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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Myojo (2009.12)

by 자오딩 2009. 11. 2.

일단 외칩니다. 사....사...사랑해요 이무링!!!!!! TAT
저 커텐 빼꼼이랑 거울 비친 작은 컷 넘 예뻐..............호롤롤롤로ㅠㅠㅠ

사진출처: OC




응.... 신종플루는 조심해야하니까..............ㅋㅋㅋㅋ





어머, 님...........................




아 !!!!!!!!!!!!!!!!!!!!!!!!!!!!!!!!!!!!!!!




내일 아침 내 모닝커피도 끓여줄테야? ㅎㅎㅎㅎㅎㅎ
근데 나 아침에 커피 안마........ㅋㅋㅋㅋㅋ




빛이 당신을 삼킨걸까
당신이 밫을 삼킨걸까.... 프흐흐흐흐




이거 되게 아장아장 스러워 >.<ㅎㅎㅎ




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ㅋㅋㅋㅋ




냉장고 텅 비었어ㅋㅋㅋㅋㅋㅋ





31~90세
미래연표를 써보았다

堂本 剛 in Life

어떤 때든 "쯔요시답게"살아왔다. 그것은 앞으로의 긴 인생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달은 그런 미래에 대한 쯔요시의 예정을 연표로 만들어 보았다. 어디까지나 예정이지만.



2010년 31세
보다 자연체로 산다.
일에서도 프라이베이트에서도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 것에 대해 섣부르게 발버둥 쳐보거나 저항하는 일은 하지않는다.
우선 머리를 리셋하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내츄럴할지를 가만히 생각하는 듯한 삶의 방식을 취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2014년 35세
음악을 만드는 것 이외에 옷만드는 것을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몇 년 후에 나는 이런 것을 하고 있고 싶어!"라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타입이 아니네요.
이렇다 할 것 없이 그 때마다 즐거운 일이 생기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는 정도로. 굳이 말하자면 뭔가 만들고 있었으면 하는 걸까나.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것 외에 옷을 만들어 본다든가. 이왕 하는거라면 시간을 들여서 완성하고 싶어.


2024년 40세
도쿄에서 떨어져서 다른 땅에서 살면서 크리에이션에 손을 댄다.

틀림없이 도쿄 이외의 땅에 이사해 있을거야. 그게 어딘가의 시골 거리일지, 고향 나라일지, 혹은 외국일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장소를 바꾸는 것으로 무언가 새로운 크리에이션에 손을 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자신다움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말이야.
그리고 도쿄나 세계를 향해 발신할 수 있으면 좋을까나.


2034년 50세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에게 둘러싸여서 창작활동을 한다.
언제쯤 결혼할지는 전혀 상상이 되지 않지만..... 만약 30대에 나라고 하는 인간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여성과 이어져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면면 그 아이는 10대가 되어있을 쯤이려나. 부모 자식간이나 가족과의 유대를 느끼면서 무언가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쨌든, 따뜻함이 있는 가정을 쌓아 올릴 수 있다면, 최고.


2044년 60세
아이가 독립.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느긋하게 하면서 평화롭게 산다.

이 무렵쯤 되면 아이도 독립해서 다시 자기자신과 마주보게 되지 않을까나. 시간을 의의 있게 사용해서 크리에이티브한 것이든 무엇이든 몰두해 있고 싶어. 아니면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든가 말야. 그거야 말로 하루종일 계속 좌선을 하며 지낸다든가 말야. 상당히 내츄럴한 매일을 지내고 있겠네.


2056년 72세
도예나 그림등 자신의 체력이나 페이스에 알맞는 것에 몰두하는 나날들.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것도 좋지만, 70세가 지나면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들지도 몰라. 그렇게 되면 그림을 그린다든가 도예를 하거나 하고 있을지도. 그런 것들은 자신의 페이스로 묵묵히 할 수 있고, 그 연령의 자신이라고 하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지 않아? 형태로 남기는 것도 할 수 있고. 음악은 살짝 취미정도로 할 지도.


2064년 80세
불교를 통달, 만다라의 제작에 힘을 쏟는다.

어렸을적에 절 옆의 유치원에 다녔던 것도 있어서 불경이나 선향, 종의 소리가 매우 나와 가까운 존재였던. 지금도 절에 가면 매우 안정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의 고령이 된다면 인생의 깨달음을 연다는 의미로 부처의 세계관을 그림으로 표현한 "만다라"를 만들거나 할지도. 매일, 정성스럽게 부처의 그림을 세밀하게 그린다고 하는.


2074년 90세
인생상담을 온 젊은이에게 오히려 답을 찾아내게 하는 장로가 된다.

확실히 이 나이라고 한다면 인생 경험치는 최고레벨. 상담을 해주거나 할거라 생각해. "너는 이렇게 해라!"라고는 하지 않아. 반대로 그 사람이 스스로 답을 찾아내도록 할거야. "답은 네 안에 이미 나와있지 않느냐?"라고 말야.






이봐요................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당신 84에 디너쇼해야지....
지팡이 굿즈 만들어야지....
쯔요시 오리지널 쯔에 만들어야지.......!!!!!!! ㅋㅋㅋ





84세에도 "가라스노 쇼넨"?!
 
「30이 되어도 사진은 니가테」라고 말하는 코짱에게,
「자아, 너는 장례식 사진도 웃다만 얼굴로....」 라는 쯔요시.
「'그렇게 웃을 정도로 슬프구나~'..... 라고.... 아니 어째서 장례식 얘긴거야 >.< !!!!!」
---
라는 코이치의 노리 츳코미 작렬. 

게다가.....

「84세 정도의 내가 눈물을 흘리며「가라스노 쇼넨」을 부를테니까. 지팡이 들고서. 
   그러면 (팬들이) '쯔요시가 갖고 있는 지팡이 갖고 싶어~~' 라고ㅎㅎㅎ」

光一 : 굿즈다!!!」
: "쯔요시 오리지날 지팡이"」 

이런 망상 토크가 이어졌다.
 






사실 저 내용들 보면 결국 딱히 지금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도 없는데, 근데 또 어쩜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거니까. 60년간의 미래라...흠...
그냥 90세의 쯔요시.... 라고 생각하니까 막 느낌 이상해.
"답은 네 안에 이미 나와있지 않느냐?" ....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절간에서 이 노래 불러줘 ㅋㅋㅋㅋ 막 전화해서 코이치 불러ㅋㅋㅋㅋ 빨리 달려오라고 닥달하면 코이치 막 페라리 타고와ㅋㅋㅋㅋㅋ 아... 정말........ㅠㅠㅠ!!! 예예, 성불하시옵소서예ㅋㅋㅋㅋ



만수무강해. 마이럽 쯔요시................... ; ω;
느하하하 이거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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