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ブンブブン

[KinKi Kids] 170312 붕부붕 # 098 (하야시야 타이헤이) : 오프닝

by 자오딩 2017. 4. 2.


■ 쯔요시: 춥네!

■ 코이치: 추워 정말로 >.<

■ 쯔요시: 대한파라고 하는 것이 말이죠, 오고 있을 때 이 로케를 하고 있습니다만




■ 코이치: 여기는 후나바시!

■ 쯔요시: 후나바시에요~

■ 코이치: 저 옛날에 살았던 곳이 있습니다!

■ 쯔요시: 아, 그렇습니까?!




■ 코이치: 니시후나에

■ 쯔요시: 니시후나?

■ 코이치: ㅇㅇ 니시후나에.






도모토 코이치


 

出生当時の自宅は長野県松本市だったが、間もなく父親に転勤の辞令が出て千葉県に引っ越す。1982年、千葉県船橋市にある西船幼稚園に入園するが、すぐに再び転勤で兵庫の社宅に引っ越したため、芦屋市立朝日ヶ丘幼稚園に転入。1985年、芦屋市立朝日ヶ丘小学校に入学し、1991年、芦屋市立山手中学校に進んだ。芸能生活も多忙になってきた1994年、高校に入学。単位制&通信制の学校で5年かかったが無事に卒業。卒業式の日は仕事だったため別の日に校長室で1人で卒業式が行われた。

출생 당시 집은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였지만 곧 아버지에게 전근 발령이 나서 치바현으로 이사. 1982년 치바현 후나바시 시에 있는 니시후나 유치원에 입원 하지만 곧 다시 전근으로 효고의 사택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아시야 시립 아사히가오카 유치원에 전입. 1985년 아시야 시립 아사히가오카 초등 학교에 입학하여 1991년, 아시야시 타테야마 야마테 중학교에 진학하였다. 연예 생활도 몹시 바빠져왔던 1994년, 고등 학교 입학. 단위제 & 통신제 학교에서 5년 걸렸지만 무사히 졸업.졸업식 날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날에 교장실에서 혼자 졸업식이 열렸다.





1982년이면 3살 때인데 기억... 하실리가 없겠지요........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도쿄 시내에서 20~30분이면 멀지는 않구래




■ 쯔요시: 아... 저는 히가시후나에 자주 갔었네요... (뻥)




【좌】코이치 【우】쯔요시, 【서】코이치 【동】쯔요시....도 아니고 꼭 그렇게 짝을 맞춰야.........



■ 쯔요시: 에... 이 부근은 익숙한 곳입니다만 (엉덩이 벅벅)

■ 코이치: 전혀 그렇지 않습...................

■ 하야시야: 낫시!!!!!!!!!!!!!!!!!!!!!!!!!!!!!!!!

■ 코이치: 헐 깜놀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령 사진인줄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올해 제일 놀랬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로케는 1/17)

■ 하야시야: 낫시!!!!!!!!!!!!!!!!!!!!!!!!!!!!!!!!

■ 쯔요시: 잠깐만 ㅋㅋㅋㅋㅋ

■ 코이치: 후나시가 있네 후나시가 ㅋㅋㅋㅋ




■ 쯔요시: 이야;; 잠깐만;;; 하지만 후나시는... 갈색이 아니라 노란색이죠?

■ 코이치: 노란색일텐데 ㄷㄷㄷㄷ

 


 

<후나시 갈색 신종 출현?!>


■ 코이치: 고멘나사이. 조금 춥고 너무 오래 끌었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ㅇㅇ 빨리 해달라는 거군요

■ 코이치: 맞아맞아맞아

■ 쯔요시: 이번 주 게스트 하야시야 타이헤이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하야시야: 사무이낫시~~~~~!!!!! 사무이 >.<<<

■ 코이치: 죄송합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

■ 하야시야: 오프닝 길엇!!! ㄷㄷㄷ 

■ 코이치: 죄송합니다ㅠㅠ ㅎㅎㅎㅎ




진짜 후나시는 여기에 이루낫시~~~> ㅂ<!!!!




■ 하야시야: 사실은 말이죠 라쿠고가 스리슬쩍 붐이 되어서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지금 객석에 상당히 늘어났어요.

■ 쯔요시: 관객의 경치가 조금 바뀌어 왔다고.

■ 하야시야: 바뀌어 왔습니다.

 



■ 하야시야: 이전은 말이죠, 역시 뭔가 이렇게 객석에서 선향의 향기가 났습니다만




■ 코이치: 나루호도~ 나루호도



여기 코이치 뭔가 더 한 마디 하는 거 잘렸는데 "우리 팬들도 그래요 =ㅂ=" 라고 했을 것 같은 왠지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느낌적인 느낌................




■ 하야시야: 지금은 달콤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부근을 KinKi Kids의 힘을 빌려서 저희들이 대기실에서 어떤 느낌으로 되어있는지, 대기실을 즐길 수 있다면 더욱 라쿠고가 20배, 100배 즐길 수 있을테니.

■ 쯔요시: 나루호도~~

■ 코이치: 무대 뒤의 느낌도 조금 보면서...

■ 하야시야: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ㅇㅇㅇ




■ 하야시야: 조금 살짝 생각이 있어서요.... 관객들 앞에도 살짝 나가는 형식으로....




■ 코이치: 저희가 조금 도와드리는 형식입니까? 괜찮나요???




■ 쯔요시: 정말 괜찮은가요???




■ 코이치: 정말 폐 안끼칠까요????





■ 하야시야: 이야;;; 이미 너무 추워서 민폐인데요 (- ㅂ-)

■ 코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죄송합니다 정말로^^;;;

■ 코이치: 정말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 쯔요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ㅎㅎㅎㅎ





■ 하야시야: 대기실에 가죠 ㅋㅋㅋㅋ 추우니 ㅋㅋㅋㅋ

■ 쯔요시: 그렇네요! 알겠습니다ㅎㅎㅎ 자아,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립니다!

■ 코이치: (꾸벅꾸벅)

■ 쯔요시: 난방 쬐러 가죠~~~

■ 하야시야: 사무이~~~~~

■ 코이치: 사무이와 ㄷㄷㄷㄷ



쯔요시 추워서 계속 손 부비부비ㅠㅠㅠ



 

■ 코이치: 오늘 공연이 있으신거죠?

■ 쯔요시: 있으신거죠?!

■ 하야시야: 이야이야 있어요ㅇㅇ

■ 코이치: 있으신거죠??

■ 하야시야: 있어요 있어요. 6시 반부터려나?


 

 

■ 쯔요시: 지금 4시 넘었습니다만;;; 괜찮은 건가요?

■ 하야시야: 괜찮아요~~


 

 

 

■ 쯔요시: 엄청 느긋~하게 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코이치 혀 빼꼼^^



 

■ 하야시야: 최악의 경우에는 자기 순서 10분 전에 오면!

 


 

 

■ 코이치: 에?!!

■ 하야시야: 완전 All OK

■ 코이치: 정말인가요?????

 

 

 

■ 쯔요시: 10분전?!!!!



즃뿐마에?!

징검다리 하나하나 콕콕 딛어 밟고 가주시는 발음 너무 귀엽구요~


 


쯔요시 옆 모습 넘 영롱하긔.... 사슴 눈이네 그려!


 

 

■ 하야시야: 도조도조~

■ 코이치: 어라?

■ 쯔요시: 곤니치와

■ 하야시야: 수상한 사람 아닙니다 ㅎㅎ



뒤에서 갑자기 텨나오는 코이치 짱 귀여웡

 

 


미녀 제자 언니.

근데 남자들 약간 이런거 로망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둑흔했는걸!!! 고슈진사마~~~





■ 하야시야: 모처럼 라쿠고가의 대기실에 왔으니 기모노로 갈아입어줬으면 해서. 저... 사실은 기모노 가져왔습니다!

■ 코이치: 아라~~

■ 쯔요시: 에?!!



 

■ 하야시야: 두 벌 ㅇㅇㅇ

■ 쯔요시: 괜찮은가요?!!

■ 하야시야: 그럼요~




어머, 쯔요시 찌찌뽕♡

이런 날 것 그대로의 풍경 너무 감사하무니다......ㅠ




근데 왜케 말라버렸어 ㅠㅠㅠㅠㅠ

울 오빠 동골동골 떵붸 다 어디갔어ㅠㅠㅠㅠ B컵 가슴 다 어디갔어 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벗기면 이런 그림 나오나여................................. (아련....)





그 안 저도 보여주세요 ^*^




꼼질꼼질 바지 내부 사정 정리하는 거 리얼하면서 귀여웠어 ㅋㅋㅋ





몇 년에 한 두 번 볼까말까한 도모토 코이치의 다리 털 ㄷㄷ






남쟈다잉!





후타리 기모노 차림 개봉박두!



 

■ 하야시야: (부채 펄럭이며) 어휴 옷갈아입다가 진이 다 빠졌네요ㅎㅎ

■ 쯔요시: 스이마셍///

■ 코이치: 단장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쯔요시: 감사합니다.

■ 하야시야: 홀! 꽤 좋은 느낌이네요~~~

■ 쯔요시: 준비를 해주셔서////




동시에 꾸벅하는거 귀여웡




아라...... 이 분홍x하늘 세트가 뭔가....................




아동용 내복같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BYC 어린이 내복 모델 포즈가 있는데 뒤져보니 요즘 애들 내복은 다 예뻐서 내가 생각하는 그런 헐벗은 민자 느낌의 내복 샷이 없더라 ㅋㅋㅋ 그와중에 이게 줄무늬도 색상도 꽤 비슷ㅋㅋㅋ) 





■ 쯔요시: 역시 이렇게 타타미를 지금 밟으면서 버선 신고, 기모노 입고...




■ 쯔요시: 뭔가 조금 기분이 완전 바뀌네요

■ 하야시야: 그렇죠? 좋지요? ㅎㅎㅎ




<그리고 라쿠고의 필수품, 부채도 받고>




입 노무노무 귀여웡 T ^T

울 만두 입꼬리 좀 봐 ㅠㅠㅠ





■ 하야시야: 더욱이 말이죠, 뭔가 오늘 하루 대기실에서 즐겨주실 아이템으로서...
■ 쯔요시: 옙!
■ 하야시야: 이름도 생각했습니다



서슴없이 부채 찔러넣는거 보니까...




나고야 때 허리춤에 마이크 꽂던 거랑




바스콘에서 홍백 의상에 주머니 있는 줄 알고 마이크 꽂다가 그대로 밑으로 떨어져서 쿠쾅쾅 하고 소리 난게 생각남 ㅋㅋㅋㅋㅋㅋ

코이치가 아나따 지금 몇 년 째 이 일 하고 계시냐며 ㅋㅋㅋ (당신이 그렇게 당당할 처지는 아닐텐데.... 라고 생각했었지만 -ㅂ-)


 



■ 쯔요시: 옷! 이름 생각해주신건가요?!!

■ 코이치: 저희들의.....

■ 쯔요시: 뭔가요 이름??

■ 하야시야: 엄청나게 단순합니다만 ㅎㅎ



듀그듀그듀그듀그~~




■ 하야시야: 일단 저희들 모두 "평평할 평(平, 헤이)"이 붙기 때문에...........




■ 하야시야: "쯔요헤이" "코우헤이" 로.....



지미다나~~~~~~~~ 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웅훙훙훙훙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코이치: .........아! "쯔요헤이" "코우헤이"

■ 하야시야: "쯔요헤이" "코우헤이" ㅇㅇㅇㅇㅇㅇ

■ 쯔요시: ...... 쯔요헤이???

■ 코이치: ...... 쯔요헤이???




쯔-요-헤-이 발음 넘나 어려운 것.........

아나운서 시험 문제로 내야할 듯.....



■ 코이치: 코헤이는 의외로 괜춘ㅎㅎㅎㅎ

 




쯔요시eeeeeeeee------!!




코이치eeeeeeeee------!!




쯔요시이이이이이이이 쯔요시이이이이이이이

 



목놓아 부를 그이름.............




■ 쯔요시: 원목으로 말하자면 "쿠세(クセ)" 가 있는 애가 나왔네요.





나무의 "쿠세"라고 하니까 이 얘기가 생각나서ㅎㅎㅎ

근데 코이치 앞머리 정갈하게 넘기는 모습 뒤에도 몇 번 나오는데 나름 헤어 신경 쓰는 모습이 급 연예인 같아서(?) 좋네여!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여 ①



※ 170304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 4月 (http://oding.tistory.com/9370)


7월에는 KinKi Kids가 20주년을 맞이한다. 코이치과의 관계는 어느 사찰 목수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늘 따라다니 던 것이 떨어져나간 감각이 되었다.


  「건축물을 100년 버티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올곧은 나무와 조금 굽은 특징(クセ)이 있는 나무를 섞는 편이 오래 갈 수 있어」라고 들어서. 전부 올곧은 나무로 하면 50년도 가지 못한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밸런스를 취하며 옛날 일본 건축은 완성되어 있는거야. 그러니까 너도 특징이 있는 나무가 되면 되잖아」라고.


  KinKi Kids도 코이치군은 일관되게 변하지 않고, 저는 저라고 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세상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마 저이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제가 대립하는 타입이었다면 매일 치고박고 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로 좋은 의미에서도 고집쟁이입니다, 저 사람은ㅎㅎ

 


 

※ 130104 堂本剛のココロ見「運命」前編



■ 쯔요시: 사무소에 "도모토 쯔요시"라는 씨앗이 떨어지면 거기서 자라나지 않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여러 나무들이 들어오지요. 하지만 저는 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역시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 물론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계속 버텨가는 것이 역시 우선 "감사"이고, 여러 환경이 확~ 하고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뭐 단련할 수 있는 것은 단련할거고, 만약 정말 제가 건축의 목재로서 사용될 날이 온다면 상당히 버틸 자신이 있겠구나...라고 하는...    




■ 코가와: 나무라는 것에... "아테(アテ)" 형식의 나무 라는 것이 있어서...




아테(アテ) : 목공 용어로 "나무의 특징"을 말하는 것


■ 코가와: 이렇게 사면이 있지요 나무는.

 



■ 코가와: 그 사면에서 이런식으로 위로 자라나요. 그러면 밑 부분은 열심히 밀어올리는거네요. 곧바르게 되기 위해서. 반대로 윗쪽 나무는 열심히 수축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올곧게 세우려고, 세우려고 하는거지요. 그래서 똑바로 서는거에요. 여기 저기에 쓰기에는 버림을 받네요. 나무가 거친 특성이 있어서. 날뛰니까. 하지만 그렇게 날뛴다고 해서 싫어해서는 안되는거네요.




■ 코가와: 나무라고 하는 것은 이런 지붕을 받치는 데 있어서... 저거 무겁지요. 저걸 받치는데 있어서는 나무의 쏠린 힘이 있는 나무를 가져다 쓰기 때문에. 그래서 지탱해주는거네요.




■ 코가와: 그래서 "아테" 나무는 미움받는 나무이지만 사용하는 법에 따라서는 도움이 된다고 하는...




■ 쯔요시: 딱 바로......... 저네요......!

■ 코가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 쯔요시: 나루호도!




■ 코가와: 스나오니 보면 왠지 다 알거든요

■ 쯔요시: 그런 것이군요!




■ 쯔요시: 그렇다는 것은..... "무거운 것을 짊어져라!" 라는 거네요!

■ 코가와: "버텨라!" 라는 거에요 ㅎㅎ

■ 쯔요시: (모찌롱 까이껏) 짊어질거에요, 보쿠! ㅇㅇㅇㅇㅇ




■ 코가와: 그게 "운명"이라는 거네요 ㅎㅎ

■ 쯔요시: 나루호도 ㅎㅎㅎㅎ




■ 쯔요시: 인생.... (깨달음이) 열려버렸네////





쿠세쿠세쿠세! 해저삼만리 흑진주 보석 원석같은 소중한 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