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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10/8 FRIDAY 기사

by 자오딩 2018. 10. 8.

10/8(月) 9:10配信 

KinKi Kidsドーム公演中止発表 「過激派」光一担と「穏健派」剛担が邪推合戦か?

KinKi Kids 돔 공연 중단 발표 "과격파" 코이치 담당과 "온건파" 쯔요시 담당이 억측전인가?



2016年1月、ジャニーズ事務所恒例の初詣での私服姿 

2016년 1월, 쟈니즈 사무소 항례의 정월의 첫 참배의 사복 차림 



 キンキファンが揺れている。

 킨키 팬이 흔들리고 있다.


 毎年この時期にファンクラブ会員宛に応募通知が届く、KinKi Kidsの年末年始の東西ドームコンサート。1月1日が堂本光一の誕生日ということもあり、誕生祝いも兼ねて、1997年のデビューから21年も続いていた、もはや“伝統”と言ってもいいほど定番のライヴが、今年は開催されないことが決定した。

 매년 이 시기에 팬클럽 회원 앞으로 응모 통지가 도착하는 KinKi Kids의 연말 연시의 동서의 돔 콘서트. 1월 1일이 도모토 코이치의 생일이라는 것도 있어 생일 축하도 겸하여 1997년 데뷔로부터 21년이나 계속되고 있던 이제 "전통"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항례 라이브가 올해 열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ジャニーズWebのファンクラブ会員向けのページには以下のような文面がアップされている。

 쟈니스 Web의 팬클럽 회원 전용의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면이 올라와 있다.


「昨年、皆様にご心配をおかけした堂本剛の症状は、少しずつ回復に向かっているものの、ドームクラスの公演の音圧に耐えうるまでには、残念ながらまだ回復しておりません。(中略)KinKi Kidsとしてのパフォーマンスに制限がかかり、万全な形をお見せすることが出来ないことを考えますと、一旦、今年のドームコンサートはお休みさせていただこう、という結論に至りました」

"지난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도모토 쯔요시의 증상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돔급 공연 음압에 견딜 수 있기까지는 아쉽지만 아직 회복되어 있지 않습니다.(중략) KinKi Kids의 퍼포먼스에 제한이 걸려 만전의 형태를 보일 수 없다는 것을 고려하자면 일단 올해의 돔 콘서트는 쉬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昨年、KinKi Kidsは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アニバーサリーな展開の続く中、6月に堂本剛が突発性難聴を患い、様々な場面で演出などの変更が余儀なくされた。恒例のドーム公演は、「オーケストラやアコースティックな編成なら、耳に負担をかけずにコンサートができるかも」ということで、全編フルオーケストラ形式に。ジャニーズライヴにつきもののうちわとペンライトを排除したこともあり、彼らの歌からは、“言葉”と“音”が結晶化してクリスタルの輝きをまとったような、張りつめた美しさが感じられた。あの広い空間で、オーケストラや演者だけでなく、観客も含め、そこにいる誰もが音に集中した。神聖な体験だった。

 지난해 KinKi Kids는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애니버서리적 전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6월에 도모토 쯔요시가 돌발성 난청을 앓아 여러 가지 장면에서 연출 등의 변경이 불가피했다. 항례의 돔 공연은 "오케스트라나 어쿠스틱한 편성이라면, 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콘서트가 가능할지도"라는 것으로 전편 풀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쟈니스 라이브에 필수적인 우치와와 펜라이트를 배제한 것도 있어 이들의 노래에서는 "말"과 "소리"가 결정(結晶)화 되어 크리스털의 빛을 두른 것 같은 팽팽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그 넓은 공간에서 오케스트라나 출연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포함한 누구나 소리에 집중했다. 신성한 체험이었다.


 KinKi Kidsは、ジャニー喜多川という天才プロデューサーが生んだ、紛れもない“最高傑作”である。「硝子の少年」「愛されるより愛したい」「フラワー」など、誰もが知るヒットソングを抱え、がデビューから22年、39枚連続シングルオリコン1位という記録を更新。東京ドーム公演も、昨年の12月17日の公演が通算56公演目、20年連続という記録を“更新中”だった。その音楽性は、アイドルの範疇を超えており、彼らが打ち立てたいくつもの記録は、記録好きのジャニー社長を大層喜ばせてきたはずだ。シングルの連続1位記録はこれからも続くだろうが、東京ドーム連続公演記録の更新は、今年末で途切れることになる。

 KinKi Kids는 자니 키타가와라는 천재 프로듀서가 낳은 틀림없는 "최고 걸작"이다. "유리의 소년" "사랑 받는 것보다 사랑하고 싶어" "플라워"등 누구나 아는 히트 송을 지니고 데뷔로부터 22년 39장 연속 싱글 오리콘 1위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도쿄돔 공연도 지난해 12월 17일 공연이 통산 56공연, 20년 연속 기록을 "기록 중"이었다. 그 음악성은 아이돌의 범주를 넘어섰고, 그들이 세운 몇몇의 기록은 기록을 좋아하는 쟈니 사장을 매우 기쁘게 해온 것이다. 싱글 연속 1위 기록은 앞으로도 이어지겠지만 도쿄돔 연속 공연 기록은 올해 말로 끊기게 된다.


 今回、恒例のドームコンサートが中止になったことで、ファンは大いに嘆いている。でもそれは、単に「楽しみにしていたコンサートをやらない」ことに対する落胆や動揺ではない。「KinKi Kidsとしてのパフォーマンスに制限がかかり、万全な形をお見せすることが出来ない」という文面を、剛のファンは、「光一が剛に完璧なものを求めすぎたのでは?」と、光一のファンは、「剛がまた“できない”とワガママを言ったのでは?」と、それぞれに“相方”のせいじゃないかと、邪推してしまっているのである。

 이번 항례 돔 콘서트가 취소된 것으로 팬들은 크게 탄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기대하던 콘서트를 하지 않는다" 것에 대한 낙담과 동요가 아니다. "KinKi Kids의 퍼포먼스에 제한이 걸리고 만반의 형태를 선보일 수 없다" 라는 문구를, 쯔요시 팬들은 "코이치가 쯔요시에게 완벽한 것을 지나치게 요구한 것은 아닌지?" 라고, 코이치 팬들은 "쯔요시가 또 "못하겠다" 라고 제멋대로인 말을 한 건 아닌지?" 라고, 각각 "아이카타" 때문이 아닌지 억측을 해버리고 있는.


 KinKi Kidsのファンというのはとても特殊だ。「2人」のファンはもちろん多いが、その一方で、“グループじゃなくてソロが好き”という“オンリー担”も存在する。とくに、光一のオンリー担は、“光一教”ともいうべき熱心な光一信者で、光一が苦しんだり悩んだりすることが心配でたまらない。なので、KinKi Kidsの活動に問題が生じたときは、必ず剛のせいにする。なぜなら、光一教信者にとって、光一は“完璧な王子”だからだ。

 KinKi Kids의 팬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특수하다. "두 사람" 팬은 물론 많지만, 한편으로는 "그룹이 아니라 솔로를 좋아합니다"라는"온니 담당"도 존재한다. 특히 코이치의 온니 담당은 "코이치교" 라고도 할 정도로 열심인 코이치 신도로 코이치가 괴로워하거나 고민하거나 하는 것이 걱정되어 참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KinKi Kids의 활동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반드시 쯔요시의 탓으로 돌린다. 왜냐하면, 코이치교 신자에게 코이치는 "완벽한 왕자"이기 때문이다.


 また、2人での活動も応援するけれど、剛のソロ活動も大好きという剛担も数多く存在していて、彼女たちはとにかく、剛の“才能”に心酔しているところが特徴的だ。光一のオンリー担を過激派とすれば、剛担は“オンリー担”と呼ぶほどソロ志向でもないし、言ってみれば穏健派なのだが、剛が突発性難聴を発症して以来、光一の発言や態度に過敏になっているところがある。

 또 둘이서 활동도 응원하지만, 쯔요시의 솔로 활동도 매우 좋아하는 쯔요시 담당도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녀들은 어쨌든, 쯔요시의 "재능"에 심취한 것이 특징적이다. 코이치의 온니 담당을 과격파라고 한다면 쯔요시 담당은 "온니 담당"이라고 부를 만큼 솔로 지향도 아니고, 말하자면 온건파인데 쯔요시가 돌발성 난청을 발병한 이래 코이치의 발언이나 태도에 과민하는 점이 있다.


 紙媒体なので“炎上”しにくいが、キンキファンの間で最も“深読み材料”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のが、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の光一の連載「エンターティナーの条件」だ。その2018年4月号で、光一は年末年始のオーケストラ公演を振り返り、こんなことを語っていた。

 종이 매체이므로 "악플" 하긴 힘드나, 킨키 팬들 사이에서 가장 "깊게 읽을 재료"로 주목되는 것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의 코이치의 연재 "엔터테이너의 조건"이다. 그 2018년 4월호에서 코이치는 연말 연시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돌아보며 이런 것을 말하고 있었다.


「総括してみると、僕と剛くんのエンタテインメントに対する考え方の違いが、こんなにもわかりやすく現れた例もなかったのではと思います(笑)。(中略)あくまで“僕の場合”ですが、例えばケガにせよ身内の不幸にせよ、自分の裏事情はお客さんには何ら関係のないことなのだから、そこは悟らせず、笑って帰ってほしい。そこまで割り切るのは冷たいと言われるかもしれないけど、ステージに立つ仕事ってそれくらいの覚悟がいるんじゃないかな。(中略)でも、彼(剛)の場合はすべてを正直にさらけ出し、傷口も見せ、お客さんと共有することで、彼にしかできない表現を模索していくタイプ。そうやって自分に対して正直だからこそ、彼にしかできない表現が生まれるのも確かです」

「총괄해보면 나와 쯔요시군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생각 차이가 이렇게도 알기 쉽게 나타난 사례도 없었던 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ㅎㅎ (중략)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입니다만, 예를 들면 부상이든 몸의 불편이든 자신의 속 사정은 관객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니 그 부분은 깨닫지 않고 웃으며 돌아갔으면 좋겠는. 그렇게까지 단언하는 것은 차갑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무대에 서는 일은 그 정도의 각오가 필요하지 않을까나. (중략) 그러나 그(쯔요시)의 경우는 모든 것을 솔직히 드러내면서 상처도 보였주고 관객과 공유함으로써 그 밖에 할 수 없는 표현을 모색하는 타입. 그렇게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기 때문에 그밖에 할 수 없는 표현이 태어나는 것도 확실합니다"


 KinKi Kidsは、“仲良し売り”をしていない。とはいえ、ここまで“真逆”を強調されると、「二人はこの先やっていけるのか?」とファンが心配する気持ちもわかる。今回の「ドーム公演中止」を受けて、光一と剛、それぞれのファンが「相方のせいかも……」と邪推してしまうのは、仕方がない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光一も、その連載内で「関係性を深読みされるのも、性格や行動を比較されるのも、2人組の宿命と言ってしまえばそれまで」と語っている。

 KinKi Kids는 "사이 좋음 어필"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정반대"를 강조하면 "두 사람은 앞으로 해나갈 수 있겠는가?"라고 팬들이 걱정하는 마음도 알 수 있다. 이번 "돔 공연 중단"을 받아 코이치와 쯔요시, 각각의 팬이 "아이카타 탓일지도……" 하고 의심하고 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코이치도 그 연재에서 "관련성을 깊이 생각받는 것도 성격과 행동을 비교하는 것도 2인조의 숙명이라고 한다면 거기까지"라고 말했다.


 でも、ここは敢えてキンキファンに言いたい。ドーム公演の代わりをどんな形でやるのかはまだわからないが、記録更新の呪縛から逃れたほうが、タレント自体は伸び伸びできるはず。SMAPが解散し、あの平和なTOKIOから脱退するメンバーが現れ、渋谷すばるが退所を決意し、タッキー&翼が解散するなど、“激動”の中にあるジャニーズ事務所で、「今年のドーム公演はありません」という発表ごときで動揺できるなんて、キンキファンは幸せである。キンキの二人が敬愛していたSMAPにいたっては、解散の理由さえマスコミの邪推によってねじ曲げられているのだ。関ジャニ∞のコンサートツアーにもう渋谷すばるはいなかったし、タッキー&翼の解散の発表の仕方は、あまりにも突然だった。でも、KinKi Kidsは、過去もあれば今もあり、未来もある。

  하지만, 이부분은 굳이 킨키 팬들에게 말하고 싶다. 돔 공연 대신 어떤 형태로 할 지는 아직 모르지만 기록 경신의 사슬을 끊는 것이 탤런트 자체는 평온할 수 있을 것. SMAP가 해산하고 그 평화로운 TOKIO에서 탈퇴하는 멤버가 나타나고 시부야 스바루가 퇴소를 결의, 탓키 앤 츠바사가 해산하는 등 "격동" 속에 있는 쟈니즈 사무소에서 "올해의 돔 공연은 없습니다"라는 발표로 동요하다니, 킨키 팬들은 행복이다. 킨키의 두 사람이 경애하던 SMAP에 이르러서는 해산 사유조차도 언론의 잘못된 추측에 의해서 왜곡되고 있는 것이다. 칸자니∞의 콘서트 투어에 또 시부야 스바루는 없었고 탓키 앤 츠바사의 해산 발표 방식은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KinKi Kids는 과거도 있다고 한다면 지금도 있고 미래도 있다.


 先述した「エンターティナーの条件」の最新記事(「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11月号」)で、光一は、タキツバ解散と、ジャニーズ後継者問題について触れている。

 전술한 "엔터테이너의 조건"의 최신 기사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11월호")에서 코이치는 타키츠바 해산과 쟈니스 후계자 문제에 언급했다.

「(ジャニーさんの)その人となりを知っていれば、ジャニーズのタレント全員が意思を受け継いでいくものなんだと分かるはず。(中略)滝沢が昔からJr.との接点が多いことは、僕ら先輩もよく分かっています。彼は自分の活動を通してJr.の面倒を見ることにずっと取り組んでいました。それが年月とともにライフワークみたいになっていったんじゃないかな。素敵なことだと思います。我々も彼(滝沢秀明)の覚悟を受け止めて、全力でサポートできたらと思っています」

"(쟈니상의) 그 사람됨을 알고 있다면, 쟈니즈 탤런트 전원이 뜻을 이어받아 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 터. (중략) 타키자와가 옛날부터 Jr.와의 접점이 많은 것은 우리 선배도 잘 알고 있어요. 그는 자신의 활동을 통하여 Jr. 돌보기에 계속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세월과 함께 라이프 워크처럼 되어 간 거 아닐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타키자와 히데아키)의 각오를 받아 전력으로 서포트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事務所広報を通した発表以外にも、キンキの二人は、ラジオや連載など、自分の言葉で話せる場を持っている。そして、少なくとも、光一は自分も“ジャニーズを後継していくものの一人”という自覚があるのだから頼もしい。

 사무소 홍보를 통한 발표 외에도, 킨키의 두 사람은 라디오나 연재 등 자신의 말로 말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적어도 코이치는 자신도 "쟈니즈를 후계해가는 한 사람"이라는 자각이 있으니 믿음직하다.


 いろいろな場面で、KinKi Kidsの二人は、アイドルといえども決して事務所側の“操り人形”などではないことをわからせてくれる。その一方で、二人の私生活や関係性、距離感はミステリアスなままで、キンキファンの妄想(憶測や邪推も含む)を掻き立てる。“妄想”の時間にこそ、脳内麻薬は分泌されるわけで、ヲタにとってみれば、それこそが至福の時間なのである。

 여러 가지 장면에서 KinKi Kids의 두 사람은 아이돌이라 해도 결코 사무소 측의 "꼭두각시" 등이 아닌 것을 알게 해준다. 그 반면 두 사람의 사생활이나 관련성, 거리감은 미스터리인채로 킨키 팬들의 망상(억측과 의심도 포함)을 돋군다. "망상"의 시간에야 말로, 뇌내 마약은 분비되는 것으로 오타쿠에게 있어서는 그것이야 말로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인 것이다.

 

 だから、ジャニヲタはやめられない。

그래서 쟈니오타를 그만 둘 수 없다.





喜久坂 京(きくさか・きょう)
ジャニヲタ歴25年のライター。有名人のインタビュー記事を中心に執筆活動を行う。ジャニーズのライブが好きすぎて、最高で舞台やソロコンなども含め、年150公演に足を運んだことも。広くジャニーズの素晴らしさを知ってほしいと思い、FRIDAY デジタルにジャニーズのコラムを寄稿することに。

키쿠사카 쿄우
쟈니오타 경력 25년 라이터. 유명인의 인터뷰 기사를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실시한다. 쟈니즈의 라이브가 너무 좋아서 최고로 무대와 솔로 콘서트 등도 포함, 연 150공연을 찾은 일도. 널리 쟈니즈의 훌륭함을 알아 주었으면 하는 FRIDAY 디지털에 쟈니스의 칼럼을 기고하기로.










ㅋㅋㅋㅋㅋ 포인트 잘 잡은 리얼하고 재미있는 기사네 ㅋㅋㅋㅋㅋㅋㅋ 

울 오빠들 해산한다고 한거 아니자나요?????? 진짜 오빠들 너무 사고 안치고 팬들을 곱게 길러놔서......... 이게 뭐 대수입니까.........<< 내가 연말에 심심할 뿐이지! (눙물콧물 징징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