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완전 우울하고...
정말 머리 너무 아프고....
가슴 너무 답답하고....
진짜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고.....
확 바다로 드라이브나 갔음 좋겠고....
그러고보니 이제 7월도 다 끝났네.
아... 젠장 더 우울해......ㅠ
"그게 왜 하고 싶어?"
"멋있잖아요!"
정말 철 없어 보이고,
참 네가 아직 어려서 세상을 모르는구나...싶지만
저런 순수한 동경이 어찌보면 가장 무서운거고,
어찌보면 한 번쯤은 느껴보고 싶은거고,
그리고 의외로 그 멋있게 보인다는게...
남의 기준이든, 내 자신의 기준이든,
생각보다 만만치 않게 힘든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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