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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10/22 이나즈마 록페스 니시카와 타카노리상 인터뷰

by 자오딩 2018. 10. 22.

https://cocotame.jp/contents/feature/inazumarock2018-17/


2018.10.22 Interview


西川貴教が『イナズマロック フェス 2018』を振り返る<インタビュー後編>【特集第17回目】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이나즈마 락페스 2018"을 되돌아 보는 <인터뷰 후편> [특집 제 17회째]





西川貴教が地元・滋賀に恩返しがしたいという想いから立ち上げた“イナズマロック フェス”(以下、“イナズマ”)。10回目の節目を迎えた今年は規模を拡大し、9月22日、23日、24日の3日間にわたって開催された。
特集第17回は、西川貴教による『イナズマロック フェス 2018』振り返りインタビュー後編をお届けする。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고향 시가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이나즈마 락페스(이하, "이나즈마") 10번째의 절목을 맞이한 금년은 규모를 확대해 9월 22일, 23일, 24일 개최되었다.
특집 제 17회는, 니시카와 타카노리에 의한 "이나즈마 락페스 2018" 되돌아보는 인터뷰 후편을 전달한다.



“イナズマ”への想いを噛みしめた最終日
"이나즈마"에 대한 마음을 곱씹었던 최종일


――“イナズマ”振り返りインタビュー後編、まずは最終日のステージを振り返っ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이나즈마" 되돌아 보는 인터뷰 후편, 우선은 마지막 날의 스테이지를 되돌아 봐 주세요.

西川:この日は、THE RAMPAGEもHYもENDRECHERIも、前回出演がかなわなかったみんなが集まってくれた日というのもあって、感慨がひとしおでしたね。アキラ100%も東京ダイナマイトもそうですしね。ここ3年ほどの“イナズマ”への想いをグッと噛みしめるような一日でした。
■ 니시카와 : 이 날은, THE RAMPAGE도 HY도 ENDRECHERI도, 지난 회 출연이 이루어지지 않은 모두가 모여 준 날이라는 것도 있어서, 감회가 한층 심해지더군요. 아키라 100%도 도쿄 다이너마이트도 그렇구요. 최근 3년 정도의 '이나즈마'에 대한 생각을 꾹 곱씹어보는 듯한 하루였습니다.



――Sonar Pocket、BLUE ENCOUNT、KEYTALKと、それぞれ個性的な顔ぶれが会場を沸かせてくれましたね。
――Sonar Pocket, BLUE ENCOUNT, KEYTALK와 각각 개성적인 멤버들이 회장을 달구어주었죠.

西川:ソナポケは“イナズマ”において貢献度の高いアーティストですよね。ブルエンは、フェスにはたくさん出演しているバンドですが、“イナズマ”は他のフェスとは少し雰囲気が違う。だから、どんな感じになるんだろう? と気になってステージ袖で観ていたら、曲が進むにつれて肩の力が抜けるというか、どんどん良くなっていくのが分かりました。また来てもらいたいですね。
니시카와 : 소나포케는 "이나즈마"에서 공헌도가 높은 아티스트죠. 부루엔은 페스엔 많이 나오는 밴드지만 "이나즈마"는 다른 페스들과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그러니 어떤 느낌이 될까? 라고 궁금해서 스테이지 소매에서 보고 있었더니 곡이 진행됨에 따라 어깨의 힘이 빠진다고 할까, 점점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와주셨으면 합니다.

そのブルエンからKEYTALKという流れも良かったですよね。KEYTALKももちろん若手ではありますが、しっかりしたパフォーマンスと楽曲とでお客さんを引き込んでくれました。この良い流れをもっと早い段階の“イナズマ”で観てもらいたかったと思ったほどハマっていましたね。
그 블루엔에서 KEYTALK의 흐름도 좋았지요. KEYTALK도 물론 젊은이긴 했지만 제대로 된 퍼포먼스와 악곡으로 고객을 끌어당겼습니다. 이 좋은 흐름을 좀 더 이른 단계의 "이나즈마"에서 보고 싶었을 정도로 빠져있었어요.


――そして、去年が初出演の予定だったHY。
――그리고 지난해 첫 출연 예정이었던 HY.

西川:これだけのライブバンドが続いた後に、沖縄の独特な雰囲気やバラードが印象的なグループがどんなアプローチをするのかな?と気になっていたんですけど、面白かったですよね!強烈にお客さんを煽ってからシレッとバラードにいける仲宗根さんのパワー、すごかった。
니시카와 : 이 정도의 라이브 밴드가 이어진 후에, 오키나와의 독특한 분위기나 발라드가 인상적인 그룹이 어떤 어프로치를 할까? 라고 궁금했는데, 재밌었네요! 강렬하게 손님을 부추기고 나서 자연스레 발라드에 가는 나카소네씨의 파워, 대단했던.


――曲もMCも独特のHYワールドに引き込まれました。
――곡도 MC도 독특한 HY월드에 끌렸습니다.

西川:良い意味での“我関せず”でしたね。その流れで登場したENDRECHERIがまた独特で(笑)。8分を超える曲もあってビックリしましたね。でも、(堂本)剛は自分の表現を貫いていて、すごいなと思いました。
니시카와 : 좋은 의미에서의 "나는 상관없이 없다" 였네요. 그 흐름에서 등장한 ENDRECHERI가 또 독특해서ㅎㅎ 8분이 넘는 곡도 있어서 놀랬어요. 하지만, (도모토) 쯔요시는 자신의 표현을 관철하고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ステージが終わってから堂本さんとお話しする機会はあったのですか?
――스테이지가 끝나고 도모토상과 얘기할 기회는 있었습니까?

西川:話しました! 剛の耳のことを第一に考えてフィナーレに出てもらうことは避けたんですが、終演までずっと残ってくれていたんです。それがすごく嬉しかったですね。とても楽しんでくれたみたいで、後日改めて長いメールをもらいました。
니시카와 : 이야기 했스비다!  쯔요시의 귀의 일을 제일로 생각해서 피날레에 나오는 건 피했지만, 종연까지 계속 남아있어 주었어요. 그게 너무 기뻤네요. 너무 즐거워해주었던것 같아서 훗날 다시 한 번 긴 메일을 받았습니다.


――そして、最後はT.M.Revolution。女性ダンサーさんたちとのパフォーマンスもインパクトがありました。
――그리고 마지막은 T.M. Revolution. 여성 댄서들과의 퍼포먼스도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西川:一貫して「“イナズマ”は自分のフェスじゃない」と言ってきた僕が、ここでT.M.Revolutionとしてやるべきことはあの形だと思ったんです。熱心なファンの方のなかには、こういうところだからこそ、みんなでガーッと一緒に盛り上がるライブを期待してくれていた気持ちも分かるんですけどね。それは自分のライブでやれば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
僕はこういうイベントに出る時は常に、“T.M.Revolution、初めて観るけどどんな感じ?”っていう、他のアーティストを観に来た方たちに“こういうのを観たかった!”と思ってもらえるものを観せたいんですよね。西川として1日目、2日目にはコンパクトでタイトなバンドスタイルを観てもらえたと思うので、3日目のT.M.Revolutionではめいっぱい扉を開いて、幅広い世代の方に分かりやすく、かつゴージャスなエンタテインメントとして楽しんでもらう。そうやって差別化したかったんです。
니시카와 : 일관해서 "이나즈마"는 자신의 페스가 아니다"라고 말해왔던 제가, 여기서 T.M. Revolution으로서 해야 할 일은 그 형태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정적인 팬분들께는, 이런 곳이기 때문이야말로 모두 함께 확! 하고 함께 분위기가 고조되는 라이브를 기대해 주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자신의 라이브에서 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저는 이런 이벤트에 나설때에는 항상 "T.M. Revolution 처음보는데 어떤 느낌?" 이라는 다른 아티스트를 보러오신 분들에게 "이런 것을 보고 싶었다!" 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니시카와로서 1일째, 2일째에는 컴팩트하고 타이트한 밴드 스타일을 볼 수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하므로, 3일째의 T.M.Revolution에서는 잔뜩 문을 열고, 폭넓은 세대의 분들께서 알기 쉽고, 또한 고져스한 엔터테인먼트로서 즐겨주시도록 하자. 그렇게 차별화하고 싶었어요.


――ダンスありの華やかなパフォーマンスとバンドの融合を観られるのは貴重ですね。
――댄스가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밴드의 융합을 볼 수 있는 건 귀중하네요.

西川:実は、ダンサーの方たちとのパフォーマンスは、去年の“イナズマ”2日目で披露しようと準備していたんです。去年の5月に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で行った20周年記念のライブでしか実現していなかったので、“イナズマ”でも観てもらいたかったんですよね。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公演はもう映像化されているので、さいたまで観られていない方にとってももう新鮮な印象はな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僕としては、あのスタイルでもっといろんなところでやりたいという気持ちがあったんです。
それに、さいたまではダンサーだけでしたけど、バンドとミックスした形としては今回が初めてだったんです。ステージにめいっぱい人が乗っかっている状態でしたけど、とにかく2年越しのパフォーマンスができてほっとしました。去年、出演がなくなったダンサーたちは、京都旅行をして帰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から(笑)。
니시카와 : 실은, 댄서 분들과의 퍼포먼스는, 작년의 "이나즈마" 2일째에 피로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5월에 있었던 슈퍼 아리나에서 20주년 기념 라이브에서만 밖에 실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나즈마'에서도 봐주셨으면 했거든요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공연은 이미 영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타마에서 보지 않은 분들꼐 있어서도 뭐 신선한 인상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저로서는, 그 스타일로 더 여러 곳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때까지는 댄서뿐이었지만, 밴드와 믹스한 형태로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스테이지에 사람이 잔뜩 올라와 있는 상태였는데 어쨌든 2년넘게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안심했어요. 작년에 (공연 취소로) 출연이 없어진 댄서들은 교토 여행을 하고 갔다고 하더군요.ㅎㅎ



感動のフィナーレの舞台裏
감동의 피날레 무대 뒤



――フィナーレはかなり急いでいたようでしたが、何か起こっていたんでしょうか?
――피날레는 꽤 급했던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西川:最終日は、本編が終わったら一回ステージから下がって、フィナーレはみんなで出たいという気持ちがあったんです。THE RAMPAGEをはじめ、みんな残ってもらえるように準備してもらっていたんですが、それぞれスケジュールの都合で早く会場を出ないといけない。本来であればひと組ずつ呼び込んで、みんなからひと言ずつもらって曲にいきたかったんですけど、それをやっていると間に合わなくなる。
実はT.M.Revolutionの出番ギリギリまでどうしようと考えていて、直前に「全部巻くから、みんなに待っててほしい」とお願いしてからステージに出ていったんです。その結果、MCとアンコールをほぼカットして、あのフィナーレに辿り着いた。
10回目ですし、語りたいことや説明し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ったんですけど、それはお見せしたものでみなさんが汲み取ってくださるだろうと思って判断しました。ギリギリのスケジュールのなかでもみんなが残ってくれた、その気持ちに応えたかった。だから、みんなが本当に嬉しそうな顔をしてくれていて、僕も嬉しかったです。
니시카와 : 마지막 날은, 본편이 끝나면 한 번 스테이지에서 내려가서, 피날레는 모두 함께 나가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THE RAMPAGE를 비롯하여 모두 남아줄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나, 각각 일정 관계로 빨리 회장을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원래대로라면 한 팀씩 불러서 모두로부터 한 마디씩 받고 곡에 가고 싶었습니다만 그걸 하다보면 시간을 맞출 수 없게 되는.
실은 T.M.Revolution의 순서 아슬아슬하게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전에 "전부 빨리할 테니, 모두가 기다려 주었으면 한다" 라고 부탁하고 나서 스테이지에 나갔었어요. 그 결과, MC와 앵콜을 거의 컷 하고, 그 피날레에 이르렀던.
10번 째였고, 하고 싶은 말이나 설명하고 싶은 것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보여드린 것으로 여러분이 헤아려주시겠지 라고 생각해서 판단했습니다.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모두가 남아준.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던. 그래서 모두들 정말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저도 기뻤습니다.


――そういうことだったんですね。“イナズマ”には欠かせない存在のMICROさんや土屋礼央さんもとても良い表情で、これまでの重みを感じました。
――그런 것이었군요. '이나즈마'에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MICRO씨나 츠치야 요시오씨도 매우 좋은 표정이어서 지금까지의 무게를 느꼈습니다.

西川:去年、一昨年と、雷雨と台風で二年続けて完遂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ちろん悔しい気持ちでいっぱいで、本来起こってほしくないことですけど、それがニュースになったことで“イナズマ”が全国区になって注目を集めることになったのも事実。
実際、ここ2~3年、特にフリーエリアの動員の伸びが尋常じゃないんです。あのエリアで補い切れる限界っていうところまで大きくなった。そんな最中での10回目、初めての3日間開催。トータル15万人の方が3日間来てくれて、3年越しにイベントのフィナーレ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
例えるなら3巻セットの本ですかね。3冊読むと全体を通して続きものにはなっているんだけど、一つひとつが読み切りの物語として成立していて、それぞれものすごく感動できる。こんなに良くできた“イナズマ”はなかったなと思います。
니시카와 : 작년, 재작년과 천둥번개와 태풍으로 2년 연속 완수할 수 없어서. 물론 분한 마음으로 가득 차서, 본래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뉴스가 된 것으로 "이나즈마"가 전국구가 되어 주목을 끌게 된 것도 사실.
실제, 최근 2~3년, 특히 프리 프리 에리어의 동원의 성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 에어리어에서 보충할 수 있는 한계라는 곳까지 커진. 그런 가운데에서의 10번째, 처음으로 3일간 개최. 총 15만명이 3일간 와주셔서, 3년만에 이벤트의 피날레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비유하자면, 3권 세트의 책이군요. 3권 읽으면 전체를 통해 계속 이어지지만, 하나하나가 독자적인 이야기로서 성립하고 있어, 각각 엄청 감동할 수 있다. 이렇게 잘 된 '이나즈마'는 없었네 라고 생각합니다.



今後の“イナズマ”への想い
후의 "이나즈마"에의 생각


――表も裏も、来られた方々にもたくさんの物語があったと思います。では、今後の“イナズマ”について、今どんな気持ちがありますか?
――겉과 속도, 오신 분들에게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이나즈마'에 대해 지금 어떤 기분이 있습니까?

西川:10回目ってすごく大きい目標になっていたなと改めて感じました。それに加えて、この感動的な3日間だったので、まるで「目的地周辺です。運転お疲れさまでした」(カーナビの音声のモノマネで)って言われた感覚なんです(笑)。
だから、すぐに次の目的地をナビ入れてどこかに行く! という気持ちにもならなくて……。でも、深く考えずに成り行きでもう2~3年やってから、“もう、ちょっとしんどいかな”っていう風にしたくはないです。もう少し落ち着いてから考えた上で、“やるならやる!”として続けていきたい。極端な話、僕は歌わずに“開会宣言だけしに来ました”という状態になってもイベントとして成立する。みんなでそれくらいのイベントにしていけるなら続けていく意味がある、と今は考えています。
니시카와 : 10회째란 굉장히 큰 목표가 되었구나 하고 재차 느꼈습니다. 게다가, 이 감동적인 3일간이었으므로, 마치 "목적지 주변입니다. 운전 수고하셨습니다" (카내비의 음성 흉내로) 들은 감각이에요ㅎㅎ
그래서, 바로 다음 목적지를 내비에 넣고 어딘가에 갈거야! 라는 기분도 안들고....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계속 해서 2~3년을 더 하고 나서 '이제, 좀 힘들까나' 라는 식으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좀 더 침착하게 생각한 다음, "하면 한다!" 라고 계속해 가고 싶은. 극단적인 이야기, 저는 노래하지 않고 '개회선언만 하러 왔다' 라는 상태가 돼도 이벤트로서 성립하는. 모두 그 정도의 이벤트로 해 나갈 수 있다면 계속해 가는 의미가 있다,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10.10
Interview


『イナズマロック フェス 2018』3日目・雷神ステージライブレポート【特集第13回】



西川貴教が地元・滋賀に恩返しがしたいという想いから立ち上げた“イナズマロック フェス”(以下、“イナズマ”)。10回目の節目を迎えた今年は規模を拡大し、9月22日、23日、24日の3日間にわたって開催された。
3日目・24日の雷神ステージには、大トリを務めたT.M.Revolutionを筆頭に、HY、ENDRECHERI、KEYTALK、THE RAMPAGE from EXILE TRIBE、Sonar Pocket、BLUE ENCOUNT、ベリーグッドマンという錚々たるアーティストが並び、10周年の最終日を盛大に飾った。その模様をお届けする。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고향 시가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이나즈마 락페스(이하, "이나즈마") 10번째의 절목을 맞이한 금년은 규모를 확대해 9월 22일, 23일, 24일 개최되었다.
3일째, 24일의 라이진 스테이지에는 마지막 단원을 내린 T.M. Revolution을 필두로, HY, ENDRECHERI, KEYTALK, THE RAMPAGE from EXILE TRIBE、Sonar Pocket、BLUE ENCOUNT、베리굿맨 이라고 하는 쟁쟁한 아티스트가 즐비. 10주년의 최종일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그 모습을 전한다.

■ENDRECHERI

琵琶湖そばの会場が夕闇に包まれるなか、今度は堂本剛が立ち上げたソロプロジェクトであるENDRECHERIが登場する。ギター、ベース、キーボード、ドラムス、パーカッション、三管によるホーン隊、女性3人のコーラス隊という大所帯バンドを率いて登場。
妖しいグルーヴが渦巻く「HYBRID FUNK」を皮切りに「MusiClimber」「Crystal light」「YOUR MOTHER SHIP」と、彼が敬愛するファンク・ミュージックをベースにしたサウンドでジワジワと盛り上げていく。ラップを歌ったり、ブーツィー・コリンズばりの声を発声する堂本の姿を見ていると、P-FUNK的な宇宙空間に迷い込んだかのような錯覚を覚える。
さらに堂本のハンドサインに合わせてバンドが演奏を変化させる「Blue Berry -NARA Fun9 Style-」を挿み、「I gotta take you shamanippon」「Chance Comes Knocking.」と怒涛の演奏を展開。ホーン隊がステップを踏みながら演奏したり、堂本自身もギターを持ってスペーシーなソロプレイを披露したりと、要所で見せ場を作りつつ、独自の世界観を構築していく。
ラストは高いミュージシャンシップを有するメンバーたちが、次々とソロでおのれの実力を発揮するセッションへと雪崩れ込み、最高の昂揚感を生み出して終了。堂本は最後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と言い残し、ステージを後にした。
비와호 옆의 회장이 땅거미로 감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도모토 쯔요시가 만든 솔로 프로젝트인 ENDRECHERI가 등장한다.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스, 퍼커션, 여성 3인 코러스대에 의한 대인원 밴드를 이끌고 등장
요염한 그루브가 소용돌이치는 "HYBRID FUNK"를 시작으로 "MusiClimber" "Crystal light" "YOUR MOTHER SHIP" 으로 그가 경애하는 Funk 뮤직을 베이스로한 사운드에 절절히 텐션이 올라간다. 랩을 노래하거나 부티 콜린즈같은 목소리를 발성하는 도모토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P-FUNK적인 우주공간에서 헤메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게다가 도모토의 핸드 사인에 맞추어 밴드가 연주를 변화시키는 "Blue Berry-NARA Fun9 Style-"를 끼우며 "I gotta take you shamanippon" "Chance Comes Knocking." 으로 노도의 연주를 전개. 호른대의 스텝을 밟으면서 연주하거나 도모토 자신도 기타를 들고 스페이시한 솔로 플레이를 피로하거나로 요소에 하이라이트를 만들면서 독자의 세계관을 구축해간다.
라스트는 높은 뮤지션십을 가진 멤버들이, 차례차례로 솔로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는 세션으로 밀려들어오며 최고의 앙양감을 만들며 종료. 당사자는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스테이지를 떠났다.


<セットリスト>
1.HYBRID FUNK
2.MusiClimber
3.Crystal light
4.YOUR MOTHER SHIP
5.Blue Berry -NARA Fun9 Style-
6.I gotta take you shamanippon
7.Chance Comes Knocking.
8.FUNK 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