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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7/25 Real Sound「미만시티 2017」관련 칼럼

by 자오딩 2017. 7. 25.

http://realsound.jp/movie/2017/07/post-94277.html

 

2017.07.25

 

KinKi Kidsからの“愛のかたまり” 『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が2017年によみがえった意義

KinKi Kids로부터의 "사랑 덩어리" 우리들의 용기 미만 시티』가 2017년에 되살아난 의의

 

 

 

 

 

 

7月21日にオンエアされた『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2017』(日本テレビ系)。鑑賞中、“そうそう、コレコレ“と膝を叩いたのは、筆者が松本潤と同い年だからだろうか。金曜ロードショーの時間にて放送された本作だが、かつて10代のころに夢中で見ていた“日テレ・土曜9時枠ドラマ“のワクワクが蘇ってくるようだった。

7월 21일 방송된 우리들의 용기 미만 시티 2017(일본 테레비 계열). 감상 중에 "맞아맞아, 이거이거"라며 무릎을 쳤던 것은 필자가 마츠모토 동갑이어서였을까. 금요일 로드 시간방송 본작인데 과거 10대 때 몰두해서 보 있었던 "일본 테레비 9시 틀 드라마" 두근두근함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 KinKi Kidsが示した本作の存在意義

■ KinKi Kids가 제시한 본작 존재 의의

 

 1997年のテレビドラマ放送当時、10代だった堂本光一、堂本剛、相葉雅紀、松本潤、矢田亜希子らが再集結し、すでに芸能界から引退していた小原裕貴までもが一肌ぬいだ本作。ストーリーは、20年という月日で、彼らが“ギリギリの大人“になっていることを強調していく。ヤマト(光一)は研究者の夢やぶれて堅実な中学教師に。タケル(剛)は紆余曲折を経てエキセントリックな弁護士に。キイチ(小原)は一家の大黒柱としてハンドルを握るバス運転手に、モリ(松本)は飲食店のオーナーとして成功し、アキラ(相葉)はあの幕原エリアの復興を担当する設計士に。そしてスズコ(矢田)も夫を復興事業で亡くし、シングルマザーとしてたくましく生きていた。

1997년 텔레비전 드라마 방송 당시 10대였던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요시,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쥰, 야다 아키코들이 재집결하고 이미 연예계에서 은퇴한 코하라 유우키까지가 발벗고 나선 본작. 스토리는 20년이라는 세월에 그들이 "빠듯한 어른"이 되고 있음을 강조해간다. 야마토(코이치)는 연구자 꿈이 무너져 건실한 중학교 교사로. 타케루(쯔요시) 우여곡절 끝에 괴짜 변호사. 키이치(코하라)는 집안의 기둥으로 핸들을 잡은 버스 운전사로, 모리(마츠모토)는 음식점 주인으로서 성공하고 아키라(아이바)는  마쿠겐 지역 부흥을 담당하는 설계사. 그리고 스즈코(야다)도 남편을 부흥 사업에서 잃고, 미혼모 씩씩하게 살고 있었다.

 

 20年後の再会の約束をきっかけに、地下水から大人を死に至らしめる微生物が復活したことに気づいたヤマトとタケル。かつての仲間たちに警鐘を鳴らすも、スズコは今の生活を変えることを「簡単に言わないで」と叫ぶ。モリは「風評被害にあったら……」と関わること自体を拒否。積み上げてきたものが大きければ大きいほど、人はそれを手放すことを恐れて守りに入る。それが大人のサガなのだろうか。自分の生活のために見て見ぬふりをするべきか。それとも、個を犠牲にしてでも正義のために立ち上がるべきか。

20년 후의 재회 약속을 계기로 지하수에서 어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미생물이 부활한 것을 깨달았다 야마토 타케루. 예전 동료들에게 경종을 울리지만 스즈코 지금의 생활을 바꾸는 것을 "간단하게 말하지 말아줘"라고 소리친다. 모리 "소문 피해를 당하면……" 이라며 관련되는 것 자체를 거부. 쌓아 온 것이 크면 클 수록 사람은 그것을 잃을까봐 두려워하고 수비에 들어간다. 그것 어른 천성인. 자신의 밥벌이 못 본 척을 해야만 하는가. 아니면 개인을 희생하더라도 정의를 위하여 봉기해야만 하는가.

 

 ヤマトたちは決して強要することなく、あくまで自由意志を尊重して仲間たちの選択を見守った。大人になった彼らもまた失う怖さを知っているからだ。肉体的な死よりも、社会的死が怖い。孤独死よりも、死ぬほど孤独なことが怖いのだ。まさに、<ギリギリの大人たちが積み重ねてるすべてのもの 壊さなきゃ新しい明日はこない>展開に胸が高鳴った。

야마토들은 결코 강요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자유 의지를 존중하며 동료들의 선택을 지켜봤다. 어른이 된 그들 다시 잃어버리는 무서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육체적 죽음보다 사회적 죽음이 두렵다. 고독사보다도, 죽을 만큼 고독한 것이 무서운 것이다. 바로< 빠듯한 어른들 쌓아올린 모든 것을 부수지 않으면 새로운 내일은 오지 않는다>는 전개에 가슴이 고동쳤다.

 

 プロデューサーの櫨山裕子氏は、インタビューで、今回の方向性にはKinKi Kidsのふたりの意見が反映されたことを明かしている。「KinKi Kidsと一回会って、プロットを見せて意見交換をしたとき、彼らはふたりとも…このドラマの良さややる意味は、10代の子たちに、今、なかなかできないであろう旧作と同じ方向性を提示するのがひとつの存在価値じゃないかと言われて、目から鱗が落ちた」(参照:『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が20年ぶりに復活した理由とは?日テレ櫨山プロデューサーに聞いた)

프로듀서 하제야마 유코상은 인터뷰에서 이번에 방향성에는 KinKi Kids 두 사람의 의견이 반영됐음을 밝혔다. "KinKi Kids 한 번 만나, 플롯을 보여주고 의견을 교환할 때 그들은 두 사람 모두... 이 드라마 장점이나 하는 의미는 10대들에 지금은 좀처럼 불가능할 구작과 똑같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하나의 존재 가치가 아닐까라고 들어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다"(참조: 우리들의 용기 미만 시티 20년 만에 부활한 이유는? 일본 테레비 하제야마 프로듀서 들었다)

 

 大人に対して、10代は失うことを恐れない強さがある。「カッコつけたいときにカッコつけさせよう」とタケルが言ったように、カッコつける=自分の理想に突っ走ることができるときは、若さゆえの勢いも手伝う。そして、その経験が自信になり、新しい強さになる。見ている10代には自分たちにも何かでき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勇気になり、大人たちにとっては子どもたちに負けてられないと奮起するエンディングだった。

어른에 비해 10대는 잃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함이 있다. "폼 잡고 싶을 때 폼잡게 해줘"라는 타케루의 말처럼 폼잡는다=자신의 이상을 향해 돌주할 수 있을 때는 젊기 때문인 기 한몫한다. 그리고 그 경험이 자신감이 되어, 새로운 강인함이 된다. 보고 있던 10대에는 자신들도 무언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용기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에게 질 수 없다고 분기하는 엔딩이었다.

 

 餅は餅屋、ではないが、やはりジャニーズにしかできないドラマがあるのだ。KinKi Kids、嵐、そしてジャニーズJr.の道枝駿佑と、世代を超えたジャニーズが肩を並べたときの発信力は凄まじい。彼らだから多くの人に伝えられるメッセージがあることを、ひしひしと感じるドラマに仕上がっていた。

떡은 떡집...은 아니지만, 역시 쟈니즈 밖에 할 수 없는 드라마가 있는 것이다. KinKi Kids, 아라시, 그리고 쟈니즈 Jr. 의 미치에다 슌스케로 세대를 넘어선 쟈니즈가 어깨를 나란히 했을 때의 발신력은 무시무시하다. 그들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메시지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드라마로 완성되어 있었다.

 

 

 

■ 土曜ドラマの可能性を切り拓いたKinKi Kids

■ 토요일 드라마의 가능성을 개척한 KinKi Kids

 

 今も続く、日テレの土曜ドラマといえば、ジャニーズ主演で10代向けの作品という印象がある。その立役者となったのは、他ならぬKinKi Kidsだろう。1994年にドラマ『家なき子』が最高視聴率37.2%を記録する大ヒット。子どもが主役のドラマに、一気に10代の視聴者の心をつかんだ。その人気ドラマのパート2から光一が出演。以降、翌年には剛主演の『金田一少年の事件簿』がスタートし、光一主演の『銀狼怪奇ファイル』など人気作品が続く。そして、1997年に『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がオンエアされたのだ。

지금도 계속해서 일본 테레비 토요 드라마라고 하면, 쟈니즈 주연으로 10대 취향의 작품이라는 인상이 있다. 그 주역이 된 것은 바로 KinKi Kids이다. 1994년에 드라마 집 없는 아이』가 최고 시청률 37.2%를 기록하는 대히트. 어린이가 주역인 드라마 한꺼번에 10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기 드라마 파트2에서 코이치가 출연. 이후 이듬해는 쯔요시 주연 『긴다이치 소년 사건부』가 시작되고, 코이치 주연 『긴로 괴기 파일 인기 작품이 이어진다. 그리고 1997년 우리들의 용기 미만 시티가 방송된 것이다.

 

 壮絶ないじめにあう主人公をボクサー志望の美少年が救ってくれたり、学園で頻繁に起きる殺人事件を高校生が解決したり、謎の転校生が現れたり……冷静に見たら「現実的ではない」とツッコミどころ満載な設定やストーリーも、なぜかこの枠のドラマはすんなり楽しめた。それはフィクションではあるものの、子どもを決して子ども扱いせず、社会の一員であることを見せていたからかもしれない。

장렬한 괴롭힘에 맞닥뜨린 주인공을 복서 지망 미소년을 구해주거나, 학원에서 자주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고등 학생 해결하거나, 수수께끼 전학생이 나타나거나……냉정하 보면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츳코미할 부분이 가득한 설정이나 스토리도 왠지 이 틀의 드라마는 순조롭게 즐길 수 있었다. 그것은 픽션이지만, 아이를 결코 어린 아이 취급하지 않고 사회의 일원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そんな中、1997年に放送された『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は、限りなくリアルと地続きのフィクション作品だったように思う。無法地帯の隔離された空間。得体の知れない物に殺される恐怖。不都合な真実を隠蔽する大人たち―。このドラマが始まる前には、1995年から阪神淡路大震災、地下鉄サリン事件、薬害エイズ事件、神戸連続児童殺傷事件……と悲惨な事件が続いていた。昨日までの当たり前が突然壊れること、作り話よりもよっぽど残酷な現実があるということを、みんなが実感していた時代。だが、その一方で数年後にやってくるミレニアム、21世紀という新しい時代の夜明けに向けて、どこか踊らされているような空虚感もあった

그런 가운데 1997년 방송 우리들의 용기 미만 시티는 한없이 현실과 이어진 픽션 작품이었던 것처럼 생각된다. 무법천지의 격리된 공간. 정체 모를 것에 죽임당하는 공포. 불편한 진실 은폐하는 어른들 . 드라마 시작 전에는 1995년부터 한신 아와지 대지진, 지하철 사린 사건, 약으로 인한 피해 에이즈 사건, 고베 연속 아동 살상 사건이라....으로 비참한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까지의 당연한 것이 갑자기 깨지는 것, 꾸며낸 이야기보다 참혹한 현실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실감하던 시절. 하지만 또 몇 년 에 찾아온 밀레니엄, 21세기라는 새로운 시대의 새벽을 향해서, 어딘가 놀아나는 듯한 공허감도 있었다.

 

 改めて考えると、2017年の今も1997年と近い時代感にあるのではないか。東日本大震災から続く大災害や原発問題、地下水の汚染が指摘された豊洲移転問題。報道されていることがどこまで真実なのかもわからない。その中で、数年後に控えた東京オリンピック……。社会の大きな動きの前に、自分なんて何の影響力も及ぼさないちっぽけな存在に感じてしまいそうになる。だが何歳だって時代の主役になれること。人生を作っているのは、偉い大人ではなく自分自身なのだということを、再びKinKi Kidsは本作を通じて発信してくれたように思う。

다시 생각하 2017년 지금도 1997년과 가까운 시대감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일본 대지진으로부터 이어지는 대재해나 원자력 발전 문제, 지하수 오염이 지적 토요스 이전 문제. 보도되고 있는 것 어디까지 진실인지도 모른다. 그런 가운데 몇 년 앞둔 도쿄 올림픽... 사회 큰 움직임 앞에서 자신 아무런 영향력 미치지 못하는 하찮은 존재로 느껴버릴 것 처럼 된다. 하지만 몇 살이든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것. 인생을 만들고 있는 것은 대단한 어른이 아닌 자기 자신인 것이다 라는 사실을 다시 KinKi Kids 본작 통해 발신하고 것 같다.

 

 


KinKi Kidsの次の20年を楽しみに……

■ KinKi Kids 다음 20년을 즐겁게...

 

 KinKi Kidsは、マイナーコードが似合う稀有なアイドルだ。きっと、彼らは人々が持つ普遍的な憂いと共鳴する力があるのだろう。彼らは自分自身の影の部分も全部抱きしめて、先人を切って時代の一歩先を歩み出す。その行動力に私たちは光を感じ、自分たちなりの一歩を踏み出す勇気をもらえるように思う。その姿は、いやがおうでもヤマトとタケルの生き様と重なるのだ。まさか作中の“20年後の再会の約束“が現実の20年後に果たされるとは誰も予想していなかった。その有言実行が叶ったのも、KinKi Kidsがこの長い年月、アイドルとして最前線を走り続けてきた結果だろう。

KinKi Kids 마이너 코드 어울리는 희유한 아이돌이다. 분명 그들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근심과 공명하는 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 그림자 부분 끌어안고, 선조와 선을 긋고 시대를 한발 앞을 나아간다. 그 행동력 우리는 빛을 느끼고, 자신들 나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를 받은 것처럼 생각한다. 모습은, 여튼 야마토 타케루의 삶과 겹치는 것이다. 과연 작중 "20년 후 재회 약속" 현실 20년 이뤄질 줄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유언 실행이 이뤄진 것 KinKi Kids 오랜 세월, 아이돌로서 최전선을 달려온 결과이겠지.

 

 そして、彼らを愛するスタッフたちがいたからこそ。実際に、本作では、いたるところに彼らにゆかりのある小道具が仕込まれていた。コンビニの店名に、商品に、事務所の本棚に、警察署の垂れ幕に……その数なんと30以上。その遊び心溢れる演出を取り入れるスタッフも、それを見つけて楽しむファンも、どちらも成立しなければ実現できない楽しみ。まさに、KinKi Kidsのまわりは愛のかたまり。12月6日には、早くも本作のDVD&ブルーレイが発売されるという本作。公式HPでは正解も発表されているが、それ以上にもあ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意味深なメッセージも。ぜひ何度も見返して、楽しんで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실제로, 본작에서는 곳곳에 그들에게 연고가 있는 소품이 장치되었다. 편의점 이름에, 상품에, 사무실 책장에, 경찰서 현수막에…… 그 무려 30이상. 장난기 넘치는 연출 도입한 스태프도 그것을 찾 도 모두 성립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는 즐거움. 바로 KinKi Kids 주변은 사랑 덩어리. 12월 6일에는 빠르게도 본작 DVD & 블루 레이 발매된다고 하는 본 작품. 공식 HP에서는 정답도 발표되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도 있을지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 몇번이고 다시 보다고 즐겨보면 어떨까.

 

「正しい選択かどうかわかるのは、20年後かもしれない」誰もが、すべての選択を正しいと思って行動をする。だが、本当に正しかったかどうかは振り返ってみないとわからない。できるのは、20年前の自分、そして20年後の自分が見ても、納得できる自分を目指すことだけ。そして、期待してしまう。KinKi Kidsのこれから20年も、きっと私たちに勇気を与え続けてくれることを。

"올바른 선택인지 어떤지 알 수 것은 20년 뒤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모든 선택을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지만 정말 았는지돌아보지 않으면 모른다. 할 수 있는 것은 20년 전 자신, 그리고 20년 자신이 보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자신을 목표로 하는 것뿐. 그리고 기대해버리고 만다. KinKi Kids 앞으로 20년에도 우리에게 용기를 계속 주기를.

 

 

(文=佐藤結衣)

 

 

 

 

■リリース情報


 『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2017』
12月6日(水)Blu-ray&DVD発売
- 出演:堂本光一、堂本剛
相葉雅紀(友情出演)、松本潤(友情出演)、矢田亜希子
小原裕貴、道枝駿佑(関西ジャニーズJr.)、早見あかり
千葉雄大、上島竜兵、久世星佳、飯田基祐、山口馬木也、山内圭哉
向井理
- 演出:堤幸彦
- 脚本:二木結希 小原信治
- 音楽:會田茂一
- 主題歌:「愛されるより 愛したい」KinKi Kids(ジャニーズ・エンタテイメント)
- 挿入歌:「風のない街」歌 滝川タケル
- 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西憲彦
- プロデューサー:櫨山裕子、荻野哲弘、楠千亜紀
- 製作著作:日本テレビ
(C)NTV

 

 

 

 

 

 

 

이 칼럼 자체도 이미 사랑 덩어리네 ^^ 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