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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1011 TVnavi SMILE vol.22 (아리나 투어 부도칸) / 선후배 메세지 번역

by 자오딩 2016. 10. 15.

We are KinKi Kids Live Tour 2016 TSUYOSHI & KOICHI

아리나 투어 부도칸 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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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61107 「Wink up」12月号(2P) ※ 없음

19. 161111 「TVガイドAlpha EPISODE A」(10P) ▶Click 







































































Prince


이와하시 겡끼 岩橋玄樹 (1996年12月17日, 東京都出身, O型)

KinKi Kids상의 「欲望のレイン」은 쟈니즈 Jr.역대의 시메트리의 곡으로 이쿠타 토마군과 야마시타 토모히사군, 켄토군과 후마군 그리고 진구지와 저도 부른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쟈니즈를 대표하는 시메트리네요.


진구지 유타 神宮寺勇太 (1997年10月30日 , 千葉県出身, O型)

두 분 모두 노래를 잘한다는 이미지 쪽이 컸습니다만 콘서트 영상을 보니 독특한 퍼포먼스로 밸런스가 좋고 너무 멋있어서 놀랬습니다. MC도 쯔요시군이 절묘한 얼굴로 재미있는 말을 하거나 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키시 유타 岸優太 (1995年9月29日 , 埼玉県出身, A型)

제작년 콘서트를 히라노 쇼와 함께 봤습니다. MC는 최고여서 웃어대다 배가 아프게 되었습니다! 「Endless SHOCK」에서 코이치군 혼자일 때와 컬러가 완전히 달랐고 「愛のかたまり」의 다른 버전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것에도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Mr.King


히라노 쇼 平野紫耀 (1997年1月29日 , 愛知県出身, O型)

제작년과 작년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MC가 완전 재미있고 퍼포먼스는 더욱 장난 아니어서 관객으로서 마음껏 즐겨버렸습니다. 하지만 무대에 서는 쪽으로서는 도쿄돔의 그 넓은 스테이지에 단 둘이 서있는데 존재감을 크게 느껴서 어떻게 하면 저런 것이 가능한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TOKIO


마츠오카 마사히로 松岡昌宏 (1977年1月11日, 北海道出身, A型)

나는 KinKi Kids는 어느 쪽인가 한다면 기적의 콜라보라고 생각하고 있네. 쟈니즈의 왕도를 지키고 있는 코이치와 아티스틱성에 뛰어난 쯔요시. 타입이 다른 두 사람이 그렇게나 아름답게 뭉칠 수 있다는 것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하니까. 둘이 하는 것으로 가능성이 무한으로 펼쳐지는, 그건 보면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을 포함해서 팬 분들을 매료해주었으면 하네요.




ジャニーズWEST


후지이 류세이 藤井流星 (1993年8月18日, 大阪府出身, B型)

처음으로 보러간 콘서트에서 들은 「硝子の少年」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아, 이 곡 왔다!!」라고 텐션이 단숨에 올라갔었네요 ㅎㅎ KinKi상은 정말로 명곡이 잔뜩있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칸사이 발신의 쟈니즈로서 KinKi Kids상이나 칸쟈니8상에 이을 수 있도록 활약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 山田涼介 (1993年5月9日, 東京都出身, B型)
저는 인생 처음으로 간 콘서트가 KinKi Kids상의 콘서에요. 스테이지를 보면서 굉장한 세계구나 라고 생각했고, 생각해보면 제가 아직 아기였을 때부터 콘서트를 해오시고 계신거구나 라며 감격했습니다. 이번은 두 분이 처음으로 콘서트를 하셨던 부도칸에서부터 투어가 시작된다는 것으로 팬분들에게 있어서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도 코이치상과 쯔요시상도 여러 가지 생각하시는 것이 있을 터... 그렇게 형태로 만드신 것을 우리들 후배에게 이어주시지 않을까나 하고 기대도 있네요.




Sexy Zone


사토 쇼리 佐藤勝利 (1996年10月30日, 東京都, A型)

두 분의 노래는 하모니도 굉장하고 음악도 박력이 있는. 두 사람이 내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음악 같은 것을 느낍니다. 저는 음악 관계자의 사람과 KinKi Kids상의 콘서트를 보러간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사람은 절대음감이 있는 사람으로, KinKi상은 「음을 잡는다든가... 그걸 뛰어넘은 사람들」이라고 알려주어서. 그런 사람이 보아도 굉장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 2인조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생각했었네요. 그리고 스테이지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걷는 스피드가 맞춰져 가는 것이 멋있습니다! KinKi Kids라고 하는 그룹의 색이 그런 부분에도 나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나카지마 켄토 中島健人 (1994年3月13日, 東京都, A型)

KinKi Kids상의 「スワンソング」에서 두 사람이 마주보고 노래하는 연출이 정말 멋있습니다! 그런 퍼포먼스는 좋아하네요. 서로가 내는 멜로디를 겹쳐간다고 하는 것은 뭐라고 할까...유일무이한 느낌. 자신 혼자서 노래하는 표현으로 100. 또 상대의 표현으로 100을 낸다고 하면 그걸로 200이 되니까. 역시 혼자서는 낼 수 없는 힘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이 가능한 것이 음악적으로는 듀엣인거네요.


키쿠치 후마 菊池風磨 (1995年3月7日, 21歳, 東京都, A型)

KinKi상은 이야기도 재미있고 쟈니즈 안에서 아티스틱한 느낌도 있는. 굉장히 리스펙트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전에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정말로 축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렇게 KinKi상의 후배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감개 깊은. KinKi상은 정말로 멋진 곡이 많아서 저희들도 커버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선배로 있어주세요.


마츠시마 소우 松島聡 (1997年11月27日, 静岡県, A型)
노래 방송 같은데서 함께 하게 되면 매우 쿨하구나라는 인상인데 서로 캐릭터가 진하고 노래도 잘하는. 아마 노래에도 매우 프라이드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콘서트 DVD를 봐도 노래에 감정을 넣는 방법이 우리들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굉장합니다! KinKi상 같은 독특한 음익이라고 하는 것을 Sexy Zone에게 점점 도입해서 "Sexy Zone 밖에 부를 수 없는 독특한 음악"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가고 싶네요.


마리우스 요우 マリウス葉 (2000年3月30日, ドイツ・ハイデルベルク, O型)
아직 KinKi Kids상의 콘서트에는 간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쇼리군에게도 「절대로 보는 편이 좋아」라고 엄청 추천을 받았기 때문에 가까운 기회에 꼭 보러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치 히로키 内 博貴 (1986年9月10日, 大阪府出身, AB型)

KinKi의 콘서트에 나간 적은...없는 듯ㅎㅎ 15인가 16세 무렵 돔 콘서트에 쟈니상에게 이끌려 갔던 기억이 있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이로 쟈니즈 콘서트 세계란 이렇구나...라고 놀랐습니다. 같은 성이고 같은 해에 태어난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쟈니즈에 있어 20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니 두 사람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네요.





ふぉーゆー


■ 후쿠다: KinKi Kids의 콘서트라고 하면 역시 밴드 마스터인 요시다 켄상은 빼놓을 수 없네요.
■ 타츠미: 확실히! 그리고 "KinKi콘"이라고 한다면 MC입니다.
■ 마츠자키: 그렇네~
■ 타츠미: 후배 모두가 스테이지 뒤에서 듣고 있다고 하는. 「재밌어~」라며ㅎㅎ
■ 코시오카: KinKi콘이라고 한다면 리허설 때의 코이치군이 피자 파티를 해주는 것과, 쯔요시군이 옷이나 스니커즈를 주는 인상ㅎㅎ
■ 마츠자키: 그것과, 매년 항례의 쯔요시군이 코이치군에게는 비밀로 기획하는 코이치군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포유가 선물을 사러 가거나 말야.
■ 타츠미: 그 사전 회의가 굉장하지.
■ 코시오카: 재미있어!
■ 후쿠다: 엄청 공을 들입니다.
■ 타츠미: 포유는 이쪽에서 이렇게 하고.. 라며 절차를 확인하고 말야. 생일 파티용으로 영상이나 조명같은 것도 준비 되어있는 것에 감동해.
■ 코시오카:  세계관이 있는 그룹이네.
■ 마츠자키: "THE KinKi Kids"라는 느낌!
■ 코시오카:「KinKi Kids콘서트」를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堂」네요. 코이치군과 쯔요시군이 꽉 차있어서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 너무 굉장한.
■ 후쿠다:  나는 「近」. 관객과도 거리감이 정말로 가까우니까.
■ 마츠자키: 나는 「和」. 세계가 평화 (平(Hey!)和)가 된다고 하는... (※ 「Hey!和」킨키 노래 제목)
■ 타츠미: 의미를 알듯하면서 모를 것 같은... 나는 「家」이려나. 엄청 내츄럴하고 재미있고 엄청 멋있는. 후배로부터 보면서 KinKi상이 둘이서 서있는 느낌이란 정말로 멋있어요! 소름 돋는 걸!! 하지만 MC에서는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얘기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로...ㅎㅎ 객석과 일체감이 있기 때문에 KinKi Kids의 콘서트에서는 모두 "도모토 패밀리"가 될 수 있어요.







We are supporting KinKi Kids!!


데뷔 전의 KinKi Kids를 알고 있는 분부터 최근 알기 시작한 KinKi력 7년째인 분까지. 다양한 분야의 시선에서 본 그들의 콘서트에 대해서 인상이나 매력등 "KinKi콘"의 추억에 대해서 듬뿍 이야기 해주었다




KinKi콘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코마이 치카코 駒井千佳

KinKi Kids력 20년. 예능 리포터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중.



  저는 직업상 쟈니즈 전 그룹의 콘서트를 보러 갈 기회가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틀림없이 KinKi Kids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니까요. 본인들에게는 부끄러우니까 말하지 않지만요ㅎㅎ 노래 실력은 물론 굉장하지만 "소리"를 객석에게 전달하기 위핸 고집도 굉장합니다. 최신 기재를 사용하거나 조정하거나해서 더욱 좋은 소리를 팬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넓은 도쿄돔에서 화려한 연출도 없이 두 사람밖에 없는. 소리만으로 만족 시킬 수 있는 것은 KinKi밖에 없겠죠. 거기에 노래의 이미지와 매치되는 조명의 훌륭함도 고려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것은 「雪白の月」을 노래했을 때의 조명. 환상적인 파란 조명으로 본인들의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ㅎㅎ 노래와도 엄청 잘 어울려서 그 자리의 공기나 온도를 바꾸는거네요. 저는 콘서트에서 이 곡을 듣고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곡은 많이 있습니다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Bonnie Butterfly」려나. 애절한 계도 좋아해서 「カナシミブルー」나 「愛のかたまり」...그리고 댄스에서는 「硝子の少年」에서 빈깡통을 차는 안무를 좋아합니다. 「雨のメロディ」는 KAT-TUN이 백에 붙어 춤추던 시대를 좋아했네요.


  KinKi Kids는 「꺄-!」가 아니라 「하아~」가 되는 콘서트이네요. 노래를 들으러가는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묘하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MC코너! 꽤 예전부터 MC 시간은 길었다고 하는 이미지입니다. 매번 메모하고 있지만 「하이, 도모-」라고 시작하는 MC는 KinKi Kids뿐 ㅎㅎ 다른 그룹은 「민나 겡끼~?!」이네요. 노래의 훌륭함과는 완전 반대인 이런 거 말해도 돼?라고 하는 정도의 이야기로 들뜨는 것이 KinKi 특유의 것. 화장실에 가는 관객을 놀리는 MC라니 쟈니즈에서는 좀처럼 없으니까. 그런 노래와의 갭이 또 좋은거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KinKi콘은 팬분들의 쌍안경 율이 높은 느낌이 듭니다. 모두 두 사람을 계속 보고 있고 싶은거겠지요.


  KinKi Kids의 콘서트에 갈 때의 마음가짐은, MC때에도 화장실에 가는 것은 엄금ㅎㅎ 노래도 MC도 1초도 놓쳐서는 안되는. "전부 귀에 새기겠어!" 그런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





KinKi콘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MOMO

KinKi Kids력 7년.주로 아라시, 칸쟈니8, KinKi Kids, 탓키&츠바사, 쟈니즈Jr.등의 콘서트를 보고 있는 라이터.



  KinKi Kids의 콘서트 데뷔는 「KinKi Kids Concert Tour J」부터입니다. 다른 쟈니즈 그룹 콘서트에도 갔었기 때문에 우선 팬이 우치와를 들고 있지 않는 것에 놀랐고, 내장자에는 언니들이 많아서 차분하다고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J콘」이래 매년 KinKi콘에는 가고 있습니다만, 역시 KinKi Kids의 콘서트의 매력은 도쿄돔이 둘 뿐인데 넓게 느껴지지 않는 노래의 박력과 윗좌석에서도 보며 즐길 수 있는 조명의 아름다움이네요. 의상도 매우 멋진. 다른 그룹에서는 대부분 디자인은 같고 색이 다른 것을 입거나 하는데 두 사람은 제각자 개성적인데 조화가 되는. 그 점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MC는 물론 최고. 「끝내도록 하죠」라고 하고부터 20분 정도 하거나 할 때 시계를 보며 「괜찮아?」라고 걱정이 되어버리네요. 그만큼 MC는 즐겁고 두 사람의 만담을 들으러 오는 느낌 ㅎㅎ 이건 다른 그룹에게는 절대로 없네요. 자리를 뜨는 관객을 하나하나 괴롭히는 것도 KinKi 정도지 않을까나. 노래를 듣는 콘서트이지만 때로는 「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처럼 모두 함께 펜라이트를 흔들며 회장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도 즐겁습니다. 여성 댄서와 얽히는 댄스도 어른의 느낌으로 두근두근합니다. 백댄서도 밴드도 스테이지 일부로서 생각해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KinKi콘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choko

KinKi Kids력 8년. 주로 KinKi Kids나 쟈니즈 Jr 등의 콘서트를 보고 있는 라이터


  KinKi Kids 콘서트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생 연주에 띄우는 "생 노래". 개인적으로는 「薄荷キャンディー」의 마지막의 "키미시카 우츠라나이~♪"의 생 화음은 절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깨달아보면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세계에 빠져들어가 있네요. 또 KinKi 첫 단독 카운트 다운콘서트 「KinKi Kids CountDown Concert 2008-2009 in KinKi」에서는 코이치상이 30세가 된 순간에 쯔요시상으로부터 30송이의 장미 & 허그를 서프라이즈가 있어 그 꽃다발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노래하는 코이치상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느긋느긋하게 본 줄기에서 탈선하는 MC도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





KinKi콘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쿠로자와 요시노리 黒澤義敎

KinKi Kids 력 7년. 주로 그라비아나 쟈니즈의 콘서트 촬영에서 활약 중인 카메라맨


  저는 「KinKi Kids Concert tour J」가 쟈니즈 콘서트 촬영 데뷔였었습니다만, 어쨌든 그들의 퍼포먼스와 드라마틱한 조명, MC의 재미에 흥분했습니다. 셋트는 임팩트가 큰 것이 많은데 내용은 비교적 심플. 하지만 두 사람이 그저 스테이지에 서거나 걷고 있는 순간도 어른의 색기가 있어 작은 표정이나 몸짓만으로 그림이 되는거에요.




KinKi콘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松橋史子 마츠하시 아야코 
KinKi Kids력 21년. KinKi Kids나 쟈니즈를 중심으로 편집 & 라이터 업을 하고 있다.


  KinKi Kids 콘서트에는 언제나 많은 "두근두근"이 넘쳐 흐르고 있는 것 처럼 생각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간에 두 사람의 압도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퍼포먼스력, 가창력, 스테이징! 각자의 높은 스펙은 말할 것까지도 없지만 그들은 그것만이 아니다. 다른 쟈니즈 콘서트와 비교해 KinKi는 단연 MC가 길다. 게다가 토크 30분을 경과해도 관객들로부터는 「더 얘기해줘」라고 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는 것에 놀란다. 가끔 관객이 방치(?!)될 정도의 호흡이 맞은 두 사람의 콤비네이션은 MC에서야 말로 더욱 살아나는 것을 관객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겠지. 최근은 싱글 「鍵のない箱」 「薔薇と太陽」의 PV에서도 MC처럼 "까불고 있는 KinKi"가 짙게 나와있다. 코이치가 아프로를, 쯔요시가 백발이 섞인 대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진지하게 노래한다고 하는 기묘한  「鍵のない箱」(초회반 B수록)의 PV 그대로를 「KinKi Kids Concert Memories & Moment」에서 피료한 것도 기억에 새롭다. 또 전작의 「薔薇と太陽」(초회반 B 수록)의 PV에서는 쯔요시가 투우에, 코이치가 마타도르에 분한다고 하는 최고 걸작의 영상이 탄생했다. 그런 두 사람이 가진 하이센스한 유머는 콘서트 중에서도 좋은 스파이스를 부여하고 있다.


  지금이 되어서는 도쿄돔이나 쿄세라돔 등에서 콘서트를 실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어있지만 애초에 돔은 음악을 듣기 위한 설비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향 설비도 시설의 구조적으로도 음악을 전달하는데 있어 문제는 많이 있을 터이다. "소리"에 고집하는 그들은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은 양질의 음을 전달하기 위해 상당히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현재의 KinKi Kids의 세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2009년에는 「J album」 발매 기념에서 당시 건설중이었던 수도고속대교 정션에서의 콘서트를 실시했다. 공사중으로 먼지가 날라다니기 때문에 내장자에게는 마스크가 배포된 지하 37미터 지점의 터널 차도상에 설치된 폭 10미터의 특설 스테이지에서 노래한 두 사람. 물론 그 뒷면에는 KinKi Kids의 음악과 팬에 대한 마음이 응축되어 담겨져 있던 것도 있지만 코이치와 쯔요시가 있다면 어떤 장소에서도 그곳은 스테이지가 된다고 실감한 순간이었다. 가령 돔의 상수와 하수에서 몇 천 미터 떨어져 있어도 어떤 신호가 없어도 두 사람은 서로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호흡도 발걸음 수도 맞춰버리고 만다. 어른이 되어 말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된 KinKi Kids에게 있어서 어디가 스테이지인지는 문제가 아니다. 그 자리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하고 언제라도 보는 측에게 있어서 가장 보고 싶은 최고의 스테이지를 준비해주고 있다.




KinKi콘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하면




오치아이 유카리 落合佑桂里

KinKi Kids력 14년. 주로 쟈니즈나 젊은 배우의 취재에서 활약중인 라이터.


  KinKi Kids 정도로 아티스트의 성장과 콘서트의 변화가 잘 매치하고 있는 그룹은 없다고 생각한다. KinKi Kids는 데뷔 전부터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해버리고 말 정도로 아이돌로서 대인기였으며 버라이어티나 드라마에서도 대활약. 주위는 꺄꺄 거려도 어딘가 두 사람은 쿨하다고 할까 뭔가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서 지금까지의 아이돌과는 다른 보통 존재가 아닌 느낌이 들고 있었다. 두 사람이서 출연했던 드라마 「人間・失格」  「若葉のころ」 등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배경으로 한 심각한 스토리였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믿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콘서트에서 처음에 놀랬던 것은 MC의 재미있음이었다. 네타를 준비하는 건가 싶었더니 이야기가 여러 방향으로 튀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 그 자리의 애드립이구나... 칸사이 출신인 사람들은 평범한 대화도 이렇게 웃길 수 있는 것인가라고 감동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이야기가, 어느 의미 시시한 우물가에서 수다떠는 것 같은 이야기 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성도 더욱 알 수 있었고 「그런 걸 생각하고 있는거야?」라고 놀라거나 폭소하거나 한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지금도 팬이 MC 시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구나라고 생각. 절묘한 간극의 밀고 당기기로 웃음을 유발해가는 두 사람의 토크력과 호흡 척척을 보고 있자면 뭔가 「아아, 좋네, 이런 두 사람」이라고 절실히 따뜻한 기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테이지의 세트에도 놀람을 당한다. 기구나 비행선에 타거나 스테이지 가득 찬 큰 모니터에 화상을 비추거나 「저런게 움직이는거야?」라고 하는 듯한 완전 큰 무빙 스테이지를 사용하거나 새로운 것을 KinKi가 한 발 앞서 도입하고 있다. 거기에 맞춘 조명도 아름다워서 매번 「연말에 좋은 것을 보았다」며 새로운 장치를 볼 때마다 박수갈채를 하고 있다.


  「F album」무렵부터 두 사람의 색이 확실해져 노래에, 춤에, 각자가 고집해온 연출이 되어왔다는 느낌이 든다. 「KinKi Kids Dome F concert ~ Fun Fan Forver~」에서 서로의 솔로곡을 따라한 것, 매우 KinKi다운 나이스 센스였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꽈악 담아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하이라이트 장면도 확실히 넣고 아이돌 콘서트와는 다른 어른의 라이브로 변화하고 있었다. 백밴드도 훌륭한 뮤지션으로 확고히 하고 소리에도 고집하며 곡도 좋은. 팬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절대로 몇 곡인가 옛날 곡도 잘 박아넣어 질리지 않게 한다. 굉장하네. KinKi의 곡은 들으면서 넋을 잃지만 전부 노래하고 싶어지는 것들 뿐. 실제는 어려워서 부를 수 없지만 ㅎㅎ 이걸 아무렇지 않게 노래할 수 있는 두 사람의 가창력도 굉장하다. 참고로 그리운 「ライバル」 「ひらひら」 「99%LIBERTY」를 좋아합니다.


  콘서트를 보면 볼수록 KinKi Kids는 보통 존재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한다. 퀄리티가 너무 높다구! 앞으로 어떤 라이브를 보여줄지 두근두근한다.