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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오리★스타 (2009.11.09)

by 자오딩 2009. 11. 1.
해석 추가했습니다. ^^

사진출처: domoto kyoudai


한 바퀴를 돌아 원점회귀
더욱 KinKi Kids답게


─ 우선, 스완송에 대한 코이치 상의 인상을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인상이라고 할까, 이번 싱글에 대해서는 "원점회귀"라고 하는 방향성이 있었네. 제작으로보자면 몇 곡인가의 데모 중에서 골랐지만 이 곡을 들었을 때, "가사에 의해서 어느 쪽의 방향으로도 갈수 있겠구나"라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 예를 들면 밝은 가사를 띄웠을 떄도 질주감, 템포감이 있는 곡으로 완성되어있다고 할까. 거기에 원점회귀라고 하는 의미를 띄운다고 한다면 마츠모토 타카시상에게 가사를 부탁드리는 것은 어떨까나 하는 의견이 나와서
.
─ 마츠모토 타카시상은 데뷔곡 가라스노 쇼넨의 가사를 작사하셨지요.
가사의 힘에 의해서 애수, 미숙함, 애절함, 여러가지가 섞여 KinKi Kids다운 곡이 된것이 아닐까나. 단지, 마츠모토 상도 상당히 고민하셨던듯합니다만요. 무엇을 쓰면 좋을까 고민하시다 어딘가 가셨다고 하셨어요. 에? 라고. 어디가셨던걸까나?

─ (웃음). 분명 호수가 아닐까요? 그런 풍경이 그려져 있는데 말이죠.
정경이 떠오르기 쉽지요 이 가사는. 타이들도 대단하네요. 맨 처음 들었을 때는 "백조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의미를 들으니 엄청 깊은 의미여서. 요점은 단말마라는 것이네요. 백조는 죽기 직전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운다고하는.

─ 이 타이틀에 의해서 연인과의 헤어짐을 그린 정경이 더욱 진해진다고 할까. 가사나 악곡을 포함해서 컨셉이 확실히 드러나 있다고 할까.
그렇네요. 이번은 요시다 켄상꼐서도 프로듀스면에 관계해주셔서. 켄상이라고 하면 방송에서도 계속 함께고, 콘서트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저희들에 대한 것을 한 발자국 끌어주신다고 하는 부분에서부터 지켜봐주신다고 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에서 적합한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가 있네요.

─ 외부에서의 시점도 필요하다는거군요.
(CD데뷔) 12년이 됩니다만 12 간지로 하자면 딱 한바퀴가 아닙니까. "이 타이밍에서 어떤 곡을 내면 좋을까나"라고 모색하고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켄상의 힘에 의해서 "이런 식으로 진행하자"라는 방향성이 지금까지는 없었을 정도로 명확했네요. 저희들이나 스탭을 포함해서 모두의 마음도 모아져 담겨있고.

─ 원점회귀라고 하는 테마에는 "두사람의 목소리를 어떻게 전해갈 것인가"라고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웅.... 노래에 관해서는 그렇게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의 표현을 한다고 하는 것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레코딩도 보통때와 같이 했고... 그리고 가사 파트 나누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켄상에게 맡겨버린 부분이 있네요. 상당히 세세하게 노래를 나누셨기 때문에 맨처음에는 "어쩜 좋아아아아아"라고 생각했지만 말이죠.

─ 하나의 프레이즈를 두사람이서 계속 이어 부른다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타노시쿠나이노니~라고 하는? 하지만 실제로 노래한 것을 들어보고선 납득해버렸네요. "아, 나루호도"라고.

─ 평소 이상으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얽혀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목소리가 매우 서로 가까워져 있는 것 같은 순간도 있어서.
웅... 저는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뭐, 그런 식으로 들리는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두사람의 목소리의 특성은 전혀 다릅니다만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KinKi Kids의 개성
목소리도 성격도 마이너스 입니다


─ 이번 싱글은 커플링 곡을 포함해서 KinKi Kids다움, 두사람의 목소리의 매력이 장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특별히 테마성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타협하지 말고 좋은 곡을 넣자라고 하는 의식은 강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곡조로서는 여러가지 패턴이 있습니다만 각각의 곡이 동떨어져 있지 않다고 할까, 전체적으로 하나의 색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 "심홍의 꽃"은 요시다 켄상의 어레인지네요. 에키조틱한 분위기의 곡입니다만, 이것도 두사람의 목소리에 잘 어울립니다.
단순히 좋아하네요. 이거, 사비에 들어가면 엄첨 기분이 좋아요. A멜로디, B멜로디로 서서히 진행되어 올라가서 사비에서 둥!하고 가는걸까나? 라고 생각했더니 조금 억제하는 느낌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느껴질까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쾌감인거에요. 제가 직접 곡을 만들 경우에는 알기 쉬운 사비입니다만 이 곡은 마이너한 가운데 갑자기 메이저계 라인이 되서 말이죠, 그게 특색인걸까나하고.

─ 코이치상에게 있어서도, KinKi Kids의 장점을 가시 느끼게 하는 싱글이 된 것이 아닙니까?
당사자인 본인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KinKi Kids의 좋은 점이라고 들어도 말입니다. (웃음) 단지, 스탭이나 켄상께서 그것을 끌어내주시려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스완송"은 어느 의미, 두사람이 잘하는 패턴이라고는 생각하고 말이죠.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된다고 할까.

─ 애절하면서 수심가득한 분위기네요.
응. 뭐 어둡네요 KinKi Kids는(웃음). 몇 번이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의 목소리는 마이너여서요. 두 사람의 곡도 강렬한 메이저를 갖고 있는 건 그다지 많지 않지 않나하고 생각하네요. 어느 쪽인가 한다면 하나의 세계를 표현해서 그 세계에 이끌어간다고 하는 것도 많으니까요.

─ 스완송도 딱 그렇네요. 이별의 정경에 푹 잠기는.
그렇네요. 반대로 밝은 방향성의 곡을 부를 때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구요. 뭐, 그러니까 그런 사람인겁니다 저는. 성격도 생각하는 방식도 모두가 마이너스입니다. (웃음)

─ 성격이 마이너스코드(웃음) 저기 가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만, 스완송에는 "원거리연애"라고 하는 프레이즈가 나와서 말이죠.


─ 만약 코이치상이 원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면....
정말 말이죠 그런 질문 반드시 듣게 됩니다만..... 모르겠습니다.

─ 실례했습니다. (웃음) 하지만 만약 그런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나아아아아~~? 해본적도 없고,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이라는게 우선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지방에서 사람과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도내에서도 만남이 없는데 말이죠 (웃음)

 

두 사람의 목소리의 특성이 불러일으키는
허무하고 미숙한 소년이라고 한다면?


─ 우선 맨처음 곡을 고를 떄의 과정에서 부터 여쭈어 보아도 괜찮겠습니까?
맨처음은 스완송과 또 다른 하나의 곡, 후보곡이 있었어요. 그것이 "정열"같은 곡이었습니다만, 모두는 그쪽이 좋다고 말하기 시작해서. 하지만 저는 새로움도 없고, 허무함이나 미숙함, 퓨어한 느낌도 적어서 그다지 핑~하고 마음에 와닿지 않았기 떄문에 "쯔요시는 어때?"라고 물어봤을 때 "스완 송"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저는 자신의 직감을 믿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순수하게 좋다고 생각한 쪽을 추진해가기 때문에. 절대 불러보면 기분이 좋을거야라고 하는 자신이 있었네요. 그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최종적으로 스완송쪽이 되어서 그 날 중으로 "가사를 마츠보토 타카시상에게 부탁드려보면?"이라는 이야기가 된 느낌이네요.

─ 데뷔 곡"가라스노쇼넨"을 작곡하신 마츠모토 타카시상께 부탁한 것은?
소위 말하면, 미숙함, 허무함, 애절함 같은 것, 조금 부끄러운 듯한 느낌이라든지. 상당히 KinKi Kids다운 단어 초이스를 해주실거라는 신뢰도 있어서.

─ 완성된 가사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습니까?
KinKi Kids라고 하는 장르에 대해 마츠모토 타카시라고 하는 사람의 플레이버가 계산되어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마츠모토상은 정말로 저희들에 대해서 다 아신다고 할까.

─ 이런 내용의 가사로 해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리퀘스트는 하지 않았습니까? 예를 들어 "가라스노쇼넨"의 어른판으로 했으면 한다든가.
아무것도 없었네요. 마츠모토 상도 직감으로 쓰시는 타입이라고 할까, 느낌이 내려오면 쓴다고 말씀하시고 계시기에. 저도 시간이 없는 가운데서 그 느낌이 내려오는 시간을 찾거나, 내려올 것 같은 장소에 일부러 나가면서 지금까지 힘을 내어왔습니다만 역시 "말"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간단하게 쓰면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츠모토상의 말은 직감에 의해서 이끌어지는 사명감같은 것이 항상 있구나...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것만을 쓰고 있는 것만도 아니고 아이돌에게 쓰는 가사니까...라고 하는 의식도 없기 떄문에 노래를 부를 때도 소중하게 부를수 있네요.

─ 원거리연애의 가사네요.
그렇네요. "계속 이어가는 것은 무리인가."라고 하는 한 행부터 사비로 가는 느낌이 마츠모토상같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북유럽의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하셨습니다만 정말로 사람과 사람이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틈을 쓰시는 것에는 신이 인정하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거리연애의 가사라는 건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만 그 가슴 속의, 정말로 매우 작은 벌어짐을 확대해서 쓰고 있다는 느낌이 새롭고, 그리운 느낌도 있고. 하지만 단지, 그저 애절하다고 하는. 그런 곡을 KinKi Kids라고 하는 장르, 브랜드, 아이돌에게 부르게 해주신것은 상당한 어프로치라고 생각하네요.

─ "가라스노쇼넨"을 시작으로 전작 "약속"까지 실연노래가 많네요?
그런 분위기를 갖고있다고 할까요. 드라마 프로듀서로부터도 자주 이야기를 들어요. "도모토 쯔요시는 어쨌든 여자에게 서툴고, 울거나 달리거나 하는 연기를 해야만 하는거다."라고.

─ 드라마에서는 확실히 자주 달리시네요.(웃음)
달리는 연기는 잠을 못잘 때 하면 힘들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웃음), 그것이 매치된다는 이야기를 듣네요. 그러니까 KinKi Kids라고 하는 장르를 보고, inspiration으로 가사를 쓰려고 했을 때 어찌해도 그 부분이 나오는게 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네가 좋아. 사랑해.라고 하는 것보다도 헤어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나...라고 하는 무서움과 불행이라든가, 헤어지게 된 사람에게 미련을 느끼면서 바다를 바라본다든가... 그런 소년상이나 청년상이 많네요. 특히 그런 offer를 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두사람의 목소리의 특성이 불러일으키는 걸까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랑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변하지 않으니까...
나라면 "해산"이야기로 이슈를 만들지도


─ 신곡은 가사 파트가 상당히 세세하게 나뉘어져 있네요.
원래의 데모 테입은 노래하시는 분이 혼자서 노래하셨습니다만 마츠모토상의 말을 무시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프레이즈의 타이밍상, 가사의 말을 신중하게 부르지 못하고선 다음 멜로디에 가게 된다거나 해서 크로스로 하는 쪽이 좋을까나..하는 이야기를 해서.

─ 솔로나 유니존의 부분을 듣고서 서로의 목소리의 특성에 변화는 느꼈습니까?
유니존으로 하자면 미숙함이 조금 나오거나 유니존으로부터 솔로가 되면 허무하게 된다고 하는 계산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의 목소리라는 건 닮았습니다만 역시 다르구나..라고 하는 신기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이 KinKi Kids라고 하는 장르의 재밌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성격도 그렇네요. 닮은 것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닮지 않아서, 하지만 역시 닮았다고 하는.

─ 원거리 연애의 노래입니다만 두사람의 거리나 관계성도 데뷔 당시와 변하지 않았습니까?
주변에서 파악하는 방법이나 보는 방식이 맘대로 바뀌는 것뿐으로 저희들 자신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멀리서 본다면 저 두사람은 어렵다..라든지, 사이가 안좋은걸까나..라든지 그렇게 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두 사람이서 쌓아올린 KinKi Kids에 대한 사랑은 끝나지 않으니까요.

─ 신곡의 타이틀이 다소 의미가 깊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스완송"이라고 하는 말은 "죽으러 가는 새의 마지막 목소리"라고 하는 의미도 있네요. 유언이라든지 여러가지 의미도 있으니 만약 우리가 선전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KinKi Kids는 이 곡으로 해산할지도"라고 엄청엄청 이슈를 만들어 낼거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그것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니까. 어쨌든, KinKi Kids라고 하는 음악에 대한 의욕은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는. 애정이라든지 솔직함이라든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은 것은 계속 갖고 있는. 그것은 때론 어떤 사정에 의해 가려지거나 더렵혀지거나 하는 일도 있지만 가려진다면 빛이 닿는 곳으로 필사적으로 옮겨 갈것이고, 더렵혀진다면 필사적으로 더러움을 털어낼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감싸 안고 있는 것, 이 손안에 붙잡고 있는 순수함이나 KinKi Kids가 아니고서는 표현할 수 없는 미숙함은, 30세가 된 지금에서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오리★스타 독자가 KinKi Kids에게 질문!


KOICHI DOMOTO

─ 두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순간은?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순간이라는건가...... 뭐,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 라이브에서도 아카펠라로 "아이노카타마리"로 나왔을 때 키가 들리지 않아도 훌륭하게 두사람의 화음이 맞았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만.
익숙해져셔 입니다. (웃음)

─ 30세가 되어서 "이녀석 아저씨가 되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까?
없네요. 29세부터 30세가 되었다고 해서 그렇게 변하는게 아니어서요. 쯔요시도 전혀 변하지 않았으려나. 저의 경우 20대 전반보다도 지금쪽이 신체적인 체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이전 "신도모토 쿄다이"에서 자신과 사귀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아이카타라면 사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싫으네요.

─ 노래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까?
없네그려.... 아, 하지만 목 스트레칭은 합니다. 빨리 목소리를 깨우는 방법입니다만, 있어요. 그런것이. 목소리는 나오지 않지만 성대만을 떨리게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 라이브나 레코딩에 가지고 하는 것은?
웅, 갖고가지 않지만요. 투어 때는 컴퓨터를 들고가네요. 그리고 갈아입을 옷.(웃음) 컴퓨터의 사용용도? 뭐, 여러가지 있어요.

─ 코이치군, 쯔요시군, 켄시로군, 팡짱의 4샷을 보여줄 예정은 있습니까?
없습니다! 팡하고 켄시로가 만날 일도 없지 않을까나. 나도 뭐 10년 정도 못보고 있는걸, 켄시로.

─ 가장 최근 팡짱을 데려간 곳은 어디입니까?
요코하마 아리나의 가쿠야네요. 보통 어딘가에 데려간다고 하는 느낌도 아닙니다만요. 단지 일로 지방에 갈 때는 부모님이 돌봐주세요. 그럴 떄는 부모님이 키우고 계신 개와 팡 둘을 데리고.... "둘"이라고 하는 말이 이상하네..(웃음) 개 유치원 같은 곳에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요.

─ 또 전국 투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까?
웅,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기꺼이.

─ 첫 스즈카에서의 F1관전, 무엇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까?
뭐, 오피셜카로 달렸던걸까나. 기분 좋았어요.

─ 최근 가장 웃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웅~~ 뭘까나? 어렸을 때는 응코이야기만으로도 재밌었었는데말야. 재밌는건 그리없네요. 대폭소는 아니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웃음)

─ 전에 취재했을 때는 "신도모토 쿄다이"에서 쯔요상이 말한 것을 생각해 내어서 웃어버렸습니다만. 그게 뭐였지요?
베아-? 그거야 뭐, 다시 생각해도 지금도 재밌지만 말이죠.



TSUYOSHI DOMOTO

─ 두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순간은?

웅~~ 그다지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만 둘 중 누군가가 주 멜로디이고 누군가가 하모니 파트를 할 때는 기분이 좋다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30세가 되어서 "이녀석 아저씨가 되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까?
그다지 그런 걸 생각한 적은 없지만 말이죠. 오히려 너무나도 똑같이 살고 있고, 둘 다 쉬는 날에는 계속 집에 있기 떄문에 서로에 대해서 그다지 보질 못해서. 학생이 아니게 된 후 좀 지났을 때 쯤에서는 조금 느낀 것이 있었지만 다시 새로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보는 방식은 그다지 해본적은 없네요.

─ 이전 "신도모토 쿄다이"에서 자신과 사귀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아이카타라면 사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의 프라이베이트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도 못하겠습니다만... 어떨까요.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는 사귀고 싶지 않네요.(웃음) 그는말이죠, 연상의 여자와 사귈 느낌이 들어요. 남자애같은 단순함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부분도 잔뜩있는. 그러니까 말이죠, 누나와 동생 같은 감각으로 돌봐준다고 할까, 애정을 쏟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조금 상상이 잘 안되네요.

─ 노래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까?
극력으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역시 배가 부른 채로 노래하면 노래에 펀치가 없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한 공복으로 노래하는 쪽이 좋네...라고 생각합니다.

─ 라이브나 레코딩에 가지고 가는 것은?
토크방송이라든가, 목을 사용하는 일이 겹친 다음날에 레코딩이라고 할 때가 자구 있어서. 그럴 때는 목이 붓거나 가성이 나오지 않게 되거나하기 때문에 목을 완화시켜주는 아로마오일을 갖고 가거나 하네요.

─ 코이치군, 쯔요시군, 켄시로군, 팡짱의 4샷을 보여줄 예정은 있습니까?
켄시로는 뭐 미디어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정해버렸기 때문에 아쉽지만 4샷은 없겠네요.

─ 팡짱과 첫대면 할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누구에게나 달라붙어 재롱을 떨었기 때문에 엄청 낯가림없고 붙임성있는 애구나...라는 인상입니다. 그리고 엄청 작은.

─ 라이브에서 몸에 하고 있는 소품들은 직접 준비합니까?
직접 사러갑니다. 악세사리는 직접 고르고싶네요. 유일하게 엄마가 생일에 준 악세사리는 몸에 하고 있습니다만.

─ 고기를 끊었다고 들었습니다만 고기를 먹고 싶어질 때는 없습니까?
지금 시점에서는 없네요.

─ 뭔가 변화는 있었습니까?
노래를 부를 떄읜 순발력이 붙은 기분이듭니다. 목소리도 늘일 수 있도록 되었고, 쓸데없는 근육을 쓰지 않고서 노래하듯이 되었기 떼문에 상당히 심플하게 노래하게 되어서 제작하는 사람에게도 "저음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라는 말을 들었네요. 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는 (고기에) 손을 내밀지 못하겠네..라는 느낌이네요.

 

오리★스타 30th Anniversary!
#.36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

─ 오리스타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합니다만
(이 연재) 오래가네요~(웃음).

─ 1년간 끌고 있습니다! 거기서, 오리스타의 인상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인상말인가~ 엄청 취재를 해주셨으니까 인상에 남는 것을 생각해 내는게 반대로 힘드네요.... 항상 사진을 많이 찍으니까, 그것이 큰일이라고 하는 이미지일까나(웃음). 오늘의 촬영은 엄청 빨랐지만.

─ ........................그외에는?
그리고 뭘까나. 뭐, 음악에 대해서는 츳코미하는 이야기가 가능한 잡지구나...라고 생각하네요. 저로서는.


도모토 쯔요시

─ 오리스타에서의 취재의 추억은?
도쿄돔 밖에서 찍을 때의 일은 잘 기억하고 있네요. 그리고 어느 한 스튜디오의 옥상에서 찍을 때 옆의 빌딩의 옥상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었던 것도 기억합니다. 여러가지 추억이 있네요.

─ 30주년에 대해서 메세지를 해주신다면
이 시대에 10년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힘든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3배라고 생각하면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서 그 시대의 음악이 존재하는 방식에 힌트를 모아 세상에 우리들의 음악을 던져주신다면 저희들의 음악도 생기가 넘칠 것이고, 다른 아티스트의 분들의 메세지도 생기가 넘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무슨 일에도 도전해가면서 이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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