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닛테레「僕らの勇気~未満都市 (우리들의 용기~미만시티)」SP 홈페이지

http://www.ntv.co.jp/mimancity/

20년 전 어느날, 싸움의 마지막에 야마토는 말했다.
"우리들은 저런 사람들 같은 어른은 되지 않을거야"라고.
"그리고 20년 후 오늘, 우리들로 또 이 장소에 모이자"라고.

오늘은 그 날이다.
....우리들은 어떤 어른이 된 것일까?

저 날로부터 20년...
우리들은 약속의 날에 오랜만에 재회를 시도한다. 오는 자 오지 않느 자...
사실은 각자 속으로 부글부글한 것을 끌어안고 있었다.
우리들이 되고 싶었던 것은 이런 자신이었던 것인가?
어쩌면 자신은 어느 새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던 어른이 되어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때 상대한 적이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다.

1997년, 어린 용기만을 무기로 국가의 음모라고 하는 거대한 적에 맞섰던 그들.
2017년, 그들이 맞서야만 하는 적은 좀 더 좀 더 힘겨운 상대였다.
그 적이란.... 자기 자신?

용기만을 무기로 싸우던 그 시절과 같이 동료를 위해 일어선다.
깨달아보니 20년 전, 농성을 했던 그 날과 같이....

堂本光一（ヤマト）

도모토 코이치 (야마토)

当時の放送から20年の月日が流れましたが、
改めて振り返ってみても貴重で濃密な経験をさせて頂いたと感じています。
大人たちに立ち向かっていた自分たちが今は大人になり、逆の視点から感じた真っ直ぐな思いを再びヤマトを通して表現できる楽しみを噛み締めています。
堤監督をはじめ、当時のスタッフと再びご一緒できることに感謝しながら、
成長したヤマトと向き合いたいです。
当時ご覧頂いていた方は勿論ですが、
初めて観る方々にも楽しんでもらいながら思いが伝われば幸いです。

당시 방송으로부터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만
다시 되돌아 봐도 귀중하고 농밀한 경험을 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른들에 맞서던 자신들이 지금은 어른이 되고 반대의 관점에서 느낀 올곧은 생각을 다시 야마토로 표현할 수 있는 즐거움을 곱씹어보고 있습니다.
츠츠미 감독을 비롯한 당시의 스탭과 다시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성장한 야마토와 마주 하고 싶습니다.
당시 보신 분은 물론이지만
처음 보신 분들도 즐겨주시면서 생각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堂本剛（タケル）

도모토 쯔요시 (타케루)

20年の時を経て、再びタケルに出会える喜びを感じています。
あの頃の若さゆえの真っ直ぐな正義感、純粋な気持ちを懐かしく思いながらも、
大人になったタケルを生きたいと思います。
多感な時代に出会ったスタッフの皆さんとまたこうして一緒に物作りが出来る
ご縁に感謝をしながら楽しみたいと思います。

20년의 세월이 지나 다시 타케루를 만나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때의 젊기 때문에의 올곧은 정의감, 순수를 그리워하면서도
어른이 된 타케루를 살고 싶습니다.
다감한 시절에 만난 스태프들과 또 이렇게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된

인연에 감사를 드리면서 즐기고 싶습니다.

プロデューサー コメント 櫨山裕子

프로듀서 코멘트 / 하제야마 히로코

色々な偶然と奇跡が重なり、20年後の今年、このようなご縁に恵まれました。
何より不思議なのは、20年前、最終回の台本を作る際、
「再会の時」を10年後ではなく20年後に設定したことです。
当時からこのドラマを想定していたはずもなく、「大人って何歳からか」を考えた結果と記憶しています。
KinKi Kidsのお二人が、今年デビュー20周年。当時考えていた「大人」の年齢になりました。
18歳の若者が20年の時を経て、どんな大人になったのかを、今作ではあの世界観そのままにエンタメ感満載で描きたいと思います。

여러가지 우연과 기적이 겹쳐 20년 뒤인 올해 이런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20년 전 마지막 회 대본을 만들면서
"재회의 때"을 10년 뒤가 아니라 20년 후로 설정한 것입니다.
당시부터 이 드라마를 상정했을 리도 없고 "어른이란 몇 살부터지?"를 생각한 결과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KinKi Kids의 두분이 올해 데뷔 20주년. 당시 생각했던 "어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8세의 젊은이가 20년의 시간을 거쳐서 어떤 어른이 되었는지를, 이번 작품에서는 그 세계관 그대로 엔터테인먼트감 가득하게 그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