young blues가 끝나고 "오늘을 최고의 라이브로 만들자!"라며 인사. 이어서 이번 투어 타이틀 Best Performance and Music에 담긴 마음을 팬에게 전했다.

"타이틀을 직역하면, 최고의 퍼포먼스와 음악이라는, 조금 쑥스러운 느낌입니다만(웃음), 제 안에서 최고의 것을, 베스트를 다해서 여러분에게 전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로 전하는 것은 잘하지 못하므로, 노래하고 춤추는 스테이지를 보고, 무엇인가가 전해진다면 기쁘겠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코이치다운 발언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나 감정이 많이 있다. 그것을 그는, 솔로의 악곡제작에 관해서 지금까지 가사가 아닌 음에 맡겨 팬에게 전해왔기 때문이다. 콘서트도 그와 마찬가지로, 어딘가 감각적인 부분으로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것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는 Falling 2009에서 펼쳐진 스테이지는 인상적이었다.  .image 라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별이 빛나는 우주를 표현하고, 판토마임 같은 코미컬한 움직임을 보이는 코이치와 댄서진. 이 곡이 가진 비밀스러운 공기와, 어딘가 울컥 하게 되는 느낌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아 알것같아!"라는 감각적인 것으로 전해져 온 것이다. 코이치의 퍼포먼스에는 악곡을 귀로 듣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폭과 깊이, 거기에 그 앞의 세계를 보여주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다. 그것을 만들어 내기 위한 불가결한 요소로, 특필해야하는 것은 역시 조명이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빛의 7변화에는 이번에, 몇번이나 매혹되었던가. Peaceful World에서는 붉은 섬광이 피라미드의 형태를 만들고, 코이치가 그 속에서 열창. 세리가 올라가는 리프터를 둘러싼 홍백의 뱇도 실로 고귀한 무드였다. 외에도 Spica에서는 호를 그린 두개의 붉은 광선이 상하로 움직여 겹쳐지는, 아마도 처음으로 피로되는 조명 워크가 등장. 보든 빛이 음악과 절묘하게 융함하여, 스테이지의 핵이 되고 있었다. 이것든 전부의 구성, 연출은 코이치 본인이 담당, 이번의 퍼포먼스를 보다 빛나게 해 주는 것으로, 유기적으로 기능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기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베스트의 퍼포먼스"를 테마로, 현단계에서의 최고의 퀄리티를 발휘한 콘서트. 속속 찾아오는 연출면에서의 놀람과, 그것과 멋지게 싱크로 되는 노래와 댄스에 시종 눈을 빼앗기고 있었다. 내년에도 한다는 것이 발표된 솔로활동, 그 때는 코이치의 베스트가 또, 갱신되어 있을 것이다.

첫번째의 MC는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라고 텐션 높에 스타트. "약 3년만의 투어로, 그저께부터 요코하마 아리나에 돌아왔습니다. 추가공연입니다!" 라고 코이치가 말하자 객석에서 축복의 박수와 환성이. 이번의 투어에 대해서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라고 모두에서부터 의미심장한 발언. 무엇에 놀랐는가 하면, "처음에 투어의 스케쥴을 봤을 때는 상당히 편해보이는 일정이었어요. 하루 1회공연이 많아서, 스탭도 여러가지 고려해 주었구나 싶었는데, 몇일후에 공연횟수가 배 정도로 늘었습니다"라는 에피소드를 개진. "실은, 전혀 고려해 주지 않았잖아!"라고 웃으면서도 "그러나 스테이지에 서는 사람으로 이렇게 기쁜 일은 없을거에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팬에게 전했다. 게다가 후배인 헤이세이가 만들었던 이 회장, 요코하마 아리나에서의 7일간 9공연의 기록을 꺼내며 "나는 6일간에 10공연입니다! 좀 이상하지, 연령적으로(웃음)" 라며 자학네타로 웃음을 주는 장면도. 관객에게서 "휴~"라고 놀림을 받자 "뭐 나는 20대 전반보다 지금 쪽이 체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오늘 스테이지에서 증명하려고 생각합니다"라며 믿음직스럽게. 솔로활동의 재개에 대해서는, 당시의 심경을 "솔로로 또 CD 내는거야? 그건 곡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어쩌지...."라고 혼잣말처럼 재현하자 회장에서는 "에~?!"라는 야유가(웃음). 그러자 "에~!? 라고 말하는데, 제대로 냈잖아!(웃음) 그렇지만 솔로활동을 재개하고, 투어를 하고,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나를 기다려 주었구나 실감했어요"라며 새삼스럽게 감사인사. "좀 더 어린 아이가 잔뜩 나왔어요. 나로 괜찮습니까?"라고 말하자 "괜찮아~ 좋아해~"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회장은 굉장히 따뜻한 공기에 감싸여 있었다.

콘서트 중반, 두번째의 MC에서는 솔로 특유의 웃음도 잔뜩. 은막판 스시오지!의 주제가였던 No more에서는 댄서들기 물고기 가면을 하고 춤추고, 코이치도 교! 라고 쓰여진 베스트로 오래간만에 스시왕자 마이즈 츠카사로 열창. 그리고 이 곡 마지막에, 이마이 츠바사가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 여기다 싶은 곳에서 후배에게 S캐릭터를 발휘, 회장을 달구었다. 그 후에는 "1주일 정도 전에 스즈카에 다녀 왔습니다"라고 보고. "여러분도 그 때의 모습을" 이라며 찍어온 사진을 공개. 첫장째는 서킷 코스의 전경이고, 두번째는 운전중인 코이치의 뒷모습. 그 후 매니악한 F1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는 것도, 객석에서는 찬반을 판단하기 어려운 목소리가 날아 들고, 도중에 "여러분은 저의 최근의 생활 쪽이 좋습니까?" 라고 이야기를 전환. 애견인 팡이에 대해서 팔불출 토크가 시작되었다. "오늘도 대기실에 와있는데, 귀여워요~"라며 싱글싱글. 그 후에는 팬에게도 사진을 공개하고, 코이치도 몇번이나 그 모니터를 보고는 홀딱반한 모습이었다.

마지막에는 금후의 안내. "저 개인으로서도 내년 솔로로 앨범을 내고, 투어도 합니다!"라고 회장에 전하자, 보다 커다란 환성과 박수에 회장이 들썩였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곡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요~ 현재의 진행상황은....아직 한곡도 만들지못했습니다!"라며 왜인지 자신만만하게 보고(웃음). 그러나 "말한 이상에는 여러분의 기대는 배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새로운 일면을 드러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라며 강한 말투로 팬에게 약속. 본인에게서의 기쁜 서프라이즈한 발표에 금후의 활동이 점점 더 기대가 된다.

사진,해석: That's



아이고ㅠㅠ 이쁜아 이쁜아 우리 이쁜아ㅠㅠㅠㅠㅠ 그래그래 다 기대할게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