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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Concert Repo

[도모토 쯔요시] 171031 第24回 堂本剛 独演会「小喜利の私」: 月光

by 자오딩 2018. 4. 9.

 

 

MTV Unplugged 발매 기념(?) 포스팅 ㅋㅋㅋㅋ

 

 

 

171031 第24回 堂本剛 独演会「小喜利の私」2017


 

텐노코에 트렌디엔젤 사이토상. 이미 등장 때부터 너무 팬심 모드로 긴장하면서 쯔요시가 문제 풀고 있는 동안에도 "평소에 뭐 먹나요?" "긴토레는 하나요?" "좋아하는 색은?" "좋아하는 영화는?" "샴푸는 뭐쓰나요?" 등등 계속 사심 담은 질문 쉴새없이 찔러넣어서 쯔요시 정신 집중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 사이토: 何か好きな曲ってありますか?

               좋아하는 곡은 있으신가요?

■ 관객들: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このまま休憩行くの?嫌いじゃないよ俺は。お客さんが許してくれるんやったら俺はもう行くよこのまま。ぜんーぜんー嫌いじゃない。好きな曲?

               이대로 휴식시간 가자는거? 싫지 않아 나는. 관객이 허락해준다면 나는 뭐 갈거야 이대로. 전~혀~ 싫어하지 않아. 좋아하는 곡?

■ 사이토: 好きな曲だけ!好きな曲だけ!

               좋아하는 곡만! 좋아하는 곡만! (이것만 알려주심 찌그러져 있을게요 >.<)

■ 쯔요시: 好きな曲?

               좋아하는 곡?

■ 사이토: はい。

               네!

■ 쯔요시: 僕はもうFunk Musicが好きなんで

               저는 뭐 Funk Music을 좋아하기 때문에

■ 사이토: あ、そうですよね、はい (メーモ)

               아, 그러하시죠, 넵 (메모메모)

■ 쯔요시: うん。

               응

■ 관객들: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Sly & the Family Stone が好きなんで

               Sly & the Family Stone 을 좋아하기 때문에...

■ 사이토: なーるーほーどー (メーモ)

               나-루-호-도- (메모메모)

■ 관객들: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だから僕はもう邦楽は全然聴いてないです何年も。

               그러니까 전 벌써 국내음악은 전혀 듣지 않고 있어요 몇 년이나.

■ 사이토: え?

               에?

■ 쯔요시: 何年も聴いてないです。邦楽は。

               몇 년이나 안듣고 있네요. 국내음악은.

■ 사이토: 僕は好きな曲があるんですけど、何か一曲。

               저는 좋아하는 곡이 있습니다만 뭔가 한 곡.

■ 쯔요시: なに?

               나니? 뭔데??

■ 사이토: あの、「雪白の月」っていう曲を.....

               아노.... 「雪白の月」라는 곡을....

■ 관객들: (拍手)

               박수~~~~~

 

 

그래서 이 때 고갱님 취향 맞춰 엔딩에 셉빠쿠노 츠키 틀어Dream ㅋㅋㅋ

 

 

■ 쯔요시: あれはメッチャメッチャいい歌だよ。

               저건 엄청나게 좋은 노래야

■ 사이토: そうですね。

               그렇네요

■ 쯔요시: メッチャメッチャいい歌。

               엄청나게 좋은 노래.

■ 사이토: 何人ものとか女性落として来ましたんで。剛さんに感謝を込めて。

               몇 명이나 여성을 빠뜨려(반하게 해 落とす) 왔기 때문에. 쯔요시상께 감사를 담아.

■ 쯔요시: なに?髪の毛落とした?

               뭐라고? 머리카락이 빠졌다고(落とす)?

■ 사이토: 髪の毛?!何で「雪白の月」歌う度に髪の毛落とすんですか?! Death、Death Song やん!>.<

               머리카락?! 어째서 「雪白の月」 부를 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겁니까? 데스, 데스송이잖아! >.<

■ 쯔요시: 毎回サビ行く度にwww XXXで。いや、あの歌はいい歌!

               매 번 사비 갈 때 마다 ㅋㅋㅋ xxx에서. 이야, 저 노래는 좋은 노래!

■ 사이토: いい歌ですね~あれね~

               좋은 노래네요~ 저거 말이죠~

■ 쯔요시: うん!何か、えっと若干2週間前くらいかな?夢の中で急に「月光」歌ってるのよ。

               응! 뭔가, 엣또.. 약 2주 정도 전이려나? 꿈 속에서 갑자기 「月光」을 부르고 있는거야.

■ 사이토: え?? え???

               에?? 에???

■ 쯔요시: 何でか知らんよ。光一が居て、「月光」歌ってる。

               ほんで、”もうちょっとあれかな?””もうちょっとあれかな?”音の調整したりとかしてるっていう夢を見てんけど....

               だからなに?!」っていう... 朝起きて。でも何か「月光」を脳がチョイスしてたことやね。

               뫤지는 모르겠어. 코이치가 있고, 「月光」 부르고 있는.

               그래서 "좀 더 그거려나?" "좀 더 저러하려나?" 음 조정하거나 하고 있다고 하는 꿈을 꿨는데....

               '그래서 뭐?!' 라고 하는.... 아침 일어나서. 하지만 뭔가 「月光」을 뇌가 쵸이스 했다는 것이네.

■ 사이토: うん~

               웅~

■ 쯔요시: 「月光」好きなんですよ僕。あの歌もいい歌ですよね。

               「月光」 좋아해요 저. 저 노래도 좋은 노래네요.

■ 사이토: 僕は「恋涙」が好きですね。

               저는 「恋涙」를 좋아하네요.

■ 관객들: (拍手)

               박수~~~~~

■ 쯔요시: 全然 (回答)書いてない!こんだけ食べて、引っ張って、出して、ボケって、笑かすのって結構しんどい!!

               전혀 (답을) 못쓰겠잖아! 이만큼이나 먹고, 질질 끌다, (답) 내서, 보케 떨고, 웃긴다는거 꽤 힘들다구!! 

■ 사이토: このあと消化しやすい物来るんで

               이 뒤는 소화하기 쉬운게 올테니...

■ 쯔요시: これはもう大変やね こんだけ食べてたら

               이건 정말 힘들다구, 이렇게나 먹으면

■ 사이토: XXXから

               xxx 하니까

■ 쯔요시: XXXって www

               xxx 한다니 ㅋㅋㅋ

 

~回答考える中~

~답 생각하는 중~

 

■ 사이토: XXX~♪ (急に恋涙歌い出す)

               (급 렌루이 흥얼거리기 시작.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림)

■ 쯔요시: XXX ??

               XXX ??

■ 사이토: XXX~♪ 

               XXX~♪

■ 쯔요시: XXXって何もXXX

               XXX 라니;;; 암것도 XXX

■ 사이토: (切り替えて) 書けましたか^^

              (급 정색하고) 다 쓰셨나요^^

■ 쯔요시: はい、書いたよー! (- ㅂ-)

               하이, 카키마시타요--! 그래, 다 썼다요--! (목소리 뭔가 남자 같으면서 야사시이해서 모에♡)

■ 사이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さあ、写真で一言参りましょう!

               감사합니다! 자아, 사진에 한 마디 가보도록 하죠!

 

■ 쯔요시: 【斉藤!しっかりしなさい!!!】

              【사이토! 정신 차리세요!!!】

 

■ 관객들: (拍手)

               박수~~~~~~~

■ 사이토: 10点!

               10점!

■ 쯔요시: もう2問もと斉藤さんが入ってるやん。

               벌써 2문제 모두 사이토상이 들어 있잖아 >.<

 

 

첫 번째 문제는 "가기 싫은 미용실은?" 이라는 질문이었는데 답을 사이토상 대머리 얼굴 그려놓고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렇게 만들어 놓는 미용실 이라고 대답. 그리고 그 사이토상 얼굴 그림은 사이토상에게 기념으로 선물로 줌 ㅋㅋ

 

 

■ 사이토: すいまえん

               죄송함돠ㅠㅠ

■ 쯔요시: どういうこと?

              어찌 된거야??

■ 사이토: こんな、聞けることないもん剛さんのこと

               이렇게... 물어 볼 일이 없는 걸요 쯔요시상에 대해서 ( ; ω;)

■ 쯔요시: びっくりするはもう。

               깜놀한다구 정말....

 

 


 


■ 코이치: 정말말이죠 속이 안좋아요ㅠ

■ 쯔요시: 뭔 일 있었나요?




■ 코이치: 이동 길었죠? 멀죠? 잤어요. 와타시.

■ 쯔요시: 저도 잤어요 ㅇㅇㅇㅇ




■ 코이치: 꿈 속에서도 로케하고 있었습니다! 


 

■ 쯔요시: 에????? (이 뭔 ㄷㄷㄷㄷㄷ)


 


■ 쯔요시: 시도토가 스키야나~~ 일 하는 거 정말 좋아하네~~

 


 

 

■ 코이치: 어째서 로케했던 걸까 꿈 속에서... 쯔요시군 그네타고 있었어!

■ 쯔요시: ............?! ....... 난데??????????????????? (사실 엄청 기쁨.)


 

뭐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세차기에서 몸을 전부 씻은 후에 그네로 말리고 있다는 꿈!

■ 쯔요시: 무슨 스토리인거야;;;;;;

■ 코이치: 와카랑 ( ~ㅂ~) 헿헿헿/////

 

 

 

 

 

 

 

꿈 속에서도 만나는 훗따리^^♡

(그리고 때 마침 저기 길건너편 누런 건물이 아사쿠사 공회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