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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レコメン 레코멘 레포④ (2009.07.23)

by 자오딩 2009. 8. 8.



(17분 정도)


히나
: 도모토 코이치군이 드디어 왔다! 알려줘 코이치 선배!
        에.. 메일을 잔뜩 받아서 그걸 솔직하게 해나가고자 하기 때문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후쿠이현의 야마치
        "에 여러분 곰방왕쯔"
요코: 곰방왕쯔
光一: 곰방와~ (진짜 귀여워 >.<///)
히나: "코이치군은 우주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꺼냅니다만 몇 번을 들어도 우주의 좋은 점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같은 녀석들도 우주가 매우 좋아질 법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光一: 나루호도. 수수께끼 투성이잖아!
히나: 뭐 스위치가 켜지셨네요. 그 우리 요코야마의 얼굴, 일단 봐두시지 않겠습니까?
요코: 최근 개기일식이었습니다.
光一: 일식 있었지~?
히나: 있었네요.
光一: 그것도 40, 몇년만이었지~?
히나: 46년만일까요.
光一: _____ 보인 것이.
요코: 다음이 26년만....후라고요!
光一: 26년만?
히나: 알고 있는 정보를 대단하게 얘기했네 지금!
光一: 그것도 뭐. 말해보면 신비가 아니겠어.
요코 & 히나: 아 그렇지요.
요코: 보셨나요? 덧붙여서 개기일식. 올해.
光一: TV로 말야.
요코: 아.. 뭐 바쁘시니까.
光一: 도쿄에서는 부분일식였지. 우주의 뭐가 재밌냐고 한다면 수수께끼 잔뜩이잖아!
히나: 뭐.. 확실히요.
요코: 우주인은 있습니까?
光一: 그건 있을지도 모르지 않을까나.
요코: 그건 "있을지도"입니까?
光一: 하지만말야. 하지만, 그.. 자주 이거 나 말하는건데, 자주 지구인은 우주인을 원하잖아?
요코 & 히나: 네네네
光一: "있는거 아닐까?"
히나: 확실히 원하지요.
光一: "있는걸까?" 라든가.
        하지만 결국은 말이야, 조사해보면 태양에서 생겨나는... 이런 이야기 괜찮아?
히나: 괜찮습니다. 완전 괜찮습니다.
요코: 아까의 엔진보다 재밌습니다.
光一: 태양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조차 말야, H, He, Li, Be라는게 있잖아? 원소기호.
        그건 가벼운 곳에서부터 무거운 순서가 되어 있잖아?
        너 그런 이야기 안되는거지?
요코: 전혀 모르겠습니다 지금. 
히나: 알고 있는 척하는..
요코: 알고 있는 척하는 얼굴로 지금 죽을 힘을 다해.
히나: 아하하하하
光一: 그 가운데서 정말 가벼운, 에 그게.. 확실히 헬륨이었던가?....정도의 물질밖에 태양의 에너지조차도 만들어내지 못하는거야.
히나: 호오! 호오! 하이하이.
光一: 그런.... 태양같은건 지구에서 보면 엄청난 에너지로 보이잖아.
        그 에너지조차 그런 원소기호의 가벼운 것 밖에 만들어내지 못하건만
        지구 위에는 그것 보다도 무거운 물질이 잔뜩 있는거잖아? (책상 두드리는)
히나: 네. 원소로서 갖고 있다는 것이네요?
光一: 그래그래! 그렇다는 것은 인간은 "인(P)"이라든지
히나: 응. 말들하지요.
光一: 그런 것으로
히나: 형성 되었있다는
光一: 형성 되어있는거잖아?
        인이라는 건 헬륨이라든가 보다도 무거운거잖아. 
히나: 하이하이하이.
光一: 인간의 몸 자체도 우주의 어딘가 대폭발에 의해서 태어난 원소가 온거니까, 
        결국은 인간이 우주인이 아냐? 라고 이야기 하는 학자가 있는거야.
히나: 나루호도!
光一: 의미 알았어?
히나: 알았습니다!
요코: 안 척은 할 수 있습니다!
히나: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光一: 이거 재밌는 이야기지?
히나: 네네. 하지만 내장 그렇다고 하지요. 아직 구조를 100% 해명은 할 수 없는.
光一: 인간의 몸이란 그거야 그렇지.
        그게 겨우 2족 보행의 로봇이 나올 수 있게 된건..
히나: 아니, 지금 하지 않으셔도 되니까요!
光一: 겨우 기계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정도잖아? 지구의 기술이라든건.
히나: 그렇네요.
光一: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뭐 우주에서 좀 떨어진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넓어진다는 거야.
요코: 하지만 뭐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는거네요.
히나: 우주인 말이지?
요코: 그게 모두 모르는 곳에서 한 번 내가 지구 구하고 있을지도 모르는거잖아.
光一: 그런건 없어.
요코: 그렇게나 빨리 말 잘라버리는건 그만둬 두시겠어요?! 
        제가 그 운석같은게 왔을 때 내가 파동권(에너지파)같은 것을 팡//해서 부숴버릴 가능성이란건 있는거잖아.
히나: 다음 가볼까 메일
光一: 전혀 의미 모르겠네.
요코: 그건 ____ 다음 가죠.
히나: 아하하하하
光一: 하지만 이거 지금 라디오에 말할 수 없는게 슬프네..
히나: 뭔가 있는거네요.
光一: 우주에서의 연구!
히나: 네네. 우주'에서'의?
光一: 우주'에서'의 연구. 이건 절대 해명되지 않았는지, 해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발표되지 않은 것 뿐이겠지.
요코: 알고 있는거 있습니까? 코이치군이.
光一: 몰라! 이건 나도 수수께끼야!
요코: 그건 말하면 안됩니까? 전파 태울 수 없는겁니까?
光一: 내보낼 수 없네 이거. 우주에서.................
히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光一: 이건....
요코: 그건 내보낼수가 없네요.
光一: 이건 어떻.....어떻게 하면 좋은거지?
요코: 선배, 그거 그만하죠.
히나: 그거 그만하죠.
光一: 도옹- 눌러버리면, 부- 가버리잖아.
히나: 뭐, 그거야 그렇네요.
요코: 선배, 선배. 이제 그만하죠. 그건.
光一: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요코: 선배!
히나: 요코, 곡;;; 곡;;
光一: 이것도 수수께끼지?
히나: 뭐. 수수께끼입니다! 네!
요코: 선배. 재밌습니다.
히나: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든 하고 있는 동안에 그 곡 좀 가줘!!
요코: 저는 듣고 싶지만 그건 그만 두도록하죠! 저, 선배를 생각해서 멈추도록하겠어요!
        그런, 저, 말할테니까요!
光一: 하지만 재밌잖아. 이거 생각해내면 어떨까?
히나: 뭐. 확실히 그래요.
光一: 그러니까 우주는 신비한거야.
요코: "그러니까"?!!
히나: 결국 최종적으로 여기인거죠?
요코: 네네. 알았습니다.
히나: 뭐뭐 신비한거네요. 네.
요코: 좀.
히나: 곡 가죠.
요코: 곡 들어주세요. 문화방송 플러스2네요. 타니무라 나나의 Everybody입니다. 도조-.


타이치: 이 다음에는 요코야마와 무라카미가 교토부에 살고있는 아야카짱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자신이 개가 된다면 붙이고 싶은 이름을 생각해줍니다. 고쿠분 타이치였습니다. 또 다음주에~


히나: 개가 된다면 붙이고 싶은 이름.
요코: 있습니까? 코이치상은?
光一: 우와;; 시작된건가;;; (뭔가 자세 풀어져 있다가 일어나는 듯한ㅋㅋ)
히나: 시작되었습니다.
요코: 시작했다구요.
히나: 죄송합니다.
光一: 뭐여?
요코: 개... 자신이 개였다면 이런 이름...
히나: 붙이고 싶네~
요코: 이거 선배가 봤을 때의 그거에요.
光一: 오오, 개였다면? 내가?! 어려운 질문이네. 자기가 개였다면... 뭔가 2문자가 좋네.
요코: 예를 들면?
光一: 나 최근 개 키우기 시작했으니까!
요코: 에에?
히나: 그런 것 같으시네요. TV 가이드에 실렸습니다.
光一: 응.
요코: 무슨 이름입니까? 그거. 비밀입니까?
光一: 팡.
요코: 흐흐흐흐흐
히나: 어째서 팡입니까?
光一: 뭔가 먹을거의 2글자가 좋겠네..라고 생각해서 만약 다음에 2마리 째를 키운다면 코메라고.
히나: 후하하하하하 그거 재밌네요.
요코: 재밌네요. 벌써 나오지 않았습니까.
光一: 팡하고 코메.
히나: 그거에요. 정말.
光一: 자, 코메로 됐어.
히나: 코메.
요코: 저 반대로 평범한게 좋아요.
光一: 포치?
요코: '타로우'입니다.
光一: 음... 타로우~
요코: 타로우입니다.
光一: 인간하고 그다지 다를게 없잖아! 
히나: 그게 좋지 않습니까. 저... 제 아이는 이미. 정하고 있으니까요.
光一: 옹.
요코: 이름
光一: 옹.
히나: 말하는거야?
요코: 들어보실래요?
光一: 그다지 흥미 없지만.
요코: 자, 그만두겠습니다. 괜찮습니다.
光一: 일단 들어두지.
요코: 류-지입니다.
光一: 류지?
요코: 멋있죠?
히나: 양키잖아?
光一: 요코야마 류우지.
요코: 멋있죠? 그거 아님 토라노스케입니다.
光一: 토라노스케?
히나: 계속 얘기하고 있다구요.
光一: 어째서?
요코: 좀 멋지지 않습니까.
히나: 류-(龍,용)이나 토라(虎, 호랑이)가 붙어있는 것이 좋대요.
光一: 자, 그럼 류-코로 하면 되잖아. (虎의 음이 '코')
히나: 아하하하하 여자애라면요!
光一: 류-하고 토라로 류-코
요코: 아아 좋네요.
히나: 아 좋네.
요코: 너는 자 반대로 팡.... 팡이 아니지;;
光一: 뭐?ㅋㅋ 어째서 팡이야ㅋㅋㅋ
히나: 팡이라고 해버렸네.
요코: 저....그...
히나: 개?
요코: 응
히나: 저도 대체로 2문자라든지 저도 평범해도 좋지만요.
요코 뭐?
히나: 그거야말로 그러니까 '타로'라든지.
요코: 타로우?
히나: '지로'라든지. 그런.
요코: 그거 너, '타로우'는 3글자잖아 너.
히나: '타로'라고. '타로'.
요코: 타로?
히나: '우' 없는거야.
요코: '우' 없는거?
히나: 응.
요코: 어째서 너 '타로우'라고 말한 뒤에 '타로'라고 말한거야?
光一: 으하하
히나: 타로하고 지로하고 그런걸로.
요코: 뭐 대단한 코멘트가 안나와서 죄송하네요.
光一: 아아. 시로. (작은 목소리로)
요코: 뭐, 뭐라고 하셨나요 지금.
光一: 시로.
요코: 시로...아.. 그렇네요. 으하하하
히나: 아 시로 좋아요.
요코: 시로 좋네요. 중요한 시점에서 진지한 걸 말하니까 놀라지 않습니까!
히나: 생각도 못하게
光一: 마치 항상 진지하지 않은 것 같잖아.
요코: 이야... 그건...
히나: 그 말투가
요코: 책읽는 것 같잖아요! 그런 말투가!
히나: 근데 모기 너무 물리잖아요. 아까부터.
光一: 가렵네 뭐 @@@@
히나: 계속
光一: 빨갛게 되서 이거.. 뭐지?
히나: 정말 좀.. 나중에 말해두겠습니다. 제대로.
요코: 저희들의 대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히나: 네네네. 자 타이치군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히나: 에.. 자 메일이 도착했기 때문에 가보도록 하죠. 에 라디오 네임은 유코로 부터 받았습니다.
        "콤방왕쯔"
요코: 콤방왕쯔.
히나: 코이치군과 요코히나의 얽힘 최고입니다.  킨키상과 8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코이치상은 "콤방왕쯔"를 말해주지 않는 것입니까? 전국zone에 들어갈 때 꼭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光一: 그건 말 안하네.
요코: 말해주세요.
히나: 말해주세요
光一: 싫어. 마지막까지 말 안해.
히나: 아하하하하 그런 고집을 부릴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光一: 이렇게 되었다면 말 안해.
요코: 그건 상관없잖아요 특별히. 그 고집은 필요없다구요. 
光一: 이렇게 되었다면 말 안하겠어. 나는.
히나: 인사할 타이밍이 왔을 때 팟//하고 말해주세요.
光一: 알았엉.
히나: 그 타이밍에
光一: 제대로 인사는 한다구.
히나: 악수는 기본이니까요.
요코: 콤방와쯔라고 말해도 얼굴(간판) 이니까요. 이 대사는.
히나: 방송의
光一: 그런거야?
요코: 말해주시지 않으면.
光一: 누가 정한거야?
요코: 이거, 제가 정했어요.
히나: 요코야마입니다.
光一: 쓸데없이 말안해.
히나: 아하하하 그거는 알 것도 없어요.
요코: 이거 어째서? 이 방송에서 나온거던가?
히나: 유행어를 만들자고 하는 기획에서부터.
요코: 그거야말로 코이치군이 했던 피카이치라는 방송에서 저희들 Jr.의 코너가 있지 않습니꺼. 
        저와 무라카미하고 토마가 했을 때 저 때떄로 그런 거 말했었어요. 오쯔카레라이스.라든가
光一: 우와. 오봇챠마군이잖아.
히나: 굉장하죠 이거?
요코: 그걸 전부 컷트 당해 온거에요.
히나: 지금까지.'
요코: 그 방송 전혀 되지 않아서, 그래서 이런 기획이 생긴거에요.
光一: 이 방송에서는 확실히 뿌리내릴수 있으니까.
요코: 그래요. 그래요.
光一: 나루호도~
요코: 그걸 코이치군이 거부하고 계시다고 하는.
光一: 뭐 난 마지막까지 말 안해!
요코: 굉장한 이 거절의지에요.
히나: 이야이야 그건 코이치상 어딘가에서 말해줄거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이 뒤 전국zone에 들어가기 때문에.
光一: 그런가.
히나: 남은 1시간!
요코: 네
光一: 아직 1시간이나 있는거야?
히나: 남은 1시간
요코: 있다구요
光一: 그런가~~
히나: 지금부터 전국zone이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光一: 열심히 할게, 열심히 할게.
히나: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전국zone

요코: 곰방왕쯔. 요코야마유입니다만
히나: 곰방왕쯔. 무라사키 싱고입니다.
光一: ............ 도모토코이치 입니다.
히나: 말해주세요!
요코: 곰방왕쯔 말해주세요!
히나: 지금 가장 말할 타이밍이에요!
光一: 이야이야이야....
히나: 슬쩍하고 넣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는
光一: 곰방와.
히나: 으하하하하하
요코: 단호거부네요.
히나: 단호하십니다. 거기는.
요코: 이야. 이번에 코이치군이 와주셔서.
히나: 네. 22시대부터, 함께해주시고 계셔서
光一: 실례합니다. 방문해서.
요코: 이야이야 그거야 저희들로 하자면
히나: 고맙습니다...에요.
요코: 엄청 신세를 지고 있는 대선배이시니까요. 기쁨이에요.
光一: 당치도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코: 하지만 싱글이 이번에.
히나: 그래요.
요코: 3년만에.
히나: 릴리스 된다고 하는 것으로
光一: 요우 아야카시라고 하는 곡. 7월 29일 발매입니다만. 아야카시 너.. 가사 봤어? 요코야마?
요코: 가사, 유감이지만 좀 뵙지 못했습니다만. (완전 경어ㅋㅋㅋ)
光一: 아마 의미 모를거라고 생각해.
히나: 그런. 저같은 것도 안다구요! 그건. 그런 멋있는 곡정도가 된다면.
요코: 뭐 이런 저라도 아는 곡이에요
光一: 아마 모를거라고 생각해.
요코: 그런 좀 깊은..
히나: 테마가 있는 겁니까?
光一: 조금 일본의 옛 말을 사용하거나 했으니까. 그러니까 일본어 읽어도 의미를 모르고, 뭔가 영어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까
        영어도 모르겠고, 일본어 읽어도 영어 읽어도 모르겠잖아! 라고 하는 가사네.
요코: 코이치군이?
光一: 가사는 말야, 내가 아니야. 곡만인데.
요코: 헤에. 이것도 좀 공부가 되겠어요.
히나: 되겠어요
光一: 공부에는 되지 않아.
요코: 저 나름대로 말한 보충이었건만... 하지만 멋집니다. 3년만에.
히나: 솔로 투어도요, 잡혔고, 8/15네요.
요코: 팬분 기뻐하겠어요. 이건 정말.
光一: 그렇네. 그러니까 추가공연도 정해져서, 뭔가 새롭게 이렇게 움직여 보니 그런 기대라고 할까, 그런 것을 다시 느꼈다! 일까나.
        오랜만에 해보고서
요코: 그렇네요. SHOCK도, 뭐 몇 년하고 계십니까?
光一: SHOCK는 10.... 10년? 9년?
요코: 그렇게나 하고 계십니까?
光一: 그래.
요코: 굉장하네.
히나: 벌써 그정도 입니까?
光一: 그만큼.
히나: 정신이 번쩍 드네요.
요코: 하아. 굉장하네요. 하아... 빠르네..
히나: 빨라.
光一: 벌써 그러니까 제극은 언제가도 얼굴패스네.
히나: 그렇지요? 그거야 그만큼 하고 있는걸요
光一: 농담이지만, 어떤 사람이 우리 공연 끝났건만 샤워(실)를 빌리러 맘대로 제극에 들어갔다고 하는 녀석이 있으니까.
히나: 정말입니까?
光一: 혼난다구! 너!.. 라고
요코: 그런 사람 있습니까?
光一: 있었어.
요코: 굉장한 역시 굉장한 선배네요.
히나: 정말로.
요코: 뭐 충격이었으니까요. 정말.
光一: 뭐가?
요코: 킨키키즈상이 함께,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만, 카운트다운 때말이죠. 잡담을하면서 킨키상들이 안계셨었어요. 
光一: 응응응응응
요코: 그래서 뭔가 하면서 그래서 킨키상이 두 사람 서서 팟// 나왔을 때 두 사람이 서서, 조명이 팡// 맞아서
히나: 팡// 맞아서
요코: 스타란
요코 & 히나: 이런거냐!!
光一: 어째서? 뭐가?ㅋㅋㅋㅋ
요코: 아니, 정말로 생각했어요.
히나: 달라! 뭔가 달라! 라고 말한.
光一: 카운트다운하고나서 우리가 나온다고 할 때?
히나: 아니, 리허설이요. 리허설.
光一: 리허설?
요코 & 히나: 네.
히나: 저희들이 먼저 순서만 하고, 콘서트하고 계셨기 때문에 좀
光一: 아, 늦은 것 같은?
히나: 그래요. 샤워 하거나하면서 나중에...
요코: 충격이었어요. 지금도 그 장면 기억한는걸요.
光一: 뭐야 그게. 언제적 일이야.
히나: 3년 전쯤
요코: 빨간 의상, 빨간 의상 입고 계셨어요.
光一: 아, 그래?
요코: 그런 동경하는 선배가 말이죠.
光一: 뭐~~ 그래도 칸쟈니 굉장하잖아.
히나: 그렇지 않아요~
光一: 전국 엄청 돌고 있잖아? 콘서트.
요코: 뭐 47 돌았으니까요.
光一: 그치? 좀처럼 할 수 없다고 그런 일!
히나: 뭐, 그건 감사했지만요.
요코: 그런 동경하고 있느 선배가!
히나: 말해주세요
요코: 그런 동경하고 있는 선배가!
히나: 네. 왜그러십니까?
요코: 말해도 되겠습니까?
히나: 괜찮습니다~~~
요코: 열려있는 문을 말이죠!! 일부러 닫아서 부딪혔어요!
히나: 천재인걸요. 뭐 이건!
요코: 그런 천연 있습니까?
히나: 뭐 깜놀이라구요.
요코: 열려는 문을 일부러
히나: 닫아서!
光一: 뭐 이젠 됐다니까. 그거
요코: 거기에 봉-하고
히나: 우하하하하하
光一: 모우호호호홓  이젠 됐다구
요코: 봉~하고. "오우!" 라고 말하셨으니까요.
히나: "오우!" 가 아니죠!
光一: 그 "오우"는, '문이 2개인가!' 라고 생각한 "오우" 라고.
히나: 으흐흐
光一: 1개였으니까.
요코: 놀랬네요. 그거
光一: 2개라고 생각했더니 의외로 1개 였어.
요코: 거기까지 그러니까 저 코이치군하고 말하면서 걷고 있었으니까,
        일부러 멈춰서 이야기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서 그때까지 걷고 있었건만
        그렇게 대단한 얘기를 하고 있던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 일부러 멈춰서 말하는건가? 가까운 사이가 되준걸까나...라고 생각했더니!
        설마했던!
요코: 문 닫아서!
히나: 퐁!
요코: 주변 반응도 "아아! 아아! 코이치상!!"
히나: "저질렀다!"
요코: "언제나의! 언제나의!" 같은
光一: "언제나의!" 라니 내가 항상 그런것 같잖아!
히나: 저희들 아마, 이 네타 3년 정도 말할거니까요. 안심해주세요.
요코: 충격 이었네. 정말.
히나: 자자. 앞으로 1시까지 함께해주신다는 것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코: 하이하이.
光一: 부탁드립니다.
히나: (인포메이션)

히나: 자 그럼 시즈오카 방송, 남부 방송을 듣는 청취자 여러분과는 여기서 헤어지고자 합니다.
        메일이 상당히 오고있다고 하기 때문에 좀 이 뒤에 천천히..
요코: 그건 오고 있다구요. 잔뜩. 
        오늘 좀 근데 즐거워요 역시.
光一: 이야. 즐거워....
요코: 절대 즐겁지 않아.
히나: 얼굴하고 코멘트가 일치하질 않잖아요.
光一: 이야.. 즐겁다구....
히나: 우하하하하
요코: 오랜만에...
光一: 그게 유감인걸. 끝이잖아?
히나: 아직 30분 있습니다.
光一: 아직?
히나: 아직입니다.
요코: 아직? 아직?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