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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堂本剛 radio

[도모토 쯔요시] 180210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444 + 레포

by 자오딩 2018. 2. 11.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되었습니다. 2월 10일이 되겠습니다만, 앞으로 두 달이네요. 저 39세가 되는거네요. 그런 것 여러 가지 생각해버리네요. 30대 마지막이기 떄문에 어떤 30대가 되려나? 라든가 벚꽃 어디서 볼 수 있을까나 올해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발렌타인데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지만요.

 


2월 1일 입니다만, "ENDLICHERI☆ ENDLICHERI의 데뷔 12주년 축하 드립니다" 라는 메일을 유메상이 주셔서 2월 1일이 프리큐어의 날이기도 한듯하여 아노... 어째서 2월 1일이 프리큐어의 날일까요? 애초에 2월 1일은 "역시 쯔요시군 프리큐어와 친구이구나 라고 대흥분입니다" 라니... "역시"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프리큐어 한 번 스치며 본 정도이니까요. 한 번 우연히. 아, 이게 프리큐어라는 건가... 라고 하는. 헤에~ 라며 끝났습니다만. 그러니까 친구는 아닙니다만. 프리큐어와 연락처 등을 교환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차코상이, 나라시의 시장이 2월 1일은 나라시의 생일이라고 트윗하고 있어, 기이하게도 E☆E의 소메이요시노의 발매일과 같네요.

 


내가 엄마와 본 벚꽃, 그 때 어머니가 중얼거렸던 "앞으로 몇 년 앞으로 몇 번, 너와 이 벚꽃 볼 수 있는 걸까" 라고 중얼거린 말이 너무 괴롭고 슬프고 애처로워서 곡으로 하지 않으면 울 것 같아서 괴로웠네요. 그런가.. 라며 그 때 처음으로 뭔가 이렇게 "생명" 같은 것을 강렬하게 느꼈다고 하는. 그 때 쓴 것이 소메이요시노 라는 곡입니다만. 그런 곡이 발매된 날과 나라시의 생일과 같았던 것이구나 하고 신기한 인연이 있네요 역시 나라와는 말이죠. 바로 소메이요시노 들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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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ソメイヨシノ

 

 

 

여기에서는 발렌타인이의 달콤한 얘기 이러쿵 저러쿵, 초콜릿의 이야기를 여러가지 사연을 받으려고 했습니다만, 그걸 조금 연관지어서 인생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이쪽의 이야기를 모집하였습니다.

 


우선 시라양상이요

 


"내가 인생 만만하지 않게 여겼던 사건, 작년 겨울, 지금의 직장에서 처음으로 쁘띠 보너스 3만엔을 받았다. 임시 수입~ 해냈다! 라고 기뻐했다. 그랬더니 며칠 만에 집 화장실의 탱크가 깨졌다, 설마했던 수리비 3만 5천엔 들었습니다. 기쁜 임시 수입이 그대로 필요 경비로 흘러가고, 마이너스도 나왔습니다. 인생 만만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안타깝네.. 모처럼 보너스 들어와서 뭐 먹을까? 뭐 할까? 라면서. 그랬더니 고장나서 마이너스 5천엔. 하지만 이럴 때는 뭐라고 할까나 "마이너스 3만 5천엔이 아니라 다행이었네"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5천엔 정도여서 다행이었네" 같은. 또 "뭔가 액땜이려나" 같은 것으로 생각해 가면 마음도 가라앉지요. 그러니까 뭐지.. 뭔가 손가락 싹 하고 베이면 손 거스러미로 끝났다..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이 정도여서 다행이라는 생각하듯이 말이죠. 이거 3만 5천엔의 지출이었다면 더 아플테니까요.

 


콧코상이말이뇨

 


"중학교 농구입니다만 7명의 적은 인원 속에서 경기 등을 합니다만, 좀처럼 경기에 나갈 수 없어 거의 벤치입니다만, 인생 만만하지 않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그래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객관화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있다는 것이네요. 그 안의, 테두리 속에 있으면 보이지 않는 것이 다 보여오는 것이네요. 그렇게 분석하는 인간으로서 "조금 저 사람 좀 더 여기 단련하고, 좀 더 이렇게 하면 좀 더 뻗어 나갈텐데" 라든가, "저기에서 저 실수하지 않으면 점수를 받았을텐데. 저 사람 저게 부족하네" 라든가 뭔가 그런 것 같은 걸, 그냥 멍하니 보고 있으면 의미 없으니까요, 저도 악기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컴퓨터 만질 때라든가도 눈으로 보고 기억해요. 우선 멋대로 영상이 머릿속에 남는거에요. 집에 돌아와서, 그 영상 재생해서 손가락으로 연주하거나, "뭔가 이런거 했었지..." 같은. 그래서 우선 시작하거든요. 여러 가지. 그러니까 말의 언어라든가 눈으로 외울 수 있다면 매우 좋을텐데... 라고 엄청 생각해요. 그러니까 아노.. 아이와 같은거에요. 단순한. 그림으로 기억하고, 이 영어 단어는 뭐였더라? 그림으로 나오는거에요 먼저.. 저 그림이었지. 저거야! 같은. 느낌의 순서로 되니까.


눈으로 보고 경기를 인풋하고. 어드바이저이네요. 든든한 어드바이저. 저 같은 것도 라이브 하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쟈니 키타가와라는 인간이 있어서, 그 사람이 이렇게 저렇다 라고 하는 것에 의해 좋아져 가는 것이니까요. 그걸 누구나 말하지 않게 되는. 배려해서 말하기 힘들어지는, 말하지 않게 되는.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라는 느낌으로. 하지만 저는 때때로 원하지만요 스스로. "뭔가 어떘지?" 라고 "조금 모르겠었어 스스로는" 라든가. 라이브라든가 지금은요 "모르겠다" 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제대로 잘 불렀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으로, "잘 불렀어? 오늘?" 이라고 "앗 피치 괜찮았어요" "괜찮았구나." 라고 한 번 알면 "자아 내일도 괜찮으려나" 같은 느낌인데. "꽤 심했네요" 라고 될 경우는 작전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데이터를 뽑는. 그러니까 팀의 콧코상에 대한 데이터 수집하는 듯한 느낌으로 되어가면 좀 더 성장할텐데, 같이 조금 생각하기도 해서, 그 쪽에 잘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챠토랑상

 


"돈 버는 것이 우선 힘든네 세상 돈 드는 일밖에 없네 하고. 세금도 들고, 식비, 병 생기면 또 엄청 드는. 죽을 때도 돈이 드네요 꽤 세상 돈이 드는 것만 잔뜩으로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어른이 되어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지지해주는 남편과 둘이서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있어 주면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달라지네요. 세상 어려운 일이 많지만 열심히 한 사람, 좋은 일 하고 있는 사람은 돌고 돌아 노력은 보답을 받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메일을 읽고 말이죠, 매우 행복하네... 하고. 좋네... 하고. 그렇네... 라고. 정신적인 부분도 상당히 달라지겠구나.. 라고 하는. 노력은 보답받으면 좋겠네... 라고 여러 가지 느끼는 그런 메일이었습니다. 정말 지금 바로 "인생 만만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메일 이었네, 하고. 뭐 아까도 말했습니다만 30대 마지막 결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 이건 저거에요... 이상한 의미 아무 것도 포함하지 않고 평범히 말이죠, 역시 이 사무소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 애초에 그렇게 되어있는거네요. 예를 들면, 자아 20대에 "저 결혼합니다"라고 했다면 다방면에 폐를 끼치겠지.. 같은 말이죠.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그렇네요 10대 때라든지는 원래 나는 사람을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살았었으니까요.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니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니까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살았으니까. 이 사무소에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몰라. 그건 몰라. 하지만 적어도 역시 이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 것이란 잔뜩있네.. 라고 하는. 여러 가지 경험은 하고 있지만.

 


다만 모든 경험이 나에게 있어 필요했던 것인가 나는 모르겠어. 여기서 거짓말을 해도 어쩔 수 없고 말이죠. 하지만 인생 모두 그렇다고 생각해. 모든 것이 필요한지, 어떤지. 여기에는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나는 청개구리이기 때문일까나?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고 그다지 생각하지 않네. 의미가 없는 일도 있을게 분명하잖아. 그 의미 없는 것에서 뭘 배울지가 중요한거잖아...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구. "그건 필요했던거야" 라고. 예를 들면 지금의 이 귀의 일도 "필요했던거에요. 당신에게" 라고. "이야, 정말?!" 라고 생각해. "이야이야이야, 없는 편이 좋았는데 말이죠." 라고. 뭔 말이야! 라고 여기서 비굴하게 되어도 어쩔 수 없고. 이야, 아니라고. 이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지이네 라고 하는.. 거기서부터네 뭔가. "필요한 것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게 시작되는 건.

 


좀 도망치는 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으네. "필연이다" 같은. "뭐라고??" 라고 생각해버리네. 응... 그러니까 내가 이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는 것에 반드시 의미가 있다...? 그럴 리 없잖아!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저는ㅎㅎ 결혼할 타이밍이라든가, 결혼을 간단히 할 수 있는 회사가 아니고, 뭔가 그런 환경이 나는 아니었어 라는 단지 그것뿐인 이야기이네요. 거기서 뭘 배울 것인가 이네요. 무엇을 배웠는지 지금 전혀 모르겠지만요. 아직. 뭔가 그런... 주위는 점점 결혼해가고 말이죠, 아이도 낳거나 말이죠, 하는거에요

 


역시 감기 걸리거나 할 때 생각하네. 혼자서 파 수프 만들고 있는 느낌 서글프잖아. 엄청 서글프잖아. "통통통~" 같은. "다 됐어" 같은. "고마워" 같은, "입맛 없을 것 같아서 이거 만들었으니까" "고마워" "약 먹었어?" "응" 이런 거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매일 아침. 한약의 이걸 넣고, 병원 약 이걸 넣고, 라며 스스로 하고선 출근이니까요. 깨달아보니 투덜대고 있으니 노래로 가도록 하죠. 그런 것으로 내 아내 어디 있는거야? 그런 생각으로 쓴 곡 "아직 보지 못한 최고의 사랑" 들어주세요.

 

 

 

♪ まだ 見ぬ 最愛

 

 

오늘 밤 방송 어떠셨는지요. 오늘도 여러가지 메일 읽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유리유리상의 메일 읽도록 하겠습니다.


"인생 만만하지 않다고 느낀 일. 작년 크리스마스 상사에게 별실로 호출되어 2월을 끝으로 현재의 부서에서 갑작스런 인사 이동을 요구받았다. 현재의 회사는 반년 전에 전직하여 이동이 많다고 주위에서 소문으로 들었지만 자신에겐 무관할 줄 알았는데, 조금 그런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이동에 의해서 사회인이 되어 현재까지 해온 접객에서부터 완전 다른 직종의 오피스 워커로 바뀌었다.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자신에게는 관계 없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거네요. 쯔요시군, 불안 투성이의 나에게 제발 힘을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이라는 메일이 왔어요. 그게, 뭐.... 나 조차도 있는 걸. "엣? 그렇습니까?" 같은 것. "갑자기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되니까요~" "아, 예 알겠습니다~" 같은 건 한 번도 없으니까. 갑자기 "에? 그래??" 같은. "엣? 그렇게 됐어? 엣? 그렇게 하는거야?" 라는 것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렇다는 건 이건 해가도 괜찮다는 거야?" 같은 것. 하나하나 뭔가 확인하고 있는 느낌? 보통.... 회사란 좀 더... 전체 업무 연락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기 때문에" 라든가 "며칠 이후 이렇게 하네요" 라든가 확실히 말해준다면, 20년 이상 근무하는 사원으로서는 말이죠, 놀라는데 말이죠.. 저라도 있어요...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회사란 그런 것이니다"라고 한다면 싫지만. 그런 점이 많지 않아? 갑자기 불러내서 갑작스런 이동은 심하네. 이건 조금 심하네 역시. 이런 시스템 같은 건 좀 더 제대로 하라구! 라고 통합하는 사람은... 회사라는 것 만들고, 경영해가는 룰 속의 하나로서 인식... 법률이라는 표현은 이상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요" 같은 것이 없으면, 이걸로 그레... 마음의 쇼크를 받아서... 라든가 여러 이야기가 될거야. 이런 방식은. 갑자기 통보 받는다는 것은. 프라이베이트가 아니니까 말이지. "미안, 급한 일이 와서. 빠질게" 같은 것이 아니니까요. "엣? 빠지는거야?" 같은. "미안 급한 일이 들어와서. 미안. 또 봐" "엣???" 이 아니니까요.

 


준비 못하잖아. 전혀 다른 곳에 간다니. 정말 나한테도 있으니까. 너무 갑작스러우니까 여러 가지 일, 뭐, 여러분 들으셨듯이 똑같아요 모두와. 저는 저대로 갑자기 여러 가지를 듣거나 말이죠. 안된다고 들었던게 갑자기 괜찮아지거나 하니까. 엣?? 라든가 잔뜩있어요. 정말로. 확실히 방심하고 있으면 안되네요. 무엇에 대해서든.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든가 단순히 말하자면. 도쿄란 대지진이 온다고 직하형이 온다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만, "아마 괜찮을거야" "아마 괜찮을거야" 는 좋지 않네요. "어쩌면 이렇게 될지도 모르니까" 라고 사실은 양쪽을 갖고 있으면 좋겠네요. 신중한 자신과 초낙관적인 자신. 이런 두 개 양립할 수 있는 사람이란 좀처럼 없지만. 그러니까 지금 귀는 그런 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초낙관적인 자신과, 신경질이 되어 이것과 이것과 이것도 괜찮네. 라든가 이런건 하지 않는 편이 좋겠네.. 라든가.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너무 하면 힘드니까. 뭐라고?? 라고 생각하면서 하거나 하는 일도 있고, 보내는 날도 있고 말이죠. 그런 식으로 해가는 것이 좋겠지... 라는 식으로 생각합니다만. 뭐, 여러분 인생 한 번이니까 지금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 거기에 쓸데 없는 시간도 절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린 것. 그런 것에서 뭔가 이렇게 하나하나 성장해갈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그런 것을 생각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여러 가지 읽으면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오늘 밤은 에라소우루 들으며 헤어지도록 하죠.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 偉魂

 




堂本剛とファッション&ミュージックブックはじまりました。
2月10日になりますけど、あと二か月ですね。僕39歳になるんですね。そんなこといろいろ考えてしまいますね。30代最後なんで、どんな30代になるのかな、桜どこでみれんのかな、今年は、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ますが、バレンタインデイのこととか全然考えてないんですけどね、
2月1日なんですけど、ENDLICHERI☆ENDLICHERIのデビュー12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というメールをゆめさんがくれていまして、2月1日がプリキュアの日でもあるらしくてあのなんで2月1日がプリキュアの日なんですかね?やっぱり剛君プリキュアとお友達なんだと大興奮ってやっぱりがよくわからないんですけど、僕、プリキュア一回かすってみてるくらいですからね。一回たまたま、これがプリキュアかっていう・・・へえ~で終わったんですけど、だから友達ではないんですけどプリキュアと連絡先とか交換してないんで、、ちょっとわからないんですけど、

あと、ちゃこさん奈良市の市長さんが2月1日は奈良市の誕生日とつぶやいて、くしくもE☆Eのソメイヨシノの発売日と同じですね。
僕が母と見た桜、その時に母がつぶやいた「あと何年、あと何回、あんたとこの桜みれるんかな」とつぶやいたのが、とても苦しくて悲しくてせつなくて曲にしないと泣いちゃいそうで苦しかったんですよね。そっかってその時に初めてなんかこう命みたいなものを強烈に感じた。その時に書いたのがソメイヨシノって曲ですけど、そんな曲がリリースされた日が奈良市の誕生日と同じだったんだなと不思議なご縁がありますね。やっぱり奈良とはね、さっそくソメイヨシノ聞いていただきましょう。

♪ ソメイヨシノ

ここではバレンタインデイの甘い話どうこう、チョコレートの話いろいろお便りいただこうと思ったんですが、それをちょっとかけまして人生そんなに甘くないこっちの話を募集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まずしらやんさんがね、「私が人生甘くないと思った出来事、去年の冬、今の仕事場で始めてのプチボーナス3万円を頂いた。臨時収入~やったあ!と喜んでた。そしたらその
数日後に家のトイレのタンクが壊れた、まさかの修理代3万5千円かかりました。うれしい臨時収入がそのまま必要経費に流れていき、しかもマイナスもでました。人生甘くないと感じました。」

せつないな・・・せっかくボーナス入って何食べようかな?何しようかな?いうて、そしたら壊れて、マイナス5千円。でもこういう時はマイナス3万5千円じゃなくてよかったと思うんですよ。5千円くらいですんでよかったなみたいな。あとはなんか厄払いかな、みたいなことでかんがえていくと気もおさまりますよ。だからなんやろ、なんか指さっくり切れると、ささくれですんだ。みたいな、これくらいでよかったと思えるようにね。これ3万5千円の出費やったらもっと痛いですから。

こっこさんがですね、「中学バスケ部なんですけど、7人という少ない人数の中、試合などやるんですけど、なかなか試合ににでれなくて、ほぼベンチなんですけど、人生甘くないなと感じています。」

これはでも考えようによっては客観視できるポジションであるということなんですよね。その中の輪の中にいると見えないものが全部見えてきます。そういう分析する人間としてちょっとあの人もうちょっとここ鍛えて、もうちょっとこうしたらもっと伸びていくのに、とか、あそこであのミスしなければ点数とれてた。あの人のあれが足りないとかなんかそういうようなこと、ただぼっとみてたら意味ないんですけど、
僕なんか楽器でもそうなんですけど、コンピューターいじるときも目で見て覚えるんですよ。まず、勝手に映像が頭の中に残っているんですよ。うちに帰って、その映像再生して、指で弾いたり、なんかこんなことやってたな。でまず始めるんですよ。いろんなこと、で、言葉の言語とか目でおぼえれてらいいなとすごく思うんですよ。だからあの子供と一緒なんですよ。単純な絵で覚えて、この英語の単語はなんやったかなあ?絵ででてくる。先に・・・あの絵やった。あれや!みたいな。漢字の順番になってるから。
目で見て試合をインプットしてアドバイザーですよね。頼れるアドバイザーですよ。僕なんかもライブやったりしてるけど、結局ジャニー喜多川という人間がいて、その人があーや、こうやいうことによって良くなっていくんですから。それを誰もが言わなくなる気を使っていいずらくなる。言わなくなる。そうしたかったらそうしてもらっていいって感じで
でもぼくは時々自分で求めますけどね。「何はどうやったかな?」って「ちょっとわからへんかった。歌えてた、今日」って「あっピッチ大丈夫でしたよ」大丈夫なんや。って一回わかれば、じゃあ明日も大丈夫かなという感じやけど、「けっこうひどかったですね」って場合は、作戦を変えないといけないから。という意味ではデータをとる。だからチームのこっこさんに対してデータ収集するような感じになっていくともっと伸びていくのにな、なんてちょっと思ったりもして、そっちに向いている人もいますから

ちゃとらんさん、「お金をかせぐことがまず大変なのに、よのなかお金がかることしかないな。税金もかかるし食費、病気したらまたすごくかかる。死ぬ時にもお金がかかりますよ。けっこう世の中お金がかかることばかりで生きていくのが大変だなと大人になりしみじみ感じています。だけどこれからは支えてくれる旦那さんと二人で一緒に楽しく生き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誰かがいてくれたらメンタルな部分でもだいぶ違いますよね。世の中大変なことが多いけど頑張った人、いいことしている人はまわりまわって努力は報われるよと私は思います。」

このメールを読んでいいな。そうだなと、メンタルな部分もだいぶ違ってくるんだろうなというね。努力は報われたらいいなといろいろ感じるそんなメールでした。いままさに
人生甘くないといえるメールだったなと
まあさっきも言いましたけど30代最後結婚してない。っていうね。これはあれですよ。変な意味何も含まずに普通にね、この事務所に入っていることがそもそもそうなっているよね。例えば20代で「俺結婚します」って言ったら多方面に迷惑かけるだろうなといろいろ考えてそうやよね。10代の頃はそもそも僕は人を好きになってはいけないと思って生きてましたから。僕が人を好きになるから、誰かに迷惑かかるんだと思って生きてましたから。どうなってたかわからないよ。でも少なくとも、この事務所にいるから、遅れていることいっぱいある。いろいろな経験はしてるけど。ただすべての経験が僕にとって必要な環境だったのか僕にはわからない。ここで嘘をいってもしかたないしね。でも人生すべてそうだと思う。すべてが必要なのか。どうなのか。これには意味があるのかないのか。僕はあまのじゃくだからなのかな?、すべてのことに意味があると思っていないねん。意味がないことだってあるはずやねん。その意味のないことから何を学ぶかが重要やねん。って思って生きてる。それは必要だったんだよって。例えば今、耳のこともあなたに必要やったんですよ。「はあ?!」って思う。「いやいやないほうがよかったんですけど」ってなんやねんとここで卑屈になっても仕方ないし。ちゃうねんと、この状況で何を学ぶかやなって。そこからやねんな。必要なものだったと言えるのは。
ちょっと逃げの言葉のような気がして嫌いやねんな。必然であるみたいな。「はあっ?!」って、思ってしまうねんな。だから僕がこの年まで結婚しないことに必ず意味がある。なわけないやん。と思ってるわけですよ。僕は。結婚するタイミングとか、結婚が勝手にできる会社じゃないし、何かそういう環境じゃなかったんだよってただそれだけの話なんですよね。そこで何を学ぶかなんですよね。なにを学べたのか今全然わからないけどね。周りはどんどん結婚していくしさ、お子さんも産まれたりさ、するんですよ。
かぜひいたとき思うね。一人でネギスープ作っている感じせえつないやん。めっちゃせつないやん。「トントントンって できたよ」みたいな。「ああ、ありがとう」みたいな、「食欲ないやろうなと思ってこれ作ったから」「ありがとう」「お薬飲んだ?」「うん」こんなんできたらいいよね。毎朝漢方のこれをいれて病院の薬これいれて、って自分でやって出勤ですからね。気づけば愚痴ってますから歌にいきまようね。僕の奥さんどこにいるの?そういう思い出書いた曲
「まだ見ぬ最愛」聞いてください・

♪ まだ 見ぬ 最愛

今夜の放送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今日もいろいろなメール読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けれども最後にゆりゆりさんのメール読まさせていただきます。
「人生甘くないと感じた出来事。去年のクリスマス上司に別室に呼び出されて2月いっぱいで現在の部署から突然の人事異動を告げられた。現在の会社は半年前に転職して異動が多いと周りから噂で聞いていたけど自分には無関係やろうなと思ってたら、ちょっとそういうことを告げられた。そして異動によって社会人になって現在までやってきた接客から違う職種のオフィスワーカーに変わった。とてもとても不安です。自分には関係ないと平和ボケしたら駄目ですね。剛君、不安だらけの私にどうかエールをください。お願いします。」というメールがきたんです。

だって自分ですらあるもんね。えっ?そうなんですか>みたいなやつ。急にその話し合いがあってこうこうこうなりますからね。はいわかりました。とか一回もない。急にそうなん?とか、えっ?そうなったん?えっ?そうすんの?っていうのがめちゃめちゃ多いですから。とういことはこれはやっていいということなの?みたいなの。いちいち確認してる感じ。ふつう会社ってね。もうちょっとね、全体業務連絡みたいなんでこうなるんでとか何日以降しますねとかね。
明確にいってくれると20年以上働いている社員としてはね。びっくりですけどね。僕でもあるよって話です。
会社ってそんなもんって言ったら嫌やけど、そういうほうが多いんじゃない。突然呼び出され突然異動はひどいんじゃない?これはちょっとひどいよね。やっぱり。こういうシステムってもうちょとちゃんとしろってまとめる人には、会社というもの創る、経営していくルールの中の一つとして法律っていうと変なんですけど、そうしなかやいけないよみたいなのがないって。これで心のショック受けてとかになるよ。こういうやりかたはあ。いきなり何かを告げるっていうのはプライベートじゃないからね。「ごめん急用できた。抜けるわ」みたいなのないからね。「えっ?ぬけんの?」みたいな、「ごめん急に仕事入って、ごめん。また」「えっ?」じゃないからね。
準備できへんやん。まったくちがうとこにいくなんて。本当に僕でもあるから、急すぎるから、いろんなこと、まあみなさん、聞いていただいたように一緒ですよ、みんな、僕は僕で急にいろんなこと言われたりね。あかんっていわれてたものが急によくなったりもするから、えっ?ってね。
確かに平和ぼけしたらいかんよね。何に対しても自分には起こらないであろうとか簡単にいうとね。東京って大地震くるよって直下型地震がくるってずっといわれてるけどたぶん大丈夫やはよくないね。もしかしたらこうな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両方もてるといいよね。慎重な自分と超楽観的なじぶん。」こんなん二つ持ち合わせているr人なかなかいないけど。だから今、耳はそんな感じで、超楽観的なところと、神経質になってこれもいいとか、これはしないほうがいいかなとかいろんなことやってます。それをやりすぎるとしんどいから。はあっ?と思いながらやってたりすることあるし過ごしている日もあって、そんなふうにやっているのがいいのかなってふうに思います。人生一回ですから今自分が経験していること、無駄なこともありますから、それを無駄じゃなくするのって自分の努力次第というところで一つ一つ成長していけたらいいなとそんなことを思いました。皆さんのいろいろ読まさせ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メールの宛先略

今夜の放送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今夜は偉魂を聴きながらお別れしましょう。

♪ 偉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