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Concert Repo

[도모토 쯔요시] 171102 第24回 堂本剛 独演会「小喜利の私」밀음

by 자오딩 2017. 11. 3.
第24回 堂本剛 独演会「小喜利の私」


2017.11.02 14:00
浅草公会堂


~ 2018.02.13





신뢰와 실적의 노부찡b ㅎㅎ 마지막에 든든하고 찰진 시간 아리가또! ㅎㅎ 뭐랄까... 새는 틈새 없이 알찬 느낌이었던 ㅋㅋㅋ



<노부상의 킨키팬 매니저>

■ 노부: 제게 말이죠 반년 정도 전부터 붙은 신진 매니저 19세의 신진 매니저가 최근 킨키상의 팬클럽에 들었어요.

■ 쯔요시: 최근 들었어???? 이야, 저 말이죠 라디오 같은데서도 있어요. 최근 팬이 되었습니다...............난데?!

■ 노부: 19살이니까...

■ 쯔요시: 바로 그 점이말이죠! 예를 들어 동년대라면 세대가 같다면, 쯔요시상이 지금까지 했었던 것, 저 죄송합니다 쟈니즈 지금까지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런 메일 있다구요. 흥미가 없었지만 우연히 라디오 듣고 쯔요시상의 이야기를 듣고 아, 이런 걸 생각하고 계셨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 속에서 CD를 사거나 라이브에 가기까지 되었습니다. 뭔가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걸 전하고 싶어서.. 라는 메일이 있어서. 동세대이니까 뭔가 걸려주는 것이 있겠지 라고 하는 느낌은 듭니다만 고등학생입니다! 라든가 14세 중학생입니다! 라든가 쯔요시상의 라디오 듣고 팬이 되었습니다! ..................난데?!;;

■ 노부: 이야, 와닿았던거겠죠 

■ 쯔요시: 그러니까말이죠 어째서인지를 듣고 싶어요. 어떤 타이밍에 "스키~~~♡" 라고 된건지

■ 노부: 팬클럽 들 정도니까 말이죠

■ 쯔요시: 팬클럽 들었다는 건 상당한 거에요.

■ 노부: 얼마 전 테레아사의 이벤트도 있었죠.

■ 쯔요시: 네네 

■ 노부: 쯔요시상이 몇 곡 부르는. 그것도 보러 갔으니까요 자력으로.

■ 쯔요시: 자력으로?!!!

■ 노부: 그러니까 너무 적극적인 팬이어서

■ 쯔요시: 뭐....뭐지;;;ㄷㄷㄷ

■ 노부: 오늘 조금 무서워서 일단 넌 오지마 라고. 회사 대기 시키고.

■ 쯔요시: 뭔가 저지를 가능성이

■ 노부: 맞아요 맞아요 대기실 도촬 같은 거 하기 시작하거나 ㅋㅋㅋㅋ 너는 대기하고 있어 라고 하는.  



<이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세요>

■ 쯔요시: 쥬큐~~~~사이.... 니 모테루오레~~~~~ (19살한테 인기 있는 나~~~~)

■ 노부: (만점) 사실은 1점으로 하고 싶었습니다만 ㅋㅋㅋㅋ 상당히 기쁘셨던거군요!! ㅎㅎㅎㅎㅎ

 



<사진 보고 한 마디>

뭔가 헐 뜨악한 표정의 코알라 사진.

■ 쯔요시: 후지~♪ 사파리파크~♪ 쿠비낫따하~(짤렸다)~~~~~!!!!

■ 노부: 불쌍해 ㅠㅠㅠ 최악이잖아.

■ 쯔요시: 불쌍해. 너무나도 외로운 나머지 노래를 불렀네요. 후지~♪ 사파리파크~♪ 쿠비낫따하(짤렸다)~~~~~!!!!

■ 노부: 따하!!!!!!!!! 할 떄인거네요

■ 쯔요시: 따하!!!!!!!!!!! 할 떄이네요. 뭐 초월했습니다.

■ 노부: 그렇군요. 분할 때 초월하는.

■ 쯔요시: 그 혼자라서요 다른 코알라는 남아있습니다.

■ 노부: ㅋㅋㅋㅋㅋㅋ 단품으로 짤렸군요. 

■ 쯔요시: 단품으로ㅎㅎ 너는 짤렸어 라고 갑자기 사육사한테 듣고. 내일 부터 안와도 돼.

■ 노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뭐.... 나이 때문인지....

■ 쯔요시: 그러니까................ 응?? ㅋㅋㅋㅋㅋ 잠깐만 ㅋㅋㅋ 연령으로?! 엄청 불쌍하쟝 ㅠㅠㅠ



<일본 제일 바보 사무라이 칼로 벤 후 뭐라고 했을까>

■ 쯔요시: (검 휘둘러서 베는 모션을 한 후) ........어라;;; 아빠?!!


하아........ 검 휘두르는 솜씨가ㅠㅠㅠ♡♡♡ 검 허리춤에 차고 거기서 쓰윽 빼내어서 휘두르고 막 빙빙 돌려서 다시 칼집에 넣는데 멋있쪙ㅠㅠㅠㅠ 타카스기!!!!!! (근데 "일본 제일 바보 사무라이" 라는 문구도 은혼 긴토키 수식어라서 왠지 거기서 가져온 느낌...) 그리고 쯔요시 급 노부상에게 검을 건네며 너도 하라고 시킴 ㅋㅋㅋ 노부상이 진짜 진땀 빼며 당황해하자 급 문제를 바꿨는데 <매직 사무라이 최종회의 마지막 씬을 연기해주세요> 


■ 노부: 뭐야 그게 ㅋㅋㅋㅋ 매직 사무라이 최종회의 마지막씬?? 내가??????

■ 쯔요시: (노부상에게 줬던 검을 뺐어서 다시 자기가 차고ㅋㅋㅋ 노부상 손에 매직을 쥐어준 후 노부상만 남기고 무대 소매로 사라짐)

■ 노부: 매직 사무라이의 최종회...........??? 근데 뭔가 (무대 뒤로) 들어갔잖아!

■ 쯔요시: 웅훙훙훙

■ 노부: 자아, 갈게요~ 매직 사무라이 최종회 요이, 스타트! 


~ 연기 중 ~

■ 노부: 매직 사무라이로서 몇 명이나............ 써온건가! (매직은 베는게 아니라 쓰는거니까 ㅋㅋㅋ) 오늘로 은퇴다! 돌아가자. 

■ 쯔요시: 오누시가 매직 사무라이쟈 (네가 매직 사무라이인가)

■ 노부: 어째서 나를?! 너는...........?!

■ 쯔요시: 와시노 나카? (내 이름 말이냐?)

■ 노부: 오오....ㅇㅇㅇ

■ 쯔요시: 와시노 나와(내 이름은) 얼마 전 후지 사파리파크에서 짤린 코알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코알라 소환에 아씨 개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코알라 같은 사람인건가?!!!

■ 쯔요시: 그렇다. 나는 코알라 사무라이다!!! 오누시가(네가) 슬슬 은퇴한다고 듣고 마지막.... 결투..!



검잡는 포즈에 객석 꺄꺄꺄 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나의........... (매직 들고 자세 잡음) 매직 사무라이 수행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은퇴할 때 드디어 쓰는구나!!! "후토노 호우! (두꺼운 쪽)!!!" 



매직이 뚜껑이 양쪽으로 달려서 한 쪽은 두꺼운 펜, 한 쪽은 얇은 펜임 ㅋㅋㅋㅋㅋㅋㅋ 두꺼운 권법 먼저 나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계속 챵챵챵 검 맞부딪히듯이 매직하고 검 오른쪽 왼쪽 방향 바꿔가면서 물러나지 않는 치열한 결투<<< ㅋㅋㅋㅋ



■ 쯔요시: 이렇게나! 이렇게나! 후토이호우가 들을 줄이야!

■ 노부: 그리고!!! 그리고!!!! "호소쿠테 미에나이!!!( 얇아서 안보여!!)"

 


~ 연기 마치고 ~

■ 쯔요시: 이야... "후토노 호우" 이야..... 좋네요! 히도이! "후토노 호우...!"

■ 노부: 코알라 나왔네요.

■ 쯔요시: ㅇㅇ 코알라로   





<코이치 긴토레>

■ 쯔요시: 오늘은 코이치 쪽에 붙어 있는 매니저도 와서 "센슈락 축하합니다" 라면서. 

(쯔요시) "이야, 너 말야 토나리도히토(옆 사람) 너무 단련하는거 아니니?"

(코이치 매니저) "그렇지요ㅠㅠ 이야, 얼마 전도 트레이너상에게 허리가 아파요~ 라고 말했더니 조금 근육 너무 붙여서 밸런스가 흐뜨러졌네요....라고 들었...."

(쯔요시) "그거야 그렇겠지!!!"

정말 조금 전까지는 인간과 인간의 듀오가 킨키키즈였어요. 지금은 고릴라와 사람. 뭐 볼 때마다 붙어가니까. 뭔가 대회 나가는건가 하고. 전혀 가라스노쇼넨이 아닌걸! 다부진걸 옆 사람. 보쿠노코코로와~~ 가 아니니까. 조만간 "가라스노 프로테인"이라는 곡 되겠어. 위험해 위험해. 뜨끔뜨끔하고 있어 지금 그러니까. "너도 단련해!" 라는 말 하기 시작할까봐 무서웡 >.< 

■ 노부: 단련하는 사람은 옆 사람도 단련시키니까요. 

■ 쯔요시: 그렇다구. "근육 킷즈" 같이 되어서.   

■ 노부: 근육 킷즈...... ㅋㅋㅋㅋ

■ 쯔요시: 촌스러! >.< 그건 야메떼 >.< 그렇게 되지 않도록 지금 열심히 저는 도망치고 있는 참이네요. "너도 단련하면 좋을텐데" 딱 한 번 들었어요. 이걸 잘 빠져나가지 않으면. "프로테인은 어떤게 좋앙~?" 같은 말을 했다간 야바이하니까. 이야기 3시간 정도 되니까! 

■ 노부: 프로테인도 마시고 제대로 하고 있군요.

■ 쯔요시: 맞아. 엄청 들어올리고, 뭔가 세세하게 하고 있어. 여기 붙이려면 이런 운동이라든가. 결국 지금까지는 F1이야기를 던지면 안됐었어요. F1은 엄청 길어지니까. 지금은 긴토레 이야기를 화제로 하면 엄청 장난 아닌듯해요. 그러니까 간단히 질문하면 안되는 것 같으니까. 대단한거 아닌이상 묻지마 같은. (스태프) 모두 단련하고 있으니까 물어보고 싶은 것 같은데 3시간 정도 되니까 아냐... 라며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알아봐서 중간에 간격을 두고 아마 좋다는거려나~.. 라는 느낌으로 모두 하고 있어. 엄청 여러 의미에서 무서움을 사고 있어.  

■ 노부: 담번에 저희들 붕부붕 가게 되었습니다만 게스트로. 치도리가. 그 때는 그다지 말하면 안되... 

■ 쯔요시: 안돼!! "코이치상, 뭔가 옷 입고 있는 위에서도 알 정도로 뭔가 그러한데 뭔가 운동하시나요?" 안돼!  

■ 노부: 말해버릴 것 같네~ 들어둬서 다행이네.

■ 쯔요시: 안돼! >.<




<벽을 찢고 한 마디> 

■ 쯔요시: 소레이죠우 키타에나이데>.< 그 이상 단런하지 말아줘! ..... 대기실에 찢고 간거네요. "단련하지 말아줘>.<" 옆 대기실에. 이제 그만둬>.< 또 트레이너한테 듣는다구!! 밸런스 꼬이니까 그만둬 >.< 단련하지 말하줘 >.<     

■ 노부: 컨셉이 바뀌고 있네요. 역시 귀공자이지 않습니까. 아이카타상은

■ 쯔요시: 맞아 맞아 맞아!! (격한 긍정) 뭐였지 검 들고 있지. 

■ 노부: 제 이미지로 말하자면 망토하고 사벨 들고 있어요.  쯔요시상은 멧돼지 걸터타고 있는...그 정도로 대비가 있는... 와일드계의 쯔요시상. 와일드와 상냥함. 이쪽은 왕자님이 아니면 안되요. 사벨의 쿠세. 

■ 쯔요시: 지금은 그러니까 (내가 걸터타는) 괴수가 되고 있다구요! 위험하다구 >.<

■ 노부: 이미지가 바뀌고 있네~ 얇은 마쵸는 좋지 않습니까. 

■ 쯔요시: 맞아맞아 얇은 마쵸였어. 그 쪽이 나는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갑자기.... 

■ 노부: 그렇지요~ 이거 하기 시작하면 장난없어요. 다운타운의 마츠모토상. 아이 이렇게 안고 있을 때 여기 해군의 팔이라니까요! 마츠모토상은 오와라이니까 전혀 괜찮은. 

■ 쯔요시: 또 그게 재미있거나 하는데. 저, 신장 178이지요,

■ 관객: 에????????

■ 쯔요시: 아니아니 나도 178정도라면 나도 단련할지도. 

■ 노부: 아, ㅇㅇㅇㅇ 

■ 쯔요시: 뭔가 있는 편이 좋을까 하고. 내 신장의 경우.... 안되지요. 

■ 노부: 조금 뭐랄까 이미지로 말하자면 카쿠타(角田)상 같이.

■ 쯔요시: 맞아 맞아 맞아!! 카쿠타상이 되니까.    

■ 노부: 옆으로 뿅 하고 커져서.

■ 쯔요시: 카쿠타상이 되니까. 조금... 카쿠타상은 아닌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카쿠타상이 되려고 하니까 코이치가.  

■ 노부: 신장은 (쯔요시상과) 안다르지요? 

■ 쯔요시: 신장은 그게.... 그가 말하길 "나는 170이니까 넌 168".

■ 관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 쯔요시: 그녀석은 말하고 있어. "이야;; 나 1 63이거나 된다해도 165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나는 말하지만 그럴리가 없다고. 나는 170이니까 넌 168이라고. 60대는 아니니까 아마 단련해도 된다고 하는거겠죠. 확실히 170대에 들어간다면 뭐 단련해도 괜찮으려나 라든가 조금 탄탄해도 좋으려나 하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노부군과 쯔요시가 둘이 뭔가 방송하면 좋겠다며 "쿠세오토" 라는 음악 방송인듯 음악 방송같지 않은 음악 방송을 새로 만들어서 하겠다며 코이치도 찬조 출연해서 화면 밑 와이프에 긴토레 하는 영상 흘리겠다고 ㅋㅋㅋ 그것도 라이브로 ㅋㅋㅋ 없으면 없는대로 방 비어있고 쇼크 하다 와서 잠깐 하고 가고. 쯔요시가 막 코이치에게 두 손모아 "고멘 >.< 3번만 부탁해ㅠㅠㅠ" 라는 모션과 멘트를 했는데 그게 넘 귀여웠음 ㅋㅋㅋ




<쯔요시 나카마와 술자리>

■ 노부: (노부군 등장에 관객이 환호성을 올리자) 이야이야 그저 눈 가는 주걱턱이라구요~~ >.< 부끄부끄. 

■ 쯔요시: 도조도조~

■ 노부: 쯔요시상과 이렇게 스테이지에 나오는건 첨이네요. 

■ 쯔요시: 이전에 술자리에서 제 밴드멤버와 켄켄이 영혼이 옮겨가서 베이스 연주해줬죠. 

■ 노부: 켄켄,,,

■ 쯔요시: RIZE의...

■ 노부: 저 사랑 굉장한 사람이더라구요!

■ 쯔요시: 엄청 굉장하죠!

■ 관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쯔요시 밴드의 분이시죠? 술자리 갔더니 엄청나게 텐션 높은 

■ 쯔요시: 술 엄청 마셨으니까.

■ 노부: "노부상~~~ 마시자구요~~~~~ 예이예이~~~" 같은. 'ㅉㅉ 이네......' 라고 속으로... 'ㅉㅉ' 은 아니네요... 뭔가 '텐션 높네...' 하고. 뭔가 오네 말투..."뭐시기 나노요~~~" 문신 반 정도 하고. 타투 투성이 ㅋㅋㅋㅋㅋ '이건 장난 아니네' 라고 생각하며 돌아가서 알아보니 뭔가...

■ 쯔요시: Dragon Ash도 하고 있고 RIZE와 내 밴드와 여러 이벤트와 하거나 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아마 지금 일본에서 제일 바쁜 베이시스트가 아닐까나

■ 노부: 그렇지요. 미리 말해주시지 않음! 엄청난 싸움이 되거나 하니까요! 

■ 쯔요시: KENKEN의 영혼이 켄케의 몸에서 빠져나가서 우왓우왓 하더니 픽 하고 죽어서. 그래서 어라?! 켄켄 켄켄!!! 어라? 켄켄이 아닌거야??? 했더니 (켄켄 빙의된 노부가) "오이~! 너희들~~~ 내 베이스 듣고 싶은가~~!"

■ 노부: 겁나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뻔한 문장) 

■ 쯔요시: 인도 이상으로 (베이스에 대한) 정보 없음! (아까 앙팡맨 인도 버전은? 이라는 문제에서 둘이 인도=곧 카레 공식에서 못벘어나서 정말 아는게 카레 밖에 없다며) 장난 아니었네요 ㅋㅋㅋ

■ 노부: 정말 개성 강한 사람들 뿐이에요 쯔요시상은. 그 술자리에 텐지쿠네즈미 카와하라와 제가... 쿠세 게닌 두 사람이. 그리고 드럼의 분도 계셔서

■ 쯔요시: DUTTCH라든지 말이지

■ 노부: 네, 닷치상... 닷치상은 그 이후로 여러 가지 LINE 같은 거 해서... 또 한 분 굉장한 분 계셨었죠 야시키상.

■ 쯔요시: 아, 고타상 ㅇㅇ

■ 노부: 고타상!!! 

■ 쯔요시: 야시키 고타상 ㅎㅎ "세계의 야시키 고타" 말이지 ㅎㅎㅎ

■ 노부: 전혀 저 알지 못해서!!!!

■ 쯔요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노부: 정말로 쯔요시상의 헤이안진구의.... 일본 제일이 쿠세 강한 라이브 있지 않습니까.  

■ 관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제일 쿠세 심해요 ㅋㅋㅋㅋㅋ 한 번 갔었어요. 굉장해서 새빨간 빛 속에서. 새빨간 빛 속에서 쯔요시상이 걸아나오는거에요. 오이란 두 명 데리고 ㅋㅋㅋㅋㅋ 쿠세! 그 멤버셨던거죠. 그 야시키상 전혀 모르니까. 제쪽에서 보면 팟 하고 꽤 대단하다는 듯이 "세계의 드러머" 같은 거들먹거리시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자세 낮추고 계시는 모습) 제 입장에서는 백발 롱머리 할배....

■ 관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엄청난 분이셔서... 

■ 쯔요시: 엄청난 사람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그 분이 그.... 제가 드럼배우기 시작했거든요. 쯔요시군이 밴드 여러 가지 하면서 "드럼 같은게 좋지 않겠어?" 라고 되어서 조금 배우거나 해서. 그래서 그걸 아저씨(=고타상) 옆에서.............쯔요시상과 쳤더니 저 사람이 "좀 더 거기는 이래이래 하는게 좋아요~" 꽤 순수하게 말을 얹으셔서 '뭔가 엄청 말 끼어드는데??' 라고 생각한....그걸 게닌 XX 하고 아메바 티비를 했기 때문에 말했더니 에????????/ 야시키상??? 그 세계의? .... 이야 전 모르겠지만요 일단 백발 롱머리 할배........ 

■ 쯔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일본의 드러머가 배우고 싶어서 안달난 레전드..........

■ 쯔요시: 레전드라구요

■ 노부: 미리 말해달라구요 >.<

■ 쯔요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노부: 트럼펫..... 아! 트럼펫, 아니 색소폰...

■ 쯔요시: 카와시마군? 엄청 썰렁했었지 카와시마군.....거기서부터였네. 엄청 썰렁해서 그걸 살려보겠다고 켄켄이 우앗~~~ 하고 (영혼 빠지는 놀이). 아, 켄켄한테 한 번 카와시마군이 옮겨왓었던가. 켄켄이 "카와시마 입니다~" 같은 걸 계속 하면서 카와시마군 살려주려고 안간힘이었어. 망했었으니까. 하지만 켄켄도 이제 더이상 못해먹겠어서 한 번 빠져나갔던 거겠지. 그래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은 게닌상이......... 라는 것으로 노부상에게 켄켄이 옮겨가서 "오마에 오마에~~" 라고 하는. 정말 대단한 모임이었어.

■ 노부: 저런 사람들 투성이죠? 프라이베이트 주변. 

■ 쯔요시: 응★

■ 노부: 대체로 그 멤버 몇 명이거나, 전원 집합. 엄청 많았다구요 20명 정도! 

■ 쯔요시: 모두 와주는거에요 말을 걸면.  







대충 막 썼는데;.. 여기 드럼 관련 얘기도 뒤가 좀 더 있고 코이치 얘기도 좀 더 있는데 일단 졸려서 여기까지...ㅠㅠㅎㅎㅎㅎ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