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옷에 담긴 고집을 찾는다
아기가 처음으로 몸에 두르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 옷에는 사실은 다양하게 고안이 되어있습니다.
이전부터 아기옷에 관심을 갖고 있던 쯔요시상이 아기옷 "제작"에 대해 취재합니다.
지금까지의 촬영에서 아기 옷에 접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어른 옷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기회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이번 달은 아기 옷 브랜드 「패밀리아」상에 방문해 아기옷에 대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넓은 점내에는 출산 전에 필요한 물건이나 0~2세까지의 아기 옷을 중심으로한 육아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기 체격이나 체중을 재현한 인형도 있어서 실제로 목욕을 시키거나 옷 갈아입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점장인 스즈키상께서 내의나 아기옷을 보여주셨습니다. 내의을 만져본 첫인상은... 어쨌든 작아! 이렇게 작은 옷을 매일 매일 아기에게 입히는 것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만드는 데는 여러 가지 고집하는 바가 있다고 합니다.
막 태어난 아기는 어쨌든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내의는 자극을 주지 않도록 봉제선이나 태그를 외측으로 하고 있다든지. 또, 소재도 전부 일본제로 고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태어나서 바로 입는 커버올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만졌습니다만 단추가 많아서 입히는 게 힘들 것 같은.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표시로 배 부근의 단추를 다른 색으로 해서 고안되어 있다든가. 또 스냅 단추가 아기에게 닿아 피부를 상처입게 하지 않도록 요철을다는 위치도 어른과는 반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 옷이란 이렇게나 생각되어 만들어져 있는 것이군요! 전혀 몰랐기 때문에 감동하는 것들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 실제로 아기에게 입히는게 되면 느끼는 방식도 변해오겠지요. 아기 인형을 사용해서 옷을 갈아입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해볼까나.
* 신생아를 재현한 인형을 사용해 천 귀저기를 채우는 체험도
* 점장인 스즈키상이 내의나 옷 제작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 직접 살에 닿는 T셔츠 등은 자수 봉제선이 살에 닿지 않도록 접착 자수로
* 지퍼가 아기의 목 살에 끼이지 않도록 지퍼를 덮는 커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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